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 “지역기관에 취업도 가능하고 모든 활동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학점은행제로 운용되는 평생교육원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홍숙자 교수의 견해다. 최근 평생학습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법률에 의거해 인정받는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부여받는 제도를 통해 학교 이외 공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으면 된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평생교육원이 대표적인 사례다. 무엇보다 지역기관의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어 구인구직난에 시달리는 기관과 학생 간 원활한 수요공급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 교수에 따르면 다양한 학점 인정을 통한 학사학위 취득이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 용인이나 성남, 광주 등 학교 인근 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과 노인요양기관에 해당 지역 거주 학점은행제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로 운용되지만 사회복지전공의 경우 정규 대학과정과 동일하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획득할 수 있어 이와 같은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취업 대상을 선정함에 있어 경력단절 여성이나 고연령의 시니어 수강생들을 우선적으
[kjtimes=견재수 기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동생 정유경씨가 2대 주주로 있는 코테데코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현행법상 일정 비율을 초과하는 특수관계법인과의 거래는 증세여 부과 대상이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현대산업개발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제외 돼 있는 상황. 그럼에도 정씨가 소유하고 있는 지분이 30%가까이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테데코는 인테리어 서비스, 컨설팅 등을 기반으로 모델하우스 및 호텔 리조트 디스플레이 시공 전문 업체다. 모델하우스 업계에서는 제법 이름 있는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대산업개발 신사옥인 용산 아이파크몰의 가구와 소품 작업도 참여했다. 지난 2004년 자본금 7500만원으로 시작해 2013년 매출 86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억7000만원을 기록했고 2014년에는 각각46억2000만원과 2억5600만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 관련 매출은 약 60%가까이 된다. 한 채용공고 업체의 사이트를 살펴보면 코테데코는 현대산업개발과 거래 비중이 57%라고 회사 소개 주요 매출처 현
[KJtimes=김봄내 기자]'아르바이트생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인 이랜드가 6일 "직원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랜드는 이날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경영진 명의로 '사죄드린다'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민 여러분들께 민망함과 송구스러움을 넘어 감히 고개도 들지 못할 정도로 참담하고 수치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체불 논란을 야기한 계열사) 이랜드파크 안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잘못된 대우를 받은 아르바이트 직원 여러분들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랜드는 또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이를 계기로 진심으로 거듭나겠다"며 "일차적으로 이랜드 파크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해당 경영진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은 바 있는데, 이러한 조치가 단지 몇 사람 책임지고 수습하는 미봉책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랜드파크의 잘못이 다른 계열사에서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전 계열사를 샅샅이 살펴서 그 어떤 잘못도 찾아내서 확실하게 고치겠다"며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실천하는지 점검받겠다"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세계 최대 ICT박람회 ‘CES(Consumer Electric Show) 2017’에서 혁신적인 기업들의 부스를 집중 방문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등 ICT 생태계 확산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자, 인텔, 에릭슨, 퀄컴 등 5G 선도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단말, 장비, 서비스 개발 등 5G 관련 부문에서 협력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ICT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 협의에 나선 것이다. 박 사장은 이어 6일(현지시간)에는 자율주행차ㆍAIㆍ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부스가 모인 ‘테크 웨스트(Tech West)’ 전시장을 방문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혁신적인 역량과 기술을 가진 업체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IoT 기업도 방문해 IoT 산업의 성장 전략과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 사장의 이러한 행보는 새로운 ICT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각계 각층과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
[KJtimes=장우호 기자]에스쁘아가 ‘프로 아틀리에(PRO ATELIER) 컬렉션’을 출시한다. 6일 에스쁘아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해 간단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마치 프로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이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컬렉션이다.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코렉팅 페이스트 SPF30 PA++’는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부여해 피부 결점을 메우고, 다크닝 현상을 최소화 시키면서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해줘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요철과 모공을 매끈하고 화사한 페이스 캔버스로 다듬어주는 스무딩 메이크업 스타터 ‘페이스 젯소’, 메이크업 후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감이 윤기 있는 페이스 캔버스로 완성해주는 글로우 메이크업 피니셔 ‘페이스 바니쉬’, 가벼운 터치로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살아나도록 페이스 라인을 디자인 해주는 컨투어링 팔레트 ‘컬러마스터 컨투어링 팔레트’, 원하는 컬러를 믹스해 하나뿐인 나만의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10가지 컬러의 ‘믹스 앤 플레이’를 선보인다. 아울러 아티스트의 작업용 붓에서 영감을 받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이 6일 공식 출시된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쏠 프라임’은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해 최고의 가성비를 구현했다. 출고가 43만3400원에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JBL 인증3.6W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과 최근 플래그십 제품에 내장된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QHD 화질의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또한 쏠 프라임은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고,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췄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싸인회도 예정돼 있다. 한편 ‘쏠 프라임’을 2월 5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 받을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는 겨울에 더 많이 찾게 되는 따끈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누들 메뉴를 선보인다. 