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빙그레가 '투게더'의 1인용 프리미엄 신제품 시그니처 싱글컵을 3일 출시했다. 빙그레 투게더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제품에 사용되는 100% 국내산 3배 농축우유를 사용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고 디저트 타입에 맞게 쉽게 녹지 않는다. 투게더 시그니처의 용량은 110ml로 오리지널(900ml)의 약 8분의1 수준이라 혼자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번에 출시한 더블샷 바닐라뿐 아니라 씨솔트카라멜, 그린티라떼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고급 재료를 사용해 추가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1974년 출시된 빙그레 투게더는 국내 최초 100% 생우유를 원료로 만든 정통 아이스크림으로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빅 브랜드로 성장했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개수는 약 2억2000만개에 달한다. 약 40년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이스크림으로 사랑 받아 온 빙그레 투게더는 최근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 디저트 문화의 확산에 주목해 소용량, 프리미엄 제품인 투게더 시그니처를 내놓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국내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게 한 대표 아이스크림”이라며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한바탕 곤혹을 치른 뒤 ‘원 롯데’의 리더로 입지를 굳히기 무섭게 그룹 계열사들의 악재가 겹겹이 터져 나오고 있는 까닭이다. 경영권 분쟁 이후 롯데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동빈의 롯데’를 인정받으려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그의 경영능력이다. 하지만 최근 악재들은 암운을 드리우며 신 회장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를 둘러싼 우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신 회장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은 후 그룹을 추스르고 있는 가운데 주력 계열사 곳곳에서 폭탄의 뇌관에 불이 붙고 있어서다. 신 회장으로선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실추된 ‘일본기업’ 이미지를 벗어내며 각종 사업의 도약을 통해 성공의 리더십과 완전한 경영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때다. 하지만 롯데홈쇼핑이 업계 초유의 장기 영업정지를 당하며 추락의 기로에 서 있다. 게다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연장선에서 사정당국의 서슬 퍼런 칼이 롯데마트와 최고경영자 일부를 정조준하고 있다. 호텔롯데 상장이
[KJtimes=김승훈 기자]의류업체 한섬[020000]과 영화 배급·투자 및 드라마 제작 업체인 NEW[1605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을 지난해보다 16.9% 상승한 1736억원, 영업이익은 23.0% 오른 24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 자체 브랜드 성장과 그룹사 출점을 통한 매장 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강력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점포에서 ‘TIME’과 ‘TIME homme’을 중심으로 고성장하고 있고 올해 50여개의 출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그룹사인 현대백화점의 올해 3월 동대문 아웃렛, 4월 송도 프리미엄 아웃렛 출점이 완료됐고 8월 가든파이브 아웃렛과 9월 신세계그룹의 하남 복합쇼핑몰 출점이 예정돼 있어 올해 매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3월 HDC 신라면세점에 편집숍 형태로 입점한 것은 내년 SK네트웍스와의 중국…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의 실적 개선세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7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낮춰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이 회사에 적용하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종전 1.15배에서 1.1배로 하향 적용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MC를 제외한 주력 사업부의 실적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하지만 올해 나타난 HE(홈엔터테인먼트·TV)와 HA(가전·에어컨)의 이례적인 높은 수익이 오랜 기간 지속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MC 사업부의 극적인 반전 없이는 내년 이후의 실적이 올해보다 높아진다고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LG전자 스마트폰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과 공급 체인 관리, 마케팅 전략에 대해 원점부터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임윤선 위원은 3일 비대위원을 맡게 된 이유로 "지금의 새누리당이 꼴 보기 싫어서 그랬다"고 밝혔다.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그는 새누리당을 "아주 매력 없는 이성"에 비유하며 "현재 능력도 없고, 미래 비전도 안보이고, 성격도 나쁜 어디에도 쓸모없는 남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보수란 현재에 대한 긍정,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키고자 애써야 하는데, 보수당을 자처하는 새누리당은 '내가 뉘 집 아들인지 아느냐'고 외치며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공무원시험 준비생(공시생)이 덮치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전남 곡성군 공무원 양 모(38) 주무관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들의 자살 여파로 숨진 공무원 유가족에게 사과하기 위해 자살한 공시생의 가족도 빈소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다. 2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빈소가 마련된 전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아파트에 20층에서 뛰어내렸다가 양 주무관을 덮쳐 숨지기 한 공시생의 아버지와 친형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만났다. 