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시카가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6 S/S’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17일 KBS Drama 측은 “제시카를 ‘뷰티바이블 2016 S/S’(이하 뷰티바이블)의 새 얼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뷰티바이블’을 이끌어갈 제시카는 보다 살아있는 생활밀착형 뷰티 정보와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프리미엄급 뷰티비법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뷰티바이블’에서는 다양한 뷰티 전문가들의 신뢰도 있는 돌직구 뷰티 토크는 물론 일반인 모델의 현장 뷰티 시연이 이루어질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 영입과 관련하여 ‘뷰티바이블’ 제작진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패션뷰티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제시카야말로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MC로 적격이라 판단했다”며 “해외의 뷰티 트렌드는 물론 제시카만의 차별화된 뷰티 노하우를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뷰티 프로그램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제시카는 “오래 전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아 이번 뷰티바이블의 MC가 되어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 이번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또 이 회사의 중장기 투자 매력도 충분하다며 신한금융지주와 함께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추천했다. 이는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해 뚜렷한 이익 회복 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3520억원을 예상하는데 이는 시장기대치(3120억원)를 13%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1분기 이후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주로 조달금리 하락 효과로 내년 1분기까지 분기별로 1∼2bp(1bp=0.01%포인트)씩 상승할 전망이고 대출 성장률은 연간 2.2%에 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강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꾸준히 대기업 여신을 감축하며 위험가중자산 관리로 자본비율 관련 우려를 크게 완화시켰다”면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의 판매는 하나금융지주 상황을 감안할 때 올바른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호텔신라[008770]
[KJtimes=김승훈 기자]웅진씽크빅[095720]과 S-Oil[010950], LG전자[066570] 등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삼성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종전 1만6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영업이익은 1분기 108억원, 2분기 1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5.4%, 40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상반기의 저조한 북클럽 포인트 소진 매출 등에 따른 기저효과는 높은 이익 증가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로 20.1배 수준이어서 높은 이익 성장률을 고려할 때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면서 “북클럽 계약만료 회원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올해 4분기에 일시적인 영업이익 역신장 가능성이 있으나 2017년에는 다시 이익성장 모멘텀을 회복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증권은 S-Oil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아울러 이 회사를…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 중식당 가빈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무제한 딤섬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쫄깃한 피와 풍미 가득한 소가 일품인 5가지 종류의 딤섬 메뉴와 함께 가빈 메뉴 중 3가지를 선택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 메뉴로는 냉채, 새우 샐러드, 산라탕, 옥수수 수프, 완탕 수프 중 택1, 메인요리는 간풍기, 궁보계정, 탕수육, 북경식 고추잡채, 새우 마요네즈 소스 중 택1, 면 요리로는 짬뽕, 삼선 또는 사천식 자장면, 상해식 해선초면, 기스면 중 택 1, 디저트로는 코코넛 시미로가 제공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051900]의 중국 진출 전략이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KDB대우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25만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까지는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고 LG생활건강의 해외 진출 전략은 2016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함승희·박치영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과 한국 업체에 대한 우려는 과도했다”며 “화장품 소비는 거시경제 변수에 지극히 둔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한국도 2000년 이후 화장품 소비가 역성장한 시기는 카드대란 때 단 2년뿐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원은 “근래 중국이 미백 기능 제품을 특수 허가 제품으로 범주를 재분류하는 문제가 제기됐으나 이는 과거부터 논의된 사안으로 전체 시장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면서 “허가 기준은 생산 거점과는 무관하게 적용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내 대형 브랜드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로 까다로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 브랜드 업체의 성장 잠재력은 의심하기 어려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예원이 촉촉한 민낯 피부를 공개하며 그녀만의 특별한 수분 보충 노하우 ‘456법칙’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지난 16일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촉촉한 광채 피부를 뽐내며 효과적인 수분 보충 노하우를 소개했다. 평소 기초 덕후로 알려진 강예원이 건조한 환절기에 가장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달의 수분장벽 크림을 공개한 것. 그녀가 파우치에도 항상 들고 다니는 애정템인 수분장벽 크림은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멜팅되는 제형으로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고보습 수분 크림이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겨우살이 복합체가 탄탄한 수분막을 형성해 환절기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수분장벽 크림’을 이용한 기초 케어 팁으로 ‘456법칙’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얼굴에 수분장벽 크림을 얹은 뒤 4초 동안 손바닥을 비벼 마찰열을 낸다. 두 번째, 따듯해진 손으로 크림을 볼과 이마, 턱에 각각 5초씩 펴 발라서 흡수시킨다.…
