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봄철에 새살이 올라 영양적으로 우수한 도다리와 제철 생선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도다리 특선코스 메뉴를 4월 24일까지 선보인다. 구성 메뉴로는 입맛을 돋우기 위한 샐러드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참치, 농어, 도미로 구성된 싱싱한 생선회와 담백한 생선구이, 그리고 고소한 새우와 채소 튀김, 메인 요리로 바다의 진미를 우려낸 도다리 성게알 미역국이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상큼한 디저트까지 총 6가지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요리 외에도 메인 요리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도다리 쑥국과 도다리 성게알 미역국의 2가지 단품도 준비되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A3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뉘블랑쉬(Nuit Blanche, 백야)’를 테마로 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뉘블랑쉬’는 해외의 백야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얻어 웨딩에서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흰색을 린넨과 꽃 장식 등에 새롭게 접목 시키는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 웨딩을 더욱 웅장하게 표현해줄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은 건물이나 물체 표면에 영상을 투사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가상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샹들리에, 창틀, 벽면, 오브제 등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웨딩페어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6시에서 7시까지의 리셉션 시간에는 A3에 위치한 설악룸에 독일 명품 차 로네펠트에서 티하우스를 운영하며 모델들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 한다. 리셉션 이후 본 행사에서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브랜드 엘리자베스 럭스(ELISABETH LUX)에서 올 해의 트렌드를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뉘블랑쉬’ 웨딩페어에는…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비스트로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 및 음료를 나만의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샌드위치로는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를 포함해 소고기 샌드위치,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칼디 로마 샌드위치, 치킨 커리 샌드위치 등 11가지다. 이 중 베키아 에 누보의 시그니처 메뉴인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 샌드위치는 바삭하게 구워진 가지의 바삭한 겉과 상반되게 부드러운 속의 식감이 새로운 맛을 선사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힌다. 샐러드로는 감자 샐러드와 과일 샐러드 2종이 제공되며, 음료도 커피, 주스, 탄산수를 포함한 8개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일본 국채가 ‘제로금리’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 새 국내에서 100억원 규모가 팔려나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제 일본 재무성이 지난 7일 발행한 3개월 만기 일본 국채의 판매 중개를 최근 개시한 한국투자증권가 중개한 일본 국채는 1주일 만에 100억원 어치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과 현대증권 등도 일본 국채 판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이 중개에 나선 이유는 일본 재무성 규정상 해외에 거주하는 일반 개인은 일본 국채에 투자할 수 없다는 것에 기인한다. 때문에 한국투자증권은 회사 명의로 일본 내에 예탁 계좌를 개설하고 일본 국채를 편입한 뒤 국내 고객에게 이를 중개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 일본국채의 경우 표면 금리는 0.00%라는 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일본국채를 최소 투자액은 개인 1억원, 법인 5억원으로 판매했다. 그러면 이 같은 조건에도 1주일 새 100억원 규모가 팔려나간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업계에선 그 이유로 현행 세법상 채권투자의 주된 수익원인 이자소득에는 세금이 부과되지만 환차익에는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
[KJtimes=김봄내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경영2선’으로 물러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내주 예정되어 있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에서 배제되어 있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는 까닭이다. 이 같은 얘기가 회자되면서 재계 일각에선 각가지 분석을 내놓는 모양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신 총괄회장이 가지고 있는 등기이사직 임기는 남아 있다. 예컨대 그가 가지고 있는 롯데그룹 계열사 임기 중 올해 해당하는 곳은 호텔롯데(3월 28일)과 부산롯데호테(11월) 등이다. 이외 다른 계열사의 임기는 내년이다. 롯데쇼핑은 2017년 3월 20일이고 롯데건설은 같은 해 3월 26일이다. 또 자이언트와 롯데알미늄은 각각 2017년 5월과 2017년 8월 10일이다. 사실 지난 2011년 2월 차남 신동빈 회장을 한국 롯데그룹 회장에 임명하면서 사실상 경영 2선으로 물러난 신 총괄회장이었지만 롯데제과·호텔롯데·롯데쇼핑·부산롯데호텔·자이언츠구단 등 한국 주요 계열사와 지주회사격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직을 유지해왔다. 게다가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한·일 롯데를 모두 장악한 이후에도 아버지 그의 이사직에는 큰…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 먹을거리를 찾기 위한 삼성그룹의 발걸음이 바쁜 가운데 이번에는 삼성이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각 게열사별로 따로 열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작업이 철저하게 선택과 집중의 효율화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의 각 계열사별 개최는 자연스러운 결정으로 해석된다. 다만 일각에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의 후계승계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삼성 내부적으로도 이재용식 경영 효율화에 발맞춰 이 회장 시절의 흔적을 지우는 것 아니냐는 아쉬움도 나온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앞으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각 계열사별로 개최한다. 배경은 전체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보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비효율적인 측면도 있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삼성의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올해부터는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전기, 제일기획, 호텔신라 등 각 계열사가 각자 진행한다. 다만 삼성그룹 주변에선 신입사원 하계수련회가 삼성의 조직문화를 세우는 중요한 단합행사였다는 점에서
자신이 못한 것을 자식대에는 이루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자수성가형이나 성공을 꿈꾸는 이들은 이렇듯 ‘내 자식은 어려서부터 스펙을 만들어 가게 해야 한다’며 열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좋은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 스펙을 만들어 간 사람들이 뒷받침 없이 스스로 스펙을 만들어가며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쉬운 것은 사실이다. 1970~80년대만 하더라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공부에 열을 올려 장학금을 받아가며 좋은 학교를 나와 성공의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정 스펙의 판도를 바꾸어 놓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는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공부를 더 잘하는 듯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부모의 뒷받침으로 공부를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간의 진도차이가 생긴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공부로 성공을 만들어 가는 것보다 좋은 가정 속에서 공부도 잘 해 나가는 것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게 현실이다. 중년이상이 된 사람들은 여러 교육을 다 받고 사회에 들어온 후배들을 따라잡기가 여간 힘겨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학이나 컴퓨터 등 여러 교육들을 학교에서 받고 나온 요