이들은 빈소 옆 가족 공간에서 양 주무관의 가족을 만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주무관의 유족은 "공시생의 가족도 어렵게 사는 것으로 안다"며 "그들도 가족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크겠느냐, 보상은 바라지도 않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으면 그걸로 됐다"고 말했다고 곡성군 관계자는 전했다. 빈소에는 이틀째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정례조례·직원교육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에는 국무총리,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보낸 조화와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이 보낸 조기가 양 주무관의 빈자리를 채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해 트렌드 코리아에서 선정한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인 '감각의 향연' 오감만족의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맛은 기본이고 씹는 즐거움과 소리, 향기, 독특한 패키지로 시각적으로도 소비자를 공략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 식품을 섭취 과정에서 먹는 것 그 이상의 다양한 만족감과 재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씹는 즐거움에 아삭아삭 ‘소리’를 더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과일 속껍질이 그대로 담아 입안 가득 과일의 식감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 넣어 과일 본연의 식감과 풍부한 맛을 가득 담아냈다. 또한 과일 속껍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과일의 생생함을 입안 가득히 느낄 수 있어 ‘마시지 않고 씹어먹는 주스’의 트렌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음료 속에 담긴 과일 속껍질은 섬유질이 풍부해 과일 자체의 영양분까지 섭취할 수 있다. 달콤 쌉싸름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 C가 함유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 100’ 두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저출산,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부모들은 증가하는 반면, 잇따라 발생된 식품 안전 사고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과 불신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부모들이 믿고 건강하게 먹일 수 있도록 제품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VIB 식품’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VIB란 Very Important Baby(매우 소중한 어린이)의 약자로 내 아이를 위해서는 소비를 아끼지 않고 좋은 것만 챙겨주려는 소비층의 자녀를 지칭하는 신조어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제품의 맛이 최우선 되었다면, 최근에는 신뢰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정성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 같다. 이에 제품의 품질, 영양적인 측면 등을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아이를 위한 영양소가 담긴 식사대용 제품 인기 부모와 아이들 모두 직장에서의 업무,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아이들의 식사를 매번 정성스럽게 챙겨주는 것이 물론 좋지만, 항상 그럴 수는 없다. 이때 밥 대신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대용 제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켈
[KJtimes=이지훈 기자]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돼 프랑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개봉 이틀 만에 55만 관객에 육박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는 2일 관객 25만9천351명(매출액 점유율 56.9%)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1일에 이어 이틀 연속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1일에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역대 3위에 해당하는 28만9천449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아가씨'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여성 DJ '소다'가 글로벌 음반유통사 워너뮤직과 계약을 맺고 데뷔 미니 앨범 '클로저'(Closer)를 발매했다. 이번 계약으로 DJ 소다는 데이빗 게타, 스크릴렉스 등 세계적 DJ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3일 워너뮤직 관계자는 "소다의 스타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팝, 힙합, 일렉트릭댄스뮤직(EDM) 등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가 가능한 점도 소다의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워너뮤직 소속의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며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도 자신한다"고 밝혔다. DJ 소다는 지난해 한국 월드 DJ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국가 2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음악 축제인 태국 송크란 S2O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세계적 DJ로 성장했다. 이번 앨범 '클로저'는 동양적 신시사이저 멜로디 라인이 두드러지는 타이틀 곡 '쿵 푸 답'(Kung Fu Dab), 미니멀하면서 위트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인터스텔라 러브'(Interstellar Love), 대형 클럽과 페스티벌을 겨냥한 'B
