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한번만 뿌려도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 주는 신제품 ‘선인장 수분 미스트’를 출시한다. 키엘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미세하게 분사되는 선인장 수분 입자가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지녀 사막에서도 꽃을 피우는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또한 ‘티벳의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피부 생기에 효과가 있는 바위돌꽃 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더해준다. 순하면서도 수분감 가득한 내추럴 성분이 블렌딩된 선인장 수분 미스트의 포뮬라는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해 주고 라벤더, 제라늄, 로즈마리 오일의 아로마 향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더운 날씨와 뜨거운 자외선 아래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를 선사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이 시기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휴대하기 좋은 75ml 사이즈와 125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키엘의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에 앞서 운동 시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신제품이 출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는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러닝을 포함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강력한 ‘흡습∙속건’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쾌적함을 더해줄 ‘쿨러닝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된 쿨러닝 티셔츠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이 뛰어나 운동시 처음과 같은 쾌적함과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 옆구리 부분과 여성용 제품 등판 상단 부분에 기능성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통기성을 높였다. 특히 소재 특유의 신축성과 부드러움으로 평상 시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운동시에는 최적의 활동성을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남성용 티셔츠에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멜란지 소재를 활용하여 멋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여성용에는 이소재 패치를 적용하여 내구성은 높이되 디자인적으로 포인트를 줬다. 재귀반사 프린트를 활용하여 야간 운동시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러닝화 ‘VAZEE BREATH’를 출시했다. 한낮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VAZEE BREATH(바지 브레쓰)는 LET’S GO라는 뜻의 불어인 ‘VAZEE’와 호흡을 뜻하는 ‘BREATH’가 합쳐진 이름으로, 더운 날씨 속 러닝에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러닝화이다. 땀과 열을 쉽게 배출하고 지면으로부터의 열을 반사하는 기능이 탁월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특히 땡별이 내리쬐는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러너들에게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이중 메쉬 소재로 설계된 어퍼는 실시간으로 뜨거운 열을 쉽게 배출해 장시간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며, 신발 바닥 중앙에 ‘히트 포일(HEAT FOIL)’이 설계되어 지면의 열을 반사해 러닝 시 신발 안과 발까지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뉴발란스 미드솔 중 가장 탄성력이 좋은 ‘래피드 리바운드(RAPID REBOUND)’를 적용해 러닝화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달릴 때 전해지는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닷컴은 20주년을 기념해 롯데 온라인 유통 5개 계열사가 ‘롯데 온라인 페스티벌(LOTTE ON-LINE FESTIVAL)’에 공동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 온라인 페스티벌은 5월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 상품은 롯데 온라인몰에서 최대 혜택!’ 이라는 주제로 롯데닷컴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롯데슈퍼의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롯데제과를 비롯해 롯데칠성과 롯데푸드의 인기상품 그리고 롯데시네마, 롯데리아, 롯데월드 이용권을 특가에 선보이며 롯데카드, 롯데멤버스에서 최대 20% 포인트 적립을 지원하는 말 그대로 롯데의 축제가 될 예정이다. 총 100 여 가지 품목, 20억원 가량의 물량이 준비됐다. 특히 나들이 철을 위한 놀이공원 이용권과 시네마 예매권 그리고 더운 날씨에 발맞춰 생수와 아이스크림, 여름가전 등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 중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은 더욱 커진다. 각 사 온라인쇼핑몰에서 롯데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점을(롯데하이마트 제외),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점의 L.POINT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롯데닷컴(www.lotte.