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농협중앙회는 사단법인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와 함께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30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2013년 대한민국 오이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오이 존 오픈 퍼포먼스, 오이 홍보대사 위촉, 오이 나눔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 공연 등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국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오이를 할인 판매하고, 전국의 주요 등산로에서 등산객에게 오이를 나눠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韓国のヒュンダイモーター(現代自動車。以下、ヒュンダイ)は4月25日、2013年第1四半期(1-3月)の決算(傘下のキアモーターズを含む)を公表した。 同社の発表によると、売上高は21兆3670億ウォン(約7兆1460億円)。前年同期比は6%増だった。一方、純利益は2兆0880億ウォン(約7665億円)。前年同期に対して、14.9%の減益となった。 減益となった要因は、韓国通貨のウォン高の影響が大きい。また、労働協定を巡って、韓国内の工場が操業を一時停止したことも響いた。 2013年第1四半期のヒュンダイの世界新車販売は、117万2000台。前年同期の107万3000台に対して、9.2%増えた。117万2000台の内訳は、地元の韓国での生産分が、前年同期比7.6%減の44万7000台と減少。しかし、米国などの海外での生産分は、23.1%増の72万5000台と、大幅に増えている。 レスポンス4月26日(金)16時30分配信 =================================================== 현대 1 분기 실적 ... 순이익은 14.9 % 감소한국의 현대 자동차 (이하 현대)는 4월 25일, 2013년 1분기 (1-3 월) 결산 (산하의 기아 모터스 포함)을 공표했다.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21조 3670억원…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맞춤 스타일 컨설팅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를 열었다. “Style Consulting For Professional”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알페온 고객 120명이 참가해 헤어스타일 및 패션스타일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고품격 스타일 업그레이드 노하우를 전수받는 한편, 직접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참석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스타일리스트”라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가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MC 박수홍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컴팩트 해치백, 폴로1.6 TDI R-Line 출시를 기념해 감성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감성 이벤트는 2535세대 잠재고객들에게 폴로 1.6 TDI R-Line의 '펀-투-드라이브(Fun-to-Drive)'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증강현실 앱, 게임,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에 폴로 1.6 TDI R-Line 특별 체험존이 마련된다.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장에 전시된 폴로 1.6 TDI R-Line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폴로빌리티(Polobility)’와 폴로 WRC 레이싱 게임 등을 통해 폴로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폴로 WRC 레이싱 게임에서 랩타임…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안병덕)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이 기업 사회공헌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보편적으로 이뤄지는 단순 기부나 봉사활동이 아닌, 기업의 사업 역량(분야)과 적지적소에 필요한 도움을 접목시켜 가장 이상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새 지표를 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1년 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다각화된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각 사업부문의 특징과 노하우를 살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건설사업부문의 강점을 살린 ‘러브하우스’, ‘수해복구’ 활동과 환경사업부문의 ‘하수정화활동’, 무역사업부문의 새로운 무역아이템 기증, 스포렉스사업부문의 ‘교육기부’,…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행복기금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지난 22일 국민행복기금 가접수가 시작된 뒤 벌써 신청자가 6만여 명에 육박할 정도다. 애초 예상 수혜자 32만명의 20% 가까운 인원이 1주일 사이 몰렸다. 하지만 이 같은 열기와는 다르게 금융권 일각에선 “이대로 가면 재원 부족‘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채무조정 수혜자가 32만명을 ’조금‘ 웃돈다면 이 정도 재원으로도 감당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 같은 접수 열기가 계속돼 수혜자가 50만명 선으로 늘어난다면 재원 부족은 피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사실 국민행복기금은 애초 채무조정 수혜자 예상치를 32만명으로 잡았다. 이를 기준으로 5년간 약 1조50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채무조정을 위한 연체채권 매입비용으로는 8000억원 정도가 든다고 봤다. 이는 전환대출 바꿔드림론에…
