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카지노업체 GKL[11409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대신증권은 GKL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기저효과로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GKL의 올해 실적 예상치를 상향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오른 5587억원,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149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421억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홀드율(고객 칩 대비 카지노가 벌어들인 금액의 비율)이 평균보다 높게 나왔고 프로모션 비용도 절감됐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내년에는 영종도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개장하면서 GKL의 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HMC투자증권은 GK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올해 1분기에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KJtimes=김승훈 기자]CJ E&M[130960]에 대해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동부증권 등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삼성증권은 CJ E&M의 목표주가를 9만6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89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가량 줄었지만 컨센서스(53억원)를 67.9% 웃돈 수준이라며 방송 부문의 광고 매출 성장(20%)과 해외 콘텐츠 판매 등 기타 매출 증가(74%)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방송 부문은 광고 성장, 해외매출 증가 등으로 견고한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면서 “영화 부문 역시 개봉일정이 몰려있는 하반기에 해외 시장에서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마스 엔터테인먼트 그룹(MARS Entertainment) 지분 인수는 CJ그룹 차원의 터키 영화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라고 판단했다. 양 연구원은 “국내외에서 지속 성장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해 적극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며 “다만 넷마블 지분 가치가 CJ E&M 시가총액의 절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5월 22일 백일잔치, 돌잔치 외에도 다양한 가족 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상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쉐라톤 패밀리 페어를 진행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연회장 공간과 테이블 셋팅을 직접 보고 이에 걸 맞는 다양한 가족 이벤트 계획에 관한 정보를 상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쉐라톤 패밀리 페어는 내 아이의 첫 생일인 돌잔치에 필요한 돌상, 돌복, 스튜디오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 부모들이 한 번에 원스탑으로 둘러보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매력적이다. 이와 더불어 결혼 10주년 혹은 은혼식, 금혼식 등 부모님의 특별한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결혼식의 감동을 재현하는 사진 촬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에 따른 드레스, 스튜디오 촬영 관련한 정보도 습득할 수 있으며 당일 계약 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쉐라톤 패밀리 페어’에서는 플라워 업체와 함께 7층 칼라가드니아에 소규모 백일상을 위한 테이블도 준비되어 주목할 만하다. 쉐라톤 패밀리 페어가 진행되는 동안 7층에서는 산모 그리고 초보 엄마를 위한 클래스를 구성하여 육아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오는 5월 16일 1997 칵테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카페, 트레비 라운지의 믹솔로지스트 다니엘이 스페셜 칵테일 1997 소주 티니를 선보인다. 1997년 당시 대한민국이 외환위기를 겪으며 힘든 시기를 겪었던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소주 시장의 큰 성장을 모티브로 한국 전통 소주의 씁스름한 맛과 상큼한 레몬 향이 가미된 레드 컬러의 칵테일로 단 하루 동안 특별한 가격에 제공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 SK증권 등이 가세한 모양새다. 11일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한 목표주가 45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돋보이는 실적을 올렸고 자회사 상장, 해외업체 인수 등 호재를 안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기준(대한통운 제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8%, 0.2% 늘어난 2조1949억원과 1830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 부문이 설 선물 세트 판매 호조와 간편식(HMR) 확대로 17%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을 끌어올렸다”며 “바이오 부문도 원재료 가격 안정과 수익성 높은 메치오닌 비중 확대로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는 CJ헬스케어 상장과 중국 아미노산 업체(Meihua) 인수를 진행한다”면서 “자산 유동화로 1조원 규모의 인수·합병(M&A)을 무리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재무 상태와 현금흐름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목했다. 그는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랍스터를 이용한 로마르 에 따리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는 주중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테이블마다 캐나다산 랍스터를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 준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망고 살사를 곁들인 구운 랍스터와 게살 팀발(Timbale: 게살을 잘게 찢어 만든 무침), 아랍에서 즐겨먹는 과자류의 카다이프를 사용하여 토마토,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랍스터 샌드위치, 맥주와 잘 어울리는 랍스터 앤 칩스,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라비올리, 구운 야채와 함께 준비되는 랍스터 구이 혹은 찜 등 9가지의 다양한 단품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벨타워가든에서 오는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페어에는 국내 와인 수입사 및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와 국내 첫 커피 박물관 등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각 업체가 추천하는 150종 이상의 우수 와인을 비롯해 막걸리, 커피 시음은 물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바비큐 등 다양한 먹거리까지 제공된다. 입장객은 입구에서 제공되는 시음 잔으로 와인 페어의 모든 와인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와인은 시중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구입한 와인은 별도의 비용 없이 호텔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버스킹 그룹 브로켓과 재즈밴드 루나힐의 공연이 준비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럭키드로우 응모를 통해 와인 및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페스타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연안에서 바다숲을 이루며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잘피’를 5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발표했다.‘잘피‘는 바닷물 속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여러해살이풀이로, 해양생물의 산란 및 서식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연안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다양한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광합성 작용을 통해 해양생물의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로운 생물이다.우리나라에 사는 잘피는 총 9종으로, 가장 널리 분포하는 잘피는 거머리말이다. 현재 거머리말은 동·서·남해안에 걸쳐 넓게 서식하고 있으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서식장소가 줄어들어 개체 수도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잘피 감소는 해양생물의 산란 및 생육 환경이 악화되고 생물자원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문제로 연결돼 연안생태계의 건강도가 점차 낮아진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잘피숲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매년 바다식목일을 전후로 잘피 심기를 추진함으로써 보호대상해양생물종을 비롯한 해양생태계 복원에 힘쓰고 있다.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달의 해양생물 선정을
