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KPX케미칼[0250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유진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이 올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 분기 대비 46.4% 증가한 155억원을 전망한다”며 “부진한 상반기 대비 개선세를 보이며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대형 신제품인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과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등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다”면서 “3분기부터는 도입 품목의 매출액 증가, 기존 제품들의 두 자릿수 성장 지속으로 매출액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연구개발(RD) 성과 확인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며 “종근당은 5개의 신약과 1개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중 임상 진척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KPX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기판과 LED 매출 부진으로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주기판(HDI), 터치패널, LED 사업은 경쟁력과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특히 LED는 대량 생산보다 틈새시장으로 포트폴리오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판·LED 매출 악화와 주 거래처인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비수기인 4분기의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 영업이익이 애초 추정치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전장사업 매출이 내년에 1조원을 넘어서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2457억원을 기록,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부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차별화는 디스플레이(플렉서블 OLED), 듀얼카메라에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금융노조가 23일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한은금융망을 운영하는 한국은행도 비상상황반을 가동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한은은 금융결제국과 전산정보국 등을 중심으로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고 유사시 금융전산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은은 금융기관의 파업으로 지급결제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오후 5시 30분으로 정해져 있는 한은금융망의 마감 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한은은 또 유사시 전산 업무 중 일부를 수작업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파업으로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마비될 경우 한은 주 전산망과 직접 연결된 각 은행 자금부의 컴퓨터를 통해 자금 이체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표나 어음 등의 결제가 차질을 빚을 경우에 대비해 부도 처리 시간을 늦추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소액결제망을 운영하는 금융결제원도 금융노조 소속이어서 일부 직원들이 파업에 참여하지만 필수 요원들을 확보해 놓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2014년 이후 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다. 각 은행은 직원들의 파업으로 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앞두고 고가의 선물 금지에 나섰다. 최근 박해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 때 고가의 선물은 절대 금지하고, 1만원대의 집들이 선물로 대체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식 팬클럽 창단식이 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선물도 집들이에 어울리는 선물로만 받겠다는 취지다. 창단식 행사에서 팬들의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집들이 선물이 무대 위에 놓이고, 박해진과 함께 선물 공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년 전부터 고가의 선물들은 받으면 다 돌려보내 왔다”며 “그럼에도 팬들이 말을 듣지 않기에 이번엔 아예 공지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도 이번에는 부디 편하게 집들이 왔다 생각하고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신신당부했다"고 전했다. 고가 선물 금지에 이어 화환도 선착순으로 쌀, 연탄, 김치로만 한정해서 받을 계획이며 이는 전부 독거 노인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진이 전액 사비를 들여 더욱 공을 들이고 있는 공식 팬클럽 창단식은 국내 팬을 비롯해 27개국 팬들이 집결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으로 손상된 문화재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박해진은 적십사자 경북지사를 통해 문화재 복구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가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피해가 발생하자마자 논의를 했다"며 "우리의 중요한 문화재가 있는 곳에서 지진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고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다리차 비용 등 문화재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 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I’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과 현재 교제 중인 여성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사진으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임창정보다 18살이 어린 요가 강사로, 임창정은 “나이 차이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하반기에는 영화 '공무수행 : 긴노
[KJtimes=조상연 기자]사단법인 한국어문회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74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어문회는 지난달 27일 치러진 한자능력검정시험 급수증 발급 방법을 신청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국가공인급수(특급, 특급II, 1급, 2급, 3급, 3급II) 합격자는 한국어문회 홈페이지 합격자발표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급수증을 신청하면 된다. 급수증 발급 수수료는 최초 1회에 한해 일반우편은 무료, 빠른 등기는 등기우편비용 2000원이 부과된다. 한편 제75회 시험 접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지며, 시험은 11월26일에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3일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이 취임 첫 해 달갑지 않은 암초를 만났다. 보험사기를 잡으라고 요직에 앉혀 놓은 고위 간부가 보험사기 브로커의 수익을 가로채고 사건에 일조한 의사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구속된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사건에 직면하면서 양 사장의 조직 융화 능력과 회사의 인사 관리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르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피겨 여왕 김연아를 내세워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쓴다’며 국민들의 든든한 희망파트너가 되겠다고 외치고 있는 그는 안심과 희망 대신 불신과 실망을 안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마주하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1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B손보 보험사기 조사실장 김모(47)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는 지난해 LIG손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KB손보 식구로 편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김 실장은 경찰경력 16년과 보험사기 조사 10년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회사를 대표해 방송출연까지 할 정도로 인기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그가 구속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경찰에 따르면 김 실장은 지난해 특전사 대원 보험사기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의 