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浜崎 あゆみ)가 10살 연하 미국인 남편과 이혼 의사를 밝혔다. 12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를 비롯한 주요 연예 매체들은 잇따라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혼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11일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3년 간 파트너로 함께 걸어온 그와 각각 다른 길로 가려한다"며 이혼을 발표했다. 팬들이 언론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팬클럽 사이트에 직접 알렸다고 덧붙였다. 이혼 사유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현재 이혼 신고는 아직 제출하지 않고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사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코멘트는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013년 12월 미국 LA에서 현재 남편과 약혼 후 2014년 2월 미국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이어 2014년 3월 일본에서도 혼인신고를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의 이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유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왈츠와 결혼했다가 1년 만인…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와 현대엘리베이터[0178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 기대치를 넘는 좋은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49% 오른 6743억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올릴 전망”이라며 “우려됐던 모바일 D램인 LPDDR4의 출하가 정상화됐고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도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에도 매출이 4% 오른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8185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가격 상승으로 인해 D램의 수익성이 높아지고 낸드도 트리플레벨셀(TLC) 판매가 확대되면서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를 끝으로…
[KJtimes=조상연 기자]김사은이 남편 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성민과 함께 찍은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은과 성민은 한강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민은 여전히 아이돌 포스를 과시했다. 김사은은 사진과 함께 “건강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한편, 성민은 지난해 3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해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시끄러울 때 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12일 KTB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조언을 내놓고 그 이유에 대해 전기요금 누진제와 관련해 연말까지 논쟁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8만원으로 유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곧 있을 국정감사와 오는 11월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요금 인하 요구가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결국 요금 체계 개편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3분기 실적 호조가 확실시되는 만큼 ‘소음’을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신 연구원은 “국정감사에서 누진제 폐지, 산업용 전기와 주택용 전기의 형평성 문제, 연동제 도입 등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환경이나 사회적 비용,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면 요금 인하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7월 전력거래량이 전년 대비 늘었고 연료 가격도 계속 약세여서 실적 호조를 확신하고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2% 성장한 5조433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억지로 실적 누르기를 하지 않는다면 주당 2000원 가량의
[KJtimes=장우호 기자]’디어스 베이커리’가 서울 약수시장에 1호점을 열고 전통시장 내 빵집의 경쟁력 살리기에 나선다. 도네이션코리아는 9일 서울 중구 약수시장에서 한 빵집을 리모델링한 디어스 베이커리 1호점 개점식을 열었다. ‘디어스(De’ us)의 De’는 of, from의 뜻과 도미노 조각의 의미로 De’ us는 ‘우리로부터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이준용 KBSN 사장, 김태우 도네이션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네이션코리아는 2011년 전통시장 활성화 TF팀을 결성해 전국 전통시장 내 빵집을 전수조사하며 이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올해 3월 31일에 KBSN, 5월 19일에는 중구청과 각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 디어스 베이커리 1호점이 탄생하게 됐다. 이 단체는 앞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빵 맛을 보유하면서도 브랜드가 없어 경쟁에서 뒤쳐졌던 전통시장 빵집을 공동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테리어와 교육, 유니폼등을 무상지원한다. 김태우 도네이션코리아 대표는 이날 개점식에 참석해 "전통시장에서 자란 세대로서 '디어스 베이커리'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옛날처럼 많은 사랑을 받
