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이면 연인들은 분주해진다. 두근대는 고백, 달콤한 데이트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데이트 장소를 찾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색다른 데이트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즐거운 분위기, 이색적인 체험, 맛있는 요리까지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3박자를 두루 갖춘 그레뱅 뮤지엄을 추천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세계 각국을 돌아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최근 달콤한 연애 끝에 깜짝 결혼식을 올린 비-김태희 커플을 비롯, 드라마 속에서 애틋한 사랑 연기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던 이민호-박신혜 드라마 속 커플까지 만날 수 있어, 스타 커플과의 더블데이트 인증샷을 찍는 등 재미있고 로맨틱한 컨셉의 데이트가 가능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이라는 달콤한 컨셉으로 발렌타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14일까지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권을 구매한 커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뮤지엄 로비에 마련된 응모함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을 적어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수 겸 배우인 샤이니의 멤버 민호(최민호)를 ‘플라이워크(Flywalk)’ 라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플라이워크는 애슬레저 룩을 기반으로 워킹, 러닝 등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K2의 테크니컬 스포츠웨어 라인이다. K2는 다양한 스포츠·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받은 ‘체육돌’ 민호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에너제틱한 매력이 플라이워크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2는 2017년을 브랜드 리프레시먼트의 원년으로 삼고 제품에서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변화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 재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제품적으로는 전문성과 테크니컬 기술이 집약된 익스트림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고객을 리턴시키고, 2030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 플라이워크 라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플라이워크 민호 모델 발탁도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아웃도어 리딩브랜드로써 입지 강화를 위한 공익 활동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아웃도어 활동의 터
[KJtimes=김봄내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영재의원' 원장 김영재 씨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박 대표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표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의 업무와 관련해 2015년 고가의 외국 상표 가방 등을 뇌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원장 측은 가방 외에도 발렌타인 위스키 30년산을 선물로 줬고 식사도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검은 파악된 뇌물 가액이 수백만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성형외과 진료를 주로 한 김 원장이 안 전 수석 부인에게 무료 시술을 해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사실로 확인되면 뇌물 가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은 안 전 수석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다.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은 2015년에 15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과제 사업을 하도록 선정됐으며 특검은 안 전 수석 측이 같은 해 가방을 받은 점에 비춰볼 때 대가성이 뚜렷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사업자 선정 및 참여 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박 대표는 2015년 9월…
[KJtimes=이지훈 기자]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이 주요 자산인 미국 롱비치터미널(TTI)과 장비 리스 업체인 HTEC의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 한진해운은 회생 절차에 따라 롱비치터미널의 보유 지분 1억4천823만여주(1달러)와 주주대여금(7천249만9천999달러)을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또 HTEC의 지분 100주(275만 달러)와 주주대여금(275만 달러)도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롱비치터미널의 1대 주주는 지분 80%를 보유한 세계 2위 스위스 선사인 MSC의 자회사 TiL, 2대 주주는 20%의 지분을 가진 현대상선이 됐다. 기존 롱비치터미널 대주단이 보유한 대출금 3억2천만달러와 미국 항만청에 11년간 지급해야 할 임대료 9억달러에 대한 보증은 모두 MSC가 맡는다. 현대상선은 이번 지분 확보로 북미 서안에서의 BSA(할당된 선복량, 서비스 규모)를 확대해 영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하역비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항만 수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1일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은 주요 자산을 모두 매각하는 등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으며 법원의 파산 선고만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한진해운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한진해
