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오는 2017년 1월 9일까지 ‘2016 KB국민은행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B국민은행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자유 주제로, KB국민은행, 락스타, Liiv, KB마이머니 등 KB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이면 어떤 주제여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대학교수, 마케팅 및 홍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꾸려 2차에 걸쳐 전문적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결과 발표는 2017년 1월 13일이다. 수상자 9팀에게는 대상 1000만원을 포함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KB국민은행 UCC공모전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더 창의적이고 즐거운 아이디어 영상들이 많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헬로비전[037560]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대신증권은 CJ헬로비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에 대해 각각 ‘매수’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경남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하나방송을 인수하기로 한 것과 관련, SKT와의 인수·합병(MA) 추진과 무산에 이르는 1년간의 경영 공백을 딛고 회사가 정상화됐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방송 가입자는 9만명으로 CJ헬로비전(410만명)의 2.2%에 해당해 이번 MA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면서도 “공동 CEO 선임 등을 통해 독자성장 전략을 제시했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질적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CJ헬로비전 TV 가입자는 올 3분기에 8분기 만에 순증으로 전환했다”면서 “현재 통신사와 추진 중인 동등결합제도가 도입되면 UHD 전환이 더욱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그는 “동등결합제도는 통신사가 자사의 이동전화 가입자가 자사 인터넷 서비스가 아닌 케이블TV에 가입하더라도 이동전화요금을 동일하게 할인해 주는 제도
[KJtimes=장우호 기자]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1968년 9월 19일 정재은 신세계백화점 명예회장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사이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은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다.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 입학해 1년 동안 다니다 미국 유학길에 올라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외사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는 경복고 동기동창이며, 서울대도 같이 다녔다. 병역은 과체중 사유로 면제받았다. 1993년 배우 고현정씨와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전처인 고현정과 사이에서는 아들 정해찬과 딸 정해인을 얻었다. 정 부회장이 둘의 양육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둘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5월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한 지 2년 6개월만인 2013년 12월 1남1녀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으면서 모두 2남2녀의 자녀를 두게 됐다. 한지희씨는 2003년 회사원과 결혼했다 2006년 이혼했다. 학업을 마치고 귀국해 한국후지쯔 유통사업부에서 1년간 일한 뒤 1995년 27세에 신세계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입사하면서 경영에 참여했다. 1997년 기획조정실 상무, 2000년 경
[KJtimes=조상연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조사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2차 청문회를 열어 최씨 일가의 국정농단 사태를 집중 심문한다. 특조위는 최순실, 최순득, 정유라, 장시호, 고영태 씨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출석요구서를 보낸 상태다. 그러나 최순실을 비롯해 최씨의 언니인 최순득, 최순득의 딸 장시호, 아들 장승호 등 최씨 일가와 ‘문고리 3인방’ 이재만‧안봉근‧정호성이 무더기로 불출석 의사를 밝혀 ‘맹탕 청문회’가 될 우려가 크다. 이밖에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원오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을 거부하는 등 증인 채택된 27명 가운데 13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거나 출석요구서를 수령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김성태 국정조사특별위원장은 “불출석하는…
[KJtimes=조상연 기자]55만2297명이 응시한 2017년 수능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수능 성적표가 오늘(7일) 전국 고등학교에 배포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교부한다. 고등학교 3학년생과 졸업생의 경우 재학 혹은 출신 학교, 타 시ㆍ도 응시 수험생의 경우 원서 접수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한다. ‘불수능’으로 알려진 올해 수능은 언어ㆍ수리ㆍ외국어영역 등 전체적인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보다 높아 등급컷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입시업체들이 공개한 1등급 등급컷을 보면, 언어의 경우 대부분 업체가 92점을 1등급컷으로 내다봤고, 비타에듀만이 이보다 1점 낮은 91점을 예상했다. 수리가의 경우 7곳 모두 92점, 수리나의 경우 92점을 예상한 진학사와 종로학원을 제외한 5곳이 88점을 점쳤다. 외국어영역은 메가스터디, 진학사, 대성마이맥, 종로학원, 유웨이, 비타에듀, 이투스 등 7곳 모두가 94점을 1등급컷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2017학년도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오늘 전국 고등학교에 성적
