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6일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의 모델로 배우 이범수와 그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온 이범수 가족이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의 특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선정의 취지를 전했다. 이범수와 소다 남매가 지닌 건강하고 긍정적인 매력 이 켈로그 시리얼과 좋은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신제품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고소하고 영양까지 가득한 시리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다”라고 전하며, “이범수씨와 소다남매가 광고 영상을 통해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풍요로운 아침식사를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그려낸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평소에도 아이들의 아침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담백하고 고소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영양도 풍부하게 함유돼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아내의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컨템포러리 모델 조쿠러너의 시즈널 업데이트 버전, '조쿠러너 나이트&데이(Night&Day)'를 8일부터 한정 출시한다. 이번 제품의 콘셉트는 길어진 여름의 낮과 짧아진 밤을 즐기는 영 어반스(Young Urbans, 도시의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삶을 추구한다. 제품의 블랙 컬러는 밤(Night)을 상징하고 네온그린과 핑크컬러는 정열적인 낮(Day)을 상징해 밤에는 차분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하고, 낮에는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강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낮을 상징하는 '데이(Day)' 모델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형광안료제조 회사 'Day-Glo'의 안료가 사용되어 일반적인 네온컬러와의 차별화를 더했다. 리복 클래식의 다양한 아이코닉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조쿠러너는 리복의 첫번째 브랜드 로고인 벡터(Vector)를 신발 측면에 TPU 케이지로 형상화해 헤리티지 감각을 새롭게 표현한 제품이다. 리복만의 고유한 디지털 니팅(Knitting) 방식으로 제작된 조쿠러너의 울트라니트(UltraKnit)는 맞춤화 같은 편안함과 양말을 신는 듯한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경량 쿠셔닝
[KJtimes=김봄내 기자]짜릿한 매력의 대세 틴 아이돌 스타 ‘소미’가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미는 올 여름 환타의 새 모델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환타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로운 변화를 준 환타를 출시하고 조만간 소미와 함께 하는 TVC 캠페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던 전소미는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발랄한 매력을 발휘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걸그룹 멤버 7명이 자신들의 고민과 꿈, 인생을 담아 한 편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짜릿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온 소미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무
[KJtimes=김봄내 기자]발화 사고로 단종됐던 갤럭시노트7이 갤럭시노트FE(Fan Edition)로 재출시된다. 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7일 갤럭시노트FE를 출시한다. 출고가는 69만 9천600원이다. 98만8천900원이었던 갤럭시노트7에 비해 30만원 가량 저렴하다.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작과 외양과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메모리, 색상 등 주요 사양은 같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S펜도 그대로다. 0.7mm의 펜촉으로 4천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한다. 홍채·지문 인식 등 기능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은 우선 배터리다. 종전 3천500mAH 용량이었던 배터리는 3천200mAH로 용량이 줄었다. 다중 안전 설계와 엄격한 '8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더욱 강화됐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갤럭시노트7의 경우 비행기 탑승시 여전히 소지가 불가능하지만 갤럭시노트FE의 경우 기내 휴대에도 문제가 없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노트FE는 제품 뒷면에 한정판이라는 것을 알리는 'Fan Edition'이라는 로고가 각인돼…
[KJtimes=김봄내 기자]덜 익은 고기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고 병에 걸렸다며 피해자 가족이 패스트푸드 업체를 고소하면서 '햄버거병'이 논란이 되자 식품안전 당국이 업체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햄버거를 만들어 판매하는 11개 프랜차이즈 업체에 고기패티 관리와 조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이날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덜 익은 고기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가족이 지난 5일 햄버거를 판매한 패스트푸드 업체를 고소하면서 사건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9월 A(4)양은 경기도 평택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덜 익은 고기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은 뒤 소위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HUS 진단을 받았다. A양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두 달 뒤 퇴원했지만, 신장이 90% 가까이 손상돼 배에 구멍을 뚫고 하루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고 있다. HUS는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하며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에 의한 집단 발병 사례가 보고됐고, 햄버거 속 덜 익힌 패티가 원인이었다고 피해자 측은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식약처에 따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골드현물에 투자하는 ‘KB 골드바 신탁’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KRX(한국거래소) 내 금시장을 통해 장내에서 금현물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으며 1g 단위의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자가 원할 경우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골드바(1kg 단위)로 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투자에 따라 발생되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있어 절세효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는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임의식과 적립식 두 가지 종류다. 임의식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고, 적립식은 매월 30만원 이상의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골드바 신탁’ 출시를 통해 신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산의 범위가 금현물까지 확장됐다”며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및 골드바 보유 니즈가 높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탤런트 한정국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자살 기도자를 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6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9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강변나들교에서 A(49) 씨가 난간 밖으로 나가 10m 아래로 뛰어내리려고 했다. 다리 아래는 왕복 8차선 도로여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를 본 한 여성이 다급하게 "저 사람 좀 보세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마침 이 다리를 건너 삼락생태공원으로 산책하러 가던 한 씨와 편의점을 운영하는 심모(31) 씨가 A 씨를 향해 몸을 날렸다. 두 사람은 A 씨의 양팔을 잡고 버텼다. 한 씨 등은 A 씨가 커트 칼로 손을 찌를 듯이 위협하는데도 꼼짝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A 씨의 팔을 잡았다. 이때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 문해근(33) 경장이 높이 1.2m인 난간을 넘어가 A 씨를 붙잡았다. 