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땀 흡수와 통풍이 좋아 시원하게 입기 좋은 폴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피케셔츠 디자인으로 가벼운 나들이나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평상시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아이더 ‘머스티 폴로 티’는 강력한 냉감 기능성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을 강조한 반팔 피케셔츠다. 통기성 좋은 메쉬 원단에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아이스티(ICE-T)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지속적인 쿨링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땀이 흘러도 옷이 몸에 붙지 않으며 항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하다. 앞 단추 부분에 감각적인 솔리드 배색으로 고급스럽고 심플한 분위기가 특징. 남성용 제품으로 색상은 차콜(Charcoal), 네이비(Navy) 2종이다. 가격은 7만원이다. 아이더 ‘올린 폴로 티’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결합돼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피케형 셔츠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며 구김에 강한 소재로 관리가 손쉽다. 암홀 부분에 메쉬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주며 깔끔해 보인다. 또한 항균과 소취 기능이 탁월한 데오드란트 기능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 장시간 쾌적하게 입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2차 대규모 락토프리 체험단 이벤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요리왕 101’(이하 ‘소잘 요리왕 101’)을 실시해 총 1,0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일유업은 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방귀 등의 증상으로 영양이 풍부한 우유를 마음껏 마시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락토프리 우유로 걱정 없이 우유 마실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욱이 락토프리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잘 요리왕 101’은 총 1,000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일유업 사이트의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6월 18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 ‘파스타’ 등 ‘소화가 잘되는 우유’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영상 총 6편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를 선택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레시피 영상은 지난 5월 식생활 및 문화 전문 방송 푸드티비 채널을 통해 소개된 락토프리 우유 레시피로, 방송인 김미려와 파티시에 유민주 및 프렌치 셰프 김은희가 참여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아버지를 비방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8일 "이휘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전날 고소인 조사도 마쳤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 모습을 그의 아버지에게 보여줬지만, 아버지가 치매로 인해 아들과 손자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부 악플러는 이 장면을 두고 이휘재의 아버지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았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본인에 대한 악플은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최근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글들이 갈수록 심해져서 오래 참았던 만큼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선처는 없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도피 3년 만에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강제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의 구속영장이 8일 청구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프랑스에서 체포해 강제송환한 유씨를 7일에 이어 이틀째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전날 조사에서 유씨를 상대로 '모래알디자인'의 컨설팅비용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검찰 조사에서 "실제로 디자인 컨설팅을 해주고 돈을 받았다"며 '허위 거래'로 관계사 자금을 챙겨 빼돌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전날 오후 4시께 특수부 검사실에서 2차례 변호인을 접견한 뒤 오후 6시 50분부터 오후 11시 10분까지 4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조사가 끝난 뒤에도 1시간 넘게 피의자신문 조서를 꼼꼼하게 검토한 후 자정이 넘어 인천구치소에 구금됐다. 검찰이 이날 오후 늦게 유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9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음료 4종을 비롯해 3종의 푸드와 머그, 텀블러 등 29종의 신규 MD 상품을 전국 1,040여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올해 여름에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신규 티바나 음료로 사과, 오렌지, 청포도, 적포도 등의 생과일을 첨가한 음료인 ‘상그리아 레드 티’와 ‘상그리아 말차그린 티’를 출시한다. 히비스커스와 유스베리를 혼합한 상큼한 풍미의 레드 티와 감칠맛의 말차그린 티에 상그리아 컨셉으로 신선한 생과일을 첨가해 아침에 어울리는 깔끔한 풍미와 함께 화려한 색상의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슈 크림 딸기 프라푸치노’는 올 상반기에 출시되어 프로모션 음료로는 최단기간에 100만잔 판매 기록을 세웠던 ‘슈 크림 라떼’를 응용해 얼음을 갈아 넣은 프라푸치노 음료에 슈 크림 휘핑을 얹은 시원한 음료이다. 바닐라 풍미의 슈 크림과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 고소하고 바삭한 토핑이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4월에 여름 음료로 출시되어 9월까지 판매 연장이 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문경 오미자 피지오가 오미자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 색을 더욱 배가시킨 ‘NE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광파오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이벤트를 통해 광파오븐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공식 카페 ‘Life’s Good’을 통해 ‘LG DIOS 광파오븐 서바이벌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2회에 걸쳐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체험단으로 선정된 3인에게는 DIOS 광파오븐(ML32UW)을 증정할 예정이다. 13일(화)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는 광파오븐에 관련된 퀴즈를 푸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개인 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뒤 공유한 URL과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1차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CU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19일(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1차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26일(월)까지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 이벤트는 개인 블로그에 ‘DIOS 광파오븐이 필요한 이유’와 ‘광파오븐으로 만들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시 포스팅 제목과 내용에 ‘LG디오스’,’LG디오스광파오븐’ 두 가지 키워드를 포함해야 한다. LG전자는 2차 이벤트 참여자
[KJtimes=김봄내 기자]네파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라운드 티셔츠 ‘에코 그래픽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네파 에코 그래픽 티셔츠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을 사용한 베이직 스타일의 라운드 티셔츠다. 리젠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자원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환경 문제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소재. 일반 기능성 원단 대비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면서도 우수한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재다. 에코 그래픽 티셔츠는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 팬츠와 코디가 가능하도록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모노톤 무드의 컬러 구성과 심플한 가슴 로고 프린트가 특징이다. 기본형 라운드 디자인으로 나와 여름철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에코 그래픽 티셔츠는 케납 라운드 티셔츠와 칼톤 라운드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케납 라운드 티셔츠는 남성용은 오션블루, 화이트, 다크네이비, 차콜그레이, 멜란지그레이 5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그레이시핑크, 멜란지그레이, 헤더그레이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칼톤 라운드 티셔츠는 남성 전용 제품으로 그레이시브라운, 스톤블루, 블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깊고 풍부한 홍차 본연의 향미를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TEA)’ 2종(오리지널, 라즈베리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피크 티(TEA)’는 지난 2014년 북미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제품으로, 한국 코카-콜라사가 미국, 캐나다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내놨다. '골드피크 티(TEA)’는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려 깊고 진한 홍차의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깔끔하고 풍부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기에 적합하며, 브런치∙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세련된 페트 용기에 골드 컬러의 라벨을 적용하고 다원(차나무 밭) 이미지를 넣어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북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점이 특징. '골드피크 TEA 오리지널’, '골드피크 TEA 라즈베리향’은 470ml 페트 제품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공식 맥주이다.