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견과류 및 건조 과일, 고구마 등 건강한 컨셉의 다양한 간식 6종을 하나의 포장 꾸러미에 담은 별별 꾸러미를 9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별별 꾸러미는 6종의 상품별로 먹기 편리한 형태와 개별 포장으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광목 소재의 포장 꾸러미는 휴대가 편리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었다. 구성 상품으로 국내산 검정콩과 유기농 현미로 만든 블랙빈 라이스 바, 국내산 서리태와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블랙빈 초콜릿,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 네 가지의 견과류와 와일드 블루베리로 구성된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를 비롯해, 반건조한 국내산 호박 고구마를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구성한 한 입에 쏙 고구마, 국내산 친환경 사과를 이용해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조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은 리얼후르츠 사과,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로 만든 비프스틱을 담았다. 별별 꾸러미 가격은 15,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해당 상품 구매 수량 당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음료를 현장
[KJtimes=김봄내 기자]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이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최 회장은 애초 자신의 재산 규모를 따져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의 말에 굳은 표정으로 또박또박 대답했다. 박 의원은 "조수호 회장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냐"고 물었고 최 회장은 "세금을 다 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세금을 냈는지를 묻는 게 아니라고 따지자 "매각한 것으로 알지만 제가 한 것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이 "유스홀딩스, 비공식 가족자산, 급여와 배당수익까지 더하면 최 회장 일가의 재산이 1천800억원가량으로 추정되는데 맞느냐"고 묻자 최 회장은 "1천억원 정도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재산 1천억원 중 10%를 한진해운 사태 해결을 위해 출연한 것이라는 박 의원의 말에 "개인 재산의 3분의 1을 출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의 개인 재산은 350억∼400억원 가량으로 파악됐다. 같은 당 소속인 김한정 의원은 "어떤 최고경영자도 본인 회사를 망하게 하려고 행동하진 않는다. 최 회장도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거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오는 29일 전략 스마트폰 LG V20을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으로, 공시지원금은 29일 오전 공개한다. V20은 세계 최초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하고,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B&O 플레이'와 협업해 수준 높은 스마트폰 음질을 구현했다. B&O 플레이가 제작한 이어폰도 기본 제공된다. V20은 또 세계 최초로 전·후면 광각카메라, 하이파이 녹음 기능,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누가'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세컨드 스크린, UX 5.0+ 등으로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LG전자는 V20 구매자에게 멜론, 엠넷닷컴, 지니 등의 '음원 듣기 및 저장' 2개월 이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LG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니버설뮤직의 하이파이 음원을 1건당 990원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V20은 LG전자의 핵심 역량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뛰어난 멀티미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28일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개통 업무를 재개한다. 이날부터 개통이 가능한 구매자는 지난달 6∼18일 사전 예약한 고객 중 아직 단말을 받지 못한 구매자들이다. 갤럭시노트7은 사전 예약 판매를 거쳐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됐지만, 배터리 발화 문제로 전량 리콜되면서 지난 2일부터 판매가 중단됐다. 사전 판매된 갤럭시노트7은 약 40만대로 이 가운데 20~30%가 미개통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달 1일부터는 신규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는 사람도 단말을 개통할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98만8천900원이며 저장공간은 64GB,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3종이다. 이동통신 3사는 'T삼성카드2 v2'(SK텔레콤), '프리미엄 수퍼할부카드'(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LG유플러스) 등 연계 신용카드를 내세워 갤럭시노트7 마케팅을 활발하게 벌일 전망이다. 이통 3사는 갤럭시노트7 개통 고객 대상의 새 제품 교환 서비스는 9월 말까지 제공한다. 10월부터는 전국 160여개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 교환 업무가 실시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28일부터 30일까지 올 해의 마지막 연휴를 최상의 휴식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더 라스트 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라스트 홀리데이’는 수페리어 디럭스에서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모든 객실을 5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예약은 28일 오전 9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3일간 가능하며 숙박은 28일부터 10월 9일 사이에 할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 클럽 라운지는 오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5번 음식과 주류를 무제한 제공해 밖으로 나가지 않고 호텔 안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 또 모든 투숙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에 약 1100여 명의 고객들이 찾아 사상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로 8회째를 맞이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는 와인 무제한 시음과 함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이필드 호텔 대표 시그니처 문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열린다. 