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롯데홈쇼핑은 오프라인에서 입소문 난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연이어 론칭하며 프리미엄 식품 판매 강화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9일 오후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를 론칭한다. ‘아리랑’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쉐린 가이드 2017’ 중 합리적 가격과 훌륭한 맛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은 ‘빕 구르망’에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음식점은 불고기, 된장찌개, 간장게장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으로 인기가 높다. 이날 방송에는 아리랑을 운영하고 있는 노사봉 씨가 직접 출연해 불고기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방송에서는 노사봉 씨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아리랑 소불고기’와 서울식, 광양식, 언양식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전골육수’를 세트로 묶어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앞서 지난달 22일 이태원 수제 케이크 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의 대표 유민주 파티시에와 함께 기획한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를 단독 론칭했다. 이날 방송은 판매방송 70분 동안 총 주문금액 5억원을 넘기며 완판을 기록
[KJtimes=김승훈 기자]광주은행[192530]과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대신증권은 광주은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은행이 올해 1분기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3% 증가한 순이익을 내는 등 좋은 실적을 보였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광주은행의 경우 원화 대출이 1분기 중에만 3.5% 증가하고 순이자마진(NIM)도 2.22%로 은행 중 가장 큰 폭인 8bp(bp=0.01%p) 개선되면서 순이자이익이 전 분기대비 4.6% 증가하는 등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보였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에코프로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5% 증가한 716억원, 영업이익은 151.7% 증가한 78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여름 빙수 ‘프로즌 스위트’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빙수는 총 6가지가 준비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국내산 팥과 연유를 얹은 밀크 빙수,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가루 빙수,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얹은 애플망고 빙수, 상큼함을 담은 오미자 빙수 외에도 올해에는 벌집과 홍삼이 가미된 보양 빙수,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컵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로, 녹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중식당 천산이 리뉴얼을 마치고 5월 10일 새롭게 오픈한다. 1995년 오픈한 이후로 22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식당 천산은 중국 전통 문화와 서양의 모던함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로 탈바꿈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오픈 키친으로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즐기고, 정통 광동식, 사천식, 북경식 요리를 중국 명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신메뉴와 함께 우량예, 천지람, 노주노교 등 고급 중국 명주 5종도 추가 판매한다. 또한 2인에서 40인까지 인원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별실과 셰프가 직접 요리를 추천하고 서비스하는 바 테이블도 구비해 혼밥족(혼자 밥먹는 사람)부터 단체 고객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천산의 총괄 셰프는 대만 출신의 진속림 셰프이다. 20년 요리 경력의 진속림 셰프는 리츠칼튼 서울, 더 플라자 등을 거쳐 현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의 총괄 셰프로 활약하고 있다. 최연소 특급 호텔 중식당 총괄 셰프로 임명됐으며 현재 주목받는 젊은 중식 셰프 중 한 명이다. 진속림 셰프는 이번 리뉴얼을 앞두고 천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15개를 개발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중공업[009540] 재상장사들의 경우 분할 재상장 이후 시가총액이 31.7%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유진투자증권은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오는 10일 재상장되는 현대중공업, 현대로보틱스,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4개사에 대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현대중공업 시가총액(12조5400억원) 대비 분할법인 4개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최소 31% 이상 증가한 16조52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전종목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개사 중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현대중공업 순으로 상승 여력이 크다”면서 “비조선회사의 투자 매력이 특히 큰 이유는 동종 산업의 다른 종목과 비교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저평가됐기 때문으로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일렉트릭은 특히 기준주가(15만3000원)로 봤을 때 주가수익비율(PER)이 5.9배, PBR은 0.70배에 불과해 같은 업종의 다른 종목과 비교하면 저평가 상태로 상장한다”며 “현대일렉트릭의 목표가를 34만원으로 제시하는 한편 현대건설기계의 목표주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항공권과 호텔 투숙을 한 번에 예약하고 편하게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2박전용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6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뷰 룸 1박, 김포-제주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2인,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및 롯데호텔제주 무료 발렛 혜택이 포함되어 성수기를 피해 한적하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 23일까지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금액에 예약할 수 있다. 상기 프로모션은 선착순 200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의 랜드마크 풍차라운지에서는 시원한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를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선보인다. 매주 주말에만 운영하는 이번 브런치 카페에서는 가장 사랑 받는 브런치 메뉴인 풍차 에그 베네딕트를 포함하여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조화가 일품인 바나나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와 소시지 구이 등이 준비된다. 또한 제주 돼지를 사용한 칠리 또띠아 피자, 풍차 함박스테이크 등도 맛볼 수 있어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지난 6일 진행한 어버이날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관내 독거노인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관내 독거노인들과의 결연 사업을 통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결연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가 산책, 안마, 목욕, 식사 등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가족 총 25명이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하고 사랑의 카네이션, 편지낭독 등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머님 은혜’를 참석자들이 한 마음으로 부른 후 케익의 촛불을 함께 끄고 케익 컷팅을 했다. 그러자 결연 노인들은 행사를 준비한 아시아나항공에 고마움을 표하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박일미 아시아나항공 의료서비스팀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드려 보람됐다”며 “아이들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과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
