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국세청이 무림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중인 가운데 이를 두고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특별 세무조사'인지 '정기 세무조사인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19일 무림그룹 관계자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앞선 보도와 마찬가지로 현재 정기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다만 세무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몇가지 석연치 않은점이 제기돼 일각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특별세무조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4일 무림그룹 측은 이번 세무조사에 대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에서 세무조사를 진행중이며, 5년만에 정기세무조사가 진행중인 상태"라고 답했다. 그는 "세무조사방식의 변경으로 사전통보가 없었던 것일뿐 일각에서 제기된 어떠한 문제들과는 상관없는 정기
[KJtimes=장진우 기자] KDB대우증권 WMC역삼역지점은 19일 Salon 음악회와 함께 하는 '제 5회 유망기업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이날 오후 4시 KDB대우증권 WMC역삼역 아트스페이스(역삼역 8번출구 앞 아주빌딩 3층)에서 진행되며, 유망기업 투자포럼을 비롯해 2014년 상반기 주식,부동산,세무 등 각종 돈이 되는 트랜드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투자포럼에는 뮤지컬배우 하현지가 참석, '하현지의 Salon 음악회'라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정보와 재미가 함께하는 색다른 포럼이 될 전망이다.KDB대우증권 WMC역삼역 지점 장보윤 PB는 "올 상반기 투자유망 기업과 함께 투자자들이 쉽게 돈의 트랜드를 읽을 수 있도록 돕기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며 "공연도 보고, 유익한 정보도 얻어가시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9일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단기 유망종목◆ 신규 추천주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주■ 영원무역- 글로벌 아웃도어 1위 의류 OEM업체에서 종합 기능성 우븐(woven) 및 니트(knit) 의류 OEM 업체로 변모- 신발과 백팩 등의 품목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키, 보드 및 자전거 웨어, 원단 사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기회 모색-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리수 성장세 재개 예상■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신규 거래처 확대, 대형 프랜차이즈 추가, 적자 거래처 정리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반 강화- 외부적으로는 내수 경기 회복과 축산물 시세 안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유통마진 개선과비용통제 및 이자비용 감소 예상. 실적 턴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부터 금융그룹 회장의 연봉은 경영실적에 따라 최대 70%까지 깎인다.이는 금융당국이 '신상필벌' 원칙을 강력히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은 올해 회장의 기본 연봉을 지난해보다 평균 30% 줄이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평균 20억5000만원에서 올해 14억4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그러나 이는 기본 연봉일 뿐이며 실적에 따라 크게 차등 지급된다. 경영 실적이 좋으면 많이 받되 나쁘면 그만큼 덜 받는 '실적 연동형' 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금융그룹 회장에게 적용키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올해 금융그룹의 순익이 50% 줄어들면 회장들의 총 연봉은 작년보다 40~70% 감소한다. 이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금융그룹 회장의 과도한 연봉 체계에 문제가 있다면서 은행권에 성과체계 모범 규준 개정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9일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 LG유플러스- 2014년에도 LTE를 중심으로 무선가입자 성장과 가입자 당 평균 매출(ARPU) 개선을 통해 전년 대비 양호한 성장 전망-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 우려감이 있으나 무선 가입자 증가 및 이익 개선 기대를 감안, 오버행 우려가 해소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할 전망■ 하나투어-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수 양호한 증가세 보이고 있고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흐름 전망- 2분기 황금 휴일 많고 평균 판매 단가가 높은 장거리 노선 상품 판매 호조 지속으로 이익 개선 기대■ SK네트웍스- 비영업자산 및 저성장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차기 성장 동력 사업에 주력- 2014년 재무건전성 확보 및 사업부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9일 유진투자증권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추천 제외주-없음◆ 기존 추천주단기포트폴리오■ 새론오토모티브-중국 매출비중 48.2%의 브레이크용 Non-steel 마찰재 업체-고수익 중국법인의 높은 매출 성장-LF소타나 실적 반영 예정■ 솔루에타-주요고객 확보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전도성테이프 신규제품 확대로 시장점유율 상승 지속 전망-전파흡수체 시장 진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엘엠에스-태블릿PC용 중형프리즘시트 매출 본격 성장-확산시트 사업 본격화-카메라용 블루필터 매출 가시화 기대■ 두산인프라코어-중국 1월 판매량 호조 등 중국시장 회복 기대-중국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 일변도 정책 변화 기대-미국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파트론-갤
[KJtimes=김한규 기자] 지난해 손해보험 사기 적발금액이 45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년도 보험사기 적발규모는 5190여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5% 증가했다. 보험 종류별로 보면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사기 적발 금액은 각각 4446억원, 743억원을 기록해 손해보험이 적발금액 전체의 85.7%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손해보험 사기적발 금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자동차 관련 손해보험은 2821억원으로 소폭증가 하는데 그쳤지만 장기손해보험은 40.1% 증가한 1451억원이 적발돼 눈길을 끌었다.업계에서는 장기손해보험의 사기 비중이 확대된 배경으로 동 종목의 절대적인 시장 규모가 자동차보험보다 크고 성장률도 앞서 고액사기 비중이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또 편취금액이 고액인 장기손해보험 부문에 대한 조사 시스템이…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금융그룹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선 신한아이타스 사장에 설영오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규 선임 내정됐다. 