이어 문 경장이 A 씨를 들어 올리고 한 씨 등이 잡아당겨 2분여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노숙자인 A 씨는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을 준비하는 수의사들을 위한 신상품 ‘신한동물병원대출’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6월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함께 동물병원 운영자금 조달, 전담인력을 통한 각종 금융 지원,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동물병원대출’의 지원 대상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을 준비하는 수의사들이며 동물병원 근무 및 운영경력과 매출액에 따라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고 0.5%까지 우대금리적용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3년 이내 일시상환(마이너스대출 포함), 시설자금의 경우 15년 이내 원금분할상환 선택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물병원을 운영하시는 수의사분들을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담인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업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의사 개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부점장급 승진[부장]▲부동산금융 고창영 [부점장 대우]▲중국현지법인 파견 정수용 [직할점 지점장]▲수내역종합금융센터 김영민 ▲부천중앙로 김윤배 ▲명일동 김형철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김호 ▲구리 김희정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이성항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임화택 ▲용산종합금융센터 함미경 ▲원주 황용환 ◇전보[부장]▲스마트금융 박종대 ▲스마트마케팅 곽산업 ▲기업디지털금융 황시연 [지점장]▲방이남 김경운
[KJtimes=이지훈 기자]“에어서울 브랜드 컬러의 모티프이기도 한 민트는 젊고 쾌활한 에어서울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데 청계천을 찾는 많은 분들이 민트 빛깔과 향기를 직접 보고 느끼며 활력을 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 청계아띠를 계기로 서울의 상징인 청계천을 가꾸는 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 에어서울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청계천을 함께 가꾸는 기업으로 선정돼 '청계아띠' 활동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청계천에 민트 향기를 선사하며 지친 서울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6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한편 청계천의 환경 캠페인 등 ‘청계아띠’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에어서울은 청계광장에서 모전교에 달하는 구역을 책임지게 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날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청계광장에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초코민트 등을 심어 민트 화단을 조성하고 서울의 상징 청계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청계아띠 알리미 역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ICT[022100]와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SK증권은 포스코ICT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7800원에서 94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현대차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하면서 목표주가는 10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소폭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전반적으로 의류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한데 휠라의 국내 부분은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ICT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351억원과 16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8.9%, 61.4% 늘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올해 포스코의 자본지출(CAPEX)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마트 팩토리 등 그룹 내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스마트 팩토리의 경우 구축…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김소현이 ‘군주’ OST ‘내 맘이 들리지 않니’를 불렀다. 극중 사랑하는 사람 이선(유승호 분)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 깊게 전해지는 ‘내 맘이 들리지 않니’는 김소현의 담백하면서도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하는 정통 발라드로 만들어졌다. 신곡 ‘내 맘이 들리지 않니’는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옥같은 OST를 만들어낸 명품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알고보니혼수상태의 작품으로 종영을 향해 치닫고 있는 드라마 전개에 몰입도를 높이며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김소현은 엑소의 디오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순정’을 비롯해 드라마 ‘리셋’ ‘수상한 가정부’ ‘싸우자 귀신아’ 등의 OST에 참여해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인정받으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팔도의 물을 사유화 하여 강력한 부와 권력을 틀어 쥔 절대 권력의 조직 편수회가 장악한 세상에 힘없는 왕세자 이선이 백성들을 위해 거대한 막후조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선-한가은의 멜로 라인이 드라마 전개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측은 “드라마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로보틱스[267250]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6일 KB증권은 현대로보틱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7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수급 이슈가 마무리 국면에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이와 관련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영업가치와 투자지분 가치 산정에 사용하는 어닝 기준을 변경하고 현물출자로 인해 늘어나게 될 자회사 지분율 등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 중국 사업 정상화로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100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2% 늘고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86.6%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해외 매출액이 분기 최초로 500억원을 돌파할 것이며 특히 중국 매출액이 151억원으로 75.0% 증가해 고성장 궤도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KJtimes=김승훈 기자]넥센타이어[00235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NH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 하향은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장기 성장동력인 체코공장의 가동은 내년 하반기로 지연될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953억원과 44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환율 하락에 따른 외형성장 정체와 원재료 투입가격 상승 등이 영업이익 감소 요인”이라고 꼽았다. 조 연구원은 “천연고무 등 원자재 가격 추이를 고려할 때 원재료 투입 단가는 3분기부터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분기 실적 부진에도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체코공장은 생산지역 다변화와 유럽시장 공략 강화라는 관점에서 중장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라며 “최근 주가는 2년간의 박스권 하단 수준으로 2분기 실적 부진보다는 하반기와 내년 실적 개선 가능성을 겨냥한 저점매수 전략을
e="line-height: 1.4;">[KJtimes=박선우 기자]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동승,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다. e="line-height: 1.4;">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박성광은 "형이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같이 타고 동포 간담회 진행차 독일로 떠났다"면서 "처음 들었을 때는 믿지 않았다. 사실로 밝혀진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e="line-height: 1.4;">앞서 김영철은 지난 4일 방송에서 "내일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독일로 간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영철이 전 KBS 아나운서인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독일 베를린에서 재독 동포간담회를 진행한다. e="line-height: 1.4;">한편 김영철이 자리를 비운 5일과 6일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나섰으며, 7일에는 배우 정상훈이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