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오는 8월 20일 도심 속 오아시스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W 호텔 월드와이드의 여름 풀 파티 시리즈인 ‘핫 스트리크 (HOT STREAK)’를 개최한다. 매해 전 세계 W 호텔 야외 수영장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W 호텔 월드와이드의 시그니처 서머 풀파티 시리즈가 2016년에는 ‘핫 스트리크 (HOT STREAK, 뜨거운 열기)’라는 테마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더 화끈하게 돌아왔다. 1년에 딱 한번 한국에 상륙하는 W 호텔의 서머 풀파티는 파티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풀파티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뮤직 의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벨기에 출신 W 서울 워커힐의 뮤직 큐레이터인 지오 반호우트의 큐레이션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클럽 옥타곤과 엘루이 등 국내 초대형 클럽에서 활동해오며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주 장르로 국내 EDM 씬의 중앙에 서있는 하우스케이, 빅 비트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메인 장르로 펑키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훈남 DJ 킨더가든, Eastribal Records의 오너이자 하우스 음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캠핑인더시티’에서 캠핑을 즐기며 객실 숙박까지 가능한 ‘캠핑인더시티스테이 패키지’가 프랑스 대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업그레드되어 출시됐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패키지는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비 그린(Be Green)과 비 캠프(Be Camp),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비 네이처(Be Nature)로 구성되어 있다. 비 그린은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룸 1박과 캠핑인더시티 바비큐 2인, 더글러스 티라운지 이용이 포함된다. 비 캠프는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바비큐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비 네이처는 본관 클럽패밀리스위트룸 1박과 바비큐 3인, 조식과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 인형 세트가 증정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워커힐의 ‘캠핑인더시티’는 아차산에 둘러싸인 제이드가든에 위치해 있으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디언 텐트’를 설치해 캠핑 분위기에 흥을 더한다. 여기에 프랑스 대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깜직한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테마 포토존 플레이그라운드와 한 여름밤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SK증권은 CJ제일제당이 올해 하반기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6096억원과 21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9.8% 늘었으며 물류 부문을 제외하면 매출은 2조2062억원으로 1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21억원으로 0.4%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식품, 바이오, 생물자원, 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의 매출이 늘었고 특히 가공식품과 소재 식품이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며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은 라이신, 트립토판, 쓰레오닌 등 주요 아미노산 판가 하락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식품 부문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오 부문은 중국 사료업 업황 개선으로 주요 아미노산 판가가 회복할 것”이라면서 “CJ제일제당은 기존 사업 외에 해외 부문과 신사업·신제품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현 주가 수준으로 봤을 때 매수 시기”라고 판단했다. 같은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이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낸 데 이어 하반기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171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백화점을 제외한 전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줄거나 적자를 나타냈다”며 “국내 마트는 지난해보다 230억원의 이익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선식품이 매출 부진을 주도했고 가공과 생활용품도 옥시 사태와 온라인 소비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국내 마트는 수익성 회복을 낙관하기 힘들고 최저 임금 인상과 물류 투자는 매년 반복되는 문제인데다 경쟁력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 마트 산업은 신선식품 구매율 하락과 온라인 소비확산으로 영업환경이 악화하는 추세여서 하위 사업자인 롯데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달 예정된 홈
[KJtimes=김봄내 기자]향응·접대를 엄격하게 규제하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드러내놓고 웃지못할 뿐 뒤돌아서서 은근히 미소 짓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하소연할 곳 없이 통곡하는 기업도 속출하고 있다. 일례로 마트업계와 식품업계는 기대감에 부풀러 있다. 그러나 백화점업계는 김영란법에 발목이 잡혀 예고된 막대한 손실 앞에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기업들의 웃고 우는 실태를 추적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업태나 업종에 따라 미묘한 표정 차이를 보이고 있다. 5만원 이하 선물 비중이 80~90%에 이르는 마트나 편의점과 상대적으로 저가 선물세트 구색이 풍부한 식품업체는 반사이익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반면 90%의 선물세트가 5만원을 넘는 백화점업계의 경우 김영란법 저촉 대상에 해당되면서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실제 대형할인마트의 입장은 백화점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올해 설 이마트에서 팔린 선물세트 가운데 대부분인 87.8%(수량 기준)가 김영란법과 무관한 ‘5만원 미만’ 선물이었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 선물 중 5만원 미만의 수량…
