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제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과 9일 양일간 전국 3,511개 투표소에서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총선에 사전투표가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투표는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사전신고 없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할 수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 사전투표의 참여도를 높이고 높이기 위해 인천공항·서울역·용산역 등 3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사전투표제는 지난 2013년 4·24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같은 해 10·30 재보선과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등 총 세 차례 실시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5를 알뜰폰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은 온라인 직영 매장 '헬로모바일 다이렉트'(http://www.cjhellodirect.com)에서 지난 6일부터 G5를 팔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출고가 83만6천원의 G5를 월 4만5천900원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49만1천원에 판매한다. 무제한 음성 통화와 6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오는 30일까지 가입비와 유심(USIM) 비용을 면제해 소비자 부담을 더 줄였다. 다만, G5는 일단 KT망으로만 개통할 수 있다. 이번 주 내로 SK텔레콤망 개통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시지원금을 받는 대신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방법도 있다. 헬로모바일은 24개월 약정 기간 매달 통신요금을 25%씩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의 20% 요금할인보다 할인율이 5% 포인트 높다. 헬로모바일 관계자는 "알뜰폰 업계 최초로 G5 판매를 개시했다"며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온라인 직영 매장에서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지난해 4월 출시한 '햇반 컵반'이 지난달 말까지 1년 동안 1천2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7일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햇반'을 넣은 간편식을 선보인 것이 시장에 제대로 통한 셈"이라며 "밥이 맛있는 간편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추구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외에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추가 수요를 확대, 올해 '햇반 컵반'으로 4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현재 미국, 러시아, 태국 등 총 3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햇반 컵반'을 올해 일본과 홍콩, 중국 등에도 수출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해 약 340억원 규모(링크아즈텍 기준)인 국내 복합밥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40%가 넘고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포르쉐코리아가 판매한 카이엔 승용차 약 6천대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 조립 불량이 발견돼 리콜한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10년 1월15일부터 2016년 1월11일까지 제작된 카이엔 승용차 5천908대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8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RAV4 4WD·2WD 1천658대는 뒷좌석 쿠션부 금속 프레임의 형태가 부적절해 충돌 시 안전띠가 끊어질 가능성이 드러나 리콜한다. 또 렉서스 SC430 88대는 에어백이 터질 때 금속 파편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일본 타카타사 에어백이 조수석에 장착돼 있어 리콜 대상에 올랐다.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308 1.6 블루-HDi(T9) 등 7개 차종 승용차 334대는 자동차 문의 내부 스프링 결함으로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한국지엠이 제작한 넥스트 스파크 승용차 430대는 운전자가 시동을 끄고 나서 차량 문을 열고 13∼22초 사이에 재시동을 걸면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음 등이 작동하지 않아 리콜한다. 리콜에 관한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송중기 역)의 '애마'로 등장하는 현대차의 대표 SUV '투싼'이 해외 시장에서 12년 만에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2004년 3월에 1세대 투싼이 출시된 후 올해 3월까지 투싼의 해외 시장 누적 판매량(수출+해외생산)이 총 401만8천229대로 집계됐다. 현재 판매 중인 투싼은 지난해 3월 선보인 '올 뉴 투싼'으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2세대 '투싼ix'에 이은 3세대 모델이다. 세대별 판매량을 보면 1세대 투싼은 해외 시장에서 143만여대가 팔렸고 2세대(ix)는 217만여대, 3세대(올 뉴 투싼)는 현재까지 40만여대가 각각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투싼이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SUV 시장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총 52만3천여대가 판매된 투싼은 올해 1분기에만 15만5천여대가 판매돼 작년 판매량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유럽 6만여대, 중국 5만여대, 미국 3만여대가 팔리는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작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나비가 연인 장동민에게 직접 좌약을 넣어줬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나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때 나비는 "(장동민이) 좌약을 혼자 못 넣으니까 내가 넣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아내만 해줄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우리도 못 해준다. 사진을 찍었으면 찍었지 못한다"고 놀라워했다. 김구라 역시 나비에게 "장동민이 쓰러져도 옆에서 지켜줄 여자"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동통신 3사가 7일 LG전자[066570]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대국에서 착용했던 스마트워치다. 출고가는 45만1천원이지만 통신사 지원금을 받으면 29만9천∼32만1천원에 살 수 있다. KT[030200]에서 월 1만원의 '웨어러블(LTE) 요금제'로 이 제품을 개통하면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음성 통화 50분, 문자 메시지 250건, 데이터 500MB가 기본 제공된다. KT는 오는 13일까지 개통 고객 중 100명에게 전용 충전 케이블, 블루투스 넥밴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준다. SK텔레콤[017670]은 월 1만1천원의 'LTE워치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1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음성 통화 50분, 문자 메시지 무제한, 데이터 250MB 등으로 구성된 요금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월 1만원의 'LTE웨어러블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15만2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음성 통화 50분, 문자 메시지 250건, 데이터 250MB를 쓸 수 있는 요금제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TV '무한도전'이 깜짝 이벤트로 진행하려던 게릴라 콘서트가 무산됐다. 스케줄이 사전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7일 "'토토가' 시즌2로 준비 중이던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의 공연 계획이 미리 공개됨에 따라 4월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이어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리며 공연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지는 대로 바로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지난 겨울 1990년대 가요 복고 열풍을 일으킨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대히트 이후 '토토가' 시즌2를 준비해왔고, 젝스키스를 시작으로 '토토가' 시즌1에 출연하지 못했던 90년대 인기 가수들을 차례로 출연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 계획이 사전에 노출되고 게릴라 콘서트 계획까지 알려지면서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1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게릴라 콘서트는 공연 당일 시청자와 관객에게 알리고 진행하는 방식인데 공연 계획이 사전에 공개됐을 경우 계획이 수정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뛰어난 제습 성능에다 탈취·항균 기능까지 더한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악취와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항균탈취필터가 새롭게 적용됐다. 