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6월 1일, 개관 6주년을 맞이해 호텔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내 모든 식음료 업장에서 요리 및 주류를 포함한 전체 메뉴에 대해 반얀트리 회원 50%, 일반 고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런치 또는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으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를 1잔 서비스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재즈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은 피아노 민경인, 드럼 서수진, 콘트라베이스 최진배로 구성된 민경인 트리오와 게스트 보컬 김혜미가 선보인다.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모든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진행과 스파 갤러리 제품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회원은 50% 할인을 제공한다. 6월 1일자로 체크인하는 투숙객에게는 공시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회원은 50% 할인을 제공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LS[006260]와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현대증권은 LS의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7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전 계열사 실적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엠트론, 전선, 니꼬동제련의 단독 및 연결 실적이 완전히 정상화되고 있고 안정적인 이익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재평가가 가능하다”며 “엠트론은 트랙터 및 부품 부문 등이 호조세를 보이고 니꼬동제련은 설비가 20% 증가된 점을 고려할 때 올해 20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전선은 베트남법인의 고성장과 전력선 수출 증가로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및 배당 투자 매력을 감안할 때 여전히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고 분기당 1000억~12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한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6’을 여유롭고 럭셔리한 호텔 숙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서울 재즈 페스티벌 패키지를 내놓았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6(이하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축제의 전야를 장식하는 5월 27일 저녁,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제이미 컬럼(Jamie Cullum),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venience),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등 4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오프닝 나이트 ‘서울 재즈 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을 개최한다. 본 공연인 28일과 29일은 ‘재즈의 거장’ 팻 매스니를 비롯해 마크 론슨, 코린 베일리 래, 레드푸 등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 고상지, 윤석철 트리오 등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 혁오와 같은 국내 인디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숙박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1일 또는 2일 입장권 각 2매씩을 묶은 두 가지의 패키지로 나뉜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하루 입장권 2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긴자의 스시 레스토랑 큐베이의 이마다 요스케 오너 셰프를 초청해 스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기술 제휴를 맺은 2008년부터 매해 두 번씩 초청 갈라디너를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 벌써 9년째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히노끼 스시 카운터에서는 이마다 요스케 셰프가 신선한 식재료로 바로 쥐어주는 스시를 맛볼 수 있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식사하길 원한다면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라이브 스시도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짬뽕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평일 점심에만 즐길 수 있는 특선 코스를 진행한다. 취홍 짬뽕 20주년 기념 점심 특선은 해산물 샐러드, 깐풍기, 취홍 짬뽕, 후식의 4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리츠칼튼 서울 취홍을 총괄하는 조경식 셰프는 “취홍 짬뽕은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다”며 “이 맛을 내기 위해 육수, 해산물, 채소 등 모든 재료의 종류와 양 등을 조금씩 변경하여 현재의 완벽한 취홍 짬뽕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최고층인 34층에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를 16일 새롭게 선보인다. 웨이루는 ‘맛이 뛰어난 집’이라는 의미로 도심 속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담백하고 건강한 산둥요리와 북경요리, 중국 전통 베이징덕 등 다양한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는 512m², 110석 규모의 공간에 11개의 별실로 구성하였다. 호텔을 찾는 주 고객층이 레스토랑의 개별룸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총 110석 중 78석을 별실로 구성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소 4명부터 최대 24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명, 청의 황실뿐 아니라 유럽의 황실까지 반하게 만든 동양 최고의 하이테크 ‘청화백자’를 콘셉트로 완성했다. 고전적 느낌보다는 현대의 중국을 표현한다는 생각으로 레스토랑 내부 바닥과 천장을 ‘청화백자’ 특유의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별실 내부도 부를 상징하는 골드색깔의 벽면에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웨이루는 호텔 셰프 28년 경력의 양수인 수석셰프와 더불어 중국 최고의 베이징덕 전문 레스토랑
[KJtimes=김승훈 기자]LIG넥스원[079550]이 올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연간 실적 추정치 달성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교보증권은 LIG넥스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록히드마틴이나 레이시온 등 글로벌 방산업체들이 호실적과 신고가 행진을 벌이는 것도 LIG넥스원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12억원과 2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5%, 45.3% 늘었는데 이는 천궁 등 유도무기 양산 영향”이라며 “1분기 수주 잔고는 5조3000억원으로 유도무기의 특성상 3∼4년 안에 매출로 인식돼 두 자릿수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내다봤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 조선 3사의 구조조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도 높은 인적·물적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자구노력이 급물살을 타고 있고 채권금융기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느냐는 푸념에 메어있기 보다는 발빠른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를 탈출할 해법 찾기에 나선 조선 3사와 채권기관, 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찾아낼 해법에 조선업의 운명이 달려있다. 16일 관련업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자구안을 제출했다. 하나은행이 이 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낼지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구조조정 수위가 결정된다. 현대중공업은 자구안에 뼈를 깎는 고통의 절절함을 담았다. 자구계획에는 생산직을 포함해 2만7400여명의 직원 중 약 10% 가량인 3000명 수준을 감원키로 했다. 여기에 보유주식 및 비핵심자산 매각 등에도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독일 아반시스와 합작으로 충북 오창에 설립한 태양광모듈 법인의 경우 보유지분 50%를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안을 전달받은 하나은행은 곧바로 검토에 돌입했다. 다만 현대중공업의 자구계획이 기존에 예상했던 수준이라