[kjtimes=견재수 기자]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 후보(기호 3번)로 출마한 現 중앙청년위원장 이부형 후보가 청년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통합해 정권 재창출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때 친박과 비박 진영에 얽매이지 않고 오롯이 새누리당을 위해 헌신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5일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최근 친정인 새누리당이 계파 갈등으로 인해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양상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당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위한 정치로 당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다져야하는 작금의 상황을 강조하며 “청년 당원은 새누리당의 미래이자 정권 재창출을 위한 초석이기 때문에 기성세대 당원들과 청년세대 당원들의 소통을 책임질 인물이 절실하다”고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직접 발로 뛸 때도 그랬고 국민의 성난 회초리가 매서웠던 지난 총선 때고 그랬고, 새누리당의 청년 당원들과 함께 동거동락 해왔던 인물”이라며 “이는 친박과 비박이라는 계파를 떠나 당이 필요할 때, 청년 동지들의 힘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통합이 리더십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강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위스키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맨하탄 그릴바에서는 새롭게 떠오르는 위스키 트렌드인 골든블루그린재킷 17년산을 선보인다. 36.5도의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와 그린 재킷은 최상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해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이다. 또한 여성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시원하고 달콤함이 더해진 이색 칵테일인 코로나리타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현재 독일 최고의 맥주인 크롬바커도 현재 3+1 이벤트로 생맥주 3잔 주문 시 1잔이 무료 제공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브랜드 최대 이벤트 ‘원더데이’를 개최한다. 원더데이는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 8일로 과학적 패턴과 원더젤 패드가 연출해주는 원더브라만의 더블 볼륨업 효과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고안된 날이다. 3회째를 맞는 원더데이는 원더브라가 일년에 딱 한번 진행하는 최대 행사로 올해는 8월 5일부터 8월 8일 원더데이 당일까지 4일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원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국제적인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우선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원더브라 전국 69개 매장에서는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신제품을 포함한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오픈한 명동중앙점에서는 복면가왕 최연소 가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로이킴을 초대해 원더데이 시작을 알리는 축하행사를 매장방문 고객대상으로 8월 5일 정오에 진행했다. 집 가까운 곳에 원더브라 매장이 없어서 당장 달려가고 싶어도 못 가 아쉽다면 8월 7일 GS 홈쇼핑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2030 세대 가운데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헬스장 대신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속 트레이너의 동작을 따라 하고, 변화된 몸 상태를 SNS에 업로드하며 일상에서 하는 운동을 즐긴다. 특히 여성 홈트족의 증가로 홈트레이닝 용품 뿐 아니라 SNS 업로드 시 몸매를 부각하고,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스포츠웨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은 여성용 스포츠 브라탑과 냉감 레깅스, 숏 팬츠 등 여름철 홈트레이닝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엠리밋 ‘아이코닉 브라탑’은 기능성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흐르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이 있어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레깅스 혹은 숏 팬츠와 같이 입기에 좋고, 요가, 피트니스, 스트레칭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에 입기에 적합하다. 네온 옐로우, 블랙, 패턴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5만 8천원. ‘아이코닉 레깅스’는 기능성 폴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하기 편하며 착용감이 뛰어나다. 신축성이 좋은 자카드 이밴드를 허리 부분에 적용하여…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 국민들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활약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성인남녀 1,090명을 대상으로 ‘리우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대한민국 선수’를 조사한 결과(개방형 질문), ‘박태환’(14.8%)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체조요정 ‘손연재’(10.6%), 얼짱궁사 ‘기보배’(6.4%), 사격황제 ‘진종오’(4.4%), 윙크보이 ‘이용대’(4.3%), 손세이셔널 ‘손흥민’(4.2%) 등이 이번 올림픽을 빛낼 스타로 꼽혔다. 예상하는 대한민국의 종합 성적은 ‘10위’(23.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5위’(10.5%), ‘8위’(10.3%), ‘15위’(8.4%), ‘7위’(6.8%), ‘11위’(6.2%), ‘9위’(6%), ‘12위’(5.9%) 등으로 집계됐다. 