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중식당 가빈에서는 오는 5월 30일까지 다양한 정통 중국요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나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내 맘대로 코스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왕게살 수프, 전복 수프, 산라탕, 새우 마요네즈 소스, 깐풍기, 삼선 자장면, 삼전 잠뽕, 유산슬, 표고버섯 수제두부, 양주식 볶음밥, 바닷가재 칠리소스, 소고기 피망 볶음, 계절 시미로와 무스 케이크 등 약 20여 가지의 메뉴 중 5가지를 선택해 단 하나뿐인 코스 메뉴를 완성해 즐길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과 포스코[0054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SK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SK텔레콤의 올 1분기 매출은 4조2967억원으로 계절적 요인 탓에 전 분기보다 소폭(1.9%)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517억원으로 12.4%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갤럭시 S7 출시 이후 보조금이 상향됐음에도 1∼2월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진행 중인 CJ헬로비전 인수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승인이 확정되면 SK텔레콤이 수혜를 볼 것이고 인수가 확정될 경우 유료방송 성장과 유무선 결합상품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SK텔레콤의 현재 주가는 4.8%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덧붙였다. 같은 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KJtimes=김승훈 기자]“NH투자증권에서 (현대증권 인수전과 관련) 홍콩계 사모펀드(PEF)로 알려진 액티스에 인수금융만 중개했을 뿐 인수 의사나 참여 의사는 전혀 없다.” NH금융지주는 30일 현대증권 인수전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한 언론매체 보도와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 인수전에는 KB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 액티스 등 세 곳이 뛰어들었다. 현대그룹과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전날인 29일 현대증권 인수 제안서를 심사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를 30일로 연기했다. 액티스는 지난 2003년 중국 충칭에 설립돼 홍콩에 본부를 두고 30억 달러(3조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선 NH금융이 액티스가 구성한 인수단에 참여해 7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약속하고 추후 현대증권을 인수할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했다. NH금융지주는 이에 맞서 인수 의사나 참여 의사는 전혀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투자은행(IB) 사업부에서 통상적으로 하는 인수 금융업무로 액티스에 2000억원 정도의 인수금융을 대출(론)해 주기로 했으며 일상적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65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조8000억원 수준으로 종전 전망치인 5조5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개선이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의 약세를 만회했다”며 “우선 갤럭시S7의 1분기 판매가 당초 가이던스(잠정실적)의 상단 수준인 당사의 예상치 800만대를 넘어 900만대 이상으로 상향됐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1∼2월 S6의 판매량도 지난해 4분기의 월별 판매 수준을 상회하고 있는데 아이폰 약세로 통신사 보조금과 소비자 판매 개선의 반사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라면서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은 중저가 제품의 마진 개선인데 저가 J시리즈는 비수기인 1분기에도 4분기보다 소폭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149만원에서 15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1분기 IM(IT·모바일) 사업…
[KJtimes=유병철 기자] 우아한 기품을 지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피부 속부터 촉촉한 윤광 피부 연출이 가능한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를 4월 선보인다.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는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피부결을 보정하는 메이크업 에센스로 수분, 탄력, 광채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부터 환한 윤기를 더해 고급스러운 광채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또한 이노베이티브 인지질 코팅 파우더가 피부 결점 밀착버커의 인-앤-아웃 피부 보정으로 모공과 피부결을 즉각적으로 커버해 준다. 특히 스켄케어 레벨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해 장시간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손상과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 해 준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내추럴하고 가벼우면서도 매력적인 피부를 표현하는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대세인 만큼, 스킨케어 이후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보다 베이스를 잘 받게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이 보이지 않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 연출은 물론, 윤기 있는 광채 메이크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동생 신동빈 롯데 회장과 그룹 경영권을 놓고 싸움을 시작한 이후 최소 50억원이 넘는 사재를 털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용은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과 언론 홍보전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보유 주식 등 자산이 많기는 하지만 경영권 분쟁이 아니었으면 엉뚱한 제 3자에게 쓰지 않고 아낄 수 있었던 비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SDJ코퍼레이션(회사명 에스디제이)은 지난 25일 신동주 전 부회장 개인으로부터 11억4000만원을 추가로 차입했다. 상환 기일은 2018년 11월 9일까지이며 명목은 회사 운영자금이고 이자율은 0%이다. SDJ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0월 신 전 부회장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경영권 탈환’ 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신 이름의 앞 글자를 따 세운 회사다. 그는 이 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현재 신 전 부회장은 사재를 털어 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등기상 SDJ의 업종은 전자·생활제품 무역업·도소매 등으로 기재돼있지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이유로 재원을 전적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축구 황제 펠레에게 소송을 당했다. 그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펠레는 이달 초 대리인을 통해 시카고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 같은 소식은 29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AP통신 등을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펠레는 소장을 통해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 뉴욕타임스에 초고선명 텔레비전 광고를 게재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조던의 소송을 대리했던 스펄링 변호사가 펠레 소송을 대리한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펠레가 상표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3000만 달러(약 35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송 대리를 맡은 프레드 스펄링 변호사가 접수한 소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펠레 측과 초상권 사용에 관한 협상을 벌이다 결렬된 후 펠레와 닮은 모델 얼굴을 자사 광고에 이용했다. 