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17살나이차를 뛰어넘는 사랑에 빠졌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2개월 전부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며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들의 사랑의 메신저는 '스킨 스쿠버'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료 배우들과 스킨스쿠버 모임을 결성해 친분을 쌓다가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4개월 전에는 김고은이 자신의 SNS에신하균, 김동욱 등 스킨스쿠버 모임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영화배우엄태웅을 고소한 전직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의성폭행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그가 과거 유흥주점 업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속칭 '마이낑(선불금)' 사기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고소인 A(35ㆍ여)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와 충북에 있는 유흥주점 등 모두 7곳에서 3300여만원의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했다. 여러 업주가 고소해 수사가 시작됐고 법원은 지난달 12일 A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외에도 A씨는 개인적인채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아직 고소인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떠한 것도 예견할 수는 없다는 조심스런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기 범죄자라 하더라도 성폭행 사건에선 고소인신분인 만큼 선입견을 품고 수사하진 않는다"며 "다만실체적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무고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다각도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소장에서 A씨는 “올해 1월 성남 분당의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할 때 엄씨가 손님으로 혼자 찾아와 성폭행했다”며 “우리 업소는 성매매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가수 겸…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로템[064350]과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HMC투자증권은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철도 부문의 수익성 및 수주 회복세를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현재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중립(마켓퍼폼)’으로 유지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해외 수주가 올해 들어 빠르게 회복되면서 철도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연이은 해외 수주로 철도 부문의 수주 잔고가 1년 반 만에 4조원대를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연간 신규 수주는 4조원에 달할 전망”이라면서 “올해 신규 수주분에 따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내년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고 올해 영업수지가 1334억원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SK증권은 두산엔진의 목표주가를 4000원에서 59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는 이 회사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은 전방 산업의 불황에도 저가 물량 소진과 구
[KJtimes=장우호 기자]배우허영란이 과거 자신과 관련된 동영상 루머에 대해 해당 동영상에 등장한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허영란은 지난 23일 방영된 tvN‘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동영상 루머에 대해 확실히 결론지어야겠다고 다짐한 것은 포장마차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다. 옆 테이블에 앉은 두 여성이 “허영란 아냐? 그 동영상?”이라며 수근대는 대화를 들은 것이다. 그의 결혼 기사에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잘나가다가 남자 잘못 만나서 이상한 종교에 빠져가지고 쉴 때 할 거없으니깐 동영상도 찍고 이제는 퇴물 돼가지고 돈 안 되는 연극배우랑 결혼 하는구나’라는 댓글을 봤다며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남편도 동영상 루머의 진위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신랑도 (그 동영상을) 봤다”며“제 몸매가 더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건설[000720]과 포스코켐텍[003670]의 3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와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미래에셋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해외사업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올 하반기 예상 해외수주 규모는 에콰도르 정유공장과 이란 병원 건축 등 약 40억 달러로 올해 수주 목표 9조원에 근접할 것”이라며 “수주 이후 자금조달 문제로 착공이 지연됐던 대형 해외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연구원은 “해외수주 회복과 장기 미착공 프로젝트 공사 시작은 해외사업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안정적인 실적에도 성장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는데 올 하반기부터 해외부문 수주가 본격화한다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아울러 장기 미착공 해외프로젝트의 공사 시작은 불확실성 감소에 따른 판관비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우려보다 기대를 해도 좋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포스코켐텍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의 상승 탄력이 떨어지면 업종 대표주의 순환매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견고한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가격 이점이 있는 7종목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대신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한국전력[015760], LG생활건강[051900], KT[030200], 효성[004800], SK이노베이션[096770], LG디스플레이[03422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2 3일 기준 코스피200 종목 중에서 52주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종목 수는 79개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업종 내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1위나 2위인 종목은 28개로 35% 수준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200 지수 내 편입 종목 중 52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 종목은 대부분 업종 대표주이고 앞으로 순환매 양상이 전개되면 업종 대표주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시장은 업종 대표주에 주목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상승탄력이 주춤하면 추세가 살아 있는 업종 대표주 중심으로 순환매가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52주 이동평균선을 웃돌면서 가격 이점이
