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17일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20kg짜리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만 10년째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이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전달한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각 동사무소와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총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원용 효성 전무는 “효성이 꾸준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묵묵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해 온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효성은 사랑의 쌀 전달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한다. 이를 통해 효성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는 한편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쌀을 비롯,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취약계층 대상 긴급자금
[KJtimes=서민규 기자]삼성그룹의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 대비 4% 이상 감소했다. 지난 2014년에 비해 현재는 10% 가량 털썩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의 최근 시가 총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 11일 현재 삼성그룹주 시총은 312조96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에 비해 4.28% 감소한 것으로 2014년 말보다는 무려 10.03% 줄어든 수준이다. 올해 들어 삼성SDS(-32.28%), 삼성엔지니어링(-24.4%), 제일기획(-20.53%), 삼성전기(-19.87%) 등의 주력 상장법인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 탓이다. 삼성을 포함해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한진, 한화 등 자산기준 국내 10대 기업집단의 시총은 지난 2014년부터 감소세다. 현재 10대 기업집단의 시가총액은 665조4680억원으로 2014년 대비 7.4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기간 60.30%에서 53.17%로 줄었다. 거래소 한 관계자는 “10대 기업집단 시총이 감소하는 것은 최근 중소형주 강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푸드[002270]와 키움증권[03949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현대증권은 롯데푸드의 목표주가를 11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29억원, 197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전 사업 부문 실적이 고르게 향상됐고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육가공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산 원료육 가격 하락,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육 투입 비중 확대, 세계보건기구(WHO)의 적색육 발암 물질 분류 파문 완화 등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지난 2년간 모멘텀 부재로 시장 실망감이 컸지만 올해는 실적 개선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키움증권의 목표주가 7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증권업종 투자의견으론 ‘중립’을 밝혔지만 키움증권에 대해선 ‘매수’를 유지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립식품[005610]과 동국제약[0864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하이투자증권은 삼립식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수준을 충족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8.2% 증가한 5828억원, 12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예상수준의 실적”이라며 “매출액 증가는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의 물류부문 및 외부매출 확대가 두드러진 식품유통 부문 성장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이익성장은 외형확대 속도에 비해 다소 더디다”면서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외형 성장은 이익개선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성장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SK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뚜렷한 영업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SK증권은 동국제약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전자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전략제품들을 한 곳에서 공개했다. 스마트폰부터 TV까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략제품의 성패에 따라 양사의 실적성과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양사의 올해 전략제품은 모두 ‘독창성’이라는 혁신의 완결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 제품들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IT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7일 양사는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인 ‘월드 IT쇼 2016’에 참가했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양사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리고 전략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최신 스마트 제품을 전략적으로 홍보했다. 갤럭시S7과 엣지, 기어360, 기어VR 등 모바일 전략제품을 비롯해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감각적인 디자인의 세리프TV,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 노트북9 등을 주력으로 전시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해 소비자의 이해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완전체라 불리는 갤럭시S7을 중심으로 360도
[KJtimes=이지훈 기자]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가 화제다.. 17일 일본 여성지 주간여성은 지드래곤이 빅뱅의 팬미팅이 열렸던 지난 6일 밤 도쿄 부근 식당에서 고마츠나나를 비롯한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고마츠 나나는 지드래곤의 열혈 팬임을 밝혀온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옥바라지 골목 공사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원순 시장은 17일 낮 종로구 무악동 '서대문형무소 옥바라지 여관골목'을 방문해 이와 같이 말하고 "내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된 박 시장과 옥바라지 골목 주민들과 면담을 앞두고 오전 6시40분께 재개발사업조합 측 용역업체 직원 40여명이 크레인 등을 동원해 강제퇴거에 나서 주민·시민단체와 충돌했다. 박 시장은 낮 12시께 현장을 방문해 "내가 오늘 만나기로 돼 있는데 아침에 들어와서 이러면 어떻게 하느냐. 이건 예의도 아니다"라며 서울시 담당 간부를 질타했다. 그는 "이 지역은 이미 진행이 많이 돼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그래도 웬만하면 좀 두고 설득하고 고민하고 다른 길이 없는지 찾아보라고 했는데, 내가 오늘 만나는 것을 알고 이런 것이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대문형무소 옥바라지 여관골목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등 서대문형무소 수감자의 가족이 생활하며 옥바라지를 한 것으로 알려진 무악동 46번지 일대를 말한다. 용역업체 직원들은 옥바라지 골목에서 퇴거에 불응하고 농성하던 주민과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우유의 지난 6년 간 중국에 쌓아온 품질과 신뢰가 드디어 빛을 발했다. 연세우유는 5월 17일 아시아 최대 유제품 기업인 내몽고이리실업그룹과 10년 간 약 4,000억원 규모의 합작 계약을 중국 이리그룹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유업계가 다각도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성사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게 해석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유업체의 중국 수출 품목은 유통기한이 길고 유통 중 품질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분유제품에 편중돼 있다. 이 가운데 연세우유는 우수한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의 백색시유 제품으로 중국 수출의 “대박”을 이뤄낸 것이어서 국내 유업계는 물론 한중 교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김석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은 “지난 1년 간 합작 계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연세우유의 위상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세우유는 향후 중국 내 프리미엄 유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품목 다변화와 거래선 확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이다. 이번 계약 성사 이후 연세우