[KJtimes=서민규 기자]“핵심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송범 대림CS 대표의 일성이다. 송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대림CS는 오랜 업력에 따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 자재업계에서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을 고루 갖춘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송 대표의 이 같은 큰 그림은 콘크리트 파일·스틸 강교 전문기업인 대림CS가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하는데 기인한다. 대림CS는 이날까지 수요 예측을 한 뒤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며 공모 예정가는 2만3500원에서 2만7700원이다. 사실 대림CS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림CS는 최근 5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10%씩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2955억원에 영업이익 542억원, 당기순이익 36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8.3%다. 뿐만 아니다. 1965년 12월 설립된 후 국내 콘크리트 파일 및 스틸 강교 분야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한 대림CS의 콘크리트 파일 사업 부문은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19%를 기록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합성수지 제조업체인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산 7만톤 규모의 폴리옥시메틸렌(POM) 공장을 설립·운영하기 위해 독일 바스프사와 합작법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5000만 달러(약 593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할 예정이며 합작법인 지분은 바스프사와 50대 50의 비율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전날인 15일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624억6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694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은 201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04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137%, 당기순이익은 390% 각각 증가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큐리언트[115180]는 16일 공시를 통해 경구용 항결핵 혁신 신약인 항감염성 질환 화합물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제내성 결핵 치료 혁신 신약(Q203)의 유럽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큐리언트는 지난달 29일 코스닥에 첫 상장됐다. 당시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큐리언트는 시초가(3만3900원)보다 3350원(9.88%) 오른 3만7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1000원)를 77%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16일 현재는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큐리언트는 저분자 혁신 신약 연구 및 개발업체다. 2014년에 매출액 2억1500만원에 당기순손실 107억600만원을 기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민준(40)과 SBS 안현모 기자의 결별설이 보도돼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 공개 연애 5년만에 결별이다"고 밝혔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5년여간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있었으나 김민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 분당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30대 남성이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신모(30)씨가 6일째 행방불명 상태다. 신씨의 누나(33)는 이날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앞두고 있던 동생이 귀가하지 않자 다음날 오후 2시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실종당일인 오후 5시45분께 거주지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신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확인했다. 신씨의 휴대전화는 행방불명된 다음날인 11일 오후 4시30분께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신호가 끊어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송중기(31)는 16일 한국과 중국을 뒤흔든 '송송 커플' 인기에 대해 "의사와 군인이 사랑하는 관계를 신선하게 봐준 것 같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태양의 후예' 간담회에서 "의사라는 직업은 많이 소개됐는데 군인은 좀 더 신선하게 봐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중기는 이어 "(김은숙 작가와 공동작업한) 김원석 작가가 대본 초반부에 의사의 인류애를 강조했는데 지난 방송에서 많이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가상의 국가 우르크로 파견된 특전사 대위 유시진으로 등장, 의료봉사팀 의사 강모연 역의 송혜교와 로맨스를 보여주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우먼 권진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권진영 소속사는 권진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권진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권진영은 아찔한 각선미와 환상적인 뒤태 등을 과시했다. 한편 권진영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 소재의 교회에서 2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권진영 결혼식 사회는 박미선이, 축가는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맡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금복주는 여직원에게 결혼을 이유로 퇴사를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6일 사과문을 냈다. 금복주는 박홍구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현재 관계 기관에서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어 이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 바람직한 노무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근로자 근무여건 등 노무 관련 사항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다하고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회사 여직원 A 씨는 결혼을 앞두고 회사에서 퇴사 압박을 받았다며 대구 서부고용노동지청에 회사 측을 고소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취업을 위해 자격증, 어학 성적 취득부터 시작해 자기소개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사교육을 받는 구직자들이 있다. 실제로 취업준비생 10명 중 3명은 취업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평균 358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취업준비생 522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 경험’을 조사한 결과, 28.4%가 ‘있다’라고 답했다. 학력에 따라 살펴보면, ‘대학원 이상’이 42.9%로 사교육 경험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4년제 대학’(33.5%), ‘고졸 이하’(20.9%), ‘2,3년제 전문대학’(18.5%) 순이었다. 사교육을 받은 이유로는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56.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것 같아서’(53.4%), ‘준비 방법을 잘 몰라서’(37.2%), ‘경쟁에서 뒤떨어질까 불안해서’(29.1%), ‘학교 교육으로는 부족해서’(25%),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22.3%), ‘주변에서 다들 받고 있어서’(13.5%)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들이 받은 사교육은 ‘토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