[KJtimes=이지훈 기자]공개연애를 했던 배우 이상엽과 공현주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최근 이상엽과 공현주가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한 후 3년간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이상엽은 최근 SBS '닥터스'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KBS2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 촬영을 마쳤다 공현주는 지난 해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한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의당이 23일 연 의원총회에서 당 진로를 놓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황주홍 의원이 설전을 벌이다 고성과 욕설이 오갔다. 이날 비공개로 열린 국민의당 의총에서 황주홍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의 지지율 하락세 등을 거론하며 내년 대선을 앞두고 외부 후보 영입 등 당 진로에 대한 공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겨냥해 당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황 의원을 향해 "언제든지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도 안 하면서 그러느냐"고 반박했다. 박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한테는 한마디도 못 하면서 내부에 분란을 일으키고 총질하느냐"고 쏘아붙였다. 황 의원도 지지 않고 "선배님의 낡은 정치 때문에 당이 이렇게 됐다"며 "원맨쇼 그만하라"고 일갈했다. 감정이 격해진 박 위원장은 "야 인마 너 나가"라며 소리를 질렀고, 결국 의총은 마무리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의혹을 수사한다. 대검찰청은 23일 "김수남 검찰총장이 사안의 진상을 신속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윤갑근 대구고검장을 수사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당초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나 형사1부 등 개별 수사 부서에 사건을 맡기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수사 결과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와 철저한 의혹 규명을 위해 수사팀을 별도 구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특별수사팀은 현직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을 대상으로 전례 없는 동시 수사를 벌이게 됐다. 이 감찰관은 우 수석 아들의 의경 배치·보임을 둘러싼 특혜 의혹(직권남용)과 가족회사 '정강'의 회삿돈 유용 의혹(횡령 및 배임)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그러나 이 감찰관 역시 특정 언론사 관계자에게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시민단체로부터 특별감찰관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 법은 감찰 내용을 누설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한다. 이 감찰관의 수사 의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의 순 자산이 지난 19일(현지시간)자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표 기준으로 처음으로 900억 달러(한화 100조5천억 원)를 넘어섰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2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자선가인 게이츠의 재산이 올해 초 900억 달러에 매우 가까이 근접하긴 했었지만, 실제 900억 달러에 미친 것은 처음이라며, 캐나다 국영철도회사와 위생·환경서비스 업체 에코랩의 지분값이 오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750억 달러로 시작한 게이츠 재산은 중국 위안화 절하와 국제유가 급락,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세계 증시의 출렁임에 따라 증감을 거듭했으나,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끔 게이츠를 누르고 세계 1위 부자 자리에 오르기도 한 멕시코 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517억 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게이츠 재산 900억 달러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0.5%에 해당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하반기 최대 야심작인 갤럭시노트7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가을전쟁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혁신기능을 통해 가을전쟁을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갤럭시노트7은 상반기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7에서 일부 나타났던 부정적인 평가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일선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선 “없어서 못 판다”는 행복한 아우성이 들려온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초반 인기는 무서울 정도로 심상치 않다. 국내에선 출시 첫 주말인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이동통신사를 바꾼 번호이동자가 3만4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출시 첫날인 19일을 포함하면 3일 동안 7만명의 고객이 번호를 이동했다. 이 가운데 갤럭시노트7의 번호이동 건수는 각 이동통신사별 집계가 나오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6만명 가까이가 갤럭시노트7 고객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갤럭시노트7의 인기는 국내만의 현상은 아니다. 미국, 캐나다, 태국 등 9개 국가에서 현지시간 19일에 일제히 출시됐는데 신제품을 먼저 받기 위한 고객들이 몰리면서 각 나라마다 물량부족 현상을 겪었다. 해당 국
[KJtimes=김봄내 기자]2년간 법적 임기를 마친 강신명 제19대 경찰청장(경찰대 2기)이 23일 이임식과 함께 제복을 벗었다. 강 청장은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저에게 주어진 업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람과 긍지를 줬다"며 "그간 저를 믿고 따라준 전국 경찰관과 의경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경찰대 출신 첫 치안총수이며, 2003년 경찰청장 임기제 도입 이후 이택순 전 청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임기를 채운 경찰청장이 됐다. 강 청장은 "만족감 이면에 아쉬움이 있었고, 자긍심 한켠에는 회한도 있었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뿌듯했던 점은 우리 경찰의 잠재력,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식에는 후임 청장 후보인 이철성 경찰청 차장도 참석했다. 강 청장은 이차장에 대해 "저의 오랜 동지이자 열정과 신념을 갖춘 훌륭한 지휘관"이라며 "이 청장 후보자님을 중심으로 모두 힘을 모아 대한민국 경찰의 멋진 미래를 개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리우올림픽 육상 3관왕에 오른 우사인 볼트(30)가 리우데자네이루 현지 클럽에서 만난 여대생과 한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 텔레그래프, 미러,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제이디 두아르테(20)라는 이름의 브라질 여대생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볼트와 침대에서 찍은 사진 2장을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에 올렸다고 23일 보도했다. 사진에서는 볼트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여성을 껴안고 있다. 두 사람은 올림픽 기간 리우의 한 클럽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외도' 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퍼지면서 볼트는 자메이카 유명 모델이자 2년 된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26)과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베넷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의 조롱을 받게 됐다. 이제 떠나야겠다"라는 글을 올려 볼트와의 결별을 암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신혜가 대본 연습에 몰두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신혜 대본 삼매경’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신혜는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빛나는 청순 미모와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인형 비율을 뽐내 부러움을 안겼다. 특히 핑크색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슬랙스를 입고 블랙과 탄 컬러의 조합이 멋스러운 숄더백으로 마무리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닥터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62)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검찰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지난달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박 전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현재 이 사건은 대검찰청이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해 형사8부(한웅재 부장검사)가 수사를 맡아 진행 중이다. 박 전 이사장은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피해자로부터 억대 자금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전 이사장은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 계약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돼 작년 1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박 전 이사장은 2011년 9월 최씨 등과 함께 '주차장을 임대할테니 계약금을 달라'며 피해자 A씨 등으로부터 7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한 달 뒤 육영재단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 비용이 필요하다며 추가 계약금으로 2천300만원을 더 받았지만 주차장 임대는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