[KJtimes=이지훈 기자]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2일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겨냥해 "과거의 낡고 부패한 보수로는 도저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 분(황 권한대행)은 평생 공안검사 출신이고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총리를 지낸 분이라서 새로운 보수의 길이나 철학, 개혁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황 권한대행의 출마설에 대해 "대선 출마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 뜻을 밝히고 권한대행 자리는 그만두는 것이 옳다"며 "권한대행이 대선만 생각하고 있으면 국정에 소홀함이 생길테니까 지금 밝히고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헌법재판소 결정이 탄핵인용으로 나면 그로부터 60일 사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며 "국민 입장에서는 어떤 대선후보든 충분히 정책이나 능력, 도덕성을 검증하기를 원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첨단 섬유기업 효성[004800]에 대해 증권가에서 4분기 실적 예상치가 나쁘지 않아 이번에는 무난히 1조 원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전망이 나오고 있다.이 경우 이 회사는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일 재계오 증권가에 따르면 효성은 이르면 이번 주중 작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실적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효성의 4분기 영업이익이 1987억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면 1957년 창사 이래 60년 만에 처음으로 꿈의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사실효성은 2016년 3분기에 사상 최대인 8013억 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조 원 고지에 재도전해왔다. 그 이전인 2015년에는 연간 영업이익 9502억 원으로 아깝게 '1조 클럽' 가입을 놓친 적이 있다.증권가에 따르면효성의 경영실적을 이끄로 있는 것은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다. 스판덱스는 늘어나는 섬유 소재로 스포츠용품 등에 주로 들어가는데 스판덱스를 앞세운 섬유 부문은 작년 1∼3분기에 266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효성의 전체 실적을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는 한계를 넘어서는 상상력으로 열정적인 도전과 성취를 이룬 여성리더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를 전 세계 동시 런칭했다. 2017년의 아디다스 스포츠 캠페인인 ‘스포츠 17’의 첫 스타트를 끊은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 캠페인은 세계적인 여성 스포츠 선수와 소셜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면 스포츠와 일상생활이 어떻게 새로워지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아디다스는 여성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모두가 자기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자신과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한나 브론프만, WNBA 올스타 선수 캔디스 파커, 피트니스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로빈 아르존 등 15명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스포츠 우먼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캠페인 영상의 여성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창조하고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던 경험담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등 선수들 개개인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2월 2일부터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핑크와 민트의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상과 하트 형상을 강조한 25종의 머그와 텀블러, 보온병 등의 밸런런타인 데이 전용 신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밸런타인 데이 기념 초콜릿 상품인 ‘스위트 하트 초콜릿’을 비롯해 부드러운 고구마 크림과 마롱(밤) 스프레드가 전용 디저트 컵에 층층이 담겨있어 스푼으로 떠먹는 ‘레이어 케익 고구마롱’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2월 8일까지 밸런타인 데이 상품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시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교환할 수 있는 영수증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순간의 사진을 #스타벅스딜라이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무료 음료 e-쿠폰 2매씩을 증정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선보인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제품의 캔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경우 63빌딩(지상 249m)의 232배 높이에 해당되는 양이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은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옥수수로 만들어 선보인 스낵이다.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인기비결은 첫째,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도톰하고 고소한 칩에 깊은 풍미의 시즈닝이 더해져, 별도의 소스 없이 풍부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맥주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간단한 맥주안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이다. 이런 인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프링글스또띠아’ 해시태그로 업로드된 게시물이 출시 두 달 만에 1,300건을 넘어서며 젊은 세대들의 폭발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Seagram's)'이 톡 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세 배우 ‘차승원’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씨그램 광고 모델로 발탁된 차승원은 특유의 톡 쏘는 매력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씨그램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 전부터 씨그램 마니아로 알려진 차승원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씨그램 광고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의 모습과 다른 세련된 도시남으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는 차승원은 올해도 특유의 거침 없는 매력으로 씨그램의 컨셉인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답답한 일상에 톡 쏘는 상쾌함과 활력을 전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승원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와 친근함을 동시에 갖춘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
