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천리자전거[024950]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SK증권은 삼천리자전거는 올해부터 ‘쁘레베베’, ‘스마트자전거’ 등 자회사 실적이 연결로 반영된다며 올해 2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고 하반기 유아용 신제품이 출시되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전국 1300여 개 대리점을 확보한 삼천리자전거는 자회사를 포함한 시장점유율이 40.6%로 업계 1위에 있다”며 “4대강과 주요 하천,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가 확충되면서 로드형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도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로드형 제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어 판매량과 평균판매단가(ASP)의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면서 “2014년 8.5%를 기록한 자전거 용품·부품 매출 비중이 올해 1분기 10.1%까지 높아졌고 자전거를 즐기는 마니아층이 늘어나 용품·부품 시장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상사[001120]와 코스닥 상장사 동아엘텍[088130]에 대해 증권사가 실적개선을 기대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NH투자증권은 LG상사에 대해 올해 2분기에 개선된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4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반등하고 석탄과 구리가 기존 가격 수준을 유지해 자원사업의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프로젝트를 기획·발굴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종합 솔루션인 오거나이징 사업 부문의 수익 확대와 물류사업 성장 등으로 실적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SK증권은 동아엘텍의 실적이 계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가 76%, 증착장비가 24%였지만 올해는 비중이 뒤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동아엘텍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라며 “중국 업체의 투자에 따른 수혜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2061억원과 2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SDS의 사업분할 움직임과 관련해 소액주주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미래 성장을 감안한 경영적 판단인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주주에 대한 밀어주기인지 논란은 더욱 가중되는 형국이다. 갈등이 격화되는 사이 삼성SDS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시장에서 사업분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삼성SDS는 전날인 21일, 물류사업 분할에 따른 주가 하락에 대해 자사주 매입과 중간배당 등 주가부양책을 당장 실행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는 공시를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 중인 현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이나 중간배당 등은 실효성이나 절차상 문제가 있어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가의 본질인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삼성SDS의 이번 공시는 반발하고 있는 소액주주들의 요구에 대한 답변 성격이다. 사업분할을 반대하는 소액주주들은 지난 7일과 14일 삼성SDS 본사를 방문해 주가부양 방안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성태 삼성SD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주 안에 다양
[kjtimes=정소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국 국영 언론사 신화망을 포함해 8개 매체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체부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추진하는 해외 주요 외신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농식품에 대한 이해를 도와 중국 내 소비확대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중국 국가 통신사인 ‘신화망’를 비롯해 중국 최대 신문 발행 부수 종합일간지 ‘인민일보’, 중국 공청단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중국청년보’ 등 중국의 여론을 형성하는 8개 유력 언론 매체에서 9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농식품부와 aT는 대한민국 정부의 對중국 농식품 수출전략과 안전한 농식품 수출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고, 한중 FTA 이후 양국 농식품 산업간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한한 기자들은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와 연계된 한국 농식품의 중국 수출 전략과 한중 FTA에 따른 양국간 농식품 교역확대, 온라인 시장 개척 전략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간담회 후에는 우리 농식품 미개척 지역에 우리 농식품 테스트 홍보 판매 하는 전 세계 18개 ‘안테나숍’ 운영자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젊은층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맛 주류 시장을 겨냥해 하이트진로가 천연과즙을 함유한 저도주 ‘하이트 망고링고(이하 망고링고)’를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망고링고는 천연 망고과즙(2.3%)이 함유된 알코올 도수2.5도의 저도주로, 기존 과일맛 주류인 과일리큐르와 탄산주 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이다.