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은 단연코 칵테일이 아닐까. 얼음이 한 가득 들어간 칵테일 잔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고 화려한 빛깔의 칵테일은 꼭 휴양지가 아니라도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바카디 코리아가 제안하는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쿨한 칵테일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자. ▶ 홈파티 족을 위한 ‘모히토(BACARDI MOJITO)’ 최근 집안에 홈바를 별도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날 정도로 바(bar)나 술집을 찾기보다는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홈파티를 위한 칵테일은 레시피가 간단하면서도 맛도 있는 모히토를 제안한다. 단, 모두가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도수는 낮춰서 제조하는 것이 팁. 우선 얼음을 가득 채운 롱 글래스에 바카디 모히토를 1/3가량 넣고 2/3엔 소다수를 채우고 잘 저어준다. 여기에 라임과 민트를 넣어 장식하면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모히토 칵테일이 완성된다. 보다 시원한 느낌을 원한다면 얼음은 잘게 부수어 넣는 것이 좋다. ▶혼술족을 위한 ‘모스코 뮬(MOSCOW MULE)’ 집에서 혼자 마시는 혼술족의 시대다. 특히나 계속되는 열대야로 밖에 나가기도 귀찮다면 집
[KJtimes=이지훈 기자]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을 주고 입막음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58) 포천시장에게 유죄가 확정돼 시장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9일 강제추행과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대해선 원심과 같이 무죄를 인정했다. 징역형이 확정돼 서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됐다.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는다.…
[KJtimes=이지훈 기자]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일 연속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5-4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3일 연속 팀 승리를 지킨 오승환은 시즌 7세이브째를 거뒀다. 더불어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69까지 낮췄다. 오승환이 상대한 첫 타자는 4번 타자 장칼로 스탠턴이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사인에 맞춰 바깥쪽 빠른 공으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든 오승환은 5구 슬라이더로 2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마르셀 오수나에게는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오수나가 친공은 마운드 쪽으로 날아갔고, 오승환은 급하게 피했지만, 엉덩이에 맞고 내야 안타로 이어졌다. 오승환은 1사 1루에서 J.T. 리얼무토로부터 2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고,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경기를 끝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2일, 고용노동부는 24개 직업 분야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확정 ·고시했다고 발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각 직무 별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과 직업수행능력을 정하고 이 기준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다. 이번에 고시된 NSC는 각 분야의 전문가 12,000여 명이 참여한 작업이며, 1만 599개의 능력 단위를 포함하는 방대한 직무능력표준 체계이다. 이에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NCS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공기관의 채용소식을 마련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에서 NCS 기반 정규직과 계약직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보험지급 심사 조사이며 정규직은 일반직 6급, 계약직은 금융행정 6급의 직급을 갖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인 자로서 장애인 및 취업지원대상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필기시험(NCS 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면접심사, 임용 순이며 접수는 8월 2일(화)까지 우체국금융개발원 채용 홈페이지
[KJtimes=김봄내 기자]MBC의 새 드라마 ‘W(더블유)’ 속 주인공 강철(이종석)의 어마어마한 자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W(더블유)’는 주인공 강철과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의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현실 세계의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가상 현실 세계 속 주인공 강철을 만남으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호텔 펜트하우스와 일등석 비행기, 슈퍼카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등 부의 만렙을 찍었다는 평을 듣는 강철은 JN 글로벌의 공동대표이자 방송국 채널 W의 소유주로 시가 총액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벤처기업 창업자이자 개인 자산 8000억에 달하는 범접 불가능한 최연소 청년재벌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슈퍼재벌 강철을 연기하는 이종석의 스타일 또한 연이어 화제를 낳고 있다. 꽃미남 외모와 9등신의 모델 포스까지 갖춘 이종석은 세련된 럭셔리 룩을 선보이며 강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며, 손목에는 하이엔드 시계를 착용함으로써 재벌룩에 생생하게 현실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화제를 낳았던 2화의 엔딩 키스신에서 강
[KJtimes=김봄내 기자]2016 리우 올림픽이 약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구촌 최대 축제의 분위기가 뜨겁게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각 기업들이 가지각색 올림픽 캠페인 활동을 선보이며 들뜬 분위기를 견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기업은 세계인의 축제이자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인 ‘올림픽’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올림픽 캠페인을 기획 및 실행 중이다. 기업 및 브랜드들은 고유의 특성을 담은 캠페인 콘셉트를 설정해 올림픽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감정을 상기시키거나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세계의 맛을 반영한 메뉴 개발, 올림픽 출전 선수들 및 선수들의 어머니 응원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 금메달 딴 것처럼 짜릿한 '골드 모멘트' 담은 '#THATSGOLD(댓츠골드)' 캠페인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시작으로 80여 년간 올림픽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올림픽과 짜릿한 여름을 위한 ‘THATSGOLD(댓츠골드)’ 캠페인을 론칭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THATSGOLD’란 올림픽 출전 선수들뿐 아니라 열정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이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4기 가을 팀 참가자 5명을 오는 8월 7일(일)까지 돌 푸드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돌 스카우트’는 돌(Dole)에서 매년 봄, 여름, 가을마다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해 온 서포터즈다. 참가자는 약 3개월 동안 돌(Dole)의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주어진 미션 주제에 맞는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4기 가을 팀 모집은 개인 블로그와 타 SNS 채널을 운영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 이후 우수 활동자로 선별된 이들에게는 돌의 특별한 기프트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돌 스카우트’ 4기 가을 팀 참가 희망자는 돌(Dole) 푸드 블로그의 스카우트 모집 내용을 포스팅 하고, 돌(Dole)과 이웃을 맺은 뒤 참가자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10일(수)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돌(Dole)은 매년 돌 스카우트를 모집해왔으며, 지난 기수의 주부 소비자에 이어…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MBC '무한도전'에서 전격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9일 공식 발표했다. 