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밤하늘과 함께 루프톱 바에서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해피 프러포즈 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1층 남산 바로 아래 루프톱 바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소중한 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러포즈 패키지로 꽃다발,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프러포즈 영상을 노출할 수 있는 빔 프로젝터 무료 이용이 혜택으로 포함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선착순 5명에게는 향수를 증정한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이세창이 재혼한다. 이세창은 17일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며 “여자친구는 13살 연하의 연극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부는 평범한 공연이 아니라 아크로바틱 공연을 한다. 덤블링하고 날아다니는 사람”이라며 “너무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올 가을로 계획하고 있다”며 “무대를 빌려 연극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해 이세창 예비신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세창의 예비신부는 13세 연하 연극배우로, 최근 이세창은 연극 무대에서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두 사람은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결혼식이 아니라 연극 무대를 빌린 뒤에서 연극 형식으로 화촉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이세창은 1990년 MBC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카레이서로도 알려져 있다. 2013년 김지연씨와 이혼한 지 4년만에 재혼하게 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일본 니가타현에 롯데아라이리조트(Lotte Arai Resort)를 오픈한다. 이는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 7월 개관 예정인 속초(롯데리조트속초)에 이은 4번째 리조트로 롯데호텔은 지난 2015년 6월 아라이 리조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 금액은 18억엔이며 주요 시설 개조공사를 거쳐 2017년 12월 재개장할 예정이다. 니가타현 묘코시에 위치한 63만평(209만㎡) 규모의 아라이 리조트는 총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을 비롯한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복합 스키 리조트이다. 낮은 기온에서 눈이 내려 뽀송뽀송한 상태인 파우더 스노우라 불리우는 최상의 설질과 12월 말에서 익년도 5월까지의 긴 스키 시즌을 자랑한다. 도쿄에서 호쿠리쿠(北陸) 신칸센으로 2시간, 니가타 공항에서도 승용차로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아라이 리조트는 소니(Sony) 창업자의 장남인 히데오 모리타(Hideo Morita)가 1993년 개장하였으며 레저용 시설뿐 아니라 스키 회전 경기나 스노
[kjtimes=견재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사이 이뤄진 이른바 ‘돈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다. 국회 여야 의원들도 한목소리로 공수처 설치 등 강도 높은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대통령 탄핵까지 야기시킨 국정농단 수사의 조사자와 피조사자 사이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진상규명이 된 이후에도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새정부의 검찰 개혁 수위는 물론 공직기강 확립 기준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대통령의 업무지시와 관련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검사장과 안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 사건을 감찰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동 인근 한 음식점에서는 이 검사장과 안 국장 등 국정농단 의혹 수사팀 관계자들과 법무부 검찰국 간부 간 저녁식사 자리가 있었다. 이 자리는 국정농단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각각 구속과 불구속이 된 지 사흘 만에 이뤄진 것으로, 특히 안 국장은 우 전 수석이 국정농단 수사대상에 오른 이후 우 전 수석과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에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55) 한성대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대선캠프에서 재벌 개혁과 관련한 정책과 공약을 입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 3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함께 문재인 캠프 산하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에 참여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를 설계하는 데 기여했다. 경북 구미 출신의 김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사정위원회 경제개혁소위 책임전문위원, 한국금융연구센터 소장 등을 지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강원 원주경찰서는 술값 시비 중 주점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탤런트 임영규(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10분께 원주시 단계동 한 노래주점 앞에서 술값 문제로 유흥주점 업주 A(61·여)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A씨의 옆구리를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를 말리던 인근 상가 업주의 목을 손으로 졸라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임씨는 술값 19만원 중 9만원만 내고 10만원은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업주 A씨는 "손님이 술값도 내지 않고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임씨는 "현금지급기가 있는 곳으로 가다가 술값이 너무 많이 나온 것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그냥 밀쳤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만호(56)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7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한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한씨는 2010년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한 전 총리를 수사하자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9억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정작 재판에서는 진술을 번복해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고, 결국 한 전 총리는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인정됐다. 이에 검찰은 한씨가 회유를 받고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보고 한씨를 위증 혐의로 기소했다. 1심은 위증 사실을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한 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한씨를 법정 구속했다. 반면 2심은 "한 전 총리보다도 한씨가 더 무거운 형을 받은 것은 지나치다"며 징역 2년으로 형을 낮췄다. 한편 한 전 총리는 항소심에서 다른 증거들이 제시되면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8억8천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고, 한 전 총리는 2015년 8월 수감돼 1년…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 공식 복귀했다.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기소 된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 회장은 17일 오전 수원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 개관식 겸 '2017 온리원 컨퍼런스'에 참석해 "2010년 제2 도약 선언 이후 획기적으로 비약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그룹경영을 이끌어가야 할 제가 자리를 비워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했고 글로벌사업도 부진했다"며 "가슴 아프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먼저 그동안 경영현장을 챙기지 못한 안타까움과 함께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 회장은 "오늘부터 다시 경영에 정진하겠다"며 경영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완의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CJ주식회사 이채욱 대표이사 부회장,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국내외 전임원, 통합연구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향후 공격적인 경영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이 회장은 이날 2020년 '그레이