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어 아로마 홉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고, 세계 최초로 순수 효모 배양법을 활용해 맥주를 생산하여 현대 맥주의 효시라고도 불린다. 브랜드 출시 170주년을 기념해 출시 된 칼스버그의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는 칼스버그 33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칼스버그의 고향 덴마크 코펜하겐의 모습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칼스버그 사가 코펜하겐에 기증한 인어 동상을 메인으로 칼스버그의 힘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코끼리, 순수 효모 배양법이 개발 된 칼스버그 연구소 등이 그려져 칼스버그가 걸어온 지난 170년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맥주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특별히 170주년 기념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칼스버그 전용잔으로 칼스버그 특유의 아로마 홉 풍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칼스버그 170주년 기념 전용잔 패키지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000880]와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의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주가 불안요인이던 자회사 한화건설을 둘러싼 우려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HMC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의 목표주가도 6만2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올렸다. 아울러 이 회사의 양호한 실적 흐름을 고려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에 수입 브랜드 확대 및 중소형 가전, 주방, 생활가전 비중 증대라는 성장 전략이 주효한다면 외형의 큰 폭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됐던 한화건설의 마라픽, 얀부 프로젝트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한화건설은 최근 경영설명회에서 마라픽은 오는 8월, 얀부는 12월에 계약이 종료될 것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사업 정상화에 따라 한화건설의 기업가치를 상향 조정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 “한화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 수혜도 예상되고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건설은 이번달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분양을 한다고 8일 밝혔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3층, 지상 7∼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천192가구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 기준)는 전용 39㎡ 32가구, 49㎡ 23가구, 전용 59㎡ 136가구, 전용 84㎡ 229가구, 전용 99㎡ 26가구, 전용 114㎡ 8가구다. 수색4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상암DMC 업무단지까지 직선거리 약 260m에 불과할 정도로 가까워 걸어서 10분 정도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수색산, 불광천, 증산체육공원, 월드컵 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200만 화소 CCTV, 단지 내 100% LED 조명, 태양광 발전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주택홍보관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반도체 호황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낸드 가격 강세는 3분기에도 이어지겠지만 아직도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급 능력은 70%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 낸드는 시장 성장과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 회사의 2분기 이익 전망치를 기존 2조7000억원에서 2조9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2조 원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도시바 매각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는데 최종 매각은 일본의 재무적 투자자일 가능성이 큰데 결과적으로 도시바의 소극적인 투자가 업계에는 희소식”이라면서 “SK하이닉스가 배당을 올려가며 남는 현금을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지배주주 지분율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
[KJtimes=김승훈 기자]KT&G[033780]가 올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NH투자증권은 KT&G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2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배 수준에 불과한데 이는 블룸버그 시장기대치(컨센서스) 기준 글로벌 담배 기업 평균보다 40%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립모리스의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가 한국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KT&G의 기초여건을 훼손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일각에서 예상하던 드라마틱한 담배 시장의 변화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관세청에 따르면 4월 담배 수출 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고 올해 들어 누계 기준 약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연결 영업이익의 30%를 차지하는 해외 담배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13%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홍삼 부문의 이익 확대가 이어지면서 2분기 이후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 한편 KT&G는 지난달 26일 공시를…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이 지난해 6월 출시한 생활금융서비스앱 ‘Liiv(리브)’가 출시 11개월여만에 가입고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Liiv(리브)’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더치페이, 모임회비 관리, 경조사서비스 등 간편금융과 생활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물 현금거래가 없는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일상생활 속에 구현했다. 또한 지점 방문이 필요 없는 가입절차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사용자 환경에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계좌번호 없이 상대방 이름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리브머니보내기’와 최대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리브환전’ 등 ‘Liiv(리브)’의 대표적인 간편금융 서비스는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카드 없이도 이용 가능한 현금출금이나 교통카드 기능은 고객의 지갑 두께를 한결 얇게 만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1일까지 리브 가입고객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리브 200만! 간편한맘! 즐거운만! 여유만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8일에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고객 8
[KJtimes=정혜전 칼럼리스트]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이다. 부모님 입장에선 자신이 낳은 자식이기에 무한대로 베풀게 된다.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형제간에는 피를 나눈 사이라 하지만 성향에 따라 자신이 해준 것에 돌아오는 것이 없다면 형제난을 일으키기도 한다. 뉴스를 통한 재벌가들의 형제난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니라 욕은 하지만 자신도 그 입장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게 인간사다. 돌아오는 것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승에서 덕을 쌓으려는 듯 말이다. 그런데 사람인지라 상대가 고마워하거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하려 들지 않으면 베품을 중단을 하게 된다. 아주 극소수이긴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사는 듯 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이런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갖게 만든다면 좋은 인맥을 놓치는 일생일대의 큰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계속 자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주변을 잘 챙기는 사람에게 ‘호구’라는 별칭을 붙여 주기도 하는데 이런 별칭을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주 간혹 즐기는 사람도 보기는 하지만 아주 극소수이다. ‘호구’의 별칭을 듣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