[kjtimes=견재수 기자] 러시아를 바로 알기 위한 학술 축제 ‘우라(URRA) 페스티벌 ‘이 오는 10일 오후 1시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URRA는 전국 주요 대학 러시아 전공 및 국제학부 소속 대학생들이 주축으로 러시아를 바로 알자는 취지로 지난해 결성된 대학생 단위 전국 최고 단체다.이번 우라 페스티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볼거리와 내용이 더 알차졌다. 러시아 발레와 작가 푸시킨, 러시아의 건축물, 러시아의 다방향 외교정책, 러시아 미술사 훑기, 러시아와 러시아어에 투영된 러시아를 알아보기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이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한국외대와 중앙대 학생의 러시아 전통 음악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국민대 국제학부 정재원 교수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렸던 일리야(러시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국민대 국제학부 정민기씨는 “최근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보았을 때 중국 뿐 아니라 러시아도 우리나라의 안보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URRA 2대 회장 노태진(한국외대 노어노문학과 2년) 씨는 "이번 페스티벌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KJtimes=김봄내 기자]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최근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전 경영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9일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최 전 회장은 "2007년 3월부터 2014년 4월 29일 사임할 때까지의 2천584일 간 임직원과 함께했던 나날들을 생각하고 있다. 전 경영자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진해운 회생을 위한 사재 출연 의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고 주변 여러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어떠한 형태로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사재 출연 의지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질의가 거듭되자 "법정관리라는 결과가 나올지 몰랐기 때문에 많이 당황스럽고 시간이 며칠 안 돼 구체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고민하는 중"이라며 "어떠한 형태로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직접적인 답변은 피했다. 이날 청문회가 시작되면서부터 첫 증인으로 나와 질의를 받은 최 전 회장은 답변 중간에 감정이 북받쳐 오
[KJtimes=이지훈 기자]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39일 만에 홈런을 쳤다. 이대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텍사스 선발 데릭 홀랜드의 시속 151㎞ 싱커에 이대호의 배트가 반응했다. 공은 오른 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의 시즌 14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8월 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쳤고, 39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이색적인 재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식음료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제품 외 따라오는 일종의 보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인기 있는 식음료 제품을 단순히 맛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모으는 재미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업계에서 제품 안에 광고 모델의 스티커를 넣거나, 조립식 완구 아이템을 넣는 등 특별 아이템을 랜덤으로 담아 모으는 재미를 가미한 이색적인 식음료 제품들을 소개한다. CJ제일제당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제품 패키지에 광고 모델인 아이오아이의 이미지가 적용된 한정판 ‘아이오아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쁘띠첼 스윗푸딩과 스윗롤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의 스티커 22종을 랜덤으로 넣어 뽑는 재미를 더했다. 쁘띠첼은 ‘디저트는 기분으로 먹는 음식’이라는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이며 감성 공략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아이오아이 에디션’ 역시 소비자들에게 디저트를 먹는 동시에 랜덤 스티커를 뽑는 재미를 주어 감성적인 가치를 함께 전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제품은 쁘띠첼 디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가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 선물과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명절 선물로는 특별가 6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블랙야크 플리스 재킷이 있다. 베이직 스타일의 기본형 ‘B컴피재킷’과 독특한 패턴으로 스타일을 살린 ‘B코지재킷’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플리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겉옷으로 겨울에는 재킷 안에 이너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블랙야크는 추석 선물로 플리스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인 OK캐쉬백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야크 제품을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만, 2만 포인트의 OK캐쉬백 포인트가 적립되며 해당 포인트는 블랙야크 직영 및 대리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블랙야크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정상제품에 한해 블랙야크 F/W 신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다운 담요 ‘16다운블랭킷’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단, 사은행사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이 다가오면서 그간 전하지 못 했던 고마웠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를 기쁘게 하면서, 모임에 품격을 더해줄 프리미엄 추석 선물을 제안한다. ▲ 선선한 가을을 우아하게 즐기기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라코스테’ 폴로 셔츠 폴로 셔츠는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셔츠와 같이 모던한 실루엣으로 격식 있는 무드를 연출하기 좋아 품격 있는 선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단독으로 활용 시에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아우터와 함께 에지 넘치는 레이어드 룩도 쉽게 연출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는 이번 시즌 더욱 고급스러워진 소재와 패턴, 컬러로 새로워진 프리미엄 폴로 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블루, 화이트, 레드의 트리컬러를 활용한 폴로 셔츠, 볼드한 세로 스트라이프의 긴팔 폴로 셔츠 등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폴로 셔츠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 추석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라코스테 FW16 폴로 셔츠 컬렉션에 주목해 볼 것.