[kjtimes=권찬숙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경영품질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하림은 6일 오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사적 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경영의 품질에서 탁월함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986년 하림식품으로 출발한 하림은 2014년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에 자사 삼계탕 수출에 성공했으며, 올해 중국시장까지 진출했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검역당국의 수출 허가를 통해 향후 중동과 유럽 시장 진출을 가시거리에 두게 됐다.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100여 개 농가로부터 건강한 병아리를 선별해 마늘과 호유실 등의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건강한 닭고기로, 국내 축산물 최초로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안전관리통합인증(HACCP)을 받으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사육농가 인증번호를 통해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생산이력관리제를 도입해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한편, 2012년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kjtimes=정소영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홍콩 한우 수출 1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2016 홍콩 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주홍콩총영사관, 홍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홍콩 한우 수출 1주년을 기념해 홍콩 현지에서 우리 한우의 위상을 높이고, 현지 내 한우의 소비 확대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우자조금은 페스티벌 기간 중인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홍콩 현지 유통바이어와 구매 담당자, 홍콩 현지 언론 등 100여 명을 초청, 수출 1주년 기념 유통 바이어 초청 리셉션을 개최한다. 특히 이 행사는 한우 수출 현황과 현지 마케팅 계획, 한우 공식 로고를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소개와 함께 현지 8개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공유를 통한 업무 협약 체결과 한우 판매 인증서 전달 행사를 통해 현지 유통업체들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한우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도 이어진다. 홍콩 현지 유명 쉐프인 앵그스 쉐프…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는 6일 핵심 증인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출석을 위해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회장 자택에서 체류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이날 청문회에서 "우 전 수석이 김 씨의 집에 머물면서 국회의 출석요구서를 받지 않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특위는 우 전 수석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출석요구서가 전달이 안돼 청문회 출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김성태 위원장은 "우 전 수석의 거소 확인을 위해 현장에 국회 입법조사관 등이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 씨의 집에 가서 거소 확인을 해 달라"고 지시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조원의 재산을 버는 동안 세금은 단 16억원만 냈으며 경영 승계를 위해 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이 부회장에게 부친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60억원을 증여 받아 현재 8조원의 재산을 불리는 동안 상속세와 증여세는 16억원만 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 부회장이 재산 증식 과정에서 편법인수와 증여 그리고 국민연금까지 손을 댄 부분을 거론하며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에서 가장 만나기 힘든 사람이 이 부회장인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앞두고 당시 국민연금 실무자(홍완성 기금운용본부장)를 만난 이유가 무엇인가? 의혹이 많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 부회장은 “개인 이해 당사자로서 국민연금 실무자를 만났다”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또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 주식을 단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민연금 실무자를 왜 만났나? 국민연금 측이 합병 비율을 조정해달라고 했나?” 등도 질문했다. 이 부회장은 “합병 비율을 조정하기 힘들며 임의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국
e="line-height: 1.4;">[KJtimes=장우호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저보다 훌륭한 인재가 나타나면 언제든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밝혔다. e="line-height: 1.4;">이재용 부회장은 6일 오후 재개된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전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이 "(이재용 부회장은) 오전 내내 '정확한 숫자와 날짜가 기억나지 않는다' '부족한 점이 많다'고 했다"면서 "유능한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게 어떠냐"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e="line-height: 1.4;">이 부회장은 이어 "(경영권을) 언제든지 넘기겠다"며 "저보다 우수한 분을 찾아서 저희 회사로 모시는 게 제 일"이라고 덧붙였다.e="line-height: 1.4;"> e="line-height: 1.4;">