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에서 달콤한 초콜릿 코팅 속 6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스틱바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겐다즈 스틱바는 기존 제품 대비 더 바삭해진 벨지안 초콜릿 코팅과 다양한 식감, 풍부하게 씹히는 아몬드가 특징으로 6가지 다양한 맛을 담아 입안의 즐거움을 더했다. 6가지 맛은 '그린티아몬드', '스트로베리크림',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초콜렛 초코 아몬드', '마카다미아 넛 브리틀', '솔티드 캐러멜'로 각각 하겐다즈만의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 황홀한 맛의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하겐다즈의 깊고 쌉싸름한 그린티를 고소한 아몬드 초콜릿 코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린티아몬드', 생딸기의 상큼한 맛을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코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크림', 벨벳 같이 부드러운 바닐라의 풍미 속 달콤한 캐러멜 소스와 고소한 아몬드 초콜릿 코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다크 초콜릿을 한 번 더 아몬드 초콜릿 코팅으로 감싸 두 배로 진하고 깊은 맛을 선사하는 '초콜렛 초코 아몬드', 고소한 마카다미아 넛 브리틀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KJtimes=김봄내 기자]‘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 전반에 걸쳐 접대 문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직급이 높을수록 접대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0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접대문화’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33.9%가 ‘접대를 해본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임원급’(76.3%), ‘부장급’ (76%), ‘과장급’(58.3%), ‘대리급’(39.3%), ‘사원급’(16.5%)이 접대를 해본 것으로 나타나 직급이 높을수록 접대 경험이 많아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반면, 접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사원급’(78.9%), ‘대리급’(65%), ‘과장급’(60.4%), ‘부장급’(59.2%), ‘임원급’(58.2%)으로 집계돼 낮은 직급일수록 접대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다. 접대 유경험자들은 월 평균 2.3회 접대를 하고 있었으며, 1회당 평균 접대 비용은 42만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접대 내용은 ‘술’(83.5%, 복수응답), ‘식사’(72.7%), ‘선물’(26.6%), ‘유가증권’(13%) 등이 있었다. 접대한 대상은 ‘거래처’(65.5%, 복수
[KJtimes=김봄내 기자]피트니스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피트니스 관련 용품 시장 성장도 급 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 피트니스와 몸매 관리를 소재로 한 TV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가의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온라인에서 혼자서도 따라할 수 있는 피트니스 영상 콘텐츠 등이 크게 인기를 얻음에 따라 피트니스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피트니스 시장 확대에 맞춰 유통업계에서는 피트니스를 돕는 ‘피트니스 도우미’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몸매 관리를 위해 마시는 음료부터 스마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나 O2O서비스까지 피트니스족 취향 저격 제품들의 출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음료 시장에서는 피트니스 취향 저격 음료가 나와 눈길을 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올 봄, 피트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맛있는 제로 칼로리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제로 칼로리인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에 부
[KJtimes=김봄내 기자]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Dole)이 국내 시장의 바나나의 열풍을 반영하여 과즙 100%로 만든 ‘돌 바나나 100% 과즙주스(이하 돌 바나나주스)’를 오늘 16일부터 국내에서만 최초로 선보인다. 최근 국내 식품 및 주류 업계를 중심으로 바나나를 활용한 제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돌(Dole)도 새로운 영역 확장의 개념으로 바나나를 메인으로 한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 특별히 바나나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높은 인기를 반영, 국내에서만 과즙 100%를 담은 바나나주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돌(Dole) 바나나 주스’는 백포도, 파인애플, 배 과즙에 바나나 퓨레를 넣어 새콤달콤한 과일 주스에 바나나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00% 과즙 주스이다. 인공색소, 방부제, 설탕 무 첨가 제품으로 과일 고유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호일이 포장지 내부에 이루어져 있는 무균 포장지를 사용하여 생산 일로부터 약 8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어린아이들도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120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되어 자녀들의 간식이나, 야외 활동 시 휴대가 편리한 간식으로 적합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하는거 찍혔네요. 4월 30일에 찍힌거래요, 여전히 잘만나고 있네요”라는 글이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할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지난 3월 7일 기사용 앱을 출시하면서 운영 정책을 발표했으며 지난 9일부터 사내 임직원과 일부 기사 회원을 대상으로 최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드라이버 정식 출시 시점의 기사 회원은 약 4만~5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전국 대리운전기사의 30%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드라이버 사전예약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iOS 버전 모두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정주환 카카오 O2O(온라인 오프라인 연계)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대리운전 이용자가 느끼던 불편과 불안감을 모바일 혁신을 통해 해소하고 누구나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서민규 기자]“은행증권보험이 결합된 기업금융 특화형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고객지향적 영업채널 구축 및 기업에 대한 평생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단기성과 추구보다는 고객을 위한 중장기적 관점의 통합솔루션 제공과 차별화 전략으로 장기적인 그룹 시너지 성공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KB금융그룹이 최적의 기업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게 된다. 1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금융권에선 처음으로 기업금융 특화형 新 복합점포 1호점을 개설했다. 