…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글로벌 컨셉 스토어를 9일 오픈했다. 이 매장은 컬럼비아의 글로벌 공통 인테리어 컨셉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컬럼비아는 이번 하반기부터 브랜드 헤리티지와 고유의 DNA가 반영된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 컨셉을 개발해 전 세계 매장에 공통 적용시키는 작업을 한다. 전 세계 어느 매장을 가든 컬럼비아만의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단순히 판매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매장 안에서 자연의 정취를 경험하고 즐거움을 공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컨셉의 큰 주제는 도시와 자연의 결합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컬럼비아의 본고장 미국 포틀랜드처럼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을 다양한 디테일로 표현했다. 오래된 벽돌에 이끼 문양을 더한 매장 입구, 폭포와 푸른 숲을 형성화한 벽면, 도시 느낌의 금속과 자연의 원목을 결합한 바닥재, 나무를 형성화한 집기 등이 돋보인다. 대자연과 어울리며 혹독한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하려고 했다. 또 컬럼비아 고유의…
[KJtimes=김봄내 기자]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공법으로 ‘정성’을 강조한 제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맛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공법을 통해 제품의 영양을 높여 깐깐해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려는 것이다. •흑마늘, 흑삼 등 건강 원료와 정성 만나 영양성분 향상 마늘, 홍삼, 소고기 등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의 ‘발효숙성흑마늘600’은 폴리페놀과 단맛,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남해섬 생마늘을 600시간 발효 숙성시킨 건강음료다. 발효단계에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을 사용했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마늘의 유용성분이 향상되고 아린 맛이 사라지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제품으로 개발하였다. 특히, 한방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하여 특유의 냄새 한 가지의 해로움만 있을 뿐, 백 가지 이로움을 가진 식재료인 마늘의 자극적인 맛이 600시간(25일)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져 속이 편안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가고 오는 귀성, 귀경길의 교통 체증은 벌써부터 걱정거리이다. 기분좋은 귀성, 귀경길을 돕는 간편한 ‘리프레쉬 식∙음료’를 제안한다. ◆ 운전자 졸음퇴치, 미리 씹는 간식 상큼한 음료 준비해주세요! 꽉 막힌 도로를 몇 시간씩 운전해야 하는 귀경, 귀성길은 운전은 피로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출발 전 리프레쉬 용 간식들을 준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입을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씹는 간식이나, 상큼한 음료 등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너무 달콤한 제품은 오히려 피로함을 가져다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 열량과 포만감이 높은 간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청과브랜드 돌(Dole)의 ‘돌 트리플바’는 엄선된 3종류의 과일과 두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아몬드, 캐슈넛 등의 3종의 견과류, 3종의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뿐만 아니라 한 손에 잡히는 싱글팩으로 구성되어 운전에 방해를 받지 않고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2종으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의…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5일의 연휴가 보장되지만, 실제로 직장인들은 이보다 짧은 4일 가량을 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06명을 대상으로 ‘추석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4일로 집계되었다. 세부적으로는 ‘5일’(52.6%), ‘3일’(17.3%), ‘4일’(7.1%), ‘2일’(5.6%), ‘6일’(3.5%), ‘1일’(2.9%) 등의 순이었고, ‘쉬지 못한다’는 응답은 6.2%였다. 재직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재직자들의 평균 휴무일수는 5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평균 4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석연휴 기간에 귀향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62.7%가 ‘있다’라고 밝혔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이 74.8%로 ‘미혼’(57.2%) 직장인보다 귀성하겠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66.2%)이 여성’(56.4%)보다 많았다. 귀성은 연휴 첫날인 ‘9월 14일’(42.5%)에 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연휴 전날인 ‘9월 13일’(27.7%), 추석 당일인 ‘9월 15일’(19.5%), ‘9월 9일 이전’(4.1%) 등의 답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