[KJtimes=김봄내 기자]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아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16일 금감원과 재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 회장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본인 소유 주식을 그룹 임직원 명의 차명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국세청 조사를 받고 실명 전환했다는 게 그 이유다.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마트 세무조사 과정에서 구학서 고문 등 신세계그룹 전·현직 임직원 명의로 된 이 회장의 주식을 발견하고 그룹 계열사에 대한 조사를 확대해 그룹에 산재해 있던 차명 주식을 찾아냈다. 신세계그룹은 이에 지난해 11월 공시를 통해 임직원 차명으로 돼 있던 이마트 25만8499주, 신세계 9만1296주, 신세계푸드 2만9938주 등이 이 회장 실명 보유 주식으로 전환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금감원은 지난달 제재심의실이 이명희 회장과 구학서 고문의 공시 의무 위반 사안을 심의해 경고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지분이 전체의 1% 미만인 데다 차명 보관에 그치고 내부자 정보 이용 불공정거래 등에 이용되지는 않아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 공시 위반 중 검찰 고발 대상 등 중요한 사안은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안건으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원한 맥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팝, 힙합 어쿠스틱, 발라드 등 감성을 울리는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7개의 맥주업체가 참여하여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입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구입한 티켓의 맥주 교환권을 더 라운지의 부스에 제시하면 지정된 맥주로 교환하여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비어 크루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와인 판매와 더불어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살보가 마련한 프라이드치킨, 홈메이드 쇠고기 파스트라미 등의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 등이 준비된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5월 27일 오후 5시부터 10시, 28일 오후 2시부터 10시,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3대천왕'에서 먹요정 하니가 직접 끓여 화제인 ‘미식 라면’ 의 정체는 최근 상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농심 '드레싱 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 착한 칼로리까지 자랑하는 ‘드레싱 누들’은 최근 SNS 상에서도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제품이다. 14일 방영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하니는 ‘드레싱 누들’ 건면을 삶아 파프리카, 닭가슴살, 양상추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부어 ‘미식 라면’을 맛깔스럽게 완성시켰다. 하니 표 ‘드레싱 누들’을 맛본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이거 완전 일품요리 같다, 하나만 더 만들어 봐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김지민은 “상큼한 샐러드 향이 난다, 라면이 아니라 스파게티 같다”며 폭풍 흡입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하니의 ‘미식 라면’ 조리법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먹요정 하니가 선보인 드레싱누들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하다”, “‘드레싱 누들’ 얼마 전에 먹어보니 유명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 파스타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kjtimes=정소영 기자] 동아제약 베나치오가 최근 신체형 장애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대인들의 소화불량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신체형 장애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과 두통, 가슴 통증, 복통, 근골격계 통증 등 우리 몸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로 검사 결과 구체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신체형 장애에 대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14년 한 해 동안 신체형 장애로 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 수는 13만7000명이며, 이중 약 9만명이 여성 환자로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았다. 또 40대 이후 여성 비율은 60% 이상이었으며 1년 중 진료가 가장 많이 이뤄진 것은 3월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설 명절, 졸업, 입학 등 가정 대소사가 많은 시기이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베나치오는 지난 2008년 실시한 동물실험을 통해 위배출능 개선 효과(위장 속 음식물을 소장으로 내려 보내는 것으로 헛배 부름이나 체증과 같은 증상 개선), 위순응도 효과(위가 음식물을 쉽게 받아 들이는 능력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허이재(29)가 SBS TV 저녁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로 안방극장에 8년 만에 복귀한다고 소속사 bob스타컴퍼니가 13일 밝혔다. 허이재가 맡은 여주인공 공현수는 밝고 순수한 성격의 의상디자이너다. 드라마는 공현수가 온갖 역경을 딛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6월 중 방송된다. 허이재는 2004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와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2011년 사업가와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복귀와 함께 4년여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TV 출연은 2008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이후 8년 만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따뜻하고 맑은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는 심각한 수준인 이른 바 ‘맑은 황사’가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자가 크고 개수가 적은 황사 미세먼지는 눈에 뿌옇게 보이지 않지만, 몸 안에 쌓여 호흡기 질병과 피부질환 유발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황사 속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위협받아 외출이나 실외활동을 삼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예방과 보호를 위한 관련 제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황사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은 물론 실내 공기정화를 위한 가전제품과 섬유, 의류와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는 미세먼지까지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것. 블랙야크 마케팅 관계자는 “잦은 황사 발생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먼지를 차단해주는 기능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며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실내〮외 활동 시 상황에 맞는 제품과 기능을 꼼꼼히 확인하고 도움이 되는 제품을 현명하게 구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야외에 나가는 것 자체를 꺼리는 일도 다반사.…
[KJtimes=김봄내 기자]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봄을 맛보다’(이하 ‘필스너 페스트’)가 개막됐다. ‘봄의 미식’을 주제로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남구 상성동 코엑스 동쪽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필스너 우르켈이 매년 진행해 온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맥주 축제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 온 것으로, 올해는 미식의 계절 5월을 맞아 도심 속에서 푸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힐링 축제를 콘셉트로 한다. 특히 요즘 푸드계의 트렌드인 푸드트럭이 다양하게 입점돼 최상의 푸드 페어링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콘크리트 바닥둔치를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몄으며, 행사장은 맥주·푸드트럭 존, 크래프트 존, 퍼포먼스 존으로 총 3가지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10여 대의 이색적인 월드 푸드트럭에서 고품격 스트리트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의 푸어링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제공돼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