설 내정자는 오는 25일 예정된 신한아이타스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설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개인금융부장, 업무개선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 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오전에 열린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에서 설영오 사장 내정자를 선임했다”며 “이번 인사는 최범수 사장이 KCB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라 그 후임을 정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인사는 설영오 사장 내정자가 여신심사, 개인금융,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여준 전문성, 업무성과, 조직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카드가 한국장애인재단에 장애인복지기금 10억원을 전달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18일 오전 서울 소공로 본사에서 이채필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과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한 장애인복지기금은 총 300억원에 달한다. 신한카드 장애인복지카드는 장애인 등록증과 함께 신용카드(체크카드) 기능을 겸한 카드로 현재 33만 명의 장애인이 사용하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기금은 장애인의 복지·인권 증진 및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조성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등 공익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며 “앞으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기능이 포함된 장애인 통합 복지카드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8일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 LG유플러스- 2014년에도 LTE를 중심으로 무선가입자 성장과 가입자 당 평균 매출(ARPU) 개선을 통해 전년 대비 양호한 성장 전망-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 우려감이 있으나 무선 가입자 증가 및 이익 개선 기대를 감안, 오버행 우려가 해소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할 전망■ 하나투어-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수 양호한 증가세 보이고 있고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흐름 전망- 2분기 황금 휴일 많고 평균 판매 단가가 높은 장거리 노선 상품 판매 호조 지속으로 이익 개선 기대■ SK네트웍스- 비영업자산 및 저성장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차기 성장 동력 사업에 주력- 2014년 재무건전성 확보 및 사업부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8일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단기 유망종목◆ 신규 추천주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주■ 영원무역- 글로벌 아웃도어 1위 의류 OEM업체에서 종합 기능성 우븐(woven) 및 니트(knit) 의류 OEM 업체로 변모- 신발과 백팩 등의 품목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키, 보드 및 자전거 웨어, 원단 사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기회 모색-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리수 성장세 재개 예상■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신규 거래처 확대, 대형 프랜차이즈 추가, 적자 거래처 정리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반 강화- 외부적으로는 내수 경기 회복과 축산물 시세 안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유통마진 개선과비용통제 및 이자비용 감소 예상. 실적 턴
[KJtimes=김봄내 기자]유출된 신용카드사 고개정보가 시중에 추가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시중에 유통된 정보 유출 건수는 지난 14일 검찰이 발표한 8200여만 건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검찰은 현재 최근 4명을 구속 기소한 데 이어 추가로 10여 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유출된 신용카드사의 고객정보 일부를 대출중개업에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17일 창원지검 특수부(부장 변철형)에 따르면 이미 적발된 대출중개업자 이모(36)씨 등 4명 외에 10여 명의 중개업자에게도 고객정보를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검찰은 조씨에게서 정보를 사들인 10여 명은 고객들의 대출 연체 정보를 대출중개업에 사용한 혐의(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위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이들이 다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7일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없음◆ 추천 제외주- 한솔제지(탄력 둔화)◆ 기존 추천주■ LG유플러스- 2014년에도 LTE를 중심으로 무선가입자 성장과 가입자 당 평균 매출(ARPU) 개선을 통해 전년 대비 양호한 성장 전망-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 우려감이 있으나 무선 가입자 증가 및 이익 개선 기대를 감안, 오버행 우려가 해소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할 전망■ 하나투어-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수 양호한 증가세 보이고 있고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흐름 전망- 2분기 황금 휴일 많고 평균 판매 단가가 높은 장거리 노선 상품 판매 호조 지속으로 이익 개선 기대■ SK네트웍스- 비영업자산 및 저성장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차기 성장 동력 사업에 주력- 2014년 재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7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롯데푸드- 주력인 유지 및 빙과 부문 수익성 회복과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중장기 높은 성장 모멘텀 보유- 한국네슬레 지분인수 감안해도 2015년 순현금구조 예상, 식자재 유통 확대 과정에서 MA 가능성 상존 ■ KT- 방통위 추가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 영업정지, 과징금 등의 시장 안정화 조치로 인해, 가입자 이탈 감소 및 기존 고객의 LTE 전환 용이◆ 추천 제외주- 해성옵틱스, 세아베스틸, 삼성테크윈◆ 기존 추천주■ 신한지주- 4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1.0% 감소한 4,130억원 시현 예상. 은행주 중에서 4분기 순이익이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것으로 전망■ 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이익 8,707억원
[KJtimes=김봄내 기자]금융당국이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대해 특별 검사에 나선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빼돌린 카드 3사의 고객 정보 1억400만건 중 8300만건이 이미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카드사에 대해 이번 주 추가 검사를 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2차 유출과 관련해 검사 인력을 투입해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라면서 "어떤 경로를 통해 2차 유출까지 가능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와 농협카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말까지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특검을 받았으나 제재 근거가 미흡해 지난 4일부터 재검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금감원은 내주 중에 이들 카드사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2차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