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온다. 어린이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등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해야 하는 날들이 많은 만큼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시기다. 최근 등산을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기능성과 활동성이 좋은 아웃도어 제품은 실용적인 선물로 제격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아웃도어 선물을 소개한다. ■ 자유롭게 뛰어노는 활동적인 자녀들을 ‘아웃도어 재킷’ 선물 올해는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황금 연휴 기간이 이어지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자연의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젊은 부부들이 많을 터. 이런 캠핑에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바로 일교차다. 도심과 다르게 산이나 근교에 위치한 캠핑지에서 가족과 밤까지 캠핑을 즐기다 보면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 십상이다. 아이들과 어린이날 캠핑을 떠날 가족들에게는 어린이날 선물로 밤 바람을 막아줄 키즈 방풍재킷을 추천한다. 네파 키즈 ‘프라치쿠 패커블 방풍재킷’은 휴대성이 뛰어나 캠핑장에서 아침 저녁으로 변덕스러운 날씨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도와주도록 혁신적인 쿨링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이마칠(ClimaChill™) 제품의 2016SS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운동하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여성 크리에이터 4명과 함께 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디다스가 기능성 쿨링 의류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클라이마칠 테크놀로지는 스포츠 업계 최초로 3D 알루미늄 쿨링 도트를 신체 중 가장 열이 많이 나는 등과 목 부분에 적용해 차가운 쿨링 도트가 피부와 직접 접촉, 쿨링 효과를 느끼도록 도와주고 마이크로 섬유를 사용해 수분이 피부에서 빠르게 제거되도록 한다. 서브제로(SubZero) 방적사는 납작한 형태로 기존의 둥근 형태의 원사보다 피부에 접촉하는 표면을 넓혔고 차가운 티타늄 성분이 추가되어 더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런칭한 2016SS 클라이마칠 라인은 여성들에게 집중했다. 요가, 스트레칭과 같은 정적인 운동을 넘어 강도 높은 근육운동, 마라톤 등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아졌고 그런 여성들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조6천8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5조9천800억원)보다 11.7% 증가했고 전 분기(6조1천400억원)보다는 8.7% 늘었다. 애초 증권업계의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5조1천700억원)보다는 무려 1조5천억원 가량 상회하는 실적이다. 1분기 매출은 49조7천8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7% 늘었고 전 분기보다는 6.6%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스마트폰을 맡는 IM(IT모바일)부문이 3조8천9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갤럭시S7 시리즈 조기출시 효과와 판매 호조, 갤럭시 A·J시리즈 등 중저가폰 성장 등에 힘입어 4조원에 육박하는 이익을 내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IM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2조2천300억원)보다 무려 74%나 급증한 것이다. 이는 2014년 2분기(4조4천200억원) 이후 7분기 만의 최대 실적이다. 그동안 IM부문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 속에 성장한계에 부딪혀 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대에 머물렀으며 2014년 3~4분기에는 1조원 후반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도체 부문도 2조6천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D램 단가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천5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373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650억원으로 22.7% 증가했다.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 증가가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네이버의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은 36%로 높아졌다. 사업별 매출 비중은 광고 6천727억원(72%), 콘텐츠 2천374억원(25%), 기타271억원(3%)였다.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은 60%, PC는 40%로 집계됐다. 광고 매출은 모바일 부문에서 전년 동기보다 27.0%, 전분기 보다 4.0% 성장한 6천72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광고 매출은 라인 프리코인, 타임라인 광고 등 수익모델 다양화로 작년 1분기 대비 69.9%, 전분기 대비 22.5% 성장하며 전체 광고 매출의 18%를 차지했다. 국내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2% 늘어났다. 콘텐츠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23.1% 증가한 2천374억원으로 집계됐고, 이 중 모바일 매출이 91%를 차지했다. 해외 콘텐츠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21.9%…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새 수목극 '마스터 국수의 신'이 27일 시청률 7.6%로 출발했다. 수목극 2위의 성적이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마스터 국수의 신'은 전국 7.6%, 수도권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의 바통을 이은 '마스터 국수의 신'은 조재현과 천정명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박인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첫회에서는 주인공 둘의 기나긴 악연의 출발을 조명했다. '태양의 후예'가 퇴장하면서 수목극 1위는 MBC TV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차지했다. 그러나 경쟁작과 큰 차이는 없다. 이날 시청률은 8.7%. SBS TV '딴따라'의 시청률은 7.2%로 집계됐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제철[004020]과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증권가에서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LIG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현대제철은 전날,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해외 코일센터 미실현 이익 발생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하지만 봉형강·판재류 롤마진(제품가격에서 원료가격을 뺀 것) 확대로 2분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봉형강 부문은 판매량도 늘고 t당 3만~4만원의 롤마진이 확대될 전망이고 차(車)강판 가격 동결에도 열연·냉연도금류 가격 인상으로 판재류 롤마진 역시 2만원 안팎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내수 중심의 봉형강 및 차강판 부문의 높은 이익 기여도를 볼 때 중국 철강산업 업황 조정기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주식”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차[00027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고 있다. 28일 교보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신차효과에 힘입어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기아차는 전날 올해 1분기 매출 12조6494억원, 영업이익 6336억원, 당기순이익 94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기아차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각각 12조6000억원과 63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23.8% 늘어났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으로 영업이익은 3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차효과, 레저용 차량(RV) 판매 비중 상승에 따른 판매 믹스 개선으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며 “다만 저유가로 인한 신흥시장 판매 부진 등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실적 