호텔 측은 “금번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에는 16개의 와인 수입사와 3개의 전통주 판매업체가 참여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와인을 고객들이 직접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방문 고객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와인과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필드 호텔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는 내년 5월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다시 열릴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호텔 식당에서도 3만원 이하 메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연회장 뱅커스클럽은 세금 포함 1인당 3만원 이하의 연회 메뉴 9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조식으로는 스크램블, 쇠고기 버섯죽, 황태북어국 등 3가지 메인 메뉴 중심으로 구성한 코스를 3만원에 선보였다. 오찬 메뉴는 중식 코스 3가지를 추가했다. 커피 브레이크 메뉴와 도시락, 샌드위치 메뉴도 3가지로 구성했다. 김홍기 뱅커스클럽 지배인은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미팅 장소 섭외가 어려워 3만원 메뉴를 찾는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세종호텔은 저렴한 테이크아웃 도시락 6종을 내놨다. 도시락 종류는 찹스테이크 앤 ()새우구이 도시락 (3만2천원), 안심스테이크 도시락 (2만7천원), 소불고기 도시락 (2만2천원), 연어스테이크 도시락 (1만8천원), 치킨스테이크 도시락 (1만3천원), 석쇠불고기 도시락(1만원)으로 대부분 3만원이 넘지 않는다. 세종호텔 관계자는 "원래 도시락은 판매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더 저렴한(1만원) 메뉴로 출시했다"며 "10
[KJtimes=김봄내 기자]김영란법이 오늘부터 시행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이 화제다. '김영란법 시대'에 명심해야 할 사항으로 권익위가 강조한 10가지를 알아보자. ▲1회 100만 원, 1년에 300만 원 초과 금품을 받으면 무조건 처벌받아요 공직자 등이 동일한 사람으로부터 1회 100만 원 그리고 1년에 300만 원을 넘는 금품 등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과 무관하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는다. ▲음식물 3만 원·선물 5만 원·경조사비 10만 원을 넘으면 안 돼요 공직자 등은 원칙적으로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등을 받을 수 없지만, 원활한 직무 수행이나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인 경우에 한해 3만 원 이하의 음식물, 5만 원 이하의 선물, 10만 원 이하의 경조사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직접적인 직무 관련성이 있어 공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할 수 있는 경우 가액기준 내에 있어도 음식물·선물·경조사비를 받을 수 없다. ▲학교 선생님에게는 커피 한 잔도 안 돼요 학교 선생님에게는 음식물·선물 제공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평소에 제공받는 식사나 선물이 학생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승의 날에 학생들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평가는 주관적으로 내리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별로인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평을 내려 버리는 건 일반적 사람의 마음이다. 자신과는 맞지 않아 자신에게는 별로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겐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과는 맞지 않아 자신에게만 좋지 않은 사람일 뿐이라는 것이다. 자신에겐 좋지 않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좋은 평을 받으며 많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신과 맞지 않아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면 자신이 느낀 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나쁜 평가를 내려 버리려 한다. 주관적 관점으로 평을 내리며 주변에 말을 흘리기도 해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 앙숙으로 발전해 버리기도 한다. 자신에 대해 나쁜 평가를 내리는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갖게 될까. 누구나 그런 사람에게 나쁜 감정을 갖을 수밖에 없다. 스스로 인간관계의 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사람들을 보는 관점과 주관적인 철학에 따라 내 주변의 사람들이 달라지게 된다. 자신의 기분을 잘 맞추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린다. 누구나 자신의 기분을 잘 맞추는 사람에게 맘
