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르나스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쇼핑몰인 파르나스몰에서는 기존에 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창작 아트 플리마켓 행사인 ‘세레니티 부티크’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파르나스몰 3개의 공간에서 아트마켓, 작품전시,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르나스 가든에서 진행되는 특별 연주회 및 공예 체험(유료) 행사 역시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예 체험 프로모그램으로는 한지손거울 만들기부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허버 젤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매 프로그램 당 진행시간은 40분간이다. 파르나스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극심한 교통체증을 피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일상 속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창작 아트 디자인을 만날 좋은 기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레니티 부티크와 관련해 파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은 28일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2분기 매출 4조2673억원, 영업이익 4074억원, 순이익 291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가입비 폐지 및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 매출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4조26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SK플래닛 등 자회사 영업활동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한 407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26.9% 감소한 2910억 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LTE 가입자는 2016년 6월 말 기준 2003만여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8.7%를 넘어섰다. 2분기 단말기를 교체한 고객 가운데 기기변경 비율은 약 53%로 1분기 대비 2% 포인트 증가했으며, 월평균 이동전화 해지율은 1.5%로 지난해 2분기부터 1% 대를 유지해 오고 있다. 가입자 1명당 평균 수익은 3만620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SK텔레콤
[KJtimes=장우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행사를 통해 공항, 캐빈, 정비, 영업, 화물 등 현장 직원들에게 27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21일간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 맞춰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현장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격려하려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현장 근무자들은 쉽게 지칠 수 있는데, 이들 직원들을 응원하는 뜻으로 매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휴가철 승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여름철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업무효율 증진 및 에너지 소비절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쿨비즈(Cool-Biz)’를 시행하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세종시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주택도시기금 거래 고객의 자녀 1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 초청된 어린이는 주택도시기금 상품을 보유한 KB국민은행 고객의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들이다. 이번 캠프는 초청된 어린이들에게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작성, 게임을 통한 경제논리 학습, 경제 마술 체험 등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와 금융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5명의 대학생 멘토가 어린이들을 도와 진로와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경제 꿈나무인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 교육을 통해 금융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주택도시기금 취지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한샘이 KT와 손을 잡고 ‘한샘-KT, Io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홈 IoT가 적용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홈 IoT 분야의 공동 마케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활용, 상호 필요한 분야의 교육, 기술 지원 및 시장 개척 등에 대한 협력이다. 양사는 한샘이 가진 가구ㆍ인테리어 디자인 역량과 KT의 홈IoT 기술 및 인프라를 결합해 ‘IoT 인테리어’ 서비스를 연내 상용화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공간 내 들어가는 제품에 IoT 플랫폼을 연동해 생활공간에 개성과 편리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정 내 환경ㆍ안전 모니터링, 실시간 AS, 음성 인식 및 지능형 IoT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ㆍ서비스 공동 기획 및 연구 개발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KT가 보유한 IoT 기술 역량을 한샘이 생산하는 가구와 인테리어에 접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샘과의 홈 IoT 사업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가마포구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공연ㆍ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신한카드 FAN(판)스퀘어를 개관했다.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판스퀘어는 ‘다양한 즐거움과 최신 트렌드를선도하는 컬쳐 플랫폼’을 표방하며, 420여석 규모의 중극장 ‘라이브홀’과 300평규모의 복합공간 ‘드림홀’로 구성돼 있다. 라이브홀은 실력파 밴드들의 콘서트와 뮤지컬, 연극 등 컨텐츠로 운영해젊은 감각의 열정적인 공연을 담아낸다. 드림홀은 가족단위 방문객을 타겟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전시 및 체험전까지 폭넓은 장르의컨텐츠를 다룰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판스퀘어는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을응원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온 신한카드가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연중 즐거운 공연이 가득한 문화공간이자 고객들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쉐린 2스타 셰프 아이반 리와 함께 중국 황실 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 @ JW를 선보인다. 베이징 출신의 아이반 리 셰프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중국 황실음식에 강한 열정을 보이며 1985년 베이징에 첫 번째 패밀리 리 임페리얼 퀴진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2008년에는 일본 도쿄에 오픈한 레스토랑이 미쉐린 2스타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타이페이에, 2015년에는 파리에 각각 레스토랑을 열었다. 만주인의 혈통을 물려받은 아이반 리는 증조부가 청나라 말기 황실 주방을 총괄하던 관리로, 섭정을 했던 서태후에게 바쳐진 음식을 담당했다. 그의 증조부는 이때의 요리와 식재료를 책으로 남겼고 후손에게 전해졌는데, 이 책 속의 요리를 구현하고자 하는 아이반 리의 열정은 이러한 가문의 유산이기도 하다. 도쿄의 노부, 홍콩의 틴룽힌 등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 탑셰프들의 초청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반 리 셰프의 요리는 10가지의 식전 메뉴로 시작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훈제한 돼지고기를 넣어 만든 야채 쌈, 가리비 조개와 생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차[000270]에 대해 증권사들이 호평가를 내놓이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SK증권은 기아차가 올해 3분기에도 영업 부문의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3조4672억원, 7003억원, 7189억원으로 전망하며 영업 부문에서 SUV 중심의 믹스 개선과 재고 소진 효과가 이어지고 영업 외에선 중국 법인이 회복하며 지분법 손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조4500억원, 7709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8275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출하량은 4.7% 줄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1%, 18.