어묵으로 반죽하여 담백한 맛을 내는 면발과 풍성한 해산물이 어우러져 국물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어묵탕면과 깔끔한 육수에 전복, 한치, 키조개 관자, 통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두툼한 면발이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내는 황제 라면으로 따끈한 국물이 더 생각나는 추운 겨울 특별한 별미를 즐겨 볼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더 테라스는 리조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풀사이드 카페로 이국적인 아웃도어 풀의 전망과 함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버거 번부터 패티까지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 로얄 후라이드 치킨 등의 스낵 메뉴와 커피, 청포도, 레몬소다 등의 드링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김민정의 ‘맨투맨’ 스틸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JTBC는 6일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속 팬매니저로 나설 김민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처피뱅 헤어에 카키색의 점퍼를 입고 있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김민정은 극중 여운광의 팬클럽 회장 차도하로 등장하며, 후에 여운광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팬매니저로 취직하기에 이르러 여운광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지켜내는 철벽 매니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맨투맨 제작진은 “아역 배우에서 시작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민정이 ‘맨투맨’ 속 당차고 씩씩한 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로 진정한 연기 내공을 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천호진, 장현성, 이시언 등 쟁쟁한 배우진과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 ‘리멤버 아들의 전쟁’ 이창민 PD의 콜레보레이션으로 이미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IBK투자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이는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 수요가 소폭 감소하며 경쟁이 심해지겠으나 점유율을 지킬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 자동차 수요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인센티브 지출 등 경쟁이 심해지겠으나 현대·기아차는 제품 구성 개선에 초점을 두고 아이오닉 등 신차를 투입하면서 점유율을 수성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목표주가를 각각 20만원과 5만4000원으로 유지한다”면서 “지난해 12월 미국의 자동차 수요는 169만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으나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량은 11만7000대로 0.9% 감소해 점유율이 6.9%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지난해 전체 미국 판매는 142만3000대로 2.5% 증가, 미국 자동차 수요 증가율(0.4%)을 웃돌면서 점유율도 8.1%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차종별로는…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3% 증가한 1689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홈 사물인터넷 시장에서도 지난해 말 기준 50만 가입자에 육박하는 성과를 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수익은 전 분기에 이어 전년 대비 보합세에 머무를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큰 폭의 신장이 예상된다”며 “이는 펀더멘털 지표의 점진적 개선과 전년 큰 폭의 성과급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펀더멘털 개선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사업자”라면서 “가입자당 데이터 사용량, 고액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비중 등 핵심지표에서 산업평균을 10~20% 웃돌고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는 이 회사가 LCD패널 연쇄 공급부족의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우건설[047040]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겠지만 올해는 주택 위주로 실적 재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KTB투자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감사보고서 검토의견 거절 이후 전반적인 원가율 조정이 예상되지만 해외의 경우 준공률이 높아 원가율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보다 낮은 3조1318억원, 950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올해는 주택 위주로 실적 재성장이 가능하겠지만 지난해 실적의 기저가 높고 서울과 수도권의 재건축 분양 비중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했을 때 내년부터는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우디 등 해외 수주가 중요하다”며 “사우디는 총 20조원 규모로 5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주택사업의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으며 1분기 중 계획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사우디 주택사업의 개요가 구체화하면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혼한 지 4년 만에 재혼한다. 임창정은 6일 오후 강남 역삼동 라움에서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행사 없이 가족 및 일부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임창정은 지난 2015년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요가강사인 18세 연하 예비신부와 처음 만나 같은 해 5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소속사를 통해 “여자친구는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라며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예비신부의 애칭은 ‘순심이’이며, 지난해 발매한 앨범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또 ‘I‘M’ 수록곡 제목에 연인의 애칭을 붙임으로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올해 5월 중순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장우호 기자]정몽익 KCC 사장은 1962년 서울에서 정상영 KCC명예회장과 조은주 여사의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정상영 창업주, 형 정몽진 회장과 마찬가지로 서울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KCC가는 막내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제외하고 3부자(父子)가 모두 용산고 출신인다. 1980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가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경영정보시스템학과로 유학길에 올라 1985년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재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KCC의 전신인 금강에 입사한 뒤 5년 만에 관리본부 본부장에 올랐다. 2000년부터 금강고려화학 LA사무소 소장으로 있다가 2003년 한국으로 돌아와 금강고려화학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5년 KCC로 사명을 바꾸면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06년 KCC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1990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조카인 최은정씨와 결혼했다. 최씨는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물류 대란을 야기한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의 동생이다. 형인 정몽진 KCC 회장은 딜(deal), 정몽익 사장은 디테일을 담당하며 건전한 경쟁을 통해 형제경영을 수행하고 있다. 두 살 위인…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과 미니바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 레스토랑 5만원권, 각종 스낵과 맥주 4캔이 포함된 미니바 무료 이용, 뷔페 패밀리아 조식 30% 할인권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레스토랑 5만원권은 뷔페,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하다. 미니바로 제공되는 스낵은 총 8종으로 초콜릿, 과자, 에너지바, 견과류, 사탕 등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층 객실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도 제공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욱이 고려시대 왕여의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이동욱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0회분 엔딩에서는 써니(유인나)가 전생에 김신(공유)의 여동생 김선이었음이 밝혀짐과 동시에, 용포를 입고 있는 저승사자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써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김신이 가지고 있던 누이의 족자를 보고서 통곡을 했던, 저승사자의 전생이 왕여였던 것. 900년 동안 한 번을 못 만났던 여동생의 환생과 마주친 김신, 김신의 동생 김선과 전생이 왕여였던 저승사자의 비극적인 운명이 예고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이동욱이 고려시대 왕여로서의 자태를 오롯이 드러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독한 슬픔과 비통함이 담긴 표정 등 지금까지 저승사자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자아내고 있는 것. 과연 이동욱은 전생에 고려시대 왕여로서 어떤 사연을 그려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동욱은 저승사자와 왕여, 전혀 다른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과 연구를 이어가는 등 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