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면서 그가 출연 예정이었던 KBS 2TV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의 방송이 연기됐다. 19일 '외개인' 제작진은 "출연자 중 한 명인 유상무 씨가 경찰 수사 중인 사건에 연루된 관계로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개인'은 개그맨 멘토와 외국인 멘티가 팀을 이뤄 대결하고 우승 시 개그콘서트 무대에 코너를 만들어 설 수 있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유상무를 비롯해 박나래, 김준현, 유세윤, 이국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 될 예정이었다. 방송이 연기됨에 따라 20일로 예정됐던 '외개인' 제작발표회도 연기됐다. KBS 관계자는 "아무래도 의혹이 남아있고 경찰이 조사하는 상황에서 첫 방송을 내보내는 것은 여론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비방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보수 논객 지만원(75)씨가 재판에 출석했다가 광주 시민과 피해자들에게 강한 비난을 받았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강산 판사 심리로 첫 공판이 끝난 직후 지씨가 법정 밖으로 나오자 기다리던 30여명의 광주 시민과 5·18 민주화운동 생존자 등은 "우리가 빨갱이냐", "어떻게 5·18을 간첩으로 몰 수 있나"라고 항의했다. 지씨가 대답 없이 떠나려 하자 이들은 뒤를 따라갔고, 이후 지씨가 한 여성의 얼굴을 밀치는 등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5·18 당시 촬영된 사진에 등장하는 시민 4명을 '광수'라고 지칭해 비방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광수'는 '5·18 때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이라는 의미다. 그는 2014년 11월 같은 홈페이지에 '5·18 광주의 유언비어는 위장한 천주교 신부들이 담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방한 혐의도 받는다.…
[KJtimes=김봄내 기자]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피고인 박모(83) 할머니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19일 대구법원 11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변호인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에 대해 피고인이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다른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다른 가능성의 대부분은 일반인의 상식과 경험칙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 밝혀진 객관적 사실에도 반한다"며 "이 사건에서는 범인이 피고인임을 가리키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판시했다. 박 할머니는 지난해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할머니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1심에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유죄로 판단했다. 검찰은 박 할머니가 사건 전날 화투를 치다가 심하게 다퉜다는 피해자 진술, 피고인 옷과 전동휠체어, 지팡이 등 2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사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는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협력사의 경영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7가지 아름다운 약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은 물론 기술역량지원, 교육 및 인력지원, 2차 협력사 지원, 공정거래 준수, 협력사 소통, 기타(해외 동반 진출 및 벤치마킹) 등이다. 특히 각 부문별 협력사 지원 이력은 하나의 창구를 통해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협력사에 대한 전사적 지원 활동을 빅데이터로 보관해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10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혜택이 부족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등 균형 있는 동반성장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진단’과 ‘솔루션 제공’, ‘관리’ 등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선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사 스스로 자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협력사 벤치마킹 활동…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승격자들이 효성 안양공장 인근 명학마을의 환경 개선활동에 나서면서 마을이 밝고 화사하게 변모하고 있다. 18일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 활동에 참석한 효성 부장∙차장 승격자 70여명은 명학마을 중심에 위치한 명학초등학교의 노후한 담벼락에 새롭게 페인트를 칠하고 벽화를 그렸으며, 마을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벽지교체, 화장실 청소 등 번거로운 일을 도맡아 처리했다. 효성은 작년부터 지역사회 가꾸기 일환으로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를 승격자 교육 과정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승격자들에게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상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명학마을 환경 개선활동을 처음 시행한 작년에는 차장 승격자 50여명이 참여하여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했지만, 마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도 보람을 느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올해부터는 승격자 83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또한 참여인원의 확대뿐만 아니라 마을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후한 벽의 벽지를 교체하는 활동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와 벽지
[kjtimes=견재수 기자] 롤스로이스가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지난 18일 공식 출시했다.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낸 모델로,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된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차별성과 희소성을 위해 단 28대만 제작됐다. 다른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6.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장착돼 에너지 넘치는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롤스로이스의 112년 전통과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 장인정신으로 탄생됐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만들기 위해 소프트 탑 제작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20여초 만에 소음 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롤스로이스 측은 이를 ‘침묵의 발레(Silent Ballet)’라 명명했다고 전했다.특히 지붕을 열거나 닫았을 때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차를 만들기 위해 외관 판넬의 80%를 최신 4인승 슈퍼 럭셔리 드롭헤드 콘셉트에 맞게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자체적으로 부동산 매매계약서 위조를 통한 사기대출을 적발해 해당 대출중개인을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는 부동산을 임대차 계약이 없는 것처럼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위조해 실제 대출가능 금액보다 과다하게 신청하는 방식으로 약 39억원의 대출을 받은 대출중개인 A씨를 고발했다. 우리은행 감사부서는 지난달 5일 비슷한 종류의 부동산담보대출이 반복적으로 취급된 정황을 포착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우리은행은 대출중개인 A씨와 관련자를 사기혐의로 형사고발 조치를 했으며 피해 예상규모는 담보 등을 제외하면 약 16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또 해당 대출 관련 직원은 담보부동산에 대한 임대차 조사 소홀 등 업무상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됐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재발방지를 위해 이번 사례를 전 영업점에 전파하고, 대출취급절차 준수 및 사기대출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화그룹이 충청남도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힘을 합해 서해안 지역의 첫 100%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을 만들었다. 서해지역에 무공해 청정에너지의 새 활용법을 제시한 것은 물론 대·중·소기업 간 상생의 모범적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18일 오전 충남 홍성군 죽도에서 에너지 자립섬 준공식을 개최했다. 죽도 에너지자립섬 구축은 지난해 5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당시 한화그룹이 약속했던 ‘죽도 독립발전 실증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후 태양광 관련 첫 결실이다. 홍성군 앞바다에 위치한 죽도는 면적 15만8640㎡에 31가구, 7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그 동안 필요한 전기를 디젤발전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이번 무공해 융복합 발전시스템은 햇빛과 바람을 통해 약 210KW의 전기를 생산한다. 특히 사용현황에 따라 남는 전력을 900kWh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해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주민의 식수를 책임지던 기존 담수화 설비도 디젤발전 대신, 신재생에너지
