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8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 90여명 초청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과 동료 직원들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편견 없는 스타벅스’를 주제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인 바리스타 21명이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음료 부재료 준비, 음료 제조,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음료 제조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건대스타시티점의 최예나 수퍼바이저(사진자료 1번 오른쪽 3번째)는 “청각 장애라는 편견을 깨기 위한 노력을 응원해 주신 동료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정성을 들인 한 잔의 커피를 통해서 고객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자리를 함께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가 함께 행복하게 근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지난 3월 23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코카- 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5백만건을 돌파했다.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코카-콜라 폴라 베어가 출연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현재 SNS상에서 조회수 500만 이상, 2만 5천개 이상의 좋아요와 1600회 이상의 공유수를 기록하며 연일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는 팬들의 짜릿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나눠 박보검과 폴라 베어 비하인드 영상을 코카-콜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 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 영상은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는 코카-콜라와 함께 일생일대의 짜릿한 기회인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이 “너랑 함께 뛸 생각하니까 심장이 두근두근”하다며 짜릿한 보검미소를 짓는 마지막 장면에서 수많은 팬들은 “박보검
[KJtimes=김봄내 기자]눈으로 보기엔 맑은 하늘이지만, 실제 미세먼지 수치는 나쁨인 경우가 많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피부, 두피, 눈, 코 등에 트러블을 유발하고 호흡기 질환을 야기한다. 그렇다고 문을 꽁꽁 닫고 지내면 실외 대비하여 실내공기가 100배 가량 더 오염될 수 있다고 하니 집 안팎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실생활에서 미세먼지를 관리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알아보자. 방한용 마스크는 분진투과율이 66%었던 반면 황사용 마스크는 7%에 불과했다. 이에 미세먼지를 차단하려면 식약청 허가를 받은 황사용 마스크를 KF수치를 확인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KF는 미세먼지 차단 수치로 80 이상이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 티슈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에서 미세먼지 철을 맞아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출시했다. 식약청에서 황사용 마스크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며, 고밀도 정전필터를 4중으로 사용했다.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도 안심이다. 피부자극테스트를 거쳐 피부가 직접 닿는 면의 피부무자극성을 확인 받았다. 또한 얼굴의 굴곡을 고려한 입체적인 구조로 얼굴을 감싸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 실내공기…
[KJtimes=임영규 기자]KB손해보험[002550]은 19일 공시를 통해 KB금융지주에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금보유와 조달능력이 뛰어난 KB금융지주를 통해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새 회계기준(IRFS17)의 도입을 앞두고 대부분 보험회사가 후순위채권 등을 발행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회사 측은 KB금융지주의 든든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갖출 수 있게 됐으며 또한 대외 신용등급과 기업가치 역시 그룹의 신용도 영향에 따라 상향되고 그룹 계열사간 협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4일 KB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KB캐피탈[021960]과 KB손해보험의 주식을 공개 매수하고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KB손해보험의 지분은 39.81%를, KB캐피탈의 지분은 52.02%를 보유하고 있다. 공개매수 가격은 KB손해보험은 주당 3만3000원으로 이날 종가 대비 17.9% 높은 가격이다. KB캐피탈은 또 주당 2만7500원으로 이날 종가 대비 7.8% 높다. 오는 6월 15일로 예정된 KB손해
[KJtimes=임영규 기자]우리은행[000030]은 1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788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5563억원보다 57.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6427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43.95%, 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은 637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3.80% 늘었다. 아울러 매출액은 8조4000억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18.73% 증가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형부터 공격투자형까지 5종류로 구분한 펀드상품인 ‘우리 명장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전문가가 엄선한 3개의 우량펀드가 묶음으로 구성돼 있는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등급에 따라 펀드의 비중이 달라진다.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 펀드 운용상황 및 시황을 감안해 매달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계획이며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축소와 안정적 수익률 관리가 자산관리 영업의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KCC건설[021320]은 19일 공시를 통해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복합시설을 신축하는 공사 계약을 로터스피에프브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6.40%에 해당하는 717억원 규모다. 