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하나카드가 이랜드리테일과 업무 제휴를 통해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은 물론 그 외 가맹점에서도 '이랜드클럽 멤버십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랜드클럽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이랜드그룹과 하나카드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된 상품으로 파격적인 적립혜택을 통해 손님이 사용할수록 많은 혜택을 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의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에서 이용시 기존 멤버십회원에게 제공되는 '이랜드클럽 멤버십포인트'가 카드이용금액 1000원당 5포인트인 반면 이번 카드는 카드이용금액 1000원당 15포인트를 적립할수 있다. 또한 고객이 전국 어디서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랜드리테일 외 전 가맹점에서도 카드이용금액 1000원당 이랜드클럽 멤버십 7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월 실적조건 및 적립한도를 없애 손님은 아무런 조건 없이 '이랜드클럽 멤버십포인트'의 적립혜택을 무제한 누릴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각지에 있는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인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각 점포 내 위치하고 있는 식품관에서도 사용이 가능
[KJtimes=김봄내 기자]벚꽃의 계절 봄, 거리 곳곳마다 핑크색 물결로 가득하다.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가 지난 4일 개막했고 석촌호수도 8일부터 10일까지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이번 주말을 맞아 봄 날씨에 어울리는 '벚꽃 메이크업'이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벚꽃 메이크업은 은은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과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 핑크의 색조 포인트로 벚꽃 잎처럼 얼굴을 투명하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유행하는 화사한 색감으로 피부에 광채를 더하는 스트로빙(Strobing) 메이크업에 꽃잎을 연상시키는 핑크 톤의 벚꽃 메이크업을 함께 연출하기 위해선 촉촉함은 물론 발색력, 지속력이 뛰어난 뷰티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STEP 1. 조명을 켠 듯 은은하고 투명한 핑크 베이스 벚꽃 메이크업의 핵심은 벚꽃 잎처럼 환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다. '16 구름크림 핑크톤업 SPF30 PA++(20g, 18,000원)'은 구름처럼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의 톤업 크림으로, 피부 톤 보정 효과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베
[KJtimes=이지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준대형급 프리미엄 세단 E-클래스의 신형 모델이 오는 5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벤츠코리아는 8일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더 뉴 E-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말 프리뷰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9년 9세대 E-클래스 이후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신형 E-클래스는 6월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고품격 인테리어 등 스타일리시한 특성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다수의 기술 혁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세대 E클래스는 진보한 자율주행기술 등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이 장착되고 9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에 디젤 엔진을 장착한 E220d,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E300, 가솔린 엔진에 4륜구동이 조합된 E300 4MATIC 3개 모델이 6월에 먼저 출시된다. 이어 올해 안에 가솔린 모델 E200, E400 4MAT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자사 스마트폰 G5 점등광고 'G5 타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두 달 동안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G5를 형상화한 실내조명을 노출한다. 'G5 타임'은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과 겹치는 17일까지는 매일, 18일부터 5월 29일까지는 매주 3회 진행한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명칭인 'G', 'G3'와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한 바 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G5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휴대전화 단말기의 불법 보조금을 살포한 혐의(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 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단통법)로 SK텔레콤 전 상무 조모(50)씨, KT 상무 이모(50)씨, LG유플러스 전 상무 박모(49)씨 등 영업담당 전·현직 임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단통법상 양벌 규정에 따라 이들과 함께 이동통신 3사 법인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통업계의 불법 보조금 근절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2014년 10월 시행된 단통법을 어겨 재판에회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선 휴대전화 판매점을 통해 아이폰6 단말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법에 규정된 공시지원금(최대 30만원) 이상의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통 3사는 아이폰6 판매를 개시하며 공시지원금으로 똑같이 15만원씩 책정했다. 하지만 경쟁사가지원금을 상향할 움직임을 보이자 너도나도 지원금을 올리며 결국 '보조금 대란'이 터졌다. 당시 SK텔레콤은 최대 46만원, KT는 56만원, LG유플러스는 41만3천원까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검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삼성전자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기가 IoT(사물인터넷) 홈매니저' 서비스 4종을추가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기가 IoT 홈매니저'에 새로 연동되는 4종의 가전제품은 냉장고, 로봇청소기, 세탁기, 오븐이다. KT와 삼성전자는 기존에 출시한 가전 2종(에어컨, 공기청정기)을 포함해 6종의 가전에 대해 원격 제어, 상태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 스마트홈 계정을 만들고 '기가 IoT 홈매니저'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KT는 홈매니저 이용자가 가전제품을 추가로 연동할 때 지불하는 이용료 1천100원(부가세 포함)을 올해 말까지 받지 않는다.…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야외 비어 가든을 오는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장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오후 6시부터 12까지 이용 가능한 도심 속 야외 비어 가든을 찾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인기 메뉴 구성의 간단한 저녁 식사와 생맥주, 소주, 위스키 등 시원한 음료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채소 샐러드, 훈제 연어, 해산물 모둠구이, 모둠 소시지, 돼지 족발, 소고기 케밥, 양고기 꼬치, 골뱅이 무침, 피자, 닭날개 튀김, 마른안주 등이 제공되며 5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주말 및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통돼지 바비큐를 포함한 무제한 그릴 뷔페가 제공되어 풍성한 도심 속 야외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천 시 더욱 운치 있는 야외 가든의 파라솔 아래 다양한 안주 및 무제한 주류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오늘(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3511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4월 13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3511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으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능하다. 