[KJtimes=이지훈 기자]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경기 연속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타선의 중심' 역할을 다시 한 번 공인받은 강정호다. 0-3으로 끌려가던 9회말 강정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틀랜타 마무리투수 아로디스 비스카이노의 시속 154㎞ 빠른 공을 때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번 시즌 5번째 홈런으로, 16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사흘 만에 손맛을 봤다. 앞선 3번의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1회말 2사 후 그레고리 폴랑코가 2루타를 쳐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고, 강정호는 애틀랜타 오른손 선발 투수 훌리오 테헤란과 만났다. 강정호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테헤란이 던진 86마일(시속 138㎞) 체인지업에 엉덩이를 맞고 1루까지 걸어갔다. 이번 시즌 3번째 몸에 맞는 공이다. 하지만 프란시스코 세르벨리가 내야 땅볼로 물러나 강정호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은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고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인 브래서리에서는 오는 6월 26일까지 슈퍼맘을 위한 힐링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로컬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하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 뷔페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특별히 구성된 힐링푸드를 추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힐링푸드 메뉴로는 영양을 골고루 갖춘 ▲영양솥밥, 쫄깃한 식감의 ▲찰흙미 쌈밥, 몸에 좋은 ▲취나물 쌈밥부터 맛과 영양을 갖춘 ▲약선 쇠고기 야채말이, 신선한 ▲삼채나물, 건강을 생각한 ▲두부버섯 스테이크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디톡스 주스와 ▲베리펀치 등의 건강쥬스까지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20여종의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가 오는 5월 28일 개장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마치 해외의 휴양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반얀트리 클럽 회원 전용 공간으로서 클럽 회원과 더불어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특별히 개방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의 경우에는 ‘서머 인 오아시스’ 객실 패키지로 투숙하거나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이용하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오는 5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하며,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매일, 이외의 기간에는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하여 운영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메인 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15일부터는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호텔 객실을 옮긴 듯한 카바나를 이용하면 보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총 23개의 카바나에는 독립된 미니 풀은 물론이고 다이닝 테이블과 푹신한 매트리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가 초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석식 그리고 더스파 입장권을 포함하고 있다. 저녁 식사로는 더운 여름 날씨를 대비하는 보양식인 갈비찜 정식이 제공된다. 초여름 패키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던킨도너츠가 200년 전통의 세계적인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과 손잡고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핀레이슨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핀레이슨 모던세트'와 '핀레이슨 커플세트' 두 가지 구성이다. '핀레이슨 모던세트'는 '모던 아메리카노' 2팩과 '모던 돌체크레마' 2팩, 핀레이슨 패턴의 머그잔 1개로 구성됐다. 모던(MO.DUN)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만 만든 던킨의 스틱형 원두커피다. '모던 아메리카노'는 오리지널 블랙커피 스타일이고, '모던 돌체크레마'는 크림과 설탕이 더해진 카페라떼 타입 제품이다. 핀레이슨 모던세트의 가격은 2만1천 원이다. '핀레이슨 커플세트'는 '오리지널 블렌드 핸드드립' 팩 2개와 '에스키스타뮤즈 핸드드립' 팩 2개, 핀레이슨 머그잔 2종이 한 세트다. 던킨의 핸드드립 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드립커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풍부한 바디감이 좋고, '에스키스타뮤즈'는 화사한 산미와 꽃향기가 그 특징이다. 핀레이슨 커플세트의 가격은 2만3천 원이다.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핀레이슨 머그잔은 코끼리 모양을 활용한 핀레이슨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몸에 좋은 과일야채를 색다른 음료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 과채음료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부쩍 더워진 날씨에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일과 야채를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형태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쉽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주스를 비롯해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수분보충 음료, 과일로 만든 얼음이 들어가 진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 등이 기존과 차별화된 과채음료로 인기다. ■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 주스 매일유업의 10가지 과일야채 100% 주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더욱 맛있고 건강한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3월 건강한 아름다움의 아이콘 배우 고준희를 모델로 발탁,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 주스’라는 컨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이후 ‘고준희 주스’, ‘샐러드 주스’ 등으로 젊음 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천천히 추출한 고품질의 프리미엄 콜드 브루 커피가 지난 4월 19일 국내 100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한 달 만에 20만잔의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콜드 브루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콜드 브루가 새로운 커피 카테고리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올 여름 커피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2006년 아이스 커피용 블렌딩을 소개한 이래 10년 만에 새롭게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원두로 블렌딩해서 로스팅한 전용 원두를 사용해서 소량씩 천천히 장시간 추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리미엄 커피로 신선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침출식(浸出式)으로 추출해 최상의 커피 풍미를 뽑아내고자 1년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후 콜드 브루를 탄생시켰다. 오랜 시간에 걸쳐 한정된 양만 추출되는 특성이 있어 1일 준비된 양만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한 번 마셔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화제를 모으며 매장 별로 준비한 물량이 당일 오후에 조기 소진되는 등 스타벅스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