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색적인 식재료를 사용하여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코스 메뉴에는 코끼리 조개와 다진 전복을 넣고 칠리 소스로 맛을 낸 차가운 냉채 에피타이저, 전복탕, 해삼 버섯 볶음, 왕새우 튀김, 통후추 소스로 매콤함을 감미한 한우구이가 메인 메뉴로 준비될 예정이며 식사로는 우슬탕면과 제비집 배찜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중국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해석한 중식당 만호는 광동 및 사천요리를 비롯한 정통 중국 요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으며 최고급 요리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중국 전통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MG새마을금고가 2016년도 블로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기로 활동할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은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은 4~12월까지 총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팀프로젝트 및 개인별 취재활동을 통한 새마을금고 소식 및 금융정보와 관련된 각종 콘텐츠 작성과 오프라인 홍보 미션을 병행해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홍보용품을 지원하며 연말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팀과 우수기자에게는 포상도 실사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기자든은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를 원하는 자는 MG새마을금고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fcc_no1/220647914183)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rjavk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달 3월 20일까지 마감이며 25일 면접 전형을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발대식은 4월 1일 개최예정이다. 지난해 1월 처음 오픈해 다양하고 유익한 컨텐츠 제작과 각종 흥미로운 이벤트 실시를 실시하고 있는 MG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 “미소머금고”는 올
[속보] 오세훈,與 공천 확정…서울 종로 경선 승리(끝)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는 15일, ‘제5회 세.문.밖.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진행되는 첫 ‘세.문.밖. 토크콘서트’는 3월 29일(화)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의 강연자는 ‘MBC 마이리틀텔리비전(이하 마리텔)’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는 박진경 PD로 2008년 MBC에 입사해 ‘무한도전’의 조연출을 맡았으며, 지난해 MBC ‘사남일녀’의 연출을 맡았다. 최근에는 이재석PD와 함께 MBC 간판예능 프로그램인 ‘마리텔’을 연출하며 입봉작에서 일명 ‘대박’을 터뜨리며 대세 PD로 떠올랐다. 이번 강연에서 박진경 PD는 고정관념을 깬 포맷으로 예능계를 들썩이게 한 그만의 스토리와 함께 일명 ‘덕질’을 숨기지 말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게임, 컴퓨터, 메탈음악에 중독자였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 그는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 성공을 이끄는 열쇠임을 이야기하면서 열정이 만들어내는 청춘(Youth)을 응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목)까지 블랙야크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할 수 있고, 25일(금)
[KJtimes=김봄내 기자]신라면과 짜왕을 섞어 만든 매운 짜장 라면. ‘신짜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1박 2일에서는 저녁 복불복 메뉴로 짜장과 신라면이 등장, 주말 저녁에 제대로 군침 도는 라면 먹방이 전파를 탔다. 기존에 라면 먹방이라고 하면 한꺼번에 몇 개까지 끓여먹을 수 있을지에 관한 도전을 한다던지,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아들에게 끓여준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먹방이 대표적이었다. 특히 짜파구리 먹방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라면을 삶아먹는 모디슈머 트렌드와 맞물려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낳았다. 그 이후로도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는데, 짜파구리 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어제, 주목할 만한 라면 먹방이 한번 더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바로 1박 2일 특집 ‘하얼빈을 가다’에서다. 짜장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중국에서 데프콘과 김종민이 선보인 ‘신짜왕’ 레시피는 김준호의 시샘과 차태현의 얄미운 먹방이 어우러져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도는 먹방 장면을 연출해 냈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소비자들의 삶과 밀착되어 있어 더 이상 새로울 것 없어보이는 라면 먹방이 이토록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장동민이 여자 친구인 가수 나비와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한다. 최근 장동민은 나비와 함께 '님과 함께2'의 '허바라기 커플' 허경환-오나미의 신혼집을 찾았다. 장동민이 두 사람의 선배 개그맨일 뿐 아니라 마침 나비도 오나미와 각별한 사이라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허경환-오나미의 신혼집에 먼저 도착한 장동민은 "초인종을 두 번이나 눌렀는데 답이 늦다"고 호통을 치는가하면 "라면 좀 끓여와라"며 여지없이 '버럭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여자 친구 나비가 도착하자 다정한 남자로 돌변했다. 애교 섞인 목소리와 함께 새어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해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나미는 낯선 장동민의 모습에 "이런 모습 진짜 처음 본다. 나비가 선배를 변화시켰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반전의 사랑꾼' 장동민과 나비의 리얼 러브스토리는 15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가 다음 달 초 함께 홍콩으로 프로모션을 떠난다. 15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4월 6일 개국하는 홍콩 'Viu TV'를 통해 같은날 홍콩에서 첫 방송 되며, 두 사람은 홍콩 방송에 맞춰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 일자는 4월 초쯤으로 예정돼 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조율 중이다. 이번 홍콩 방문은 두 사람의 첫 해외 프로모션 일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콩 이외에 다른 국가에서의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0% 사전제작된 '태양의 후예'는 지난달 24일 한국의 KBS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를 통해 동시 방송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 회당 약 10만 달러, 총 20억원 가량에 판매되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S7 시리즈의 부품원가가 공개됐다. 15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미국 버라이즌에서 출시된 갤럭시S7 32GB(기가바이트) 모델의 경우 테어다운(tear down·해체) 분석을 통한 부품원가(BOM·bill of materials)가 249.55달러(29만7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소매가는 672달러(80만원)로 원가 비중은 37.1%에 달한다. 경쟁 제품인 애플 아이폰6s 16GB는 소매가 649달러에 부품 원가는 187.91달러였다. 아이폰의 원가 비중은 28.9%다. 갤럭시S7에 들어간 부품 원가가 아이폰6s보다 62달러 정도 많다 기업 입장에서는 원가가 더 들면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갤럭시S7에 더 비싸거나 사양(스펙)이 좋은 부품이 들어갔다는 뜻도 된다. 국내에서 갤럭시S7 32GB의 출고가는 83만6천원, 공시지원금을 포함한 실구매가는 6만원대 요금의 경우 65만~67만원대다. 갤럭시S7 내부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스마트폰의 심장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62달러로 조사됐다.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된 제품엔 퀄컴의 스냅드래곤8
