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씨가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가로등이 부서져있다는 편의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 있던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강씨가 탄 차량이 사고를 낸 사실을 파악했다. 당시 강씨는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이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무엇인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줄은 몰랐다"는 식으로 진술했다. 강씨는 이날 자정께 편의점 앞에 차량을 대어 놓고 2시간 뒤 다시 차량을 타고 출발하다가 사고를 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다고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하면 강인씨의 알코올 혈중 농도는 측정치 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음주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라면서 "사고를 내고 도주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셰프 이찬오의 동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인 김새롬이 입을 열었다. 다. 김새롬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오는 온라인상에 한 여성과 밀착한 상태로 찍힌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CJ제일제당[097950]은 24일 공시를 통해 중국 매화생물과학기술그룹(매화그룹)을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3.61%) 내린 37만3500원에 거래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화 인수를 통해 아미노산 산업의 구조적 재편 가속화를 기대했으나 이번 협상 무산으로 구조조정 속도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낮춰야 할 것”이라며 “다만 아미노산 산업 내 CJ제일제당의 기술 경쟁력과 총원가 경쟁력에 대한 우위는 유효하고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에스엔유[080000]는 24일 공시를 통해 중국 '푸저우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Fuzho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 사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전문업체인 에스엔유의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16억원으로 지난해 말 개별 기준 매출액의 16.59%에 해당한다. 앞서 에스엔유는 지난 1월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8억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당기순이익도 2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매출액은 700억3000만원으로 1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엔유는 1월 19일 중국의 한 업체에 28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3.4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10일까지다.
사람 관계는 일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회생활에서는 을의 입장이거나 종속관계로 이루어져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수동적 관계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하지만 친구관계이거나 갑과 을을 떠난 사회적 관계는 일방적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기 어렵다. 일방적인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거리감을 두거나 관계 청산을 하려 드는 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과 호의적이고 친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신에게 유리할 때만 좋은 감정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은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기적 사고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자신이 커피를 쏟으면 ‘실수’를 한 것이고 남이 커피를 쏟으면 ‘칠칠맞거나 주의성이 없는 사람’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이런 평을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유쾌할 수가 없는 건 당연하다. 자기 보호본능이 강한 사람이라면 이런 평을 내리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게 되어 악연으로 이어지게 되는 건 뻔하다. 자기 본위적 사고가 강한 사람들은 좋은 관계보다는 나쁜 관계에서 악연으로 번지게 되는 실수를 자주 범하게 된다.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늘 같은 실수와 상처의 반복만 이어
[KJtimes=이지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24일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벤츠 코리아는 이날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오는 29일까지 언론과 고객 4천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시승 등 신형 E클래스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개선된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해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앞차와 거리를 유지해주는 '드라이브 파일럿', 교차로에 진입하는 다른 차량을 감지해 브레이크 압력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교차로 어시스트가 포함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조향 회피 어시스트' 등의 운전 보조기능을 갖췄다.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와 '능동형 사각지대 어시스트', 다른 차량이 옆에서 들이받을 경우 운전자를 반대편으로 밀착시키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신형 E클래스는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하고 이를 통해…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백아연의 신곡 '쏘쏘'가 화제다. 24일 자정 백아연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쏘쏘'가 공개됐다. 타이틀 곡 '쏘쏘'는 현재까지 멜론, 엠넷, 지니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쏘쏘’는 네오 어반(Neo Urban) 곡으로 ‘드라마 같은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은 하고 싶은’ 싱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에 직접 나서, 다시 한번 ‘백아연 표’풍부한 감수성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공감형 가사가 눈길을 끈다.…
[KJtimes=이지훈 기자]셰프 이찬오가 최근 떠돌고 있는 ‘동영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일었다. 약 13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이찬오인 것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체구가 작은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동영상이다. 이에 대해 이찬오 측 지인은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찬오 셰프가 맞다.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4개월 간의 열애 끝에 방송인 김새롬과 지난 해 9월 결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tvN 드라마로 제작됐던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한중 합작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홍보사 HNS HQ는 24일 '치즈인더트랩' 영화화 소식을 전하면서 배우 박해진(33)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홍보사는 "드라마에서 대체 불가능한 유정 캐릭터를 보여준 박해진은 원작의 작품성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서 고심 끝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한미영사문화유한회사가 함께 영화를 제작한다. 영화 배급은 차이나필름과 싱메이에서 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치인트' 영화화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박해진 소속사의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았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영화 제작을 위해 웹툰 원작자 '순끼'와 정식 계약도 체결했다. 