올 하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3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597억원으로 2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대전화(MC) 부문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으로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2718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고 연구원은 “4분기 역시 MC 부문이 연결 실적전망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이미 시장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된 만큼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면서 “LG전자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최근의 주가 조정을 비중축소가 아닌 비중확대 시기를 저울질하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동희그룹 계열사인 ‘동희하이테크’에 대한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그룹과 오너 일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이동호 동희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태희 동희하이테크 사장의 경영승계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재계 일각에선 동희그룹이 2세 경영 승계를 위해 과도한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선 이 사장이 경영승계를 할 수 있는 실탄을 마련해주고 있다면서 동희하이테크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시각은 동희그룹 계열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동희하이테크에 대한 일감 지원은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데 기인한다. 실제 취재 결과 이 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착실히 경영승계를 준비하며 실탄을 마련해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동희하이테크가 자리를 잡고 있다. 동희하이테크는 이 사장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개인회사다. 동희하이테크는 그동안 동희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일감을 몰아 받으면서 막강한 자금력을 갖추게 됐다. 일례로 지난 2014년 완성차 전략 거래선의 수익성 악화와 환율 악재 여파로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동희그룹 계열사들은…
[KJtimes=유병철 기자] 특급호텔들이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가을정취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고객 유혹에 나섰다.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해 가을 나들이를 멀리 떠나지 못한 가족, 연인들을 위한 근사한 대체 여가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객실에서 와인과 함께 유럽의 야경을 담은 스크래치북을 즐기며 분위기 있는 가을밤을 보낼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유럽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과 함께 룸서비스 레드 와인 1병 및 초콜릿 4구, 라고 디자인 스크래치북 세트 ‘스크래치북 나이트뷰 Vol.1 유럽’ 제공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여성 발레 파킹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클럽층 객실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도 제공된다. 라고 디자인의 스크래치북은 유럽의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파리, 베를린, 프라하, 쾰른의 야경을 담은 A3 사이즈의 그림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색 밑그림을 따라 펜으로
[KJtimes=장우호 기자]정부가 에너지 절약대책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학계와 기업체 등에서 건축물 자체에서 소진되는 에너지 절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건축물 자체 에너지 소비량 절감의 열쇠는 ‘유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리는 건축물 중 문을 제외하고 외기와 가장 밀접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에 기반해 KCC는 여름 냉방효과를 높이면서 외부를 선명히 바라볼 수 있도록 높은 가시광선 투과기능까지 가진 ‘이맥스’ ‘반사유리’ ‘솔라유리’ 등 ‘스마트 유리’를 생산해 왔다. 22일 KCC에 따르면 이맥스는 유리 한쪽 표면을 금속으로 여러 층 코팅해 태양열 차단 및 단열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린 고성능 복합기능성 유리다. 이맥스는 강렬한 태양 복사열을 차단시켜 가정에서 냉ㆍ난방 부하를 줄인다. 또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실내가 밝아 고품격 주거용 창으로도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사유리는 외부에서 바라보면 멋진 색채로 건물의 외벽을 한층 멋스럽게 꾸밀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차단해 건물 내 생활하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여름철 반사 코팅막에…
[KJtimes=이지훈 기자]아내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덕배(57)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 정상철 판사는 2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무고 혐의로 기소된 조덕배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조씨는 아내 최모(48)씨와 저작권을 양도하는 계약서를 함께 작성해 공증까지 받았으면서 이혼 소송 중이던 지난해 7월 최씨를 사문서 위조 등으로 고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그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정 판사는 "조씨가 최씨와 함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저작권 양도 내용이 담긴 위임계약서에 공증을 받은 객관적 정황이 있다"며 "무고한 것으로 충분히 판단된다"며 이처럼 판시했다. 정 판사는 "조씨가 민사소송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기 위해 저작권 양도 사실을 부인했고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직후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정 판사는 조씨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그를 법정구속했다.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등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조씨는 1990년대에만 네 차례 마약 혐의로 적발됐으며 2003년에도 필로폰 투약·판매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고마츠 나나가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와 연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사이조우먼은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이조우먼은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함께 영화를 찍으며 사이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스'에 같이 출연했다. 매체 관계자는 최근 유출된 지드래곤과의 사진 등으로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편 고마츠 나나는 1996년생으로 일본의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홍대 지역에서 공식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Vinyl City)’를 운영한다. 밀러가 공식적으로 첫 선보인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는 뉴욕의 한 레코드 가게를 콘셉트로 한 이색 펍(pub)이다. 뉴욕을 상징하는 레코드 DJ 음악과 뉴욕 스타일의 푸드트럭, 프리미엄 미국 맥주 밀러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밀러는 뉴욕 도시 특유의 트렌디함과 다양한 문화를 감각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푸드, 음악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요소를 활용했다. 외부적으로는 뉴욕의 화려한 도시 불빛과 같은 블랙 앤 골드 색상을 활용한 네온사인과 대형 레코드 판으로 눈길을 끈다. 도회적인 무채색 벽면 한 켠에는 뉴욕의 스카이라인 영상을 상영해 마치 뉴욕에 있는 듯한 느낌을 더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뉴욕 도시의 분위기를 한껏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DJ가 선정한 뉴욕 기반의 레코드 음악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강남에서 입소문 난 ‘더블 트러블’ 푸드트럭이 함께해 뉴욕 스타일의 그릴 치즈 샌드위치를 직접 맛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