[KJtimes=이지훈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월15일 박근혜 대통령을 독대한 뒤 최순실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광고회사 플레이 그라운드에 현대기아차 광고를 주라는 요청을 받았는지를 물은데 대해 "회사 규모가 워낙 커서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변했다. 정 회장은 6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으로부터 처음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정 회장은 "광고에 대해 내가 직접적인 관련도 없었고 말이죠, 뭐 그런게 기억이 잘 안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최순실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62억원 어치의 광고 일감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다. 정 회장은 "플레이 그라운드는 2015년 10월에 만들어졌고 기업평가 기관에서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회사로 분류된다"고 이 의원이 설명하자 "아 그렇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현대차그룹이) 회사 규모가 워낙 크다. 금년에도 한 815만대를 파는 등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 내용은 중간에서 보고했는지 나는 잘 모르겠고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K스포츠 80억 요청, 부실하고 부적절해서 거절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SK가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80억원의 기금 출연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왔던 (출연) 계획이나 얘기가 상당히 부실했고 돈을 전해달라는 방법도 좀 부적절했다”고 말했다. SK는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체육인재 해외 전지훈련 예산 지원’ 명목으로 80억원을 요구받았지만 거절하고 다른 액수를 제안했고 결국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은 “어떤 명목으로 자금을 요청받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최 회장은 “펜싱, 테니스, 그리고 또 하나의 종목 육성이 필요하다는 명목하에 (요청이) 왔다고 실무진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이 “SK가 최 회장의 사면을 위해 뇌물을 제공하려고 했다면 80억원을 제공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자 그는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가 뛰어난 쿠셔닝과 착용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 장거리용 쿠셔닝 러닝화의 새로운 모델 ‘젤 님버스 19(GEL-NIMBUS 19)’를 출시했다. ‘젤 님버스 19’는 아식스 러닝화 중에서도 쿠셔닝에 특화된 러닝화다. 장거리 러닝에도 변하지 않는 충격 흡수력과 편안한 착화감이 강점으로 일반 러너 및 발목이 바깥 쪽으로 꺾이는 외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젤 님버스 19’에는 이전 모델에 없던 2가지 신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먼저 러닝화 어퍼 부분에는 부위에 따라 4단계로 조직의 강도 차이를 둔 ‘그라데이션 메쉬(Gradient Mesh)’ 소재가 사용됐다. 러닝 시에는 부위별로 발이 받는 힘의 정도와 피로도가 모두 다르며, 특히 앞꿈치와 발목으로 이어지는 뒷꿈치의 피로도가 가장 높다. ‘그라데이션 메쉬’는 발의 피로 정도(HIGH-MEDIUM-LOW-NO)에 따라 메쉬 소재의 강도를 달리해 발의 뒤틀림을 잡고 장거리 러닝 시에도 처음과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젤 님버스 19’에는 쿠셔닝 강화를 위해 경량성 미드솔 소재 ‘플라이트폼(FlyteFoam)’이 새
[KJtimes=김봄내 기자]“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직을 사퇴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6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조 회장께서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나”라며 “김종덕 전 문체부장관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았느냐”고 물었다. 조 회장은 이에 “(열심히 한 것이) 맞으며 사퇴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뤄 짐작건대 최순실을 포함한 스포츠재단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물러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그런 내용을 신문기사를 통해서 알았기 때문에 정확히 대답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날 때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퇴하라고 했다는데 그 전에 최순실씨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최순실씨와 만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씨를 삼청동 이탈리아 식당에서 두 번 만났다는 제보가 있다”고 재차 묻자 조 회장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자 정 의원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홀 케익 4종을 출시하며 12월 18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올해는 매장에 비치된 종이 브로셔 외에 사이렌 오더를 통해 예약하고 선물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예약과 결제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선물 기능을 통해 모바일 케익 교환권을 상대방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로 예약하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설치해 사이렌 오더 메인 화면에서 Whole Cake 예약 기능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홀 케익 출시를 기념해 예약과 결제 시 무료 음료 쿠폰2매를 증정하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영수증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케익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현장 판매가 진행되는 매장을 선택해 판매 기간 중 예약 날짜에 맞춰 모바일 교환권을 제시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면 무료 음료 쿠폰 1매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 케익은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피넛버터 가나슈 케익’, ‘크리스마스 마카롱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