판교종합금융센터(분당구 판교역로 145 알파리움타워 1,2층)가 그것이다. 판교종합금융센터의 목표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업을 보유한 KB금융그룹의 네트워크와 전문역량을 활용, 중견중소 기업고객에 대한 차별화되고 차원 높은 종합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복합점포를 통해 중견‧중소 기업고객을 기반으로 IB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증권의 노하우, 손해보험의 기업보험상품 등 기업에 필요한 모든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업고객에게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은행, 증권, 보험 각 사의 기업금융 전문 인력을 현장
[KJtimes=이지훈 기자]국가보훈처가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 방식으로 부르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 보훈처는 5·18 기념일을 이틀 앞둔 16일 보도자료에서 "금년 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공식 식순에 포함해 합창단이 합창하고 원하는 사람은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참석자 자율 의사'를 존중하면서 노래에 대한 찬반 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여야 3당 원내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론 분열이 생기지 않는 좋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훈처는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부기념식이 국민 통합을 위해 한마음으로 진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나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자에게 의무적으로 부르게 하는 제창 방식을 강요해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보훈·안보단체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본 행사인 기념공연에서 합창단이 합창하고, 부르고 싶은 사람은 따라 부르고 그렇지 않은
[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이 하늘 위 홍보대사로 나선다. 16일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방문위원회의 엠블렘을 항공기 3대(A321, A330, B777 기종별 각 1대씩)에 부착해 ‘2016-2018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항공기 동체 좌‧우 앞부분 하단에 부착되는 이 엠블렘은 ‘2016-2018 Visit Korea Year’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24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안내스크린(FIA, Flight Information Assistance)에도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 홍보 이미지를 적용하고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외 광고에도 해당 엠블렘을 노출하여 캠페인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엠블렘 부착 항공기를 점차 늘려 한국방문의 해가 종료되는 오는 2018년까지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 방문의 해’ 엠블렘 부착은 아시아나항공이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했다. 엠블렘을 부착한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 전노선에 투입돼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할 예정이다.
사람관계에서 가장 힘들 때가 ‘내 맘 같지 않다’고 느낄 때이다. 사람은 상대적이라고 하지만 내 맘 같지는 않아도 배신감을 갖게 되면 사람관계의 한계성을 느끼기도 한다. 순수성을 가지고 사람관계를 만들어 가는 사람 중에 이런 씁슬함을 자주 맛보게 된다. 아무런 의도를 가지지 않고 사람이 좋아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픈 바램으로 대인관계를 하는 사람들 일수록 상대가 의도를 가지고 대하게 되면 이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사회에서 만났으니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신의 문제점도 있다. 그렇지만 사람인지라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을 만날 때 어떤 생각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 사람이 좋아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친분을 맺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도움을 받고자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 유지를 해 나가려 하기도 한다. 사람들로 인한 상처를 줄이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려면 자신의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현명함이다. 사람관계는 순수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사회 속에서 만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처럼 순수성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001800]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키움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3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2분기에도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5%, 11.3% 성장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했다”며 “이는 중국과 베트남 제과 부문에서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1분기 매출 성장률은 2.9%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분기에는 신제품 효과와 감자스낵 시장 호조에 힘입어 10%까지 오를 것”이라면서 내수 시장도 신제품 론칭에 따라 하반기부터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고 베트남과 러시아 시장은 환율 여건이 불리하지만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