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믹스 개선과 신차 비중 증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더불어 재고 소진의 효과가 외형과 수익성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통상임금이라는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개선세를 보이는 본업과 실적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기아차의 목표주가 6만원을 유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물산[028260]과 풍산[10314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현대증권은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 안정화로 지배구조 프리미엄이 재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에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건설 부문 실적이 정상화됐고 종합상사, 리조트, 바이오 부문 실적도 개선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 시사점”이라고 평가했다. 전 연구원은 “분기마다 1500억∼2000억 수준의 영업이익이 달성 가능한 수익 구조를 보여줄 것이고 자체 사업 기업가치를 상향 조정해 목표주가에 반영했다”면서 “삼성물산의 실적이 안정되는 가운데 지주사 프리미엄도 다시 적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야당에서 내놓은 지주회사 전환 규제 강화 논의가 어떤 식으로 전개되든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려는 움직임은 삼성그룹을 포함해 많은 기업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풍산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미포조선[010620]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1% 증가한 74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가 425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깜짝 실적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수익성이 양호한 선박 비중이 높아졌고 재료비를 절감해 실적이 개선된 것이고 공정 안정화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다”면서 “하반기에 수주가 늘어나면 벨류에이션(가치평가)을 다시 조정해 목표주가를 상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이 패널 가격 상승과 수급 개선 등으로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 분기
[KJtimes=김봄내 기자]모바일 간편결제 SSG페이가 ‘쿠폰 자동 적용 서비스’를 시작, 업그레이드된 간편결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종이 쿠폰, 모바일 쿠폰에 이은 ‘3세대 쿠폰’ 시장의 문을 연다. SSG페이의 쿠폰 자동 적용 서비스는 이마트 앱과 같이 SSG페이 앱이 아닌 다른 앱에서 다운받은 쿠폰이 SSG페이 결제 시 자동으로 적용되는 서비스다. SSG페이의 제휴 앱에서 쿠폰을 다운받은 고객이 SSG페이로 결제 하면, 쿠폰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아도 결제와 동시에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SG페이의 ‘쿠폰함’ 메뉴에서 보유한 쿠폰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SSG페이는 쿠폰 자동 적용 서비스를 통해 종이 쿠폰과 모바일 쿠폰에 이어 결제와 동시에 쿠폰이 적용되는 ‘3세대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기존에는 종이 쿠폰을 잘라 별도로 쿠폰을 들고 다니면서 쿠폰과 결제 수단을 따로 제시하거나, 쿠폰을 잊고 결제하는 경우 다시 결제를 해야 하는 등 고객이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쿠폰 자동 적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결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계산 직원들의 작업 환경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확정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 50조9천400억원, 영업이익 8조1천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6조9천억원)보다 18%, 전 분기(6조6천800억원)보다 22%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 전 분기보다 2% 각각 성장했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대로 올라선 것은 2014년 1분기(8조4천900억원) 이후 9분기 만이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애초 증권가 컨센서스(영업이익 전망평균치)인 7조3천800억원을 훨씬 웃도는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이 4조3천200억원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복귀한 것은 2014년 2분기(4조4천200억원) 이후 2년 만이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2조6천400억원, 소비자가전(CE) 부문 영업이익은 1조300억원이다. 전 분기 영업손실(-2천700억원)을 본 디스플레이(DP) 부분도 1천4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개선은 IM, CE 등 세트사
[KJtimes=김봄내 기자]'김영란법'의 위헌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의 심리 결과를 선고한다. 부정청탁금지법은 공직자와 언론사·사립학교·사립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등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직무를 수행하거나,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100만원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형사처벌하도록 한 법이다.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모든 조항에 합헌이 선고될 가능성, 일부 조항에 한정해 위헌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 등의 전망이 나온다. 모든 조항에 합헌이 선고될 경우 시행령 확정 등 후속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헌재의 선고가 어떻게 내려지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헌재의 심판 대상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헌재는 각 쟁점별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핵심 쟁점은 법 적용 대상에 언론인과 사립학교 임직원 등을 포함한 것이 민간영역에 대한 과도한 규제 확대인지, 언론의 자유와 사립학교 교육의 자유를 침해하는지 여부다. 위헌론을 주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이지애가 결혼 6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다. 이지애는 28일 공개된 한류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8월호 화보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화보는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진행됐다. 촬영 당일 폭염주의보가 발령, 야외 촬영을 하기에는 최악의 날씨였다. 이지애는 임신 중임에도 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자신에게 건넨 미니 선풍기를 스태프들에게 돌려 바람을 전하는 등 연신 배려 했으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지애는 당시 인터뷰에서 "임신 4개월 째다. 지난 5월23일에 처음 알게 됐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도 남편도 얼떨떨 했다. 사실 가을 쯤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행 계획도 많이 잡아 놨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이지애는 "성별은 상관 없다. 그래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평생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딸이었으면 한다"면서 "아들 낳은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엄마가 주는 것 보다 아이에게 받는 사랑이 더 크다고 하더라. 남편 같은 아들이라면 더 없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지애는
[kjtimes=정소영 기자] 오뚜기가 진한 해물맛과 쫄깃한 태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국내 짬뽕라면 열풍을 선도했던 히트작 진짬뽕에 이어 출시된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불맛, 그리고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중화 볶음면으로 앞서 올해 5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인바 있다. 특히 국내 라면 중 가장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면발이 더욱 쫄깃하다. 또 진하고 매콤달콤한 해물소스와 중하풍 특유의 자연스러운 불맛, 그리고 맛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보임성과 식감을 고려한 오징어링후레이크, 건조청경채, 목이버섯, 건양배추, 쇠고기맛후레이크, 실당근 등 총 6종의 다양한 건더기는 볶음짬뽕 맛을 더욱 배가시켰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쫄깃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으로 맛있게 매운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