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초이스 호텔은 최근 새로운 BI로고 소개 및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서비스 개편을 진행,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초이스 호텔 측에 따르면 초이스 호텔의 새로운 로고는 고객과의 소통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변경됐으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서비스 개편을 통해 세계 각지에 위치한 초이스 호텔 검색, 예약, 멤버십 조회 및 적립 등의 부가 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특히 초이스 호텔은 최근 급성장하는 자유 여행객 추세에 맞춰 기존보다 더 젊고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초이스 호텔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 이사인 로버트 맥도웰은 “여행은 단순한 목적지 방문이 아닌,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교감이 중요하기에 이를 회사 로고로 형상화
[kjtimes=임수찬 기자]한솔제지[213500]는 7일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한솔페이퍼텍으로부터 공주사업소의 토지, 건물, 폐수지 파쇄설비 등 자산 일체를 62억원에 양수했다.한솔제지 관계자는 "인접 공장과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양수 목적을 밝혔다.한솔제지는 한편 지난달 식목일을 앞두고 을지로 사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식목행사를 펼쳤다.이상훈 대표와 신입사원들이 직접 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1천개의 화분을 나눠줬다.임직원 100여명은 행사 직후 전북 진안에 위치한 조림지로 이동해 소나무 1천 그루를 심었다.한솔제지는 1966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조림사업을 펼쳐왔으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4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여의도 면적의 48배에 달하는 1만4천ha의 조림지를 조성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다산네트웍스[039560]는 7일 공시를 통해솔루에타[154040]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의 솔루에타 지분 300만주(27.21%)를 387억원에 양수한다.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4.9%에 해당한다.이로써 솔루에타 최대주주는 조재위 대표이사에서 다산네트웍스로 변경된다.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전자파 차폐 소재 리딩 기업인 솔루에타를 인수해 사업성이 높은 신규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며 "회사 수익성 및 실적 개선, 지속 성장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선대회장의 부인이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 여사가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27년 경북 영일 출신인 고인은 1950년 선대회장과 함께 태광산업을 공동 창업했으며, 1977년 학교법인 일주학원을 설립해 육영사업에 힘써왔다. 1990년에는 일주학술문화재단을 세워 국내외 학사와 석·박사 장학생을 지원하는 등 각종 장학·학술사업을 펼쳤다. 2010년에는 선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해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공간 나눔 활동을 벌였다. 재단은 근검절약을 실천한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례는 학교법인 일주학원·일주학술문화재단·선화예술문화재단장으로 치러진다. 이 여사는 앞서 횡령·배임 혐의로 2011년 이 전 회장과 함께 기소돼 이듬해 12월 항소
[KJtimes=유병철 기자]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 폭탄을 터뜨려 줄 2015년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 시즌4를 시작한다. 이에 7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강남, 연우진, 이기우, 진정선, 김진경이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 시즌 4는 빈티지 트럭을 폭탄 캔디 카로 개조, 건조한 피부와 수분 공급이 필요한 곳에 출동하여 강력한 수분 폭탄을 터뜨리고 달콤한 캔디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다. 행사에 참석한 강남, 연우진, 이기우, 진정선, 김진경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이자 보습 폭탄 크림으로 불리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과 수분 폭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체험하고, 폭탄 캔디 카에서 받은 달콤한 사탕은 소비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다양한 게임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도심 속 정원 가든 테라스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호주 특별식 캥거루와 악어고기를 포함한 특색 있는 야외 바비큐,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프리미엄 뷔페, 무제한 클라우드 생맥주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BBQ at the Farm’을 선보인다. ‘BBQ at the Farm’에서는 색다른 호주 농장 콘셉트와 함께 호주 특별식 캥거루고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알레르기와 기관지 천식, 스태미너에 좋은 악어고기 및 다양한 바비큐 요리, 건강을 위한 슈퍼 푸드를 이용한 깔끔하고 맛있는 샐러드 메뉴, 신선한 사시미, 스시 스시롤 코너, 호텔 파티쉐가 엄선한 디저트 코너 등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10인 이상 방문 시 진행되는 회식 프로모션으로 가든 테라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야외 바비큐, 프리미엄 뷔페, 무제한 클라우드 생맥주를 1인당…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5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 채광이 눈부시게 스며드는 넓은 창과 탁 트인 도심의 전경이 매력적인 ‘코너 룸’은 욕조가 창가에 위치하여 도심의 야경 혹은 따스한 햇살과 어우러지는 전경을 바라보며 운치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객실과 차별성을 가진다. ‘코너 룸’에는 바스 솔트와 스폰지가 어메니티로 추가되어 자연 채광이 스며드는 햇빛 가득한 객실에서의 안락한 숙박은 물론 욕조에서의 힐링의 시간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코너 룸’에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이 구비되어 있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너 룸’은 ‘디럭스 코너 룸’ 혹은 ‘클럽 코너 룸’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디럭스 코너 룸’은 기존 디럭스 룸에 창가에 위치한 전망
[kjtimes=임수찬 기자]동양생명[082640]은 7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7% 증가했다.매출액은 1조1744억원으로 13.0%, 당기순이익은 789억원으로 78.9% 각각 늘었다.동양생명은 한편 지난 3월 공시를 통해 구한서 사장이 지난해 16억5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동양생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5000만원, 상여금 11억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받았다.구 사장의 작년도 연봉은 전년도(8억6200만원)의 두 배 가량으로, 보상위원회에서 경영실적에 따라 책정한 인센티브를 포함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김영굉 부사장은 총 8억1700만원을 수령했다.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2억3000만원과 5억7000만원이었고,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원이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테크윙[089030]은 7일 공시를 통해 샌디스크 세미컨덕터(SanDisk Semiconductor)와 52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67%에 해당한다.테크윙은 한편 지난 4월에는 샌디스크반도체와 37억2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지역은 중국이다.
