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강소라(26)와 남보라(27)가 21일 나란히 악성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 퍼지고 있는 강소라와 남보라의 악성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를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며, 계속하여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강소라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는 "강소라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은 물론, 여성으로서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또 남보라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포된 글이 배우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 것은 물론,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KDB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이번 주 증시에 대해 ‘청신호’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KDB대우증권은 주요국의 통화 완화 정책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증시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 탓에 글로벌 위험 자산의 강세가 나타났다며 유동성 지표를 확인하며 파티를 즐길 때라고 밝혔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2년 이후 코스피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유동성이었다”며 “선진국의 통화 완화 정책과 이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세가 코스피의 방향을 결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 연구원은 “2012년 이후 주요국 정책에 따른 코스피 반등 국면은 총 5번 있었는데 평균 외국인은 12조9조1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순매수 기간도 평균 4.5개월이었다”면서 “이번 코스피 반등이 2월 중순부터 시작됐고 3월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이 3조2000억원에 불과해 외국인 추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반등이 추가로 이어지겠지만 길게 보면 재차 하락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며 “미국 금리 상승은 (나라 사이의 금리차를 활용한 투자…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KG이니시스[035600], 두산중공업[03402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1조4012억원, 90억원으로 추정하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보다 각각 12.7%, 2% 하향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형태를 예상한다”며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LG이노텍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에는 점차 개선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KG이니시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낮췄다. 이는 택배 자회사인 KG로지스의 적자가 예상과 다르게 증가하고 있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반도체 시장 부진 우려를 고려해도 지나치게 싼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1일 KDB대우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원으로 유지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및 전기보다 19%, 11% 감소한 3조900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KDB대우증권은 최근 IT 수요 침체가 지속해 반도체 수익성 악화가 가속화하고 있지만 과거 메모리 반도체 경기 사이클을 분석해 보면 바닥은 수요가 아닌 공급의 변화에서 나왔으며 중국 칭화그룹의 투자 철회로 중국발 리스크가 완화됐고 올해 마이크론 적자 진입에 따른 공급 증가 가능성이 작아진 것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평가가치는 역사적 하단 수준에 근접했고 대부분 악재가 반영된 주가로 판단된다”며 “이제는 부진한 업황에 가려진 긍정적 측면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전체 디램에서 모바일 디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42%로 지난해…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숍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뉴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아이피오리 페이스트리 셰프인 밥 트루잇의 신규 6종 디저트를 한정 판매한다. 밥 트루잇 셰프는 지난 3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에서 진행한 ‘아이피오리 에 비앙코’ 갈라디너 행사로 방한했다. 올해로 3년째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금년에는 갈라디너에 이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을 위해 개발한 시크한 모던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밥 트루잇 셰프는 “내가 일하는 곳이 아닌 다른 나라, 다른 호텔에서 디저트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저트를 맛보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디저트는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가진 밥 트루잇 셰프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클래식한 디저트 아이템에 새로운 요소들을 첨가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맛과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맛도 디자인도 상큼한 타르트 오 씨트론의 경우 페이스트리 세계에서 클래식 아이템으로 꼽히는 머랭 레몬 타르트에 로즈메리 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밥 트루잇 셰프가 한국의 화이트 데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는 봄을 맞이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선보인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도시락 A는 생선회와 랍스터 치즈구이, 은대구 유안구이, 장어구이 등 구이 5종, 전복조림, 도미조림, 계란말이로 구성된다. 도시락 B는 메로 유안구이, 장어구이 등 구이 3종과 전복조림, 도미조림, 대하 기미야키 등 7가지 요리를, 도시락 C는 생선구이, 모듬꼬치구이 등 6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튀김, 과일, 된장국, 공기밥은 모든 도시락에 동일하게 제공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가 업계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브라질에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까닭이다. 특히 11개월만에 플러스 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그 노하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0일 현대차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월 브라질시장에서 1만392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6.3% 늘린 것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대차의 2월 판매 실적을 이끈 일등공신은 브라질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현지 전략형 소형차 ‘HB20’이다. HB20은 지난해 10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이후 판매가 더 늘어나 2월에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1만1542대를 기록했다. 2위인 GM 오닉스(1만326대)와의 격차는 1000대 넘게 벌렸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대차가 주목을 받는 것은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브라질에서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브라질 자동차시장의 2월 전체 판매 대수가 극심한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전년대비 20.5% 감소한 14만2068대로 집계된 점을 감안하면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에서 ‘슈퍼 주총데이’로 꼽히는 지난 18일 총 333개사의 주총이 큰 잡음 없이 마무리됐다. 이른바 ‘총회꾼’이 사라진 각 상장사 주총현장에서는 각종 안건들이 의사봉 소리와 함께 ‘일사천리’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곳곳에서 열린 상장사들의 주총은 짧게는 10여 분, 길게는 30여 분 만에 대부분 끝났다. 하지만 일부에선 쓴소리도 나왔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 대한 쓴소리가 대표적이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두고 노사가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재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333개사의 주총은 대부분 오전 9시께 시작해 1시간을 넘기지 않는 수준으로 대부분 마무리됐다. 