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연세우유가 당 함량을 1/4로 낮추고, 비타민D를 보강한 떠먹는 요거트 ‘연세랑’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연세랑’은 장 건강에 좋은 4가지 복합 유산균이 100억마리 이상 들어있으며 새콤달콤한 과육을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로 플레인, 블루베리, 딸기 맛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연세우유는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와 식품업계의 '저당' 트렌드에 발 맞춰 기존의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6%나 줄여 칼로리를 낮췄다. 우유의 영양성분은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칼로리 및 지방 함량을 낮춘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연세랑’ 플레인, 딸기 맛 2종에는 비타민D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100% 충족하는 양이 함유돼 있어 하루 한 개로도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인의 위와 장을 위한 발효유 ‘세브란스 오메가3’와 ‘세브란스 위락’도 리뉴얼 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시계 브랜드 SWATCH(스와치)가 2017년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시계를 선보인다. 스와치는 매년 새해가 되면 그 해의 십이간지에 해당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컬렉션 시계 - 일명 ‘새해 시계’, ‘띠 시계’를 선보인다. 스와치의 신년 스페셜 컬렉션 ‘ROCKING ROOSTER(락킹 루스터)’는 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기념하며 활력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하며 선보인다. 예로부터 붉은 닭은 행운을 부르고, 새벽을 알리는 동물로 음기를 쫓고 양기를 불러오며, 액운을 쫓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 닭을 상징하는 그림이나 아이템을 소장하면 양기의 좋은 기운이 머무르고 행운이 찾아오며 집 안이 번창하고 명예롭고 길한 일이 생긴다고 한다. 스와치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이런 동양의 정서를 반영하여 붉은 닭이 새겨진 시계를 소장한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정유년의 상징이자 행운을 부르는 붉은 닭의 모습을 다이얼에 담았으며, 지조와 시간 엄수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수탉을 스트랩 전면에 그려 넣어 스와치 특유의 무드를 돋보이게 하였다. 특히 골드 컬러 베이
[KJtimes=김봄내 기자]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가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강한 지지력과 편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러닝 전용 스포츠 브라 ‘제로 디스트렉션(Zero Distraction)’를 1일 출시했다. ‘제로 디스트렉션 브라’는 아식스 스포츠공학연구소에서 3년 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제작한 러닝 전용 스포츠 브라다. ‘제로 디스트렉션 브라’의 강점은 극대화한 지지력과 착용감으로 러닝 및 트레이닝 등 장시간 격한 운동에도 흔들림 없이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도록 설계됐다. 통기성이 뛰어난 스페이서 메쉬(Spacer Mesh) 소재를 적용한 브라가 양쪽 가슴을 강하게 압박해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대비 60% 가량 가슴의 흔들림을 잡아준다. 또한, 러닝 시 가슴이 받는 충격과 움직임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신체에 가장 최적화된 형태로 브라를 제작해 착용감 역시 한 단계 끌어올렸다. 그 밖에도 개인별 체형에 맞춰 스트랩과 후크 등을 활용해 압박 정도나 사이즈 등을 추가로 조절할 수 있다. ‘제로 디스트렉션 브라’의 가격은 6만 9천 원이다. 아식스 코리아 의류 상품 기획 담당 최윤형 과장은 “여성 스포츠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대표 제품인 신개념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을 개선된 보습력과 피부 안전성 및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일(월) 밝혔다. 이씰린 ‘퍼스트 세럼’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지 않고 수건 대신 사용하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로 피부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지난 200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초기에는 보습 기능에만 집중했으나 이후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복합 기능성 세럼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이번에 기능 및 패키지 등을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된 ‘퍼스트 세럼’은 마카다미아 오일, 펜타비틴 등으로 구성된 피부 수분 공급 성분인 하이드라 콤플렉스가 포함돼 보습력이 강화됐으며 반투명 제형으로 끈적임은 적으면서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패키지도 역시 새롭게 단장하여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슬림한 원형 타입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풀무원의 로하스 가치를 반영하여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용기로 업그레이드했고 가격은 그대로, 용량은 기존 대비 10ml 증량하여 가성비를 높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새해 첫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스타벅스 카라멜 크럼블 모카’와 ‘오트밀 라떼’ 등 새로운 음료 2종과 ‘삼콩이 브레드’, ‘B.O.M. 샐러드’ 등 수퍼푸드가 함유된 건강한 푸드 메뉴 2종, 붉은 닭을 주제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등의 MD를 출시한다. 새해 첫 음료로 소개하는 ‘스타벅스 카라멜 크럼블 모카’는 달콤한 카라멜 소스와 바삭한 초코 크럼블 토핑, 달콤 짭짜름한 솔트 슈가까지 완벽한 조화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톨 사이즈(Tall, 355ml)기준 5,600원이다. ‘오트밀 라떼’는 새해를 시작하며 준비한 건강한 컨셉의 음료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오트밀 베이스에 바삭한 그레인 베리 크런치 토핑이 더해져 고소한 맛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톨 사이즈(355ml) 기준으로 4,900원이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새해를 맞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푸드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삼콩이 브레드’(4,100원)는 완두콩, 적강낭콩, 병아리콩이 들어있어 건강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식빵이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이정현 전 대표가 2일 최순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탈당했다. 이 전 대표는 탈당계 제출에 앞서 당 지도부에게 "당 대표를 했던 사람으로서 모든 책임을 안고 탈당하겠다"면서 "직전 당 대표로서 후임 당 대표에게 백척간두 상태로 당을 물려주는 것도 죄스러운데 제가 걸림돌이 된다면 그것은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저를 디딤돌 삼아 지금부터는 당이 화합하고 화평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비서실 소속 직원인 주모(45)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강남구 자곡동 자택에서 홀로 숨진채 발견됐다. 주씨 부인은 같은달 28일 친정집을 방문하고 이날 집에 돌아왔다가 거실에 쓰러진 주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외상 등 타살을 의심할 만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지병으로 숨졌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당일 주씨는 저녁을 먹기로한 지인들에게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당초 부검을 원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자는 경찰 설득에 따라 2일 부검을 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게 체포된 가운데 이완영 의원이 덴마크에 출장을 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31일부터 6박8일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덴마크와 프랑스 등 유럽 출장 중이다. 그런데 출장 기간과 정유라의 덴마크 체포 시기가 겹쳐 의혹을 사고 있는 것. 