[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오는 7월 20일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에 이어 세 번째로 롯데리조트속초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롯데리조트속초는 대지 면적 7만196스퀘어미터(약 2만1천평)에 지상9층, 지하 3층 규모로 총 392실(호텔 173실, 콘도 219실)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하여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Ocean View)를 자랑한다.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다. 롯데리조트속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유영호 작가의 작품, ‘빛을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상암동 MBC 사옥 ‘미러맨’으로 유명한 유영호 작가는 공공미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조각가이다. 이번 작품은 사람이 자연, 우주와 빛을 나누는 형상으로 밝은 미래와 힘찬 신인류의 비전을 표현했으며 롯데시티호텔명동의 ‘그리팅맨(Greeting Man)’에 이어 롯데호텔과 협업한 두 번째 작품이다 호텔 객실은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프리미어…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9월 16일 단 하루,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서울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독일 최고 맥주 양조장으로 선정된 아잉거 맥주와 그랜드 힐튼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을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일의 전통 게임과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위해 독일 현지에서 초청한 Anton Band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독일행 루프트한자 항공권, 트리앤씨 화장품 세트, 실큰 페이스 마사지기, 치보 카피시모, 허니듀레빗의 유아용 테이블과 키즈쇼파, 포레오 루나 전동 클렌저, 오토비스 물걸레 청소기, 이미저리 코드 머그컵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동안 티켓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과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는 파격적으로 구성된 옥토버페스트 객실 패키지를 런칭한다. 본 패키지는 15만원 상당의 옥토버페스트 티켓 2장과 객실 1박, 옥토버페스트 축제 이후 아침 늦은 시간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가는 현장면접 합격자 400여명을 발표한다. 이날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찾아가는 현장면접’은 지역별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및 국방부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가 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현장면접은 지난 5월 26일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충청북도 순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신청자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KB굿잡 취업박람회’에서도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국방부와는 전역예정장병을 대상으로 6월 9일 국방전직교육원에서 실시했다. 현장면접 합격자에게는 하반기 신입행원(L1) 공개 채용 시 통상 채용인원의 10배수 정도에서 이뤄지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KB국민은행의 하반기 채용 공고는 채용 인원이 확정되면 발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규 채용인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 인재 채용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인천국제공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색다르고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14일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마술사 문준호를 초청해 손을 움켜쥐게 하는 짜릿한 마술쇼를 선사한다. 문준호 마술사는 세계 3대 공연예술 축제인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바 있으며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도 손꼽힌다. 매일 3회(15:30, 16:30, 17:30) 공연이 개최되는 밀레니엄홀은 여객터미널 일반지역 1층 중앙에 위치해 출국 계획이 없더라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문준호는 이번 인천공항 공연에서 2D 그림을 3D 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 드로잉부터 공중부양마술, 카드마술 등 다양한 마술 레퍼토리와 함께 관객 참여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을 환상의 마술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다음달 16일까지 펼치지는 ‘샌드아트-전자현악 협연공연’도 흥미롭다. 샌드 아티스트 ‘정림’ ‘세라킴’ ‘하림’ 작가와 전자현악트리오 ‘오드아이’가 함께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이 공연은 ‘여행을 떠나요’ ‘바운스’ ‘붉은 노을’ 등 대중에 많이 알려진 연주곡을 채택했다. 공연
[KJtimes=조상연 기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노웅래‧오영훈‧조승래 의원이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사드 여파로 침체에 빠진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토론회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입장에서 관광업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합리적인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해당사자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송옥주 의원실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자격이 의심되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실태와 허술한 자격증 관리,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무방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범수 경기대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임형택 선문대 국제레져관광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는 박정훈 경희대 로스쿨 법학교수, 오정근 한양대 관광분야 연구교수, 김영훈 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기획과 과장, 전봉애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등이 나선다. 