펠레는 “광고 문구에 펠레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광고 속 흑인 중년 남성의 얼굴이 펠레와 흡사하고 TV 화면에 떠있는 축구 경기 장면에 펠레의 특기인 가위차기 동작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자신의 초상권 가치를 훼손했다고…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악성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유빈이 지난 28일 수원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JYP는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빈에 대한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YP는 "최근 유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속칭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현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카쉐어링 서비스 '쏘카(SOCAR)' 등 스마트워치 기어S2 전용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변의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 '쏘카'는 기어S2 전용 앱 출시로 손목 위에서 차량 예약, 잔여 대여시간 확인, 지도 보기 등 차량 스마트 제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쏘카는 앱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앱을 내려받은 뒤 로그인한 고객 모두에게 쏘카 1시간 무료 쿠폰을 주고, 기어S2로 디자인된 랩핑카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대여비를 50% 깎아준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티켓 예매와 승률 확인 등 야구 경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라이온스'와 골프 경기를 분석해주는 '골프존', 보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ADT 캡스' 등의 앱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S2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웨어러블 시장의 에코시스템 확장을 위해 노력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29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CES, 마이산현미발효밥 등 45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 했다고 밝혔다. 강의명은 「매혹 ‘고객의 심장을 파고드는 방법’」(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으로 센터와 혁신기관의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는‘탄탄한 비즈니스 모델’,‘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등 창업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과 ‘호감을 얻는 방법’,‘신뢰성 확보’, ‘위기 극복’,‘IT활용’ 등 소비자를 매혹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강이 끝난 후 마련된 상담창구에서는 해외마케팅, 특허, 금융, 법률, 고용 등 효성의 각 분야 실무경험자들이 직접 1:1 컨설팅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전북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도약을 위해 경영 전략, 기업 이미지 관리, 마케팅, 조직관리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JUMP UP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1회씩, 년 4회 운영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 애플이 내년에 기존 모델과 확연히 다른 곡선형 아이폰 7S를 내놓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밍치 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출시할 아이폰은 앞뒷면을 모두 곡선형 유리로 마감한 새로운 디자인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CNN머니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의 보고서에 따르면 새 아이폰은 그간 애플이 고집했던 LCD(액정표시장치) 기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신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아몰레드는 삼성전자가 주로 채택해온 디스플레이 방식이다. 또 플러스 모델에는 기존 5.5인치보다 큰 5.8인치 대화면을 도입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무선 충전 기능을 도입하고 지문인식보다 보안이 강화된 얼굴인식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라고 궈는 설명했다. CNN 머니는 애플의 차기 모델 가운데 아이폰 7이 아닌 아이폰 7S가 이 같은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신용평가는 29일 이랜드그룹이 킴스클럽과 뉴코아 강남점을 1조4천억원 이상의 가격에 팔아야 현 등급에 맞는 적절한 재무구조 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류승협 한신평 연구원은 이날 오후 열린 크레딧 이슈 점검 세미나에서 이랜드그룹의 자산매각과 기업공개(IPO) 영향을 분석한 결과 "수익자산 처분만으로 차입금 커버리지 능력을 보여주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이자비용' 지표 개선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랜드그룹은 킴스클럽과 뉴코아 강남점을 1조2천억원에 매각하면 안정화를 위해 그룹 부채비율을 추가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그러나 "이랜드가 킴스클럽과 뉴코아 강남점을 1조4천억원 이상에 매각해야 현 등급 수준에 맞는 재무구조를 갖출 수 있다"며 "여기에 이랜드리테일의 기업공개(IPO)로 1조원을 더 조달하면 부채비율은 190.5%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그룹은 중국 의류와 뉴발란스 사업 부진으로 2012년 이후 영업실적이 가파르게 나빠져 재무구조도 악화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29일(현지시간) 공중납치됐다. AP, AFP, 블룸버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승객 55명과 승무원 7명 등 62명이 탄 여객기가 납치범 1명에 의해 이날 오전 비행 도중 납치됐다고 이집트 관리들과 이 항공사 대변인이 밝혔다. 납치범은 여객기를 키프로스에 착륙시키라고 요구했으며 이후 항공기가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했다고 키프로스 관영 RIK 방송은 보도했다. 무장한 것으로 알려진 납치범은 이 항공기에 탑승해 있는 상태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또한 키프로스 당국자는 이 항공기 기내에 폭탄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납치범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관제탑과 교신했으며 공항 측은 20분 뒤 착륙을 허가했다고 현지 경찰이 말했다. 라르나카 공항은 폐쇄됐으며 모든 항공편은 우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2 재개발 구역에서 '연산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30층, 총 1천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 54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남측으로 황령산과 금련산이 있고 단지내 다양한 조경 시설을 갖춘다.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앴고 보행자의 안전과 어린이를 위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139480] 연제점과 연산시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 문의 ☎ 051-868-5999.
[KJtimes=김봄내 기자]국순당은 생막걸리 '대박'이 대만으로 첫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박은 대만 전국에 850여개 매장을 갖춘 대형마트 체인인 PX마트(全聯福利中心)에 입점해 이달 말 판매에 들어갔다. 대박은 대만에서 '따파 승마커리주'(大發 生馬格利酒)라는 상표로 팔린다. 수출 초도 물량은 1만병이며 현지 판매가는 229타이완달러(약 8천200원)다. 지난해 10월 대만 코스트코 2개점에 국순당 생막걸리가 입점, 현지 반응이 좋아 이번에 대박의 대만 대형마트 입점도 성사됐다고 국순당은 설명했다. 국순당은 대만을 비롯해 미국, 일본, 과테말라, 캄보디아 등 15개국에 생막걸리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