[KJtimes=정혜전 칼럼리스트]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나야지 절을 옮길 수는 없다. 회사가 싫거나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싫다면 자신이 떠날 수밖에 없다. ‘싫다 싫다’ 외쳐보았자 스트레스만 쌓이게 된다. 피가 섞인 자식도 내 맘대로 바꾸기가 힘든데 하물며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고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내 맘대로 바꿀 수는 있을까. “우리 부장은 너무 꼼꼼해서 줄 맞춤까지 신경 쓰고 나무란다니까”라고 푸념하며 스트레스를 받아보았자 부장은 바뀌지 않는다. 늘 같은 걸로 꾸지람을 듣는 자신만 손해인 것이다. 부장의 성격이 그렇다면 똑같은 일로 싫은 소리 듣지 않게 맞추어 주는 것이 상대에게 끌려가지 않는 방법이다. 부서를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부부간에도 늘 같은 것으로 싸우며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고 원망만 늘어놓아 적과의 동침을 만들어 버린다. 한쪽이 자신의 성향을 바꾸지 않는다면 감정싸움은 끝나지 않게 된다. 자신만 힘든 것이 아닌 상대도 힘겨워 서로가 힘든 생활을 하게 되는 건 당연하다. 사람 싫은 것만큼 힘든 게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힘든 것만을 생각하며 상대에게 변화를 강요하기
[KJtimes=이지훈 기자]“원료·생산·영업 등 기능별로 LS-니꼬동제련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공정을 갖고 있다. 제조 공정에 센서 등을 부착해 활용하는 등 획기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동제련이 디지털화의 모델케이스가 되길 바란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지난 15일부터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는 구 회장은 울산에 있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LS-니꼬(Nikko)동제련을 방문해 PSA(반도체용 황산)공장, 제련·전련공장, 귀금속공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16일에는 부산 화전산업단지 내 LS산전 부산사업장을 찾아가 변전소에 설치되는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 직류송전 공장을 둘러본 후 인근에 있는 LS메탈 STS(스테인리스강관) 생산 현장도 방문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S산전이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에서 비록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그룹의 캐시카우(수익 창출원)로 성장시켜 줄 것이라 믿고 있다. 꼭 그렇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신입행원(L1) 공개채용 전에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현장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국방부와 연계해 ‘찾아가는 현장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사전 현장면접은 지방자치단체 및 국방부 등과 연계해 공개채용 전에 현장을 찾아가 사전 면접을 실시한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 민·관이 함께 나섰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진행하는 현장면접은 5월 26일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충청북도 순으로 진행한다. 국방부와는 전역예정장병을 대상으로 6월 중 국방전직교육관에서 실시한다. 또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 일자리 프로젝트 ‘KB굿잡 취업박람회’에서도 현장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현장면접은 학력, 전공, 연령 등 지원자격 제한이 없으며 면접 우수자는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신입행원(L1) 공개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면접 신청 지원서’는 미리 작성해서 온라인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카드와 넷마블게임즈는 제휴를 통해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할인되는 '넷마블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 신한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한 달에 최대 1만5천원까지 할인해준다. GS25 등 편의점과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 파리바게뜨 등에서도 결제액의 10%를 깎아준다.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40만원 당 1만원 씩 최대 3만원까지(120만원 이상 사용 시)만 된다. 6월 말까지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넷마블 아이템 패키지도 준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17일 77형(196cm)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K)'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출하가는 3천300만원이다. LG 올레드 TV 중 가장 고가임에도 출시 이전부터 매장에 고객 문의가 이어지며 사전 주문이 이뤄지고 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다음 달 29일까지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400만원과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설치 시 두께가 6mm도 안 된다. 2월 말에 출시된 65형(163cm) 제품은 두께가 4mm 이하다.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벽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서 모든 출품작 중 단 한 개 제품만 받을 수 있는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7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소명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자"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현장에서의 변화와 혁신 노력이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은 2010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GS그룹 행사다.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성공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허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 번의 실패에 낙담하거나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시행착오와 작은 성공 경험을 꾸준히 쌓아가다 보면 우리만의 독보적 역량이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과 인재 채용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허 회장은 "시장의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곳이 현장이며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가장 먼저 느끼는 곳도 현장"이라고 했다. 그는 "모든 변화와 혁신은 현장에서 시작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의 성과는 소수 참여자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
[KJtimes=박선우 기자]걸그룹 AOA의 초아(27)가 나진산업 이석우 대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에게 확인 결과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초아가 연예계 활동을 하며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일정에 참석하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린 초아는 지난 1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휴식은 지난해 12월 회사 대표님과 합의 하에 예정돼 있던 것"이라며 "단지 예정된 휴식을 갖는 것뿐이니 더 이상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