송옥주 의원은 “관광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성주디앤디의 MCM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 높은 밀라, 패트리샤의 뉴컬러 라인이 출시했다. MCM은 새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밀라(Milla)’와 ‘패트리샤(Patricia)’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뉴 라인을 공개했다. 패트리샤 백과 밀라 백은 모던하면서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라인이다. 이에 화사한 색채를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메인 컬러인 코럴 컬러는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여성층에 인기가 많은 색으로, 웜톤 패션과 쿨톤 패션에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패션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밀라 라인에는 자연스러운 광택을 위해 부드러운 페블드 가죽을 사용했고,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적용하고 숄더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밀라 백은 제품 별로 다양한 사이즈와 함께 코럴 컬러뿐 아니라 블랙, 그레이,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나왔다. 패트리샤 라인은 41년 역사를 지닌 MCM의 그린 북 아카이브에서 되살린 디자인에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스페인산 소가죽을 사용했다. 또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국제공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색다르고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매일 3회(15:30, 16:30, 17:30) 공연이 개최되는 밀레니엄홀은 여객터미널 일반지역 1층 중앙에 위치하여 출국 계획이 없더라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는 마술사 ‘문준호’를 초청하여 관객이 손을 움켜쥐게 하는 짜릿한 마술쇼를 선사한다. 문준호 마술사는 세계 3대 공연예술 축제인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바 있는 세계적인 마술사이며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도 손꼽힌다. 이번 인천공항 공연에서는 2D 그림을 3D 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 드로잉부터 공중 부양마술, 카드마술 등 다양한 마술 레퍼토리와 함께 관객 참여코너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환상의 마술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다음달 16일까지 펼치지는 ‘샌드아트-전자현악 협연공연’도 흥미롭다. 샌드 아티스트 ‘정림’, ‘세라킴’, ‘하림’ 작가에 전자현악트리오 ‘오드아이’가 함께하여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고 연주곡으로는 ‘여행을 떠나요’, ‘바운스’, ‘붉은 노을’ 등을 채택하여 더욱 즐겁
[KJtimes=김봄내 기자]조석래 전 효성 회장이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주)효성의 대표이사직을 14일 사임했다. 조 전 회장은 그간 고령에도 불구하고 효성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대표이사로 책임을 다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로써 조 전 회장은 효성그룹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퇴진하게 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효성그룹의 경영도 창업 2세에서 3세로 넘어가게 됐다. 지난해 말 아들 조현준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물려 준 조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 중에서 ㈜효성 대표이사 직함만 유지하고 있었다. 한편 조 전 회장은 1981년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후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주력 사업부문의 글로벌화를 이끌어내며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왔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경제 외교관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경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 써왔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에 대해 대신증권이 각각 10% 이상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254만원에서 280만원으로 10% 올렸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도 7만1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14% 상향 조정했다. 14일 대신증권은 이들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그 배경으로 이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점진적 금리인상’ 발언과 반도체 웨이퍼의 출하면적 증가 등 호재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점진적 금리인상 발언이 미국 기술주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고 이에 따른 낙수효과가 한국 반도체 대형주 주가 흐름에 긍정적”이라며 “전 세계 반도체 웨이퍼 출하면적은 웨이퍼 시장 구조조정과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생산능력 증설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2018년까지 2∼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시장기대치를 웃돈 2분기 잠정실적과 내년 평택과 천안 시설투자를 고려하면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8%, 12% 상향 조정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가 백화점 신규 출점 효과와 면세점 적자폭 축소로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내겠으나 업황이 여전히 불안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신세계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3.0% 증가한 9392억원, 영업이익은 47.8% 증가한 629억원으로 전망되며 온라인몰 적자폭 축소, 동대구점 출점 효과, 연결자회사인 신세계디에프(면세점)의 매출성장과 적자 폭 축소 덕분이라고 밝혔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관광객 급감에도 중국 보따리상들의 면세점을 통한 