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겨냥한 '발효녹즙 3종 크리스마스 윈터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발효녹즙 3종’ 패키지에 크리스마스 느낌의 귀여운 꼬깔 모자와 아기자기한 눈꽃무늬 패턴을 더한 것으로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발효녹즙 3종’은 '명일엽헛개 발효녹즙', '마늘부추 발효녹즙', '아스파라거스케일 발효녹즙'으로 연말 연시 잦은 술자리와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의 간(肝)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패키지 디자인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케 하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새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감각적인 서체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치해 따스하면서도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풀무원녹즙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2월에 신규로 ‘풀무원 '발효녹즙 3종(명일엽헛개 발효녹즙, 마늘부추 발효녹즙, 아스파라거스케일 발효녹즙)'을 비롯한 '스무디랩 2종(베리콜라겐, 망고프로틴)’, '식물성유산균
[KJtimes=장우호 기자]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938년 3월 19일 강원도에서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959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한양대학교 공업경영학과 학사학위를 땄다. 1970년 2월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자동차 서울사무소장, 현대건설자료부장 및 이사, 한국도시개발 사장, 현대정공 사장, 현대자동차서비스 사장, 현대강관 사장, 현대산업개발 사장, 인천제철 사장, 현대중장비회장을 역임했다. 현대정공을 경영하면서 정주영 명예회장에게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1996년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했고 1997년 기아차를 인수해 현대차를 국내에서 독보적인 자동차그룹으로 키웠다. 1999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후 기본이 충실해야 결과도 좋은 만큼 부품에서 성공해야 완성차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지론을 펼쳤다. 모듈의 중요성을 인식해 현대모비스의 모듈화를 추진했다.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놓고 벌어진 경영권 승계다툼, 일명 ‘왕자의 난’을 계기로 정 회장은 2000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현대자동차 등 10개사를 이끌고 현대그룹으로부터 독립했다. 평범한 실향민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김범수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범수는 오는 12월 30일, 31일 '2016 김범수 연말 콘서트-명품BACK(백)'을 개최한다. '명품BACK(백)'은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던 김범수가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김범수의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늘 보고 싶은 ‘1순위 워너비 공연’으로 손꼽혀왔다. 매번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김범수가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공연으로 17주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6 김범수 연말 콘서트-명품BACK(백)'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변전소에서 불이 나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한파 속에 시민들의 불편이 커졌다. 1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께 의정부시 낙양동 무인변전소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변전소 내에 있던 자동 소화설비 장치가 작동을 했으나 일대에는 전기 공급이 끊어지고 화재로 인한 연기가 가득 퍼졌다. 무인 시설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주변 지역에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로 인한 구조 요청이 수십 건 접수됐다. 주변 신호등도 모두 작동이 차단됐고, 정전으로 난방도 되지 않아 이날 오전 11시 현재 시민들이 1시간 넘게 피해를 겪고 있다. 한전 측은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정우택·나경원 의원은 16일 정견발표에서 각각 당 구성원의 화합과 당내 인적 개혁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비박(비박근혜)계 주자인 나 의원은 "당을 사당화하고 공적 제도와 기구를 사유화한 가짜 보수를 척결하고, 부패한 기득권 개혁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진짜 보수의 가치를 높이 세우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며 보수 정권의 인적 청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책임 있는 분들의 조건부 퇴진이 아니라 즉각적인 2선 후퇴와 함께, 새로운 지도부의 탄생은 작은 희망의 씨앗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특히 "화합도 물론 중요하지만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지지 않는 지금의 모습으로, 비상식적이고 사당화된 지금의 새누리당의 모습으로 당의 화합만을 외친다면 우리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가 될 것이 자명하다"면서 "변화 속에서 진정한 화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친박(친박근혜)계 후보인 정 의원은 "오늘로서 대결의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나는 싸우러 나온 게 아니라 이 당을 구해서 중도와 화합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호소했다. 정 의원은 '나 의원이 자신의 당선이…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미수령 주식 찾아 주기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미수령 주식은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회사가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의 사유로 주식을 발행했으나 해당 주주의 사망 또는 주소 이전 등으로 주식 실물을 찾아가지 않아 은행에서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말한다. 1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6년 11월말 기준으로 은행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277억원이다. 미수령 주식을 찾으려는 주주는 신분증과 증권회사 카드를 지참해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범 금융권 공동캠페인을 내년 1월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2005년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금융당국의 공동캠페인과 연계해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찾아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아모레퍼시픽은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 간 고객 맞춤형 유전자 공동 연구 및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1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TheragenEtex)와 2013년부터 이어온 피부 유전자 공동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유전자 사업 관련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는 그동안 해당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특성 및 관련 유전자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6건의 특허를 공동출원하는 등 여러 성과를 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브랜드의 ‘바이오랩(BIO LAB)’을 통해서도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연구 승인을 받아 고객에게 피부 유전자 결과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0개의 유전자 마커 결과를 통해 도출된 피부 유전자 분석 결과를 제공받은 아모레퍼시픽의 고객은 700명이 넘는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년부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본인의 피부 유전자와 현재의 피부 상태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고객의