[KJtimes=이지훈 기자]김구라, 김정민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예정화는 공개 연애 중인 마동석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위기탈출 넘버 파이브' 특집으로 김정민과 예정화 그리고 김나영과 최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과 김구라는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정민과 김구라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불쾌하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절대 가능성도 없다고 여러차례 밝혔다. 처음으로 열애설을 제기했다고 오해를 받은 예정화는 세 사람과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열애설에 생긴 오해를 해명했다. 예정화는 "두 사람이 정말로 사귀었다면 함구했을 것이다"라며 "제가 부족해서 생긴일이다. 옆에서 (마동석이) 많이 위로해줬다"고 말했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열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예정화는 마동석이 배우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존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몸이 아픈 마동석을 위해서 특대 사이즈 안마의자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마음 고생으로 입원 했을 당시 자신을 챙겨준 마동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동석은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서 직접 전화연결을 했다. 마동석은 지난해 구설에 휘말
[KJtimes=이지훈 기자]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돌연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뒤 정치테마주들이 요동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주도하여 정치교체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고 밝혔다. 대선 포기 선언을 밝힌 시점은 이날 장 마감 직후였다. 증시에 직간접적인 충격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정치테마주 투자자들은 시간외거래 시장에서 대혼돈에 빠졌다. 지엔코[065060], 큐로홀딩스[051780], 씨씨에스[066790], 광림[014200], 휘닉스소재[050090] 등 반기문 테마주들은 일제히 하한가에 거래됐다. 이들 반기문주는 반 전 총장이 귀국해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밟는 와중에도 지지율이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최근 줄줄이 하락했었다. '대장주' 지엔코는 반 전 총장의 귀국을 전후해 줄곧 미끄럼틀을 탔다. 지난달 10일 8천670원이었던 주가는 1일 5천30원으로 41.98%나 내렸다. 역시 같은 기간 42.75% 급락한 광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지난달 31일 주가 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요구를 받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표와…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매끈하게 빛나는 광채 웨이브를 완성하는 열펌제 루미네이터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루미네이터는 잦은 시술로 푸석푸석하고 손상된 모발까지 매끈한 광채 웨이브를 연출하는 열펌제다. 새롭게 탄생한 루미네이터는 루미 아쿠아-네트웍 테크놀로지 적용 및 아미노실리콘 체인, 녹차씨 오일 함량을 높여 한층 강화된 컬탄력, 윤기력으로 더욱 탄력 있는 광채 웨이브를 연출한다. 이 제품에 적용된 루미 아쿠아-네트웍 테크놀로지는 모발 속 깊이 수분과 윤기를 전달하고 모발 표면에 유리처럼 매끈하게 빛나는 광택 효과를 선사한다. 아미노실리콘 체인이 모발 한올 한올 차올라 탄력 있는 볼륨과 균일한 컬을 형성하며, 녹차씨 오일은 더 촉촉하고 수분 가득한 컬을 형성해 펌 후에도 건강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건강모용 루미네이터 EX, 보통모용 루미네이터 H, 손상모용 루미네이터N으로 출시돼 고객의 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 시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업그레이드 된 루미네이터는 아모스프로페셔널 거래 살롱에서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살롱 정보는 아모스프로페셔널 홈페이지 살롱 찾기에서 확인할 수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한진해운[117930]이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LG유플러스는작년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는 소식에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4.4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됐다. LG유플러스는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65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주당 배당금도 작년 250원에서 올해 350원으로 올렸다. 같은 날,한진해운도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이 회사의회생 절차에 따라 미국 자회사를 잇달아 처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13.56% 오른 1080원에 거래됐다. 한진해운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미국 하역업체 롱비치터미널(TTI) 보유 지분 1억4823만여주(1달러)와 주주대여금(7249만9999달러)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또 다른 미국 자회사인 장비임대업체 HTEC(HANJIN SHIPPING TEC.INC) 지
[KJtimes=김봄내 기자]하나투어[039130]와 현대산업개발[0126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2일 HMC투자증권은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7만8000원에서 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지난해 4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올해 해외여행 부문의 성장 기대가 높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유성만 HMC투자증권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4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58.0% 줄었다"며 "해외여행 부문의 소폭 부진과 TV 광고 등의 마케팅 비용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유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미룬 해외여행 수요와 황금연휴 등으로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해외여행 부문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서울 시내면세점이 4분기에도 60억~70억대의 적자를 기록하고 올해 상반기까지는 현재 규모를 유지하겠지만 적자 폭 개선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같은 날, KTB투자증권은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대외주주택과 토목 매출 확대로 올해 실적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는전망에 기인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