이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형돈 씨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형돈 씨는 고정 출연 프로그램이었던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기로 어렵게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많은 분이 기다려주시고 변함없는 기대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것에 정형돈 씨는 늘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에 복귀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에는 아직 건강이 완전하게 좋지 않은 상태이며,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이 희망하는 ‘복귀’를 무작정 미루고만 있는 것은 적지 않은 심적 부담감으로 작용했습니다. 정형돈 씨는 ‘무한도전’ 제작진과 여러 차례 만나 활동에 대해 상의했고, 최근에는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의논했습니다. 그러나 ‘무한도전’ 특유의 긴장감과 중압감을 안고 방송을 하기에는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며, 다시 커질 지도 모를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 끝에 결국 정형돈씨의 뜻대로 하차를…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넥슨으로부터 주식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 검사장을 해임하기로 29일 결정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감찰위원회 전체 회의 끝에 감찰위원 전원 일치로 해임 권고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법무부에 진 검사장을 해임해달라고 징계를 청구했다. 검사는 검찰청법 제37조에 따라 국회에서 탄핵당하거나 금고 이상 형을 받지 않는 이상 파면되지 않기 때문에 해임은 가장 무거운 징계다.…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이 내려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과 관련, "법을 시행한 후 6개월 이내에 무슨 문제가 나타나면 국회가 빨리 법 개정을 해서 보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28일 저녁 전경련 CEO 하계포럼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원칙적으로 헌법재판소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거기(김영란법)에 문제가 생기면 빨리 개정해야 한다. 그래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영란법 시행 후) 편법이 많아지겠죠. 그걸 어떻게 다 조사해서 (처벌)하겠어요"라며 "(현실적으로) 지켜지기 어려울 법은 결국 바뀌게 돼 있다. 과거 법을 보면, 나중에 유명무실하게 되는 케이스를 많이 봤다. 나는 그런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간담회 자리에 동석한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헌재 결정을 보고 우리나라가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김영란법에 대한 헌재의 합헌 판단이 경제 현실을 외면한 채 명분을 중시한 결정이라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 허창수 회장은 이어 기업인에 대한 8·15특사와 관련해서 "
[KJtimes=김봄내 기자]토요일인 30일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0일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새벽과 낮에, 남부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서울 31도, 춘천 31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1도까지 올라가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의 친환경 가전 환급정책 효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매출이 급증했다. 29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환급제도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전일까지 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의 매출액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장고 매출이 무더위 호재까지 더해져 30% 급증했다. 40인치 이하 TV는 13% 늘었고 에어컨과 김치냉장고는 각각 11%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자 7월부터 9월까지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40인치 이하 TV, 공기청정기 등 가전 5종 가운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환급해준다. 환급을 받으려면 한국에너지공단의 '온라인 환급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해야 한다. 거래정보, 구매제품정보, 환급금을 받을 은행계좌번호 입력 등의 절차를 거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청내용을 확인한 후 환급금을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정부 환급 혜택 외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환급 대상 모델 중 에어컨과 다른 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준다. 행사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윤용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케미칼[011170]이 화학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됐다. 29일 동부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이같이추전하고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승재 동부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693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5634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나프타 가격 하락으로 3분기는 2분기 대비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둔화폭은 크지 않을 것이고 3분기 영업이익은 6243억원 수준”이라면서 “올해 말 이후 롯데케미칼 타이탄의 공장 증설 등으로 인해 연간 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현대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에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올렸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4411억원, 69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 9% 증가했는데 이는 최근 상향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
[KJtimes=장우호 기자]KT가유ㆍ무선과 미디어 등 사업에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그룹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12년 1분기 이후 4년만에 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KT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2016년 2분기 매출 5조6776억원, 영업이익 4270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가입자 증가 및 LTE 보급률 확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성장한 1조8801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가입자는 2대 이상 단말을 보유하는 추세가 자리를 잡으면서 이번 분기에만 약 20만명이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2분기 LTE 가입자는 1361만명으로 전체 무선 가입자의 74.1%를 차지했다. 무선 가입자 1명당 평균 수익은3만6527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 성장하며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선사업 매출은 2분기 연속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유선전화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2분기에는 1분기보다 0.6% 증가한 1조2862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ㆍ콘텐츠사업 매출은 2분기 IPTV가입자 14만명이 순증하며 전년 동기…
[KJtimes=장우호 기자]설빙이여름맞이 릴레이 고객감사 프로모션 2탄을 진행한다. 29일 설빙에 따르면 신메뉴 ‘인절미설빙고’, ‘인절미 아이스 설빙고’와 여름 한정 메뉴인 ‘메론설빙’ 2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먼스톡 적립금을 받을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우먼스톡 앱 다운로드 후 스크래치 카드 속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뷰티머니 3000원이 적립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빙 전국 매장에 총 100만 장의 스크래치 카드가제공돼 총 30억 규모로, 스크래치 카드 소진 시까지 진행될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혜택으로 알차게 구성한 릴레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