[KJtimes=임영규 기자]롯데백화점이 최근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에 대해 선긋기에 나섰다. 일명 ‘서미경 식당’으로 불리는 백화점 내 알짜배기 점포에 대해 퇴출시키고 있는 분위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내 알짜배기 점포 3곳과의 거래관계를 끊었다. 지난달 말 서씨가 실소유주인 유한회사 유기개발이 영등포점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서 운영해오던 롯데리아 매장 2곳과의 계약관계를 끝내고 이달부터 롯데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같은 점포 10층 식당가에서 유기개발이 운영해오던 냉면전문점 유원정도 지난 18일 자로 철수시켰다. 대신 부산 지역 냉면 맛집인 ‘함경면옥’ 직영점을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내 이른바 ‘서미경 식당’ 총 9곳 가운데 3곳이 퇴출된 셈이다. 롯데백화점은 검찰 수사 등을 거치면서 서씨가 실소유주인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관행이 여론의 비판을 받았으며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계약기간이 만료된 영등포점 내 식당과의 거래관계를 끝내고 직영화하거나 다른 점포를 유치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아무리 총괄회장과 특수관계인 인물이라도 엄연히 회사 대 회사 간 계약관계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퇴출하기는 어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제철[004020]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삼성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700억원과 388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건설 경기 호조로 봉형강 사업이 예년보다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전분기 대비 이익 감소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백 연구원은 “판재류 사업의 4분기 스프레드(원자재와 판매제품 가격 차) 축소 가능성이 있지만 봉형강 사업의 호실적이 4분기 전체 실적을 일정 수준으로 방어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현대제철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용 강판 가격의 연내 인상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조382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9.4% 줄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3분기 매출은 49조18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4% 감소할 것으로 관측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와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로 올해 3분기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평가에 기인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408억원에서 260억원으로 낮춘다”며 “갤럭시 노트 7 리콜로 주기판(HDI),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의 일부 출하 차질이 생기게 됐고 환율 여건도 부정적이고 경영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2% 감소한 1151억원에 그칠 것이며 내년 상반기에 초점을 맞춰 매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8’에 듀얼 카메라를 주도적으로 공급할 가능성이 크고 HDI 부문도 적자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그린푸드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KJtimes=김승훈 기자]가습기 치약 논란에 휩싸인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CMIT/MIT)이 검출된 것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KB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원은 유지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11종이며 지난해 생산량은 5000만여개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회사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회수 조치했다. 박신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연결 매출에서 구강 제품 비중은 1%에 불과하고 마진도 0~5% 수준”이라며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에 다소 손상이 있을 수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일은 아모레퍼시픽에 원료를 납품하는 미원상사가 국정감사를 받으면서 알려졌고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성분이 포함된 것은 몰랐다고 한다”면서 “문제가 된 물질은 아모레퍼시픽 이외에도 애경, 코리아나, 서울화장품 등 30곳 이상에 납품됐다”고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베스트셀러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가 한층 더 강력해진 타투 효과로 새롭게 출시된다. 작년 브로우계의 타투 혁명을 불러일으킨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국내 최초 듀얼 타입의 타투 아이 브로우로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자기 전 펜으로 슥 그려주면 최대 7일간 컬러가 지속되어 눈썹으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으며, 인기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 속 배우 조정석의 눈썹 메이크업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기존 제품보다 한층 강력하고 섬세해진 타투 효과로 또 한번 셀프 타투 메이크업에 한 획을 그을 클리오의 야심작이다. 기존 대비 2배 더 강해진 태닝 효과와 더불어 타투펜 또한 도톰한 형광펜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눈썹 꼬리 부분까지 또렷한 윤곽을 그리는 데 용이하다. 브로우 마스카라 역시 타투 성분을 함유해 한층 강력한 타투 효과를 연출한다. 타투 펜으로 섬세한 라인을 그리고, 위에 브로우 카라로 눈썹 모에 균일하게 발라주면 태닝 효과가 배가 되어 지워지지 않는 또렷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한 ‘2016 F/W 살롱 인스피레이션(2016 F/W Salon Inspiration)’이 성황리 종료됐다. ‘2016 F/W 살롱 인스피레이션’은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분석한 시즌 헤어 트렌드를 미용인들과 공유하고, 고객이 원하는 헤어 스타일과 살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럭셔리 팜므(LUXURY FEMME)’를 메인 테마로 헤어 디자이너들이 살롱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헤어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FW트렌드 칼라가 공개됐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브 레드’, 은은하고 지적인 ‘샌드 그린’, 그리고 두 컬러를 믹싱해 깊고 리치한 느낌을 연출하는 ‘키세스 브라운’이 FW 트렌드 컬러로 제안됐으며, 트렌드 칼라 개발에 참여한 씰헤어 드레싱 씰, 알루 서일라, 아쥬레 범호 원장이 무대에 올라 헤어 컬러링 시술과 컷팅, 스타일링 기술을 직접 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을 함께 반영한 런웨이 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