자신의 관할구역이 아니라도 투표할 수 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 찾기에서 찾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공개 연애 중인 배우 안재현(29)과 구혜선(32)이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배포한 자료에서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둘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해 살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결혼식은 비공개 가족식으로 진행된다. 둘은 예식 비용을 절약한 금액을 소아 병동에 기부할 계획도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둘은 드라마 종영 직후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지난달 11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2002년 한 컴퓨터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됐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데뷔작인 SBS TV 드라마 '별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1분기 매출액 49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깜짝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사들은 어떤 분석을 하고 있을까. 삼성전자는 전날 1분기에 매출액 49조원, 영업이익 6조6천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밝혔다. 8일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6조6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보다 상회했지만 실적 개선세가 2분기까지 이어지기 힘들 전망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와 비슷한 6조5000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IT·모바일(IM) 부문에서 갤럭시S7의 셀인(sell-in, 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 공급되는 물량) 물량이 1600만대까지 증가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저가 제품 판매 비중의 상승에 따라 평균판매단가(ASP) 및 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배구조 변경 등에 따른 배당 증가가 발표되
[KJtimes=김승훈 기자]LS산전[010120]와 현대엘리베이터[017800]에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NH투자증권은 LS산전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 수준은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배로 과거 평균보다 낮으며 주가 저평가는 실적이 2013년 수준으로 정상화되면 해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올해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047억원과 3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75.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평가)를 충족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대폭 개선은 전력기기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전력인프라 부문의 흑자전환, 융합솔루션 부문의 적자폭 축소 등에 따른 것”이라면서 “앞으로 에너지 신산업 정책 효과가 LS산전의 실적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국내 주택분양 호황으로 향후 2년간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000210]에 대해 이익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교보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교보증권은 대림산업의 경우 지난해 분양 확대에 따른 올해 주택 부문 매출 증가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000억원과 757억원으로 전년보다 5.8%, 10.2%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매출 증가 폭이 크지 않겠지만 국내 주택 부문의 이익 기여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늘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공사 준공이 가까워짐에 따라 실적 불확실성은 2분기까지 남아 있겠지만 선제적 충당금 확보로 추가 손실이 발생해도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백 연구원은 “수주 잔고는 2014년 24조원에서 지난해 30조원으로 크게 늘었고 올해 들어 해외 신규 수주가 미진하지만 이란 시장 진출이 본격화하면 해소가 가능하다”면서 “주택 매출은 지난해 2조6000보억원에서 올해 4조원으로 증가할 것이며 주택과 유화 부문의 실적 견인으로 연간 이익 개선 흐름이 명확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한식 총괄 셰프 2인이 아르헨티나에 한식을 소개한다. 이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로 초청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적 소프트파워 자산인 K-Food를 홍보하고 아르헨티나 내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페스티벌은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쉐라톤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텔에서 진행되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뷔페에서 한식을 총괄하는 최상철 셰프와 청와대 및 국빈 행사를 총괄하는 연회 주방 김성재 셰프가 이번 한식 코스의 개발부터 요리까지 전담한다. 두 셰프는 아르헨티나 정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한 약 400여 명의 고객에게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구성한 모던 한식 4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한국의 전통 요리인 구절판을 셰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밀쌈에 바다와 땅의 재료를 골고루 넣어 세 가지 색깔의 에피타이저로 표현한 삼색 밀쌈말이를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열정적인 현지인들의 건강을 위한 녹두죽으로 코스가 이어진다. 하이라이트인 메인 요리는 그릴에 구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보험’이 도마 위에 올랐다. 보험 상품의 설명이 소비자를 현혹한다는 지적이 그것이다. 스마트폰보험은 고가 스마트폰의 도난·분실에 대비해 월 이용료를 받고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상품 설계는 이동통신 3사 부가서비스로 제공하는 보험에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다. 그러면 스마트폰보험에는 어떤 함정이 숨어 있을까.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폰세이프Ⅲ 고급형’ 보험은 월 이용료가 4900원이고 보상한도가 85만원이다.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5%, 최소 3만원으로 돼 있다. 이 설명대로라면 보험 가입자가 출고가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자기부담금 25만원을 내고 최고 85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SK텔레콤은 고가 스마트폰의 경우 출고가 아닌 보상한도를 자기부담금 산정 기준인 손해액으로 규정한 데다 분실한 것과 같은 기기로 변경할 때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손해액은 100만원이 아닌 85만원이 된다. 아울러 기기 변경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보상한도의 25%뿐만 아니라 출고가
[KJtimes=이지훈 기자]‘라디오쇼’에 출연한 하하가 화제다. 하하는 스컬과 함께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하하에게 한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하는 "나는 이번에 꽤 된다. 세금을 낼 때 대출을 받아서 냈다"고 답했다. 하하는 이어 "세금을 꽤 낸다는 소리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냐? 많이 벌긴 하는데 대출을 받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많이 번 돈을 투자를 했다던지 까먹었다던지 둘중에 하나다. 많이 벌고 그 돈을 투자했냐?"고 물었고, 하하는 "이번 앨범에도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