덴마크 외교부는 2일(한국시간) 오전 우리 정부에 덴마크 올보르그에서 덴마크 경찰이 정유라를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했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정유라와 이 의원의 해외시찰 여부의 관계성에도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길을 개척한다는 각오로 우리의 사업 구조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구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새해 인사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 앞에 전개되는 새로운 경영 환경을 볼 때 과거의 성공방식은 더는 의미가 없다. 주력사업은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고객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품을 만들어내야 한다.” 구 회장은 이를 위해선 R&D(연구‧개발)와 제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저성장이 고착화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양적 성장 시대의 관행을 버리고 가치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의 속도와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객 신뢰의 기반이 되는 품질, 안전 환경과 같은 기본은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에서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정도경영의 문화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구 회장은 특히 ‘정도 경영’과 ‘경영 투명성’을 강조했다.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경영시스템을 혁신하더라도 사회
[KJtimes=김봄내 기자]“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기술 1등 기업에 도전하자.”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경영의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그동안 주창해온 기존 주력 사업의 한계 돌파와 미래 사업의 중요성도 재차 역설했다.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목표를 정해야 한다. KT의 목표는 단순히 1등 통신회사가 아닌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회사, IPTV 시장점유율 1위가 아닌 미디어 소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미디어 플랫폼 회사다.” 황 회장은 현재의 틀에서 벗어나 ‘통신은 곧 혁신기술’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에너지·보안 사업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로 질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인증·결제 사업도 인증 방식의 다양화, 비대면 거래 증가 추세에 맞춰 변화와 성장을 이뤄야 한다.” 황 회장은 흔들리지 않는 KT만의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자면서 소통과 협업, 열정과 자부심 등 지난 3년간 노력을 KT 고유의 기업문화로 완전히 체질화시켜야…
◇ 본부장 신규선임 ▲PE본부장 양영식 ▲정보보호본부장 신동철 ◇ 부서장 신규선임 ▲리스크지원부장 이순재 ▲인프라운영부장 김용석
[KJtimes=장우호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이 정유년 신년을 맞아 2일부터 ‘2017 언제나 반짝 키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증정 행사는 ‘올웨이즈 올리브영’ 컨셉으로 진행되며 올리브영과 함께 새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이에 첫 번째로 선보인 것은 ‘패브릭 달력’이다. 새해를 맞아 알찬 신년 계획을 세우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공되는 패브릭 달력은 클래식한 감성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번 키트에는 새해에도 건강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차앤박’의 인기 제품 샘플 5종이 함께 들어있다. 겨울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부여하며, 피부를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2017 언제나 반짝 키트’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울렛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늘 변함없이 올리브영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017년에는 올리브영과 함께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짝 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과 삼성화재[000810], 삼성전자[005930] 등에 대해 증권사가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일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목표주가 5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17%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경우 가격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채널 지배력도 강해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지난해보다 각각 8.6%, 17.8% 증가한 15조8808억원과 1조8억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음식료 업계에서 드물게 고성장을 하고 있다”며 “저가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프리미엄 브랜드의 지속 확장은 단기 성장뿐 아니라 장기 마진 개선을 이끄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060억원과 124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8%, 67.6%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동안 실적의 발목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000210]과 LG전자[0665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일 동부증권은 대림산업의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이란에서의 수주를 확보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29일 대림산업은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공사의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며 “계약금액은 2조3000억원으로 본 계약은 1월 중 체결될 것으로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동부 리서치센터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란에서의 공사계약이 지연될 것을 전망했지만 대림산업은 예상보다 빠르게 플랜트 수주를 확보했다”면서 “이는 이란에서의 대림산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시금석으로 볼 수 있고 대림산업의 역량으로 이란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조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G6로 성공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예상에 기인한다. 김동원 K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겸 탤런트 손지창씨가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다. 손지창씨는 지난 12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9월 10일 저녁 8시 사고가 발생했다”며 “차고로 진입하는 순간 굉음과 함께 차가 차고 벽을 뚫고 거실에 처박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 이후 테슬라의 태도에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손씨 주장에 따르면 테슬라는 차의 결함을 찾기보다는 손씨의 조작 실수로 단정지었다. 손씨의 블랙박스에서 정보를 빼간 뒤 손씨가 이를 확인하려하자 거부하기도 했다. 본사 직원과 통화를 하는 도중에도 손씨가 다가가면 오지 말라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손씨는 변호사와 논의 끝에 소송을 시작하기로 했고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비슷한 사고를 겪은 테슬라 소유주와 함께 집단 소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테슬라 측은 손씨가 테슬라의 이미지에 상처를 내기 위해 한국의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알리겠다며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증거는 모델 X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자사 정책은 증거에 따라 굴하지 않는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