영화는 내년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같은 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105560]과 성신양회[00498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신한금융투자는 KB금융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잇단 인수합병(MA)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은 KB금융의 경우 최근 2년간 손해보험과 캐피탈, 증권을 잇달아 인수했으며 최근의 MA 행보는 그룹의 수익성 제고와 더불어 비은행으로의 수익 다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비은행의 이익 기여도는 33%로 경쟁 그룹사의 42%에 크게 뒤처진다”며 “하지만 KB손해보험(지분율 33.3%)과 현대증권(22.56%)의 지분율을 50%까지 끌어올리면 비은행 이익 기여도는 40%까지 올라선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개선 추세인 KB손해보험과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이익 체력이 강화되는 현대증권의 추세를 감안한다면 경쟁 그룹과의 격차는 사실상 소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성신양회의 목표주가를 1만53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KJtimes=김승훈 기자]로만손[026040]이 올해 실적 정상화로 지난해의 3배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유안타증권은 로만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지난해 41억원의 3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률도 6.7%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로만손은 지난해에 시계사업부의 매출 부진과 핵심 사업부 주얼리·핸드백 사업부문의 할인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그러나 올해 빠른 속도로 실적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로만손의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주얼리 53%, 핸드백 33%, 시계 14% 순으로 높다”면서 “주얼리 사업은 중국 고객 대응 강화를 통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인기드라마의 간접 광고를 통한 인기 아이템을 확보해 면세점 등에서 중국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에 매출 정체 현상을 보인 핸드백 사업은 올해 면세점 판매 성장과 백화점 매장 효율 개선, 드라마 간접 광고(PPL) 활용 효과 등으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중공업이 경영난 타개 위해 극약처방을 내놨다. 이에 따라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와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큰 수익을 낸 직원에게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포상금 1억원은 국내 조선업계 역대 최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에선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현대중공업이 경영난 타개를 위한 극약 처방으로 ‘나눠먹기식’이 아닌 ‘성과 있는 곳에 포상이 있다’는 확실한 원칙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한다. 현대중공업은 이와 관련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포상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조선업체들은 호황을 누리며 포상 또한 일종의 나눠 먹기였는데 최근 사상 최대 적자로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다 보니 포상제도부터 철저한 성과 중심으로 뜯어고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 현대중공업의 이번 처방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기술 개발, 매출 수주 확대, 재료비 절감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에게 ‘우수 성과 즉시 포상’으로 최대 1억원을 주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연간 10억원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2분기가 마무리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 최대기업이자 증시 대장주이기도 한 삼성전자의 실적 성과는 우리 기업들의 2분기 글로벌 경영환경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과연 2분기에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증권가에선 영업이익 7조원 돌파를 조심스럽게 점치는 분위기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7조원 돌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해 실적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졌던 사정을 감안할 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면 올해 추세화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어서다. 한국경제 전반적으로 저성장 우려가 큰 상황에서 대장격인 삼성전자의 약진은 경제 전반에도 적잖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산업이자 삼성전자 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 수익성을 끌어올리며 호실적을 기록하게 되면 올해 3분기와 4분기의 실적에 대한 희망도 쏘아 올리게 된다. 삼성전자 실적에 든든한 맏형 역할을 하는 반도체의 약진도 반길만한 호재다. 증권가에선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폴 포츠에게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 카이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11회 제주포럼 축하공연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방한 일정을 잡은 폴 포츠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전세계인들의 주목을받은 감동 덕후다. 당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 투란도트(Turondot)의 아리아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마라)를 불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의 조회수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정규 음악 교육을 받지 않은 그가 늦깎이 나이에 성공스토리를 완성하고 있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쌍용차는 폴 포츠 외에도 앞서2013년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를 비롯한 SDF 서울디지털포럼 연사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외에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몇 년째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디저트 열풍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식사한 뒤 케이크, 빵, 커피 등의 디저트를 챙겨 먹는 경우가 많아졌고 밥 한끼 값이 훌쩍 넘는 고가 디저트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백화점 최대 매출이 유명 디저트 브랜드가 모여 있는 식품관에서 나온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디저트 문화는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에 따라 유명 베이커리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디저트를 스스로 만들어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직접 만든 집밥', '내 손으로 공들여 꾸민 집'과 같이 자신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디저트를 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기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중에는 베이킹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간편 믹스, 조리도구, 주방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어 홈디저트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베티크로커 '슈퍼 모이스트 케이크 믹스' 디저트는 정확한 계량 및 여러 전문 도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이 모든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것이 바로 믹스 제품이다. 베티크로커의 '슈퍼 모이스트 케이크 믹스'는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