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 커피클럽은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인 할리스커피에서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의 대중화를 위한 일환으로 2014년 6월 대학로에 1호점을 오픈하였으며, 현재는 대학로점, 서울대예술문화점, 코엑스점, 일산웨스턴돔점에서 만날 수 있다. 커피는 원산지와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할리스 커피클럽에서는 제철 스페셜티 원두를 전문 바리스타의 다양한 추출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전문 로스터리 카페’를 표방하며 핸드드립, 사이폰, 프렌치프레스 등 원산지에 따라 어울리는 추출법을 선택하여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할리스 커피클럽에서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푸어오버(Pour-Over) 방식의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푸어오버(Pour-Over)방식은 기계가 아닌 중력에 의해 커피를 내리는 것으로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개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또한 체계적 매뉴얼 도입을 통해 한 잔을 추출하는데 2분을 넘지 않도록 함으로써 주문 후 커피를 기다리는 시간도 줄였다. 할리스커피는 높은 가격의 최고 등급 생두를 직접 선정하고 로스팅하여 고객의 가격 부담은 낮추고 신선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14일 밤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15일 오전 현재 잠정 집계됐다. 특히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도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피해가 속출하는 것은 주민들이 퇴근을 마친 시간인 밤 9시 26분께 강진이 발생한데다, 지진 진원의 깊이도 약 11㎞로 얕은 편이어서 충격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강진 발생 이후 강한 여진이 이어진 것도 피해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구마모토현과 경찰 등은 피해자 구출 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관 1천915명, 자위대원 1천600명, 소방대원 1천337명이 출동해 구조 및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주민의 안전을 제일로, 구명, 구출, 구조에 총력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아역 출신 배우 김유정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 15일 홍보사 블리스미디어에 따르면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험한 세상을 살기 위해 있는 척, 아는 척, 남자인 척하다 내시로 위장까지 하게 된 여주인공 홍라온 역을 맡았다. 주인공인 왕세자 이영 역에는 박보검이 출연한다. 제작사인 KBS미디어는 "홍라온은 구렁이 백 마리를 삼킨 듯한 능청스러움에 사랑스러움까지 가진 인물"이라며 "김유정이 그동안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라온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약을 사랑했던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KJtimes=이지훈 기자]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유시진-강모연이 우르크 해변에서 연출한 아름다운 키스신이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11시1분 방송된 유시진-강모연의 키스는 수도권에서 46.6%를 기록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대개 전국과 수도권에서 같은 순간 포착되는데 이날은 달랐다. 전국 기준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밤 11시3분의 43%로 집계됐다. 캐나다 다니엘-예화의 결혼식에 참석한 서대영이 예화가 던진 부케를 소중히 들고 있는 코믹한 장면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의 16부 전체 평균 시청률은 28.6%로 집계됐다.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전국 38.8%, 수도권 41.6%, 서울 44.2%.…
[KJtimes=이지훈 기자]전원책 변호사와 손석희 앵커의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대 국회의원선거 결과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이 JTBC 개표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전원책은 손석희에 "제가 망설이는 60대 초반의 전형적 유권자인데, 그래도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국민 된 도리라 투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왜 60대의 전형적 유권자"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원책은 "제가 지금 60인데, 가장 중간에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60대가 되어보면 아실 것이다"라고 손석희 앵커에게 답변을 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저도 60대입니다"라고 말해 전원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이 30년 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던 시절 소유했던 차량인 '지바겐(GE230)' 동일 모델을 복원해 차 전 감독에게 전달했다. 벤츠코리아는 15일 용인 벤츠 죽전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 '2016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에서 차 감독에게 지바겐을 기증했다. 벤츠는 고객들에게 차에 깃든 추억을 선물하고 전문 테크니션들의 기술력, 서비스센터의 첨단 복원 인프라, 순정 부품 수급 능력을 자랑하려는 취지로 '추억도 A/S가 되나요'라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 순서로 차 전 감독을 선정해 30년 전 추억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지바겐 복원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차량을 전달받은 차 감독은 "벤츠의 열정과 기술력에 감사드린다"며 벅찬 감동을 표현했다. 벤츠는 이날 일반고객 사연 응모를 통해 2번째 복원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주인공의 사연과 복원에 성공한 'M-클래스(ML270)' 차량도 공개했다. 이 차량은 2003년식으로 전직 스노우보더 코치가 그의 제자를 방황하던 학생에서 국가대표 스노우보드 선수로 육성하기까지 10여년간 함께했던 사연이 있다고 벤츠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고배를 마시며 면세점 사업 정리에 돌입한 SK네트웍스가 딜레마에 빠졌다.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서울 워커힐면세점의 폐점을 진행하던 상황에서 정부의 신규면세점 추가 분위기가 형성되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 탓이다. 일단 폐점을 위해 매각을 진행 중이던 사안은 그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지만 면세사업 재개를 위해선 더 큰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업계의 시선이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워커힐면세점의 물류센터 등을 신규사업자로 진입한 두산그룹에 넘기기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시내면세점 선정에서 특허권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워커힐면세점을 폐점해야하는 상황이어서다. 워커힐면세점의 물류센터 등 핵심자산을 두산에 매각하며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발빠른 판단으로 진행된 협상이다. SK네트웍스가 공식적으로 면세점 사업 철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업계에선 두산에 워커힐면세점의 핵심 자산을 모두 넘기고 면세점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으로 봤다. 