한편 KCC건설은 지난 2월 9일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1207억원으로 1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신규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고 매출원가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내달 1일부터 자동차 보증서비스 전문업체인 ‘트라이월드 홀딩스’와 함께 수입차 운전자를 위한 정비 보증 서비스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 트라이월드홀딩스와 ‘수입차 정비 워런티’ MOU를 체결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를 통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수입차의 부품 보증 서비스(판매 및 검품)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입차 차량의 엔진, 미션, 조향장치,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타이어프로를 통해 진행하며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은 수입차량 운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타이어프로에서는 이번 수입차 정비 워런티 상품 취급을 통해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수입차에 적합한 타이어 추천 및 컨설팅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타이어프로 잠실점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희망 대리점을 모집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금호타이어의 수입차 정비 워런티 서비스 시행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는 수입자 운전자들의 정비 수요 충족 및 서비스…
[kjtimes=권찬숙 기자]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제7대 회장에 박강수 전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장이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치러진 대의원 직접 투표에서 유완영씨를 누르고 임기 4년의 새 수장에 선임됐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전임회장의 임기가 만료된 작년 10월 이후 회장 선거가 2번이나 무산된 적이 있다. 하지만 신임 박 회장 선임을 전환기로 삼아 ‘2018년 청주 세계사격선수권’을 성공리에 치르겠다는 분위기다. 박 회장은 "사격연맹은 선수들과 사격인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그간 내분으로 얼룩진 조직의 체제를 정비하고 혼란했던 연맹 행정체계를 종식시켜 빠른 시일에 정상화 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청주월드컵대회 무산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법과 정관 그리고 도덕적인 범위 안에서 협회를 운영할 것이며, 투명한 선수 선발을 통해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가 국제대회에 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고, 경기력 향상에 적극 신경을 써 세계 최강의 사격팀의 면모를 갖추겠다"며, "일부 임원들로 야기된 고질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JTBC에 대한 외압을 5, 6차례 받았고 이 가운데 2번은 대통령이 직접 외압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홍 전 회장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올린 'JTBC 외압의 실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홍석현' 이라는 제목의 2분25초짜리 영상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태블릿 PC 보도 이후에는 정권이 약해졌기 때문에 직접적인 외압은 없었다"며 "다만 태극기 광장에서 저나 제 아들(홍정도 중앙일보·JTBC 사장), 손석희 사장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규탄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홍 전 회장은 "물론 그 전에 구체적인 외압이 5∼6번 됐다"며 "대통령으로부터 두 번 있었다. 이번에 처음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압을 받아 앵커를 교체하는 것은 자존심이 용서하지 않았고 21세기에 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외압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외압이 메인앵커인 손석희 사장과 연관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 "어떤 경우에도 언론은 부당한 압력을 받아선 안 된다"면서 "권력 앞에서도, 자본 앞에서도, 다중의 위력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19일 출시한 '국민주 문재인 펀드'가 1시간 만에 목표액인 100억원을 모았다. 이 펀드는 문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참여를 통해 선거자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문 후보 측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나 최근 문을 연 정책 쇼핑몰 '문재인 1번가'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았다.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모금을 하려는 지지자들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신청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결국, 1시간여가 지난 10시께 문 후보 측은 1차 모금액인 100억원 모금을 달성했다면서 접수를 중단했다. 홈페이지에는 '성원에 힘입어 모금이 조기종료 됐다. 감사하다'는 공지를 띄웠다. 문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예상보다 반응이 뜨거웠다. 이렇게 빨리 모금액을 채울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며 "2차 모금이 있을 수 있다. 이번에 후원하지 못한 지지자들은 2차 모금에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문 후보 측은 이번 펀드에 대해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열망하는 국민을 통해 선거자금을 마련함으로써 정경유착과 부패정치의 관행을 끊고, 오로지 국민에게만 빚을 지겠다는 후보의 각