[KJtimes=서민규 기자]공인인증서 필요 없는 대체인증시스템 구축으로 사용자 편리성 높이고 검증된 비트코인 블록체인네트워크 활용해 보안성을 확보한 서비스가 선보인다. KB저축은행은 16일 국내 금융기관에선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본인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날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저축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인증시스템은 본인명의 휴대폰에서 인증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블록체인네트워크에 저장된 인증서로 본인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다. 이번에 도입된 블록체인인증서를 비트코인의 거래인증장소로 사용되는 블록체인네트워크에 저장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블록체인인증서는 다수의 블록체인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분산 저장되고 본인인증요청 시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신뢰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사실상 위·변조 등 해킹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본인명의가 확인된 휴대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해 거래안전성을 높이고 6자리 비밀번호로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고객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우선 대출조회업무에 한해 서비스를 적용했다”면서 “그러나 현재 진
[KJtimes=서민규 기자]“이번 인가를 통해 아시아나항고의 우수한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국내외 다른 항공사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캐빈승무원 훈련과정에 대한 항공훈련기관(ATO:Aviation Training Organizations)인가를 취득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로선 처음으로 캐빈승무원 안전훈련 시설과 전문교관인력 및 훈련프로그램의 적합성과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증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외 타항공사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을 위탁받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신청한 이후 5개월여간의 서류검사와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지난 2013년 3월에 대규모 증축을 통한 아시아나항공 훈련시설은 비상착수장, 응급처치, 화재진압, 비상탈출 등 12개의 특화된 비상상황실습실로 구성됐다”면서 “안전교관들은 항공보안, 위험물, 기종훈련자격 등 안전 분야에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같은 국제교육기관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안전처는 15일 민방위훈련을 시군구 특성에 맞춰 다양한 유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주민대피훈련을 한다. 다른 시군구는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화재·산불 대응 훈련, 지진·해일 대비 훈련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훈련을 한다. 훈련경보도 훈련 내용에 따라 지역별로 달리한다. 작년까지 민방위훈련은 전국적으로 공습경보 대피훈련으로 진행됐으나 효과가 크지 않고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든다는 지적에 따라 안전처가 지역특성화 훈련 위주로 전환했다. 올해 총 8회 민방위훈련 중 여섯 번은 지역단위로, 두 번은 전국단위로 실시한다. 전국단위 훈련은 5월 안전한국훈련과 8월 을지연습에 연계해 민방공 대피훈련을 할 예정이다 . 안전처는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중앙점검반을 운영, 지역특성화 훈련 실태를 점검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카라 출신 가수 강지영이 솔로로 데뷔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강지영은 "저 강지영이 이번에 JY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JY라는 아티스트와 JY의 앨범이 많이 궁금하셨을 텐데 이렇게 여러분께 직접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저에게 솔로 데뷔가 처음엔 고민도 많았고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해 주실지 걱정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음반에 수록된 RADIO는 한국, 일본뿐만이 아니라 미국, 아시아에 동시 발매 되었는데요. 영국 프로듀서 MNEK와 함께 작업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RADIO의 멋진 뮤직비디오도 완성됐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홍보와 함께 "JY의 첫 번째 싱글 '마지막 이별'은 제가 출연한 드라마 시간 바나의 OST로 한 여자의 이별을 그린 발라드곡입니다.' 마지막 이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은행이 15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자산 매입 규모도 연간 80조 엔(약 836조원)으로 유지했다. 일본은행은 지난 1월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낮췄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와 자산 매입 규모가 유지될 것이라고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다음 통화정책회의는 4월 27∼28일에 열린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판 '알파고' 개발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총 2조원 이상 투입해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자율주행을 확대 적용해 2020년까지 상용화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스스로 판단해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5년 내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경쟁사들도 목표로 삼는 시점이라 누가 먼저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까지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는 최초로 자율 주행차를 시판하는 게 목표"라면서 "현재 로드맵에 따라 순항 중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각종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인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 전략을 수립하는 '판단', 실제 주행을 구현하는 '제어' 등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기술 최적화 및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지 분야에서는 현재 보쉬 등 일부 글로벌 부품업체들이 독점하는 고정밀 센서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화질 카메라의 적용을 확대하고 2가지 이상의 센서를 융합한 첨단 인식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인지 기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