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파트너인 송중기와 찍힌 스틸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한 바 있다. 지난 3월 드라마 방영이 한창일 때는 “예쁜 사진”이라며 송중기와 해변에서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종영 후에도 송중기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모습을 수차례 공개해 두 사람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음 암시했다. 송혜교는 중국에서 진행된 송중기 팬미팅에 참석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당시 송혜교는 송중기에 대해 “진실되고 깊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멋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해 이목을 모았다. 송혜교는 또 “유대위님 인스타 안하는관계로 제가 폭풍 업데이트”라며 사석에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작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직후에도 자신의 SNS에 송중기와 나란히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수상 직후 “연기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최
[KJtimes=김승훈 기자]금호산업[002990]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SK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가 이미 작년 연간 물량에 육박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가를 종전의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리니지M>이 예상을 뛰어넘는 슈퍼히트'를 기록 중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리니지M의 경우 지난달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7월 2일까지 누적 가입자 700만명, 일평균 매출 90억원 등 폭발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으며 하루 평균 매출 전망을 35억원에서 90억원 수준으로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신규 수주는 1조4000억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의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어서 올해 연간 최소 2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따라서 공사 진행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지향하는 제닉의 셀더마가 지난 4일 고척스카이돔 외부광장에서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며, 전속모델 배우 송지효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뷰티에 스타일을 입힌 신개념 마스크팩, 셀더마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는 눈 밑, 볼, 턱선을 감싸주는 쫀쫀한 귀걸이형 타입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마스크에 담긴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밀리터리 패턴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접목되어 골프, 등산 등 움직임이 많은 레저 활동 시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더마 마케팅기획팀 조성은 부장은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는 스타일리시하게 야외활동을 하면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마스크팩이란 점에서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셀더마 모델인 배우 송지효가 한국,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룩 마스크 인기 상승에 시너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셀더마X송지효 사인회는 스타룩 마스크&am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물산[028260]에 대해 계열사 주가 호조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과 작년 2분기 이후 안정적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가치 회복이 맞물리며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5일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7조4000억원, 영업이익 20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5.9% 증가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른 이익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윤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물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추정치는 1960인데 올해 연간 매출액을 작년보다 3.6% 늘어난 29조원, 영업이익을 468% 증가한 7930억원으로 추정했”며 “상사부문의 이익 회복과 삼성그룹 37조원 규모 투자 계획 등 매출 비중이 높은 건설 부문의 장기 성장 전망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삼성물산의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 대비 52.8% 할인된 수준으로 지분가치 20% 할인을 고려해도 25% 이상의 상승 여력이…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당은 문재인정부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문무일 부산고검장에 대해 “문 후보자가 검찰개혁의 선봉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지금음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고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호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은 물론, 시대적 소명이자 국민의 열망인 검찰개혁을 이뤄낼 소신과 의지를 갖췄는지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검찰 내부 평가가 긍적적이라며 “검찰 조직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검찰개혁의 소명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는 청와대 입장이 제발 사실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시 국회 일정에 대한 보이콧을 시사했다. 정 원내대표는 4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정부처럼 국회 청문회를 무용화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김상곤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위원장이 의사일정 혐의 없이 직원 상정해서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특히 “19대 국회에서는 엄두도 안 나던 일을 박은 대낮에 저지르고 있다”며 “몸으로 막아야 하는 것인지 강력 투쟁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걱정이 앞선다”고 덧붙였다. ‘문준용 제보조작 의혹’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국민의당에 대해 같은 야당으로서 함께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는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바른정당과는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는 점을 시사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이 야당으로서 모습을 갖출지 여당의 2중대 역할을 계속할 것인지 이제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국민의당이 우리와 야당으로서 모습을 해 나갈지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는 오늘 아침까지 통화했고 김 후보자가 임명되면 추경심사만큼은 손에 위고 있는 것이고, 정부조직법은 안행위 심의에 들어갔지만…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모성보호제도 강화하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난임 여성 파트너(임직원)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맘 휴직’을 신설한 바 있다. ‘예비맘 휴직’은 임신이 어려운 파트너들에게 심리적, 육체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무급 휴직제도로, 3개월씩 최대 2번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이어, 임신한 파트너가 희망할 시 기간의 제약 없이 ‘출산 전 휴직’(무급)을 신청하여 건강과 태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는 출산 후 1년동안 법적으로 보장되는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최대 2년까지 확대 적용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는 직원들의 임신 및 출산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인 혹은 배우자가 임신 시 육아관련 서적, 태교를 위한 선물을 전달하며, 출산 시에는 미역과 한우, 유기농 유아복을 제공한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모성보호제도는 직급에 상관 없이 해당되는 모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시즌을 맞아 티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티 크러쉬’ 4종을 출시한다. 공차코리아는 ‘공들여 맛있는 차’를 슬로건으로 매 시즌 별로 공들여 우려낸 차(茶)에 새로운 맛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애플 블랙티 크러쉬’를 비롯하여 지난 6월 선보인 ‘블랙 밀크티 크러쉬’ 등 총 4가지 종류로 청량감이 가득한 메뉴이다. 