회사의 미래비전과 현금배당 등 주주친화적 안건이 많았던 상장사의 주총은 10여분 남짓한 시간 만에 안건이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총회꾼이 와글와글 목소리를 내던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부분 상장사의 주총장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표결 없이 원안을 통과시켰다. 일부 오너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관련해선 다소 잡음이 일었다. 슈퍼 주총데이 이전부터 시장의 큰 손인 국민연금이 일부 상장사의 사내이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9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15억550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15, 20, 25, 33, 43’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2’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78명으로 각각 3322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2286명으로 각각 113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10만2474명과 158만182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KB국민카드가 업계 최초로 금리 10% 안팎의 중금리 대출상품 ‘생활든든론’을 출시해 화제다. 지난 달 29일 출시된 생활든든론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에 부응하고 중금리 대출 시장 확대 및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에 맞춰 기획된 상품으로 신용등급 중위고객의 이자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세분화된 신용평가를 통해 기존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대비 금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대출대상은 신용등급 중위고객이며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7.5% ~ 14.91% 수준이다. 대출가능금액은 최고 2000만원, 대출기간은 최장 24개월(거치기간 최장 3개월 별도 설정 가능)이며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에 별도의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대출신청은 KB국민카드 고객센터(1588-1688) 및 KB국민카드 영업점, KB국민카드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서류 제출도 필요 없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생활든든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합리적이고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수 있…
[kjtimes=견재수 기자] 백승호·최두수·이완 등 유망작가들이 참여하는 현대불교미술특별전 ‘모던 붓다전’(Modern Buddha展)이 오는 24일 2016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백승호 작가는 한국 전통건축을 선으로 구성해 입체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켜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6회의 개인전과 19회의 단체전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현대미술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완 작가는 지난 2014년 삼성미술관 리움이 선정한 제1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제10회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전에 참여했다. 최두수 작가는 콘크리트나 잡지를 잘라 붙이는 등 일상적인 사물을 독특한 콜라쥬와 미디어 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 지금까지 8회의 개인전과 3번의 2인전,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김해다 ‘BAF’ 디렉터는 “이번 특별전이 그동안 이어져 온 불교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 위에서 새로운 불교미술이 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의 접점을 넓혀갈 다양한 기획들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식품유통교육원이 내달 8일 진행되는 ‘식품기업 생산원가 절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내에서 aT농식품유통교육원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식품기업을 위한 원가계산 실무와 생산원가 절감 관련 과정은 2011년 ‘식품기업 원가관리’ 과정으로 처음 개설,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을 거치면서 ‘식품기업 원가절감 및 원가계산 실무’ 과정으로 변경했다. 교육생을 모집하는 매회 정원을 초과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식품기업 생산원가 절감’ 과정은 올해부터 ‘식품기업 생산원가 절감’과 ‘식품기업 원가관리와 계산실무’ 두 과정으로 분리·개설해 교육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식품기업이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생산현장의 낭비요소를 제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를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기업경영과 재무정보, 원가절감의 방법 및 사례, 낭비제거를 통한 원가절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낭비제거로 원가절감’ 부분은 낭비분석과 개선에 관련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 가공, 유통업체 및 농어업법인 임직원, 재무관리 업무 담당자…
[kjtimes=정소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가 중기청(청장 주영섭)과 함께 지난 15일 중소식품기업 지원사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소식품기업 300여개 업체와 지자체, 유관기관 식품관련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중소식품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식품기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했다. 부대행사로 농공상중소기업 전용판매관(찬들마루) 입점업체의 우수상품 전시와 자금, 수출, 인증, 기술 등 분야별, 사업별 1:1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수요자에게 좀 더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꾸려나갈 예정이다. 김경규 식품산업정책관은 “중소식품기업 판로개척지원 강화와 중소식품기업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병렬 aT기업지원센터장은 “상담에서부터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강소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서울 용산구가 이번 4·13총선에서 관심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현역인 진영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무주공산이 됐다. 현재 진 의원이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최종 레이스에 투입될 후보를 확정짓지 못했고, 국민의당은 곽태원 후보를 일찌감치 내정했다.. 거취를 고민 중인 진 의원은 더민주쪽으로 입당할 것이라는 얘기가 조심스레 거론되고 있다. 이에 더민주의 오유방 예비후보는 강력히 반발하고 “탈당도 불사할 것”이라며 당 지도부를 향한 경고성 메시지까지 날리며 입당 반대를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특히 기자회견과 문자브리핑을 통해 진 의원 영입을 고려하는 것은 ‘사악한 밀신야합 정치의 극치’라고 맹비난했다. 이 같은 선거 판세 속에 일찌감치 국민의당 공천을 확정지은 곽태원 후보는 지역 민심 챙기기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곽 후보는 "정치를 바꾸고 용산을 바꾸자!"라는 구호 아래 지난 13일 지역구인 용문시장을 방문하는 등 유권자들을 상대로 자신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공정경제TF팀을 통해 당차원의 '경제민주화'를 공약으로 내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주말 동안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핫윙 4조각 2,0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20일(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핫윙 4조각을 정가 대비 58% 할인된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및 일부 매장 제외) 이번 이벤트는 정상 판매가 한 개당 1,200원인 ‘핫윙’을 2개 구매하는 가격보다도 더 저렴하게 4개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이다. ‘핫윙’은 치킨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해 바삭하게 튀긴 제품으로 봄나들이 철 이동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사랑 받는 KFC의 대표적인 치킨 스낵 메뉴이다. KFC 관계자는 “’핫윙’은 봄나들이 철 이동하는 차량 안이나 야외에서 깔끔하게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메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즐겁게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