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과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망고링고는 가장 적절한 천연과즙 함유량과 알코올도수를 연구·적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개념의 과일믹스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소비자들이 직접 음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창 주가가 높은 한류스타 송중기를 홍보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믹스는 과일의 맛과 청량감이 어우러져 ‘맛있고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축적한 양조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정소영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비타민C 하루권장량 10배 분량인 1000mg이 들어 있는 청포도 과즙 ‘데일리C 청포도워터’를 선보였다. 500ml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지난 2010년 레몬워터와 2014년 자몽워터 이후 세 번째 출시한 것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성장 중인 ‘데일리C’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선보이는 비타민C 음료다. 데일리C 청포도워터는 한국영양학회의 한국인 영양섭취 1일 기준 권장량 100mg보다 10배가 많은 1000mg의 비타민C가 포함돼 있다. 특히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도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세련된 투명 페트 용기에 파스텔톤의 연두색 라벨을 적용하고 청포도 이미지를 넣어 신선한 과즙음료의 느낌을 강조했다. 단순한 음료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 청포도워터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레몬워터, 자몽워터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올여름 데일리C 비타민워터의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 트렌디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신규 과즙을 넣은 신제품을 선보여 데일리C 브
[KJtimes=임영규 기자]삼성SDS는 21일 공시를 통해 주주간담회에서 요청받은 주가 부양 방안을 검토한 결과 분할을 검토 중인 현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이나 중간배당 등은 실효성이나 절차상 문제가 있어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SDS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가의 본질인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공시는 앞서 삼성SDS의 물류사업 분할을 반대하는 소액주주 모임이 7일과 14일 삼성SDS 본사를 항의 방문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가 부양 방안을 요구한 바에 따른 것이다. 실제 전날인 20일 삼성SDS의 물류사업 분할을 반대하는 소액주주들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에게 주가 부양을 요구하는 서한을 공개했다. 네이버 카페 ‘삼성SDS 소액주주 모임’은 이날 게시판에 올린 편지에서 “삼성SDS의 미래가치에 투자한 소액투자자들에게서 피눈물을 뽑아내면서까지 (물류사업 분할을) 해야겠느냐”며 “3세 경영시대 안착을 위해 그렇게 무리수를 두면서 우호적인 고객을 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느냐”고 물었다. 모임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 달라”며 “소액투자자들에게 약속한 2주 뒤에는 확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고려반도체[089890]는 21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가 전용완씨에서 최대주주인 박명순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신임 박명순 대표이사는 이 회사 지분 50.8%(408만96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책임경영 강화와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고려반도체는 지난 1월 13일 공시를 통해 LG전자[066570]와 29억원 규모의 ‘강화유리 레이저응용장비와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이는 2014년 매출액의 7.89%에 해당하는 규모다.
[KJtimes=김봄내 기자]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백지화됐다.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21일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용역 결과에는 기존 김해공항을 단순히 보강하는 차원을 넘어 활주로, 터미널 등 공항시설을 대폭 신설하고 공항으로의 접근 교통망도 함께 개선하는 방안이 담겼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이를 통해 장래 영남권 항공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 영남권 전역에서 김해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김해공항이 영남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대안이라고 판단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속보]정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김해공항 확장안 확정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캐피탈(사장 정태영)이 운영효율화를 위해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도입했는데 가동 첫날 1000여명의 고객 계좌에서 이중 출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다른 오류로 인해 발생한 사고이며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7일, 현대캐피탈 전산시스템 오류로 고객들의 계좌에서 일인당 평균 30~40만원씩 총 5억원 규모의 금액이 이중 인출됐다. 사고 발생 직후 현대캐피탈은 금융감독원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했으며, 피해 고객들에게 이중출금 사고 내용을 안내함과 동시에 출금된 금액을 곧바로 돌려줬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고가 현대캐피탈 직원이 고객이 연동해 놓은 자동출금계좌 금융사에 출금요청을 두 번하는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사고 당일은 현대캐피탈이 업무프로세스 통합과 IT운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11년 말부터 준비한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한 첫날로, 회사 측은 시스템 적용을 위해 이보다 앞선 지난 3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홈페이지와 대고객 서비스 일부를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시스템을 오픈하면서 에러가 조금 있었지만 회사 측이 이를…