[kjtimes=이지훈 기자]“가접수 1주일간 우리 예상보다 3배 가까이 신청이 많았다. 이 상태로 가면 애초 목표치인 32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국민행복기금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수혜자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행복기금으로 빚더미에서 벗어나는 서민이 최대 5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행복기금은 지난 22일부터 개시한 채무 조정 가접수에 1주일 만에 6만여 명이 몰리자 행복기금 수혜자가 32만6000명에서 50만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행복기금의 새로운 신청 대상에 편입되는 연대보증자 155만명 중 신청 가능성이 큰 10만여 명까지 고려하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행복기금은 애초 수혜자를 전체 신용회복 지원 대상 345만명 중 32만6000명으로 추산했다. 금융기관이 보유한…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행복기금으로 오는 5월 중순부터 일반 채무자뿐만 아니라 연대보증 채무자까지 구제될 것으로 전망된다.금융권 연대보증 폐지의 후속 조치로 국민행복기금에 연대보증자가 채무 조정을 신청하면 감면율을 우대해준다. 현재 일반 채무자가 행복기금을 사전에 신청하면 일괄 매입 시 감면율인 30% 선보다 높은 40% 선부터 차등 감면해준다. 연대보증자도 사전 신청자와 비슷한 대우를 해줄 예정이다.국민행복기금은 채무 조정 신청이 받아들여지고서 3개월 이상 상환하지 않으면 중도 탈락한다. 채무 조정이 무효가 되며 기존 채무가 그대로 살아나게 된다.갑작스런 실직이나 질병 등을 고려해 최장 6개월간 총 4회 유예할 수는 있다. 그러나 사전에 유예 신청을 하지 않고 3개월 연속 채무를 상환하지 않으면 탈락한다.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연대보증
[kjtimes=김봄내 기자]“더 이상의 속도는 없다.”KT가 기가 와이파이를 상용화함으로써 기존 유선인터넷 대비 10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KT는 28일, 기가 와이파이를 4월말 강남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랜드마크 지역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부터 광화문 지역을 중심으로 기가 와이파이를 현장에 적용한 바 있다. KT에 따르면 초고속 인터넷망과 결합을 통해 KT 고객들은 1GB(기가바이트)의 고화질 영화도 10여 초면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이는 기존 유선인터넷 속도가 100Mbps급이기 때문에 10배 이상 속도가 빠른 셈이다. 기가 와이파이의 주요 기능으로는 ▲간섭 및 잡음 처리를 통한 안정된 통화품질 제공 ▲원하는 지역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여 커버리지 확대 ▲펨토셀과 WiFi의 이기종간 통화연결 기술
[kjtimes=이지훈 기자]SK CC가 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SK CC는 28일, ‘협력사와의 동행(同行)’을 화두로 내걸고 협력업체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로의 정착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SK CC는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정철길 사장 주재로 본사 전(全)임원·팀장과 자회사 경영진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동반성장 환경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회사의 CEO부터 임원, 팀장, 자회사 경영층까지 전(全) 직책자가 참여해 최근 정부의 경제민주화·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진정성 있는 호응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SK CC의 설명이다.SK CC에 따르면 경영진이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동반성장 협약대상 68개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을 강화토록 하기로 했다. 또 사내 집합 교육
[kjtimes=김봄내 기자]흥국화재해상보험(이하 흥국화재)이 금융위원회의 과징금 처분과 금융감독원의 기관 경고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앞서 흥국화재는 골프장의 회원권을 고가에 매입하는 방식으로 대주주인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을 부당 지원했다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흥국화재는 지난 2010년 이 회장 소유인 동림관광개발이 조성하는 골프장의 회원권 24구좌를 312억원에 매입했다. 금융위원회는 골프장 회원권을 불리한 조건으로 매입해 대주주 부당지원을 금지한 보험업법을 어겼다며 흥국화재에 과징금 18억4300만원을 부과했다. 흥국화재는 금융감독원도 같은 이유로 기관 경고 처분을 내리자 두 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하지만 법원의 판결은 ‘정당하다’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함상훈 부장판사)는 흥국화재의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리아가 미얀마 양곤에 글로벌 외식기업 중 처음으로 미얀마에 진출 관심을 모으고 있다.롯데리아는 28일, 미얀마 양곤에 ‘미얀마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미얀마 최대 쇼핑몰인 양곤의 정션 스퀘어(Junction Square)에 있으며 규모는 2개 층 268㎡ 규모다.글로벌 외식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 매장을 연 것이며 롯데그룹이 미얀마에 진출하는 데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게 롯데리아의 설명이다. 현재 롯데리아는 베트남 141개, 인도네시아 19개, 중국 14개 등 해외에 1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롯데리아는 연내에 양곤 시내에 로드숍 3개, 쇼핑몰 내 6개, D/T(Drive-Thru) 1개 점포를 내는 등 오는 2016년까지 30개의 매장을 열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헬로키티룸을 기존 11개에서 20개 룸으로 늘려 오는 5월 3일 확장 오픈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9개의 헬로키티룸은 동화 속 공주를 꿈꾸는 소녀를 겨냥한 헬로키티 프린세스룸과 20대 이상 여성의 취향에 맞춘 헬로키티 레이디스룸이다. 이를 기념해 롯데호텔제주는 뉴 헬로키티 패키지를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어린이를 위한 프리티 키즈 키티 패키지, 소녀들을 위한 마이 리틀 프린세스 패키지, 20~30대 트렌드세터 여성을 위한 레이디스 파티나잇 패키지 등 세 가지로 나뉜다. 프리티 키즈 키티 패키지는 헬로 키티룸 1박과 3인 조식과 2013 키