기존의 먼지만 걸러주는 프리필터에서 항균·탈취 기능을 더한 신규 필터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 필터는 암모니아·아세트산 등 생활 속 유해 가스를 말끔히 탈취하고 공기 속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제거해준다. FITI 환경자원분석센터의 시험연구 결과 탈취율과 세균감소율이 최대 99.9%를 기록했다고 위니아는 설명했다. 14ℓ, 16ℓ의 제습 대용량을 제공하고 고효율 컴프레서를 채택해 제습 능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일반 제습 모드 이외에 의류 건조·빨래 건조 모드도 갖춰 장마철에도 유용하다. 사용자가 35~80%까지 희망 습도를 선택하면 적정 습도로 자동 조절되고 예약 타이머 기능도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품질인증 시험을 통과한 제습기 제품에 부여하는 HD(Healthy Dehumidifier) 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금융지주[055550]와 동원산업[0060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LIG투자증권은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1분기 순이익은 시장 전망치에 못 미치지만 순이자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은경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한 574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617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견조한 대출성장 등을 바탕으로 순이자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쌍용양회 주식매각이익과 비자(VISA)카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비은행 이익기여도는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42% 수준이며 높은 수익성과 실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우증권은 동원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음식료업종의 전반적인 평가가치 하락 추세를 반영해 46만원에서 40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국제 참치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
[KJtimes=김승훈 기자]매일유업[005990]과 포스코[00549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SK증권은 매일유업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이익 정상화 시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매일유업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각각 3875억원과 97억원으로 전년보다 4.6%와 142.7% 늘 것이며 기저효과와 분유·치즈·커피음료 등의 판매 호조가 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원유 공급 과잉과 이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했다”며 “하지만 올해는 무리한 매출 증가보다 이익률 개선을 목표로 삼은 만큼 이익이 정상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원가 하락과 비용 통제 효과에 힘입어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441억원으로 전년보다 21.1% 증가할 것”이라면서 “최근 중국 정부의 ‘영유아 조제분유 배합등록 관리규정’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큰 위험요인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그는 “자회사인 폴바셋도 매장 수와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한방 브랜드 올빚이 AK 분당점, AK 원주점, 대백프라자 등 백화점 3개 매장 및 온라인 몰인 대백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빚의 백화점 입점은 지난 3월 제주 신라면세점 입점에 이은 첫 백화점 입점이다. 또한 온라인 몰까지 입점하게 되면서 소비자와의 거리를 점점 좁혀가고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백화점 3개 매장과 대백몰에서는 올빚의 베스트셀러인 ‘생기 원액 에센스’를 비롯해 프리미엄 라인인 ‘송라 라인’, 헤어 라인인 ‘윤빛 라인’ 등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에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판매되지 않았던 고급향초까지 선보이며 올빚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부 윤규선 본부장은 “올빚의 AK 분당점을 비롯한 3개 백화점 매장 입점 및 대백몰 입점은 올 상반기 내에만 4곳의 오프라인 매장 확장이라는데 그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올빚은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최고의 제품력으로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점점 넓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이달 중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우수 주거 인프라를 갖춘 중대형 평형의 고급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파크자이는 북동탄 권역 A8블록에 전용면적 93~103㎡,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총 979가구로 구성된다.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를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2신도시의 리베라CC 북쪽권역으로 SRT 동탄역이 8월 개통 등 연이은 교통호재로 시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곳이다. SRT는 수서에서 부산과 목포 구간을 잇는 고속열차로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도 서울 삼성과 동탄을 연결할 예정이며 개통 시 동탄에서 서울 삼성까지 20분대 생활권에 들어선다. 자동차도로 교통 인프라도 강화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데다 수도권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나들목도 계획돼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반도체), 동탄2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
[kjtimes=정소영 기자]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사장 김동호, 이하 동대문재단)이 동대문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많이 찾는 중국인 고객과의 대화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수 회화 표현을 교육해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두타, 밀리오레, APM, 맥스타일, 굿모닝시티 등 동대문 지역 복합 쇼핑몰 및 전통시장 내 상인과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397개 매장에서 교육 신청을 했다. 교육 기간 중에도 추가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어 전문 강사와 대학생 서포터들을 한 조로 구성하고 교육 대상자가 있는 매장을 집적 방문해 일대일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국인 고객 방문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황 별 중국어 회화 카드를 제작, 배포해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대문재단은 이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산의 주도로 민·관·학의 힘을 모아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10월 설립된 재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 및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성장유망 스타트업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유망 스타트업 선별시 자문 및 심사역할을 지원하고 필요시 해당기업에 컨설팅, 금융지원 및 투자를 할 예정이다. 이광구 은행장은“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우리은행이 스타트업 투자를 활성화하는데 있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수 스타트 기업에 대한 투자로 은행 수익원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국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