[KJtimes=김봄내 기자]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는 2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대림 바스플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리점, 직영점뿐만 아니라 홈쇼핑,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을 다변화해 온 대림 바스플랜은 이번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백화점에 첫 진출한다. 천편일률적인 욕실에서 벗어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의 토탈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해 온 대림 바스플랜은 백화점 방문객들이 욕실 공간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합니다”를 콘셉트로 한 대림 바스플랜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7월 17일(일) 까지 약 한달 간 운영될 예정이다. 매장에는 대림 바스플랜의 고급스러운 욕실 리모델링 세트인 ‘내추럴 바움’, ‘스칸디 라이프’, ‘로맨틱 화이트’ 등 3세트가 전시된다. 대림 바스플랜은 소비자들이 실제 욕실 인테리어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내추럴 바움’은 휴식을 대변하는 공간으로 최근 반신욕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칸디 라이프’와 ‘로맨틱 화이트’는 욕실 안으로 들어온 파우더룸을 표현했다. 화장대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피자샐러드바 ‘피자몰(Pizza Mall)’이 남국의 강렬한 태양과 시원한 해변의 정취를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서머비치 파티(Summer Beach Party)’ 콘셉트의 여름 신메뉴 16종을 이달 23일 선보인다. 이번 피자몰의 여름 신메뉴 16종은 이색 토핑과 소스로 만든 피자 3종, 로제 떡볶이와 양념 감자, 수박 샐러드 등 샐러드바 메뉴 7종, 케이크, 주스, 아이스크림, 빙수 등 디저트 6종으로 구성된다. 피자 3종은 ▲불 마그마 딥디쉬 피자 ▲서머 파라다이스 피자 ▲불닭 라이스 피자이며, 샐러드바 메뉴 7종은 ▲리코타 수박 샐러드 ▲칠리 푸실리 샐러드 ▲로제 떡볶이 ▲어니언 양념 감자 ▲잠발라야 양념 감자 ▲캐리비안 스파이시 랩 ▲칠리 발사믹 냉파스타, 디저트 6종으로는 ▲해변의 오레오 케이크 ▲DIY 꿀꿀 초코크런치 ▲DIY 서머비치 아쿠아빙수 ▲애플 망고주스 ▲블루 레몬에이드 ▲레몬 마테차를 선보인다. 특히 ‘불 마그마 딥디쉬 피자’는 보는 것 만으로도 강렬한 매운 맛이 느껴지는 이열치열 메뉴. 크림치즈 무스가 가득한 딥디쉬 피자 위에 매운 마그마 소스를 올려 크림치즈의 깊고 부드러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짧은 주말 여행을 통해 초여름의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비록 길지 않은 여행일지라도 야외에서의 활동을 대비한 준비물을 챙기는 것은 필히 거쳐야 할 과정 중 하나. 특히 여름 여행에서는 예측하기 힘든 날씨 변화로부터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는 가방을 선택하는 것도 잊지 말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여행 시간에 따라 사이즈는 물론 형태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여름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인 셈. 6월과 7월 여름 날씨가 주는 자유로움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1박 2일 백패킹(24시간), 데일리 트레킹(12시간), 한나절의 야외 활동(6시간) 등 체류 시간 별 야외 활동에 따른 추천 가방 아이템을 소개한다. 1박 2일 여름 백패킹에는 40L 전천후 백팩 두꺼운 의류 등 다양한 방한 용품을 챙겨야 하는 동계 시즌과 달리 여름엔 비교적 간소한 준비만으로도 백패킹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백패킹용으로 주로 사용하는60L이상의 대용량 백팩 대신 40L대의 백팩만으로 요즘 트렌드인 ‘미니멀 백패킹’을 즐길 수 있다. 마운틴하드웨어의 ‘스크램블러 RT
[KJtimes=김봄내 기자]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들어 우유처럼 마시는 100%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6월 2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6’의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여름 최고의 풀사이드 파티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6’ 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아몬드 브리즈는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30쌍을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아몬드 브리즈는 홍보 대사인 피트니스 모델이자 방송인 레이양의 몸매 관리법과 다이어트 식단 노하우를 나누는 헬스 보디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레이양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장권 증정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6월 22일까지 아몬드 브리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레이양에게 궁금한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아몬드 브리즈는 우유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식물성 음료로 몸매 관리와 뷰티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