[KJtimes=이지훈 기자]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4차 산업혁명 이끌 청년CEO를 키운다. 청년층 창업수요가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는 ‘2017년도 스마트벤처캠퍼스’의 참가자 모집이 그것. 7일 중기청에 따르면 스마트벤처캠퍼스를 통해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팀)’ 혹은 ‘3년 이내 창업기업의 대표자’ 140명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자에 대해선 8개월간 교육 및 멘토링, 인프라, 성장프로그램 참가 등을 지원받고 개발 및 사업화에 드는 비용을 최대 1억원(70% 이내)까지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옴니텔(서울·강원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경기권), 경북대학교산학협력단(대구·경북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청·호남권),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울산·경남권) 등 총 5개의 주관기관이 참여한다. 중기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의 경우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22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주관기관별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거주지역 등과 관계없이 5개 스마트벤처캠퍼스 중 한 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4차…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 제75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27억1111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2, 17, 19, 24, 37, 41’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8명으로 각각 4674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934명으로 각각 140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7566명과 157만807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싱카이’ ‘키사라’ ‘푸드엠파이어’ 등 자사 대표 외식브랜드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땡스 마이 디어(Thanks My Dea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워홈은 먼저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에서 5월 한달 동안 특별 세트 메뉴와 할인가격을 선보인다. 싱카이 광화문점은 칠리 및 마요 중새우와 깐풍기, 탕수육 등 인기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싱카이 여의도점 역시 칠리 및 마요 중새우, 깐풍기, 탕수육 반값 할인과 더불어 OB프리미엄 생맥주 두 잔 주문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싱카이 역삼점은 전가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전가복(全家福)은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어우러진 요리로,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식 전문 ‘키사라’도 여의도점과 광화문점에서 모둠 스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강남점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눈송이 아이스크림(아포카토)’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외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아워홈 외식 브랜드들도 ‘땡스 마이 디어’
[KJtimes=장우호 기자]‘리테일테인먼트(리테일+엔터테인먼트)’ 점포를 꾀하며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는 홈플러스가 생필품을 넘어 IT기기까지 상품 구색을 확대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4일 홈플러스 합정점 지하 2층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MS브랜드관은 MS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토어로 윈도우10 운영체제가 탑재된 PC 모니터, 윈도우 태블릿, 오피스365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등 총 100여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ASUS, HP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각종 전자제품 외에 Xbox와 인기 게임 타이틀도 전시∙판매한다. 매장 내 콘솔이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Xbox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 기어스 오브 워4, 포르자 호라이즌3와 같은 스테디셀러 게임 타이틀을 매장 내 설치된 Xbox One S 기기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합정점이 위치상 외국인 고객과 20~30대 젊은층 방문율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꾸민 MS브랜드관을 입점시켰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5월 한달간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한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15경기에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50여명을 초청,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초청 대상은 서울, 인천, 경북지역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잠실야구장 프리미엄석에 앉아 응원을 펼치고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고연순 LG유플러스 CSR팀장은 “평소 야구를 접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작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를 출시했다. U+프로야구는 출시 한달 만에 다운로드 건수가 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야구 마니아는 물론 프로야구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글로벌 기업 및 국내 스타트업들과 함께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커넥티드카 ‘T5’가 글로벌 협력의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가 현지시간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에서 최우수 혁신 파트너십 전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 주관으로 분야별 아시아 지역 최고의 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에 SK텔레콤이 수상한 ‘최우수 혁신 파트너십 전략’ 상은 협력을 통해 통신업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주어진다. 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에릭슨, BMW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협업한 성과와 5G 생태계 조성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5G 커넥티드카를 시연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28GHz 고주파 대역 전파와 차량을 연결한 무선 전송 기술, 네트워크 슬라이싱 지원 기술, 멀티뷰∙영상인식 등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 ‘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는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 대표 요리로 구성된 마르케 지역 특선 코스를 5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제6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특선 코스는 실제 마르케 지역 출신인 아트리오 총괄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가 직접 준비해 현지의 맛 그대로 정통 이탈리안 마르케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은 아드리아해에 근접한 이탈리아 중심부에 위치해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다. 이에 아트리오는 지역의 특성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마르케 지역을 대표하는 6가지 요리로 특선 코스를 구성했다. 코스는 유명 지역 특산물인 아스콜라나 올리브 요리를 시작으로, 근대를 곁들인 크레시아, 건대구 또르텔로, 아귀와 감자 퐁당, 우둔살 조림으로 이어지며 바닐라 커스터드를 곁들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미니 크라펜으로 마무리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가 어린이날 주식 선물로 추천됐다. 그 뒤는 NAVER[035420]와 LG화학[051910]이 따랐다. 이는 4일 국내 6개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로부터 ‘어린이날 선물로 자녀에게 주고 싶은 종목’을 복수로 추천받은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증권사 연구원들은 압도적으로 삼성전자(5표)를 추천했다. 이들은 또 NAVER과 LG화학에 가각 2표를 찍었다. 이밖에 1표를 받은 종목은 LG유플러스[032640], 카카오[035720], SK하이닉스[000660], SK머티리얼즈[036490], 엔씨소프트[036570], 롯데케미칼[011170], 한미약품[12894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CJ[001040], 롯데쇼핑[023530] 등이다. 그러면 증권사 연구원들이 삼성전자를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 삼성전자가 이들의 지지를 받은 이유는 무엇보다 4차 산업의 주요 구성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업체로 4차 산업혁명의 최대 수혜주라는 점에 기인하고 있다. 김영환 KB증권 선임연구원은 “향후 10년간 정보기술(IT)분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한국의 대표 IT기업으로 반도체,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