[KJtimes=김승훈 기자]이마트[139480]와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LIG투자증권은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 전략을 구사하며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LIG투자증권은 불황 속 주머니를 닫은 소비자의 구매유도는 결국 와서 사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콘텐츠가 핵심이라며 이마트의 브랜드 콘텐츠 전략은 피코크(프리미엄), 노브랜드(실속), 일렉트로맨(남성) 등으로 더 정교화됐다고 분석했다 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렉트로맨’ 같은 브랜드 콘텐츠가 차별화된 성장 기대감을 높인다”며 “지난해 일산 이마트 타운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에 등장한 일렉트로맨 캐릭터가 에너지음료와 사탕, 소주 등 이마트 상품에 사용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의 경우 노브랜드가 올해 1000억원 이상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자체상표(PL) 상품 이익률도 개선돼 온라인몰과 콘텐츠전문점에서의 적자를 대부분 상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BGF리테일의 목표주가 22만
[kjtimes=정소영 기자] GS건설이 5월 안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스카이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첫 신규 분양 주자로 나서는 것.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91~112㎡, 총 1034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다.남향(남서포함) 위주 배치로 전용면적 98㎡이하가 전체의 91%를 차지하는 실속형 준중대형 구성되며, 단지 양쪽으로 공원과 맞닿아 고층 일부 가구는 서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축구장 면적(6,400㎡)의 4.2배, 단지 내 50% 이상을 녹지로 조성해 쾌적한 단지로 이뤄진다. 도보 5분 거리에 영종초와 하늘초가 있으며, 명문학군으로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와 자율형사립고 영종하늘고에 진학이 가능하다. 2014년 개통한 인천공항역 KTX를 통해 전국 각지로 3시간 28분(부산 기준)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올 3월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5분, 홍대입구역까지 37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현대홈쇼핑[05705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대신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를 92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과 재무구조가 한층 안정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4741억원으로 예상보다 적었지만 해외 완공현장 클레임 타결로 원가율이 개선돼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컨센서스(기대치)를 충족했으며 지난해 3분기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2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흑자를 달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궁극적인 불확실성 해소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한다”며 “실적 불확실성의 근원인 해외 저가 공사는 모두 7개 프로젝트로 추정되는데 7개 현장의 평균 공사진행률이 지난해 4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83.4%로 다른 국내 대형건설사보다 낮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7개 현장 중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난도가 높은 사우디 샤이바와 아랍에미리트(UAE) 카본블랙이 종료되거나 거의 마무리되는 올해 말이 전환점이 될 것
[kjtimes=최태우 기자] 폭스바겐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전 세계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 GTI 미팅을 개최하고 탄생 40주년 특별 모델을 공개했다. GTI미팅은 지난 1981년 같은 장소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35회를 맞이한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컨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행사다. 올해 미팅은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 레이싱 카 골프 GTI TCR를 비롯해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프로젝트 모델인 골프 GTI 하트비트(Golf GTI Heartbeat),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Golf R Variant Performance 35) 등 총 4개의 모델을 공개했다. 요나스 로흐버크(Jonas Rohrbeck) 뵈르테제 GTI 2016팀 대변인은 “골프 GTI는 단순히 ‘차’ 그 이상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함과 동시에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특별한 차”라며, “폭스바겐과 독일의 디자인 회사 시텍크 시츠테크닉(Sitech Sitztechnik)의 견습생들이 기술 지식을…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 된 커피 솔루션을 제안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이하 서울푸드 2016)'은 올해로 34회 째를 맞는 행사로 전 세계 48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행사기간 동안 비즈니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은 프리미엄한 그랑 크뤼 커피와 혁신적인 커피 머신, 다년간 축적한 고객 지원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62개국 400여 곳이 넘는 고급 레스토랑 등에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바리스타를 고용하기에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레스토랑과 호텔,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고 싶은 카페, 커피 머신으로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오피스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행사 기간 동안 기업 및 사업자용 머신인 ‘아길라 220 (AGUILA 220)’을 새롭게 선보인
[KJtimes=김봄내 기자]사조해표가 간편하게 나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상담은 나물양념’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상에 가득 담은 엄마의 따듯한 밥상’을 뜻하는 해표의 새로운 브랜드 ‘한상담은’ 런칭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해표 ‘한상담은 나물양념’ 4종은 시금치무침과 콩나물무침, 된장나물무침, 부추겉절이양념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소스 하나로 간편하게 나물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나물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나물양념을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나물요리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참깨, 참기름, 들기름 등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는 나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서영우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봄은 1년 중 신체 리듬의 변화가 가장 심해 피로를 많이 느끼는 계절이라 이 때 신선한 나물요리는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궈주는데 안성맞춤” 이라며, “해표 한상담은 나물무침양념 4종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나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리아가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이어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10일 출시한다. 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인 고다와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와 베이컨과 함께 그릴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즈비프와 치즈패티로 버거의 볼륨감을 살렸다. 롯데리아는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 출시를 통해 지난해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의 고품질 치즈 원재료 활용과 함께 소비자의 선호도에 대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치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유러피언 스모키 치즈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네덜란드 에담, 고다, 마스담 치즈를 통해 치즈 본연의 맛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