우리 선수단이 선전할 것으로 예측하는 종목은 ‘양궁’(77.8%, 복수응답)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계속해서 ‘태권도’(36.7%), ‘사격’(32.7%), ‘골프’(23.3%), ‘유도’(20.6%), ‘배드민턴’(18.2%), ‘레슬링’(12.2%), ‘펜싱’(11.5%), ‘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오는 1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여성 소비자들의 운동과 건강한 정신을 독려하는 우먼스 이벤트 ‘퍼펙트네버 데이(#PERFECTNEVER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복이 진행중인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의 일환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자신을 만들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독려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리복은 강수진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화이트 컬러 기반의 러블리하고 헬시한 이벤트 컨셉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성 소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는 ‘퍼펙트네버 데이’는 리복의 요가 마스터로 활동중인 린다 오 강사에게 배우는 요가 클래스와 강수진이 함께하는 디너(만찬) 시간으로 진행된다. 1부 요가 클래스를 맡은 린다 오(오주희) 대표는 리복의 요가 홍보대사이자 린다 코어 요가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요가 전문가로 올 여름 균형 있는 몸매를 갖는데 필요한 요가 동작과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줄…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뮤직이 5일 오전 8시 국내에서 정식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 애플뮤직은 애플이 운영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작년 6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 진출은 저작권 계약 문제 때문에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뮤직은 아이폰 등 애플의 각종 기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뮤직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된다. 애플뮤직은 국내 서비스의 월 사용료를 개인 멤버십은 7.99달러(약 8천900원), 가족 멤버십 11.99달러(약 1만3천300원)로 정했다. 해외 서비스 사용료보다 2~3달러 싸다. 이 중 가족 멤버십은 최다 6명이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 처음 가입한 사람은 3개월 동안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애플뮤직은 3천만곡 이상의 음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 업체 멜론의 3배 수준이다. 음악 전문가를 통한 선곡 서비스,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와의 연동은 애플뮤직만의 장점이다. 애플뮤직은 음악 전문 라디오 채널 '비츠1'을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DJ들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KJtimes=장우호 기자]가수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빅뱅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스마트빔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SK텔레콤에 따르면신제품 UO스마트빔레이저NX ‘빅뱅 10 에디션’은 빅뱅 데뷔 10주년기념 전시 ‘BIGBANG 10 THE EXHIBITION : ATOZ’ 현장에서 5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정식 출시는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빅뱅10 에디션’은 빅뱅 10주년 로고와 빅뱅의 다섯 멤버를 상징하는 5선이 적용된 디자인이특징으로 제품의 디자인에 빅뱅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신제품은 레이저와 LED의 하이브리드 광원을 적용해 레이저의 풍부한색 표현과 LED광원의 선명함을 결합했다. 큐브형 디자인, 무선연결 지원 등 기존 스마트빔레이저의 장점도 그대로 가져왔다. 최대 200루멘의 밝기와 HD급해상도를 가졌으며, Micro SD카드의 영상 재생, 자체플레이 버튼, 리모콘 App 제공 등 휴대폰과 연결하지 않고도사용할 수 있게 해 사용자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영화 ‘빅뱅 메이드’와 빅뱅 멤버들의 데뷔 10주년 기념 미공개 인터뷰 영상을 SD카드에 담아 스마트빔 전용 콘텐츠로 독점…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곤지암ㆍ엘리시안 강촌에 마련한 U+패밀리샵 홍보 부스에 매일 1000여명이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곤지암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마련한 U+패밀리샵 홍보 부스 방문객이 누적 방문객 6000명, 일 평균 1000명을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U+패밀리샵고객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홍보 부스에는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 리튠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U+패밀리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과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U+패밀리샵에는 생활용품으로 채운LG생활건강샵, 전자제품이 가득한 LG전자샵, 프로바이오틱스ㆍ비타민 등 건강보조제를 판매하는 리튠샵이 있다. 현장 방문객들의 반응도 좋다. U+패밀리샵 홍보 부스에 방문한 한고객은 “건강식품이나 세제, 샴푸 등 생활 필수품이 특히저렴한 것 같다”고 했다. 또 다른 고객은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니 놀랍다”고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플러스고객도 LG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객체험행사는 할
[KJtimes=장우호 기자]신일산업이지난 4일 오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이를통해 서울시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250대를 기부했다. 5일 신일산업에 따르면 전달식은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과 정환중 서울시환경정책과장,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대학생 봉사단 ‘온비추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달식 이후 신일산업의 임직원과 참석자들은 10여년 넘게 사용해오던선풍기 고장으로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영등포 거주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 선풍기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전달했다. 기부된 선풍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가정 내 선풍기를 보유하지 못한 서울시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 중 혹서기 온열질환예방에 주의를 요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은 “최근 폭염특보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바람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