[KJtimes=이지훈 기자]가전제품 수출입 대금을 부풀려 3조 원대의 천문학적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모뉴엘 박홍석(54) 대표가 2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천대엽 부장판사)는 17일 "피고인이 사기 범행으로 가로챈 금액 중 미상환으로 인한 피해액이 5천400억원에 이르고, 수출금융제도의 신뢰를 현저히 침해했다"며 징역 15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357억여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만 "형식적인 측면에서는 조직적 사기범죄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업 초기 개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시작했고, 대출금 상환을 위해 같은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며 악의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또 "미상환 대출금의 대부분도 직원 급여와 개발비 등 회사 운영에 쓰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신모(51) 부사장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6천만원, 강모(44) 재무이사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6천만원을 선고했다. 모뉴엘에서 재무 이사로 일하다 퇴직 후 화물운송 주선업체를 차려 사기대출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조모(48)씨에게는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시연이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박시연이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시연은 아이들을 위해 원만한 합의로 끝내려 했으나 합의에 실패, 결국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현재 박시연은 결혼 전 친정 어머니와 거주했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박시연은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두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 영화 ‘마린보이’(2009), ‘간기남’(2012), 드라마 ‘마이걸’(2005), ‘달콤한 인생’(2008)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맥주 시장에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ee)' 250ml 병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용량으로 맥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8월 국내에 출시된 '호가든 로제' 750ml 대용량에 이어 작은 사이즈인 250ml 병제품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에 내놓는 250ml 병제품은 한 손에 잡히는 앙증맞은 크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출시 이후 한동안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 맥주로 '여심 저격 맥주'로 알려져 있다. 유리잔 대신 과일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설화에 착안해 탄생한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크기에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용량으로 양보다는 맛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층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이 만든 다양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당분간 떠난다. MBC는 17일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조영남 대신 임시 DJ를 투입하기로 했다"며 "하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날 당장 프로그램에 투입돼야 하는 임시 DJ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강원도 속초에서 활동하는 무명 화가 A씨로부터 조영남의 그림 300여 점을 8년간 대신 그렸는데 그 작품들이 고가에 판매됐다는 제보를 받고 조영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조영남 측은 "원작 샘플을 보내면 A씨가 밑그림에 기본 색칠을 해오는 수준이었다"며 A씨가 조수 역할을 했을 뿐 사기를 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핫 써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래쉬가드, 보드쇼츠, 워터슈즈 등 워터스포츠 필수 아이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핫 써머 컬렉션의 주력 상품인 래쉬가드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대표적인 제품 ‘아바와츠 레이크’는 시원한 감촉과 우수한 활동성을 갖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래쉬가드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아와바츠 레이크’ 래쉬가드’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의 ‘옴니쉐이드’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여름 스포츠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물놀이 후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신축성이 우수해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 제품은 빅사이즈 로고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와 네이비의 시원한 배색이 돋보이는 ‘씨 솔트’, 그레이와 블루 배색의 ‘슈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몸판에 슬림핏 라인이 들어가 착용시 날씬해 보이며, 극배색의 패턴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가 4월 4주차에 이어 두 번째로 차트 1위에 오르며 정상을 재 탈환 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이 5월 2주차 (5월 9일 ~ 5월 15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 또한 차트에서 역주행과 롱런을 반복하며 신입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신곡 또한 장기집권의 조짐이 보이며 대세 걸그룹 임을 입증하고 있다. 2위로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곡으로 벤이 부른 ‘꿈처럼’이 차지했다. 벤은 유명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OST에 여러 번 참여 해 떠오르는 OST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이다. 이번 곡 또한 극중 여주인공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테마 곡으로 극중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녀시대 맴버인 티파니의 첫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가 5위를 차지했다. 기존에 태티서 활동과 OST참여 등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홀로서기에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현재 차트 상위권에서 여풍이 강한 가운데 두 팀의 남남듀오의 콜라보레이션이 대
[KJtimes=김봄내 기자]매 시즌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데님’에게도 나름의 유행은 존재하는 법.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빠질 수 없는 데님이지만 꾸준한 변화가 있었기에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었다. 올 여름 데님은 어떤 다양한 변화로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갈지 살펴보자. 유니크한 워싱이 포인트인 페인팅 진 지난 시즌 무채색 계열의 색상들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놈코어 패션이 유행했다면 이번 여름엔 화려한 패턴이나 자수 등 유니크한 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잠뱅이의 페인팅 진은 페인트가 묻은 듯한 구제 포인트 워싱으로 전체적인 룩에 정점을 찍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며, 스키니한 여성용부터 배기 핏의 남성용까지 다양한 핏과 컬러로 출시되었다.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티셔츠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방과 신발은 어두운 색상으로 선택해 자칫 과하게 보일 수 있는 룩에 균형감을 주도록 하자.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쿨맥스® 진 무겁고 답답하다는 생각에 여름에 데님을 입기 망설였다면 시원한 청바지 쿨맥스® 진을 주목하자. 잠뱅이의 스테디셀러인 쿨맥스® 진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신체에서 배출되는 땀을 바깥으로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