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GS건설은 19일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발주처 SCOP(State Company for Oil Projects)로 부터 Karbala Refinery 프로젝트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프로젝트의 총 공사금액은 약 6조 4054억원으로 GS건설은 그중 2조 4020억원 규모의 공사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KJtimes=이기범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19일 한국도로공사와 1116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14호선 밀양~울산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2012년 기준) 대비 2.75%에 해당한다.
[KJtimes=이기범 기자] 삼부토건은 19일 한국도로공사와 1220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14호선 밀양~울산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2012년 기준) 대비 19.87%에 해당한다.
[KJtimes=이기범 기자] 태림포장공업은 19일 지난해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1.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668억원, 당기순이익은 141억원으로 각각 6.3%, 58.4% 감소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캠시스는 19일 베트남 CammSys VINA 신규법인 설립을 위해 212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이번 신규법인은 휴대폰 카메라모듈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고 밝혔다.
[KJtimes=이기범 기자] 에스폴리텍은 19일 엘이디(LED) 조명용 난할로겐 난연성 확산판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이번 특허에 대해 "광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열에 의한 화재 발생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으며, 우수한 광확산성을 나타내고,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성능저하가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빛과전자는 오는 3월 21일 대전광역시 문평동 빛과전자 3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황월연 사내이사 재선임, 허영운 사내이사 재선임, 박효훈 비상근감사 재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KJtimes=이기범 기자] 대유에이텍은 오는 3월 21일 광주광역시 소촌동 대유에이텍 본사 홍보관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김형호 사내이사 재선임, 이상기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정봉채 감사 재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KJtimes=이기범 기자] 오스템은 19일 Pos-Austem이 관련차입금을 지난 17일자로 전액 상환해 관련채무보증이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8개 계열사 가운데 2개 계열사의 매각 협상이 합의 단계에 들어서면서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우선협상대상자인 KB금융지주, 키움증권과 우리파이낸셜· 우리자산운용에 대한 가격 협상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우리금융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두 회사의 매각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게 되면 우선협상대상자인 KB금융지주, 키움증권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금융권에서는 두 회사의 매매 가격이 당초 입찰가로 제시된 3000억원과 900억원 안팎에서 정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일단KB금융지주는 이번 가격 협상 합의를 반기는 분위기다. 그동안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겠다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의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는 것.현재 우리파이낸셜
[KJtimes=이기범 기자] 진바이오텍은 19일 히스타민 분해능이 우수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GB-S14균주 및 이를 이용한 히스타민이 감소된 어분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메리츠화재는 19일 올해 영업이익 2833억원, 매출액 5조 2959억원, 당기순이익 1930억원을 전망한다고 공시했다.아울러 오는 25일 강남 메리츠타워 27층 회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Jtimes=이기범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광고 시장규모는 4160억원으로 전년의 2159억원에 비해 93%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광고시장의 약 4.2%에 해당하는 수치다.모바일 웹이나 앱의 이용자에게 배너, 텍스트 등의 형식으로 표출되는 디스플레이광고가 2004억원으로 모바일광고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으며, 모바일 앱 등으로 광고를 시청한 이용자에게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보상형광고는 582억원으로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모바일광고 사업자 별로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광고대행사의 매출이 전체의 4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광고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올해 이후로는 미디어랩사의 비중이 47%로 광고대행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광고 유형별 효과로는 검색광고가 클릭율이 가장 높은 광고로 조사
[KJtimes=이기범 기자] 케이아이엔엑스는 19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6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9억원으로 4.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1.62% 증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3~4년이 우리 경제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며, 경제체질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계 각국이 혁신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지금, 향후 3~4년의 시간은 어쩌면 우리 경제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경제가 한 단계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땜질식, 전시성 계획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를 내는 구체적 행동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 부총리는 "경제발전을 뒷받침해야 할 공공기관은 방만경영, 비효율의 상징처럼 돼 경제 전반의 활력을 오히려 저해하고 있고, 수출·제조업 중심으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내수·서비스업과의 격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