블랙티와 함께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달콤한 과일과 4시간마다 95도에서 직접 우려낸 프리미엄 블랙티 고유의 진하고 향긋한 풍미가 조화를 이뤄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는 향긋한 블랙티에 달콤한 복숭아가 갈린 얼음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과육이 살아있는 복숭아 시럽을 넣은 얼음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청포도의 맛과 블랙티가 조화를 이룬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새콤달콤한 사과 시럽과 블랙티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애플 블랙티 크러쉬’도 사각사각 느껴지는 얼음과 함께 과일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어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군함도(하시마)의 진실’을 주제로 한 영상광고를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뉴욕 현지시간 3일부터 시작된 이번 광고는 3개의 전광판을 함께 활용한 타임스스퀘어 내 가장 큰 전광판으로 가로 66미터, 세로 13미터의 초대형 사이즈다. 특히 이번 영상광고는 15초짜리로 제작됐다. 하루 1천 여회가 노출되며 9일까지 1주일 동안 총 7천 여회를 집중적으로 노출 할 예정이다. 광고의 주요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군함도는 사실 강제징용이 일어났던 곳이고, 120여명의 사상자도 발생했던 ‘지옥섬’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2년 전 일본 정부는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면서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는 정보센터를 건립한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지키고 있지 않아 세계인들에게 일본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세계유산 관광지’로만 홍보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행위를 세계적인 여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군함도의 ‘강제징용’ 사실을…
[KJtimes=김봄내 기자]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4일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오후 3시) 특별중대보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북한 매체는 이날 "전체 조선 인민에게 알립니다"라며 "4일 15시부터 특별중대보도가 있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들 방송은 구체적으로 이날 발표할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930여㎞를 날려 보낸 만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축구협회는 4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제6차 기술위원회 회의를 열고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대표팀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신태용 감독과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라며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치른 이후에 조 3위가 되더라도 플레이오프 때까지 신 감독에게 경기를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5시간여 회의를 통해 기술위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라며 "신 감독은 대표팀 코치를 지내 현재 대표선수를 잘 알고 있다. 여기에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춰 흐트러진 대표팀의 응집력을 끌어올리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 감독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달 끝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도 U-20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16강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신 감독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 경질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넘겨받아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골프선수 유소연의 아버지가 밀린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새 골프여제에 등극한 유소연의 아버지 유모씨는 지난주 서울시에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1천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 유씨의 체납 사실이 알려진 것은 서울시가 지난 4월 고가·대형주택에 살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 생활자 주택을 압수수색하면서다. 서울시 조사 결과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 부인과는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년 이상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방세 체납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일자 유씨는 체납액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조상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활용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 기간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의 강한 결속을 토대로 국제사회의 압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 기회를 활용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한 연대를 호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도 더욱 건설적인 (대북) 대응을 하도록 요구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아베 총리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거듭된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것"이라며 "북한의 위협이 더욱 증가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약 40% 증가할 전망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소장 조경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일 ‘2017 반려동물 양육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시장 전반적 사항과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행태를 집중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KB국민카드 이용자 중 전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남녀 3000명(각 1500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26일 4일간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30.9%, 약 590만 가구로 추정된다. 이들 중 반려동물로 개를 기르는 경우가 82.5%에 달했으며, 선호하는 개 품종은 말티즈, 푸들, 시추 순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월 지출 규모는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가장 큰 지출은 사료·간식비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은 높지만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 착용 등 펫티켓(펫+에티켓)은 미성숙한 상황이다. 특히 향후 양육가구 약 40% 증가 전망에 따라 의료·미용 및 서비스시장 성장이 예상돼 KB금융은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니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에 위치한 37 바는 무더위로 지친 여름밤 시원하게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이국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머 트로피컬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37 바의 바텐더가 선보이는 서머 트로피컬 칵테일은 여름을 대표하는 열대과일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가득 담았다. 특히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칵테일 잔은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럼 베이스에 상큼한 애프리콧 브랜디와 바나나, 레몬, 오렌지,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의 맛과 향을 더한 ‘티키 37 아일랜드’와 열대과일 리치가 들어가 상큼한 과육이 느껴지는 ‘데빌스 마스크’를 폴리네시아 창조신으로 알려진 ‘티키’를 본뜬 원목 잔에 담아 선보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린 애플 쥴랩’은 짙은 바닐라 향이 매력적인 버번위스키를 베이스로 민트와 라임의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칵테일로 차가운 온도가 그대로 전해지는 쿠퍼 잔에 담아 끝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서머 트로피컬 칵테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콘래드 서울 37층에 위치한 37 바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