[KJtimes=장우호 기자]K쇼핑이 연말을 맞이해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특별 방송 편성해 ‘왕중왕전! 1등의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편성에는 엄선된 상품 할인과 함께 경품 등 풍성한 혜택까지 마련돼 있다. 16일 K쇼핑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카테고리별 1위 상품을 선정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판매한다. 패션의류는 ‘잭필드 남성 윌라이트 패딩 2종’을 비롯해 ‘잭필드 남성 겨울 숨쉬는 바지 3종’ ‘뱅뱅 프리미엄 데님본딩’과 K쇼핑 독점 판매 상품 ‘C2 남녀 마이크로 기모데님 2종’이 준비됐다. 가구 및 가전은 ‘라텍스코 라텍스 매트리스’ ‘쿠쿠 전기압력밥솥’ ‘삼성 클린파워 청소기’, 생활잡화 및 이ㆍ미용 부문에서는 ‘스위스밀리터리 전동공구’ ‘TS 샴푸세트’가 각각 선정됐다. K쇼핑은 이외에도 ‘종근당 오메가3’ ‘트리퍼 여행가방’ ‘바디휴 마사지기’ ‘앤바디플러스 저주파 자극기’ 등 2016년 인기상품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 감사 차원에서 K쇼핑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삼성카드 10% 청구 할인, K쇼핑 적립금
[KJtimes=임영규 기자]KCC[002380]는 15일 공시를 통해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주식예탁증서(DR) 상장 폐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래 규모 및 주주 수가 축소돼 상장에 따른 효용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KCC는 지난달 말 중국 선전에서 열린 ‘국제 접착테이프, 보호필름광학필름 전시회’(APFO 2016)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공략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전시회에서 실리콘 감압 점착제와 종이 이형제 계열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팅 시장에선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실리콘 원료 제조사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히 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kjtimes=권찬숙 기자] GS건설이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5억6000만 달러(한화 약 6602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보츠와나 현지법인 팔라페 파워 제너레이션(PALAPYE POWER GENERATION, 이하 팔라페)社가 발주한 모루풀레(Morupule) B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다. 모루풀레 B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은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280km 떨어진 팔라페 지역에 위치하며, 150MW급 순환유동층보일러(CFBC) 방식 발전소 2기를 짓는 공사다. 설계에서 조달과 시공까지 한꺼번에 제공하는 EPC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약 46개월로 대부분의 전력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입하는보츠와나 입장에서 볼 때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국가 차원에서 안정적 전력 수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곳으로 분류되며 지리적으로 남아공과 북쪽 국격이 맞닿아 있고 실질구매력(PPP)과 국민총소득(GNI)은 아프리카 내 4위 수준이다. 대통령제의 민주주의 체제로 유지되는 국가로 치안 수준도 안전한 편에 속해 사업 수행…
[KJtimes=임영규 기자]한화테크윈[012450]은 15일 공시를 통해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인 HSW사와 2795억원 규모의 자주포용 K9 차체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69% 규모에 해당하며 한화테크윈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96대의 자주포 차체를 수출하게 된다. K9 자주포는 한화테크윈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1998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사거리 40km급 자주포로 2000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터키에도 280대(5억5000만달러 규모)가 수출됐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앞으로 K9 자주포 차체를 활용한 파생·변형차량 사업 참여 가능성을 고려할 때 상당 규모의 추가 물량 확보도 기대된다”면서 “폴란드 K9 자주포 차체 수출을 교두보 삼아 현재 복수의 유럽 국가에 K9 자주포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두산[000150]은 15일 공시를 통해 주당 51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산은 보통주 106만4000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최종 배당 금액은 내년 초 이사회 및 정기주총 승인으로 확정할 예정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약 635억원이다. 한편 지난 13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와 두산밥캣[241560]에 대한 대한 기업평가를 개시한다면서 전 세계가 인프라 투자에 총력을 기울여 굴삭기 생산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목표주가로 각각 1만3000원과 4만3000원을 제시했다. 당시 박용희‧양영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전 세계 인프라 투자 규모는 올해 4조3000억달러에서 내년에 4% 이상 증가하고 2020년은 1년 전보다 5%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인도 역시 7%대의 고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재정정책을 통한 인프라 투자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인프라 투자 확대는 결국 중장비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내년 전 세계 굴삭기 수요는
[kjtimes=정소영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를 14일 깜짝 방문했다. 또 15일부터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내년 1월 중순 원주시 도로교통공단에서 음주운전 단속 유공자 표창을 제정해 음주운전 폐해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경찰관 15명을 선정해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강남경찰서를 방문한 것과 같은 취지로 연말연시 일선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는 릴레이 격려 방문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 현장에서는 단속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전달하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란 점에서 개인적·사회적 각성이 필요하다”며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공단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교통경찰관들은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
[kjtimes=최태우 기자] 현대중공업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영 혁신’을 선언했다. 현대중공업은 15일 기술/ICT기획팀 신설, 그룹 통합R&D센터 설립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안은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사업분할을 통한 독립경영 체제’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 혁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기획실 내에 그룹의 기술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기술/ICT기획팀을 신설했다.기술/ICT기획팀은 제조업 혁신의 핵심키워드로 부상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의 스마트화를 추진함으로써, 제조중심에서 ICT중심으로 사업운영 방식을 혁신시켜 나갈 계획이다.경기도 성남시에 현대중공업그룹 통합R&D센터’(가칭) 설립도 추진된다. 이곳은 그룹의 제품개발과 관련해 기초연구를 포함, 그룹의 통합 R&D를 수행하고, 미래 신사업을 창출하는 신기술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부지 확정과 R&D센터 건설 등을 거쳐 이르면 오…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15일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에서 헤외공사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공사 업체(이하 조합원社)가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할 경우 조합과 은행이 일정비율을 분담해 외화지급보증을 발행한다. 우리은행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보증 리스크를 분산하고, 국내 조합원社 입장에서는 보다 원활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화지급보증 협약을 시작으로 조합원社에 대한 금융 상품 안내 등 금융 니즈 전반에 대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공동 마케팅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