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글로벌 마스크팩 전문 기업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과 CI를 공개했다. 제닉이 새롭게 내세운 슬로건은 ‘GENUINE COSMETOLOGY PARTNER’. 건강한 삶에서 비롯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끊임없이 마스크팩만을 연구해온 제닉. 이제는 이런 자산과 가치를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안정화시켜 글로벌한 최고 수준의 OEM/ODM 전문 파트너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함께 공개된 CI는 제닉(GENIC)의 ‘G’와 마스크팩을 상징하는 ‘사람의 얼굴과 피부’, ‘마스크 시트’ 이 3가지 요소를 결합해 아트적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마스크팩 전문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하이드로겔을 개발해 성장시킨 제닉은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신소재·신제형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안전한 성분,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화된 공장과 물류센터로 One Stop Service가 가능한 Smart Factory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한 OEM/ODM 전문 파트너사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005490]와 현대차[005380]가 외국인투자자(이하 외국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 함박웃음을 짓는 모양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쓸어 담은 종목 1위와 2위에 자리를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9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규모와 비중은 작년 12월 이후로 연일 기록을 경신중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주식의 시가총액은 올해 초 처음 500조원을 넘었다. 8일 종가 기준 외국인 보유 시총은 508조7000억원에 달했으며 지난 3일에는 이 규모가 509조5170억90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외국인 보유 주식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3.12%였다. 이는 지난 2014년 8월 7일의 33.23%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코스피 시장만 놓고 보면 36.37%로 2007년 6월13일(36.38%) 이후 9년 9개월만에 최고치다. 포스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넉 달째 순매수 행진을 하는 동안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누적 순매수만 7286억원이다. 이처럼 러브콜 덕분에 작년 12월 이후 지난 8
[KJtimes=김승훈 기자]KT[030200]와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9일 대신증권은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실적 개선과 우량 자회사 보유로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통신업종 내에서 돋보인다고 추천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탄핵심판 선고 임박, 중국의 한한령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안정적인 내수주 통신업종에 매수세가 쏠렸다”며 “KT는 실적 개선 전망뿐 아니라 자회사가 우량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해 매력적인 흐름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KT는 올해 분기별 4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고 스카이라이프, BC카드, KT에스테이트 등 우량한 자회사들이 매력적”이라면서 “또 배당 증가, 유선 사업 선도, 최고경영자(CEO) 위험 해소, 5G 기대감 등이 KT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외형 성장이 올해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넥
[KJtimes=김승훈 기자]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반도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중국이 자국 내 한국 기업의 유통과 한국 소비재 수입, 한국으로의 관광을 규제하고 있는데 이런 규제는 주변 이해국가의 반작용을 불러일으키며 오래 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 2025의 핵심은 수입이 제일 많은 반도체의 기술 국산화”라며 “중국이 고속철도의 성공적인 확산 사례와 같이 반도체에서도 한 단계 기술을 확보하려면 SK하이닉스, 도시바, 마이크론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이를 위해 중국이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에 대한 관세 부과나 반독점 규제 등을 동원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자체 생산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정책 또한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3D 낸드의 시제품이 양산되기 시작하는 2019년 이전까지는 이해국가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과잉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미술관의 홍라희(72) 관장이 지난 6일 관장직에서 사퇴한 데 이어 홍라영 총괄부관장도 8일 사퇴했다. 미술계에 따르면 홍라영(57) 총괄 부관장은 이날 사임했으며 삼성미술관 리움은 4월 중순 시작해 8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기획전시인 김환기 회고전도 취소하기로 했다. 아울러 리움은 9∼12월 개최하기로 예고한 서예전 '필(筆)과 의(意): 한국 전통서예의 미(美)'전도 취소한다. 이 전시는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하던 리움의 첫 서예전이 될 예정이었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다만 기존 소장품을 보여주는 상설전은 계속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자신의 출연작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직후 간담회에서 "언론 관계자들 앞에서 할 말이 있다. 얼마 전 제 열애설이 보도됐다"며 먼저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한채아는 차세찌와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세찌는 전 축구 국가대표감독이자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차범근의 셋째 아들이며, 전 국가대표 차두리의 동생이기도 하다. 당시 한채아의 소속사는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 한 바 있다. 한채아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제가 여배우이고, 영화가 곧 개봉하기에 피해가 갈까 걱정한 것 같다"며 "하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분과 제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채아는 "지금 이 발언도 회사와 상의한 것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제가 아이돌도 아닌데, 연애 중이라는 것을 숨길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헌재 "朴대통령 탄핵심판 10일 오전 11시 선고"
[KJtimes=김봄내 기자]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 노선을 인수한 새 국적 원양선사 SM상선이 8일 첫 번째 선박 운항을 시작했다. SM상선은 한국~태국·베트남 노선(VTX)을 시작으로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노선에 투입된 첫번째 선박인 1만6천t급 시마 사파이어호가 이날 낮 12시께 부산 북항의 부산항터미널에 접안해 컨테이너 화물을 실었다. 이날 선적한 컨테이너는 20피트짜리 300여개.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과 태국 현지 공장에 보내는 원부자재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는 선적을 마치고 나서 9일 오전 1시께 베트남으로 떠난다. 도중에 광양항, 중국 상하이항에 들러 추가로 화물을 실어 전체 적재공간의 80%를 채우게 된다. SM상선은 올해 12척의 배로 미주와 아시아지역 9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12일에는 한국~하이퐁 노선, 19일에는 중국~서인도 노선, 다음 달 8일에는 한국~일본, 12일에는 한국~중국 노선에 배를 띄운다. SM상선 측은 지난달 16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12일 운항을 시작하는 하이퐁 노선은 적재공간을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력인 미주노선에는 다음 달 20일 자사선인 SM롱