[KJtimes=김봄내 기자]성세환(65) BNK금융지주 회장이 구속수감됐다. 성 회장은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식 시세를 조종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본시장법을 보면 시세조종 행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 BNK금융지주는 산하에 부산은행, 경남은행, 투자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자산운용, 신용정보 등 총 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부산지역 최대 기업이다. 작년 말 기준 총자산은 106조3579억원으로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5위권에 해당한다. 이 같은 BNK금융지주는 그동안 계열관계의 은행을 통해 부산 중견 건설업체 10여 곳에 자금을 대출해주면서 일부 자금으로 BNK금융지주의 주식을 매입하게 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유상증자 주식 최종 발행가격의 기준이 되는 시기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려 결과적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액을 늘렸다는 것이다. 이런 의혹 속에서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2월 24일 금융감독원이 검찰에 BNK금융지주를 수사 의뢰하면서부터다. 수사 의뢰를 받은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달 7일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여의도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4차 산업혁명 선도 신성장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핵심역할을 수행할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성장 정책금융센터가 지난 1월 발표한 ‘신성장 공동기준’의 9개 테마, 45개 분야, 275개 품목에 해당하는 기업과 KB국민은행이 선정한 무인항공기(드론) 제조 및 부품 등 10개 유망분야 기업이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0억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총 6400억원의 보증규모를 공급하고, 총 7300억원의 대출지원으로 이들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창업 후 5년 이내 기업은 100% 보증서 발급 및 우대금리로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연금액 중 30억원은 기업이 보증서를 발급 받을 때 납부하는 보증료의 0.2%를 3년간 지원하는 데 쓰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금융지원 인프라를 구축함은 물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의 접목을 통한 고객별 맞춤서비스를 제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은 19일 명품 브랜드 운영 전문 업체 부루벨코리아(Bluebell Korea)와 ICT를 통한 명품 산업 혁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루벨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과 다니엘 메이란(Daniel Mayran) 부루벨코리아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ICT 기술과 명품 산업의 결합을 통한 적극적인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협력을 다짐했다. 부루벨그룹은 아시아 전역에서 명품 소매 분야 총괄, 운영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홍콩 등 주요 아시아 지역 8개국에 100개 이상의 럭셔리 브랜드를 유통한다. 이중 부루벨 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면세점 및 쇼핑몰의 럭셔리 브랜드 유통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여행객 쇼핑 편의 증진을 위한 O2O 커머스 플랫폼 개발과 럭셔리 매장 인테리어 및 유통망 혁신 및 ICT기반 럭셔리 상품 기획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은 스마트 사이니지, 위치확인 솔루션 등 다양한 ICT 기술을 럭셔리 매장 및 제품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럭셔리 브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세계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월드 푸드 페스티벌’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의 메인 메뉴로는 제철 식재료와 치즈가 어우러진 그리스 크레타 섬의 가정식 샐러드인 크레탄 샐러드(Cretan Salad), 살짝 매콤한 맛의 멕시코식 칠리 콘 카르네 볶음밥(Chili con carne fried rice), 영국의 대표적 요리인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일본 마늘 소스를 곁들인 치킨 데리야키, 프랑스식 야채 스튜인 라따뚜이(ratatouille) 등이 있으며, 그 외 다양한 핫 요리와 에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가 뷔페 코너에 준비된다. 여기에 인당 하우스 와인 1잔의 혜택이 더해져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따스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홈 메이드 테이스티 로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팔자’ 행진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실제 최근 외국인들은 한 달째 거의 매일 삼성전자를 팔아 치우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1개월 전 만에도 사상 최고가 행진을 하던 삼성전자 주가도 좀처럼 상승 탄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누적 순매도 규모는 1조6300억원이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한 달여 동안에 1조2657억원을 집중 적으로 팔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외국인이 삼성전자가 장중 사상 최고가인 213만4000원까지 올랐던 지난달 21일 이후 지난 18일 현재까지 외국인은 이틀을 제외하고 모두 매도우위였다는 점이다. 사실 삼성전자 주가가 뒷걸음질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말부터다. 올해 들어 지난 3월 중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213만원대까지 올랐던 이 종목의 주가가 지난 18일에는 3거래일 연속 하락, 207만5000원에 마감했다. 그러면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계속해서 파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증시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를 그동안 부추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