차익거래가 증가해 면세점 실적이 선방할 것”이라며 “다만 중국 정부가 관세 인하와 로컬 면세점 육성으로 자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롯데와 신라 면세점의 경우 매출액 규모가 신세계보다 4배, 3배 이상이고 명품브랜드에 대한 협상력도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어 한화, 두산 등 일부 사업자의 이탈이 있더라도 높은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와 아모레G[00279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을 둘러싼 주요 이벤트 종료로 주가 동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리니지M의 출시 초기 12일간의 매출 1000억원 공개와 아이템 거래소가 포함된 19금 버전 출시에도 엔씨소프트 주가가 40만원 아래에서 횡보하고 있는데 이는 리니지M 매출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PC 게임 매출 감소와 마케팅비용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현대차투자증권은 아모레G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또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이 1조588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7% 줄고 영업이익은 2057억원으로 33.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핵심 계열사 실적 악화는 주가 부담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연간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유로머니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국내 은행권 최고의 수익 달성, 글로벌 진출 확대, 디지털뱅킹의 선제적 추진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자체 경쟁력을 키우는 Organic성장과 M&A나 지분투자 등 Inorganic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책 읽는 병영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효성은 1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예하 818대대에 독서카페를 기증하고 개관식에 참석했다. 효성은 하반기 중 추가로 독서카페 1채를 기증할 예정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해에 육군본부의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 광개토부대에 두 채의 독서카페를 지원한 바 있다. 효성은 2010년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위문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이 기증한 독서카페는 가로 3m, 세로 9m 크기의 컨테이너형 독서카페로 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할 수 있고, 14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공간이다. 실내에 냉난방기기도 구비해 최전방 경계소초 등 열악한 환경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식과 정서 함양을 할 수 있다. 효성은 독서카페 후원이 장병들의 복무 중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전역 후 원활한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과 광개토부대는 장병들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 우수 장병을 2명 선발하고 3박4일의 휴가증 및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효성은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기금을 2012년부터 6년째 후원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핸디스틱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광고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월 21일 ‘깔끔남 서장훈과 A9의 대결’ 영상이 공개된 이후 약 3주만에 온라인 상에서 총 조회수가 420만 건을 넘어섰다. LG전자는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난 방송인 서장훈과 LG 코드제로 A9의 청소 대결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 속에서 깨끗하게 청소를 마친 서장훈 집을 코드제로 A9으로 다시 청소했다. A9은 카펫, 침구, 좁은 틈새 등에 숨겨진 먼지까지 모두 빨아들여 서장훈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 대결은 강력한 흡입력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하는 LG 코드제로 A9의 승리로 끝났다. 누리꾼들은 “광고 너무 웃기고 잘 만들었다. 광고를 보니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서장훈씨가 숨겨진 먼지까지 청소된 것을 보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140W의 세계 최고 수준 흡입력을 구현한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A9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11만 5천번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P9’이 탑재됐다. 이 모터는 보잉 747 항공기 제트엔진보다 16배 빠른 속도로 회전해 강력하
[KJtimes=김봄내 기자]bhc치킨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치킨 가격 인하를 연장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박현종 bhc치킨 회장은 지난 12일 개최한 bhc 독자경영 4주년 기념 간담회를 통해 “독자경영 이후 원칙과 준법 경영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두고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아직 AI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은 것 같아 가격 인하를 한시적으로 연장할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6월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가맹점주의 피해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충실하고자 한 달간 가격 인하 했었다. 하지만 현재 AI가 종식되지 않았고, 독자경영 4주년 나눔과 상생경영의 원칙을 추구하고자 치킨 가격 인하를 한 달 연장한다. 가격 인하 메뉴는 bhc치킨의 신선육 주력 메뉴인 ‘뿌링클 한 마리’, ‘후라이드 한 마리’, 그리고 ‘간장골드 한 마리’이며, 할인율은 최대 10% 수준으로 1,000~1,500원 가량이다. 상생경영을 중시하는 bhc치킨 본사는 할인 금액을 가맹점에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본사가 모든 부분을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가 전혀 손해를 보지 않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