[KJtimes=김봄내 기자] 애플이 21일(현지시간) 화면 크기가 4인치인 신제품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년 반 전에 처음 나온 아이폰 5s와 크기 등 외형이 비슷하지만, A9 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이 작년 9월에 나온 아이폰 6s와 같은 수준으로 향상되고 카메라도 1천200만 화소로 개선됐다. 가격은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이 399 달러(46만2천 원), 64GB 모델이 499 달러(57만8천 원)다. 예약주문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24일 개시되며 배송과 출시는 31일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은 5월 말까지 110개국에 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에 나온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A9X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펜 모양 입력기인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스피커 4개와 스마트 커넥터 등도 달려 있다. 화면 화소 수는 2048×1536으로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2' 등과 똑같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732×2048)보다는 적다. 와이파이 전용 기준으로 32GB 모델은 599…
[KJtimes=서민규 기자]“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체계화된 시스템 구축은 금융사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고객들이 한화생명을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화생명이 고객정보를 철통 보안하기 위한 ‘개인신용정보 분리보관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2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다른 생보사와 가장 큰 차별점은 현재 사용하는 시스템 내에 분리보관 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시스템으로 완전히 분리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한화생명이 회사 내 모든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에서 고객의 식별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등)뿐만 아니라 거래정보까지 완전히 분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부터다. 이렇게 분리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는 별도의 시스템에 암호화해 보관하며 한화생명 모든 직원의 접근이 제한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금융사는 개정된 신용정보보호법에 따라 고객정보를 금융거래가 끝난 이후 최장 5년 이내에는 삭제해야 하고 시행시기는 유예기간을 포함하면 올해 6월부터”라며 “하지만 장기계약인 보험상품의 특성상 개인신용정보를 모두 파기할 수 없기 때문에 보관이 불가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에셋생명이 소비자들의 절약하는 소비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끼는 소비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코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아끼면 황금똥’을 선보인 게 그것이다. 2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이 앱을 통해 자신만의 절약하는 행동을 기록하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공유와 게임의 흥미 요소를 도입해 단순히 지출내역을 기록하는 기존 가계부 앱과는 차별화를 한 점이 특별하다. 예컨대 매일 커피 두 잔을 마신다면 한 잔으로 줄이고 아낀 금액을 앱에 입력한다. 이런 습관을 10번 반복하면 황금똥 캐릭터가 지급되고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 연결된 지인들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다. 인증사진을 올려 스스로 절약 경쟁을 독려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다. 앱에서 기록한 모든 활동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소비 습관이나 아낀 금액, 적립한 황금똥 개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도 있다. 자신의 습관 기록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거나 평가도 가능하다. 김가원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가계
[KJtimes=임수찬 기자]현대상선[011200]은 21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과 관련해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등 잠재 매수자와 협의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싱가포르 항만공사(PSA)와의 부산신항만 지분 매매계약 체결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이다. 현대상선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자산 매각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면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하이즈항공[221840]은 21일 공시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공기 종합부품기업인 하이즈항공은 이번 결정과 관련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사업 부문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저조한 주가 흐름에 책임감을 느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하이즈항공은 지난 2월 3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공장을 신축을 위한 하이즈항공 부산공장 신축투자 양해각서를 부산시와 체결했다. 투자 양해각서에는 하이즈항공은 부산공장 신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원자재 현지조달과 지역업체 협력사 참여로 지역 연관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KJtimes=임수찬 기자]LG유플러스[032640]는 21일 공시를 통해 권영수 부회장의 신규 선임과 이상철 부회장 임기 만료에 따라 권영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KB국민은행과 손을 잡고 금융 신상품 개발에 나섰다. 이날 KB국민은행과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이르면 다음 달 데이터 혜택과 은행 수수료 면제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1월부터 상품 개발에 착수한데 따른 것이며 이들 양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사랑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광주·청주 등 3곳의 공장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물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고 우수 제안자를 포상할 예정이다. 또 공장 주변 지자체와 연계해 하천 둔치 정화작업과 하숴리 개선활동을 벌이는 등 물의 날을 기점으로 연중 물 사랑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본사직원들은 물 사랑 걷기(Walk for Water)’ 캠페인도 시작한다. 오비맥주는 매년 4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물 사랑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개발도상국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직접 체험하고 참석자들의 숫자만큼 기금을 적립해 물 부족 국가에 기부하는 자선 행사인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의 핵심 원료이자 건강의 필수 요소인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환경보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물 사랑에 앞장서는 등 더 나은 세상…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위스키 시장 리딩컴퍼니 골든블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청소년회의소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청년회의소 회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과 권신원 한국청소년회의소 중앙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1월 골든블루와 한국청소년회의소는 ‘사회공헌기금 협약’을 맺고 시설 아동 및 청소년의 자부심과 자존심 배양을 위한 ‘You I 페스티벌’, 통일에 대한 인식 확립 및 확장에 기여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골든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갚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의 위스키를 출시한 후 정통 저도 위스키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리딩컴퍼니다. 경기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4년 연속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과 울산 등 경남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