자산 매각 협상이 얼마에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상당히 헐값에 협상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KJtimes=김승훈 기자]온라인 유통 기업 ‘쿠팡’이 현재 수익 모델을 유지한다면 길어도 2년 안에 성장의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어 새 수익원을 창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KTB투자증권은 쿠팡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받으려면 유통 마진이 아닌 제2의 수익 모델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 쿠팡의 도전은 단기간에 마침표를 찍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쿠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개의 물류센터를 보유 중이고 2017년까지 7개의 물류센터를 추가로 세울 계획”이라며 “물류센터 1개당 토지 비용과 건설 비용으로 약 400억원이 소요된다고 가정하면 3000억여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인력 비용 역시 늘어날 여지가 다분하다”면서 “김범수 대표는 올해 말까지 쿠팡맨 인력을 1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을 발표해 올해 인건비가 2500억원에서 30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는 “지난해 말 현금성 자산 6500억원과 아직 미국 본사에서 송금하지 않은 투자금 4000억원을 합하면 쿠팡은 약 1조원의 투자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은행[000030]과 현대증권[0034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은행이 올해도 핵심이익 증가가 지속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의 경우 3343억원으로 블룸버그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3119억원을 7%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핵심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자이익 1조2526억원, 순수수료이익 2330억원으로 합산한 핵심이익이 5분기 연속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충당금 비용은 현대상선 추가 충당금 약 700억원을 포함해도 2045억원으로 양호하게 관리됐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자산 건전성 지표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2010년 3분기 말 3.74%까지 올라갔던 부실채권(NPL) 비율이 지난해 3분기 1.65%, 4분기 1.47%로 개선됐다”면서 “2014∼2015년 주당 배당금 500원이 올해와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00021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3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그동안 대림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이 올랐음에도 유가가 하락추세를 보여 보수적인 견해를 유지했지만 이제는 목표주가를 올릴 때라고 설명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주택부문 매출 급증에 따른 마진 개선 등으로 1분기 매출 2조3000억원, 영업이익 84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매출 2조2000억원, 영업익 776억원인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사우디 시공법인의 부실은 시장의 우려보다 크지 않고 대림산업 선행지수인 유가는 바닥을 찍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 회사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9.3% 많은 10조3990억원, 영업이익을 53.8% 오른 418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이 중국 원전서비스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중국 원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14일 두산중공업은 중국핵전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원전 시장 첫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중국핵전유한공사(CNIMC, China Nuclear Industry Maintenance Co., Ltd.)는 중국에서 가동 중인 30기의 원자력발전소 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원전서비스 업체다. 두 회사는 증기발생기를 비롯한 주기기 교체공사 및 원자로냉각재펌프(Reactor Coolant Pump) 분해 조립 등 10가지 특수 정비 분야에 대한 사업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증기발생기 교체 공사, 원자로 헤드의 캐노피 실(Canopy Seal) 보수 및 검사 등 원전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젱 하오(Zeng Hao) 중국핵전유한공사 사장과 김하방 두산중공업 부사장(원자력BG장) 등 두 회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진행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충남 서산 태안 선거구 새누리당 성일종 당선인은 14일 친형인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성 당선인은 이날 당선증을 받은 뒤 형제와 친지, 최병옥 공동선대위원장, 백종신 선거사무장 등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서산시 음암면 성 전 회장의 묘소를 찾았다. 성 당선인은 지난 9일이 성 전 회장의 기일이었지만 선거를 앞두고 '동정심 마케팅'을 한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묘지를 찾지 않았으며, 이날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은 뒤 첫 행보로 묘지를 참배했다. 성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서산 태안 주민들께서 형님이 남긴 업적에 대해 다시 한 번 평가를 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생전에 누구보다 서산 태안을 사랑했고 고향 발전에 기여한 형님을 본받아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성 당선인은 20대 총선 서산 태안 선거구에서 당선돼 4년전 이 선거구에서 당선된 성 전 회장과 함께 형제가 같은 선거구에서 금배지를 다는 진기록을 세웠다.…
[kjtimes=정소영 기자] 건강 먹거리를 지향하는 풀무원과 바르다 김선생이 힘을 합쳤다. 두 브랜드 모두 건강한 먹거리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서로의 장점을 합쳐 고객들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최근 바르다 김선생 매장에서 선보인 ‘해물꽃게짬뽕’이 첫 제휴 작품으로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의 바람 건조 공법으로 만든 생면을 이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해물꽃게짬뽕’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이라 칼로리가 낮고, 열바람 건조로 면에 생긴 미세한 구멍으로 국물이 잘 배어들어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웰빙면이다.국물 역시 국내산 꽃게와 다양한 해물을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으며 염도를 낮춰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부각시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국물부터 면까지 웰빙을 추구한 만큼 출시 후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바르다 김선생의 또 다른 히트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바르다 김선생과 자연은 맛있다의 브랜드 철학이 서로 일치하는 만큼 제휴를 통해 협력개발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 제휴를 확대하여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선보일 수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가 3000만원대 중반 엔트리급 모델인 118d 조이(Joy)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치백 유일의 후륜 구동모델인 1시리즈 라인업에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갖춘 118d 조이는 뉴 1시리즈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엔진과 새로워진 외관 등 풀 체인지 수준으로 출시됐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 17.4km/l의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기존 118d 스포츠와 동일한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카메라, 앞좌석 전동 및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사틴 실버 인테리어 트림 그리고 이머전시콜, BMW 텔레서비스를 포함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등 필수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490만원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쌍용차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4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쌍용자동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전무, 안전보건공단 송재준 경기지사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봄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자율안전보건관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쌍용차는 올해 ▲안전보건문화 정착 ▲근골격계질환 예방 강화 ▲건강유지 및 증진 ▲안전보건관리시스템 강화를 전략 과제로 정하고 팀별 위험요소 관리, 부담작업공정 재해감소 관리, 유해·위험물질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쌍용차는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389건, 2015년 318건의 재해요소를 발굴 및 개선한 바 있다. 2016년 상반기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하광용 전무는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 외에도 전사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안전점검 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위험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