[KJtimes=김봄내 기자]대작 의혹을 받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 씨가 3일 오전 8시 검찰에 출두했다. 지난달 16일 대작 논란이 불거진 이후 19일 만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이날 조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씨는 "(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지, 정통 미술을 한 사람도 아닌데 어쩌다가 이런 물의를 빚게 돼 정말 죄송스럽기 짝이 없다"며 "검찰 조사를 성실하게 잘 받고 그때 와서 다시 얘기하겠다"고 밝힌 뒤 검찰 청사로 들어갔다. 조 씨는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인 장모(45) 씨 등을 통해 대작 화가인 송모(61) 씨에 화투 그림을 그리게 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대작 그림을 갤러리와 개인에게 고가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씨가 판매한 대작 그림이 30점가량이고 이를 산 구매자들의 피해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송씨가 2010년부터 최근까지 200여 점을 조 씨에게 그려준 것으로 보고 이 가운데 대작으로 볼 수 있는 그림이 몇 점이나 판매됐는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 '한명회' 역할로 유명한 배우 정진(본명 정수황)씨가 2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정진 씨가 암 투병을 하다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정진 씨는 1979년 TBC 공채로 뽑힌 뒤 '제1공화국' '임진왜란' '한명회' '설중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다. 빈소는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이 개관 1년 만에 세계 최대 여행 관련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로부터 으뜸 시설상 Certificate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 으뜸시설상은 1년간 트립어드바이저에 여행자가 제출한 리뷰 중 높은 인지도와 좋은 평가를 받은 호텔 및 서비스 기업에 수여된다. 이 상은 12개월에 걸쳐 작성된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의 리뷰 수준, 개수 및 작성일을 고려해 산정된다. 이 상을 수여하려면 종합적인 트립어드바이저 평가가 5개 중 4개 이상이어야 하고 12개월 이상 동안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트립어드바이저는 호텔을 이용한 관광객이 직접 선정하는 상으로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어 공정성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 이병천 총지배인은 “개관 1년 만에 호텔이 으뜸 시설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고객들이 인정하는 상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며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들께 잊지 못할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이경규가 20여년 만에 단독 개그 무대에 등장한다. 이경규는 오는 7월 1~3일 서울 홍대 공연장에서 열리는 '홍대 코미디위크'를 통해 단독 개그 공연에 나선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윤형빈 소극장을 찾은 이경규는 90년대 개그를 보여주며 객석으로부터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홍대 코미디위크는 올해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홍대 인근에서 열리며 이경규는 페스티벌 기간 중 단 하루 무대에 오른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6일, 인기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된 삿포로맥주의 ‘스노우헤드’ 만드는 법의 실제 성공기가 SNS를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쿡방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오늘 뭐 먹지’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소개해주는 요리 전문방송으로 방송 후 시청자들의 실제 체험기가 많이 올라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해외출장지로 일본 삿포로를 방문하여 삿포로의 공장에서 전수받은 ‘스노우헤드’ 만드는 법이 방송 됐다. 유리컵에 캔맥주를 따랐을 때 봉긋 솟아 올라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은 스노우헤드의 모습은 맥주 매니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맥주의 거품은 맥주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시켜 맥주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삿포로맥주만의 공정으로 만들어진 탄력있고, 크리미한 거품의 스노우헤드는 완벽히 공기와 맥주를 차단시켜 오랫동안 맛을 유지 시켜준다. 봉긋 솟아오른 스노우헤드는 보는 즐거움과 변하지 않는 맛에 두 번 놀라게 되어 더욱 매력적이다. 방송 후 SNS에는 소개된 방법으로 성공했다는 인증 샷과 만드는 과정 등이 속속 게시되고 있다. 또한, 꼭 삿포로맥주 전용잔이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