[kjtimes=임수찬 기자]씨에스윈드[112610]는 7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증가했다.매출액은 951억원으로 9.4% 늘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25.6% 줄어든 100억원으로 집계됐다.씨에스윈드 관계자는 "당기순이익 감소는 캐나다 달러와 미 달러 대비 원화 약세로 인한 외화 환산손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환헷지를 통해 외환 관련 리스크를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씨에스윈드는 한편 지난달 지멘스 캐나다와 364억원 규모의 윈드 타워(WIND TOW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2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0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198억원으로 10.57%, 당기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90.16% 증가했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99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늘었고, 영업이익은 18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4.8%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내수 침체가 길어지고 있지만 메치오닌 등 신규 아미노산의 판매 호조로 바이오 부문 실적이 회복세를 보인데다 식품부문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부문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11.1% 늘어난 5천76억원이다. 식품부문의 1분기 매출은 1조4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다. 특히 알래스카…
[KJtimes=김봄내 기자]지오다노(GIORDANO)가 독보적인 퀄리티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2015년 S/S 시즌 ‘셔츠(Shirts) 팬츠(Pant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오다노의 ‘셔츠 팬츠’ 컬렉션은 뛰어난 소재와 색상, 핏 등 우수한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남성용 ‘치노 팬츠(Chino Pants)’와 여성용 ‘밴딩 슬랙스(Banding Slacks)’, 남녀용 ‘포플린 셔츠(Poplin Shirts)’의 가격을 대폭 낮춰 2만 9,800원에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성용 ‘치노 팬츠’는 고품질의 가벼운 면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부터 뉴트럴한 톤까지 색상 라인업을 확장해 여름철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슬림한 실루엣을 선호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강균성·하하·강남이 2015년 ‘써니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초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 세 사람은 이번 써니텐 광고를 통해 지치고 힘든 젊은이들의 고민과 걱정을 한 방에 짜릿하게 날려주는 유쾌한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쁜 외모에 숨겨둔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매 회 어록을 만들어내는 반전매력의 강균성과 예능계의 영원한 석사 출신 상꼬마 하하, 사차원의 순수한 매력을 가진 노랑머리 강남이 만나 펼칠 웃음 폭탄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JTBC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강남과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토크를 이끌어내는 강균성,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 오는 5월 9일 두산 대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콘푸로스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가족에게 5월 9일 두산 대 한화 경기 티겟은 물론 콘푸로스트 시리얼 정품과 단체 응원 티셔츠, 응원 막대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당일 잠실 야구장에 마련되는 켈로그 콘푸로스트 스폰서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콘푸로스트의 인기 호랑이 캐릭터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마케팅 관계자는 “켈로그 대표 시리얼 브랜드인 콘푸로스트
[KJtimes=김봄내 기자]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문화를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7일 임직원에게 보낸 '5월 최고경영자(CEO) 레터'에서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면서 조직 내 소통과 하모니를 강조했다. 피터 드러커는 "정보화 시대의 도래로 전통적인 경영 모델은 사라질 것이며 미래의 기업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을 닮아 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오케스트라가 뛰어난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연주자 개개인의 노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면서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모아 놓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하모니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눈으로 악보와 지휘자를 보고 귀로는 동료들의 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여야 비로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