개선 폭이 제한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기아차는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73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2.5% 증가할 것”이라면서 “내수 수요가 둔화할 수 있지만 멕시코 공장 가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이 중국 바이오기업 메이화성우(梅花生物) 인수에 성공하면 아미노산 사업 투자 회수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높은 기술 수준과 메이화성우의 입지 경쟁력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며 수율은 높아지고 원재료 조달 비용은 절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메이화성우 인수와 관련한 구체적인 거래 조건이 이달 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수가액은 1조원대 초반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2011년부터 아미노산 사업 투자를 확대해 온 CJ제일제당은 메이화성우 인수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라이신 분야 점유율을 높여 글로벌 판매가를 리드할 수 있고 쓰레오닌 분야에서도 세계 1위로 도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교육부 산하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KERIS)이 민간업체 로비에 노출되면서 정권 후반기에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이 수면 위로 급부상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교육부와 교육학술정보원에 따르면 교육학술정보원 소속 A본부장과 B부장 등 고위급 인사 2명이 민간업체로부터 골프접대와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포착돼 교육부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1분기 매출액 6221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의 영업(잠정)실적을 26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比 33억원 증가했으며 건설부문의 주택·건축, 해외 수처리사업, 그룹공사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이 눈에 띈다. 유통부문 역시A/S 및 수입중고차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에 비해 글로벌 물동량 둔화와 철강 업황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무역부문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다소 하락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성장세가 더욱 뚜렷하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5억(+84%)상승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건설부문은 2015년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올해 역시 지난해 신규수주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분기 현재 신규수주는 1조원을 돌파했고, 올해 신규수주 목표도 기존 2조 5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신규수주 Pjt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증가가 예상된다.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1분기 금융비용은 전년 동기比 절반 가까이 감소…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대표이사 곽선기)이 지난 23일 서초동에 위치한 서희타워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체 현장의 무재해 준공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재해결의문 전달 및 안전깃발 전달식, 안전경영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깃발을 전달받은 김재만 상무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는 무재해 의지를 담아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확립을 통해 새로운 안전보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 모두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서희건설은 이번 안전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안전규정준수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렌터카 회사 차장님으로 발탁됐다.국내 1위 롯데렌터카는 신차를 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는 콘셉트로신차 장기렌터카 홍보를 위해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 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재치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신차장’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신동엽을 통해 친근감과 상품 이해도를 높여 국내 최대 영업망을 갖춘 롯데렌터카 카라이프플래너를 통해 고객이 걱정하는 장기렌터카 관련 서비스를 해결해 준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월 대여료에 차량 치득에 관련된 세금과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특히 정비옵션을 선택하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함으로써…
[KJtimes=임영규 기자]메리츠화재[000060]는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도 8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1% 늘어났다. 매출액은 1조4688억원으로 6.9% 증가했다. 또 올해 3월 영업이익은 319억원,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메리츠화재는 이와 관련 손해율이 개선됐고 사업비를 절감해 효율성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은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보통주 7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의 메리츠화재 보유 지분은 0.09%(10만주)로 늘었다.
[KJtimes=임영규 기자]풍산[103140]은 27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풍산의 당기순이익은 22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61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감소했다. 또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310억원,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8% 늘어났다. 풍산그룹은 자동차, 전기전자 제품 소재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PMX 등 해외 계열사의 실적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산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미국 시장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풍산이 올해 1분기에 흑자 전환한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연결기준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로 2분기 423억원, 3분기 356억원, 4분기 396억원을 제시한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올린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풍산이 올해 1분기에 시장…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6일 전남 나주시 소재 농촌마을(문평면 명하쪽빛마을, 노안면 이슬촌마을)을 찾아 영농 폐자재 수거 및 독거노인 거주 가옥정리 등 농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재작년 9월 aT본사가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혁신도시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했지만, 올해는 4월부터 5월까지 본격적인 농번기에 맞춰 나주시 관내 일손이 필요한 마을 중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aT 임직원들은 미세먼지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진입로 하우스 철거 및 잡초제거 등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오는 5월에도 인근 왕곡면 덕실마을, 산포면 홍련마을을 찾아 농촌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aT 김재수 사장은“aT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어촌 밀착형 CSR체계를 구축해 농어촌 장수사진 촬영,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