[KJtimes=김봄내 기자]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8일 자신이 당내에서 대선을 치러본 경험이 가장 많다고 강조했다. 홍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한국당 초선 의원들의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1997년 대선, 2002년 대선, 2007년 대선을 치러봤다. 그렇기 때문에 대선을 치러본 경험은 당내에서는 제일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의 대선 중심에서 선거를 치러봤기 때문에 다음 대선(올해 대선)에 대한 생각도 조금 있다"며 출마 의지를 보였다. 홍 지사는 "곧 탄핵 여부가 결정되면 정치 일정이 숨 가쁘게 전개될 것"이라며 "(여당) 의원들이 좀 의기소침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위기라는 한자를 쓰는 중국에서는 그걸 위기로 받아들이지 않고 기회로 활용한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당이 위기라는 데는 우리가 똑같은 생각인데, 이걸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라며 자신이 출마할 경우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효상, 정유섭, 이만희, 조훈현, 김성태, 이종명, 송석준, 이철규, 윤상직, 전희경, 윤한홍, 박찬우. 민경욱, 김석기 의원 등이 참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헌법재판소의 탄핵 청구 인용에 반대하며 헌재 앞에서 단식하던 권영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공동대표가 8일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권 대표는 이날 오후 1시께 헌재 맞은편에 설치한 단식 텐트 앞에서 사설 구급차에 실려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권 대표가 혈당이 떨어진 탓에 의식을 잃어 구급차를 불렀다"며 "권 대표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장관과 옛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지낸 권 대표는 헌재가 13일까지인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임기가 끝나기 전 탄핵 인용을 결정짓겠다는 '흉계'를 보였다고 비판하면서 1일부터 헌재 앞에서 물과 소금만 섭취하며 단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권 대표는 이달 4일에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 집회 무대에 올라 "이 난국을 반전시킬 유일한 길은 헌재가 심리를 중단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날짜가 8일 오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재판관 8명 전원이 참석하는 재판관 회의(평의)를 시작했다. 이날 평의에서는 탄핵 사유에 대한 법리 검토와 함께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날짜가 확정될 것이 유력시된다. 헌재는 애초 지난 7일 선고일을 지정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평의가 1시간 만에 끝났지만, 헌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재판관들 간 격론설, 발표 날짜 조정설 등 여러 추측이 나왔다. 현재 선고일은 10일과 13일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13일보다는 10일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에 참가해 10개 협력업체와 공동부스를 차렸다. 효성은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고객사의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에 적극 나섰다.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를 비롯해,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와 직물, 염색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효성은 섬유업계에서 가장 많은 세계 일류상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섬유PG(Performance Group)의 모든 사업부가 참여해 자사의 고기능성 원사부터 원단, 염색에 이르는 섬유종합메이커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차세대 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슈퍼섬유 아라미드 알켁스(ALKEX®) 등 산업용 원사도 함께 전시했다. 세계 일류제품을 다수 보유한 효성이 협력 업체와 공동작업을 나선 것은 신임 조현준 회장의 적극적인 주문 때문이다. 지난 1월에 효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조현준 회장은 취임 일성에서 “고객의 소리는 경영활동의 시작과 끝”이라고…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윤제문이 8일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서 작년 5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윤제문은 이날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 공식 행사 시작 전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을 실망시킨 점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영화를 위해 헌신해 온 스태프와 관계자에게 누를 끼치게 되어 정말 면목없다며 사과했다. 그는 그동안 깊이 생각하고 반성했다며 잘못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제문·정소민 주연의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배우 이보영, 이상윤의 재회, 드라마 ‘펀치’의 흥행을 이끈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의 의기투합 등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공개된 티저는 올 상반기를 후끈 달굴 기대작임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27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것. 극 중 이보영과 이상윤의 파격적 만남은 ‘귓속말’이 펼쳐낼 압도적 스토리와 강렬한 메시지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영상은 이동준(이상윤)의 인생에 몸을 던지는 신영주(이보영)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침대 위에서 눈을 뜬 판사 이동준의 앞에 새하얀 샤워가운을 입은 여자 신영주가 서 있다. 이어 신영주는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이동준을 협박, 이동준은 신영주에 의해 벼랑 끝에 내몰린다. 이렇듯 티저 속 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서늘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봄맞이 대청소 시즌을 맞아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중 물걸레 핸디스틱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31일(금)까지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S87GMW, ▲S86GMW)를 행사카드로 구매한 이들에게 캐시백을 두 배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LG베스트샵과 백화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KB국민, NH농협, NH BC카드 등 제휴카드로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된다.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캐시백 대신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 핸디스틱은 핸디형과 스틱형을 결합한 핸디스틱 무선청소기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청소기 흡입구 바로 뒤에 물걸레 키트가 있어 흡입과 물걸레질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흡입구가 강력한 힘으로 먼지를 흡입하면 이 키트가 바닥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방식이다. 200cc 용량의 물통을 한 번 가득 채우면 32평 (105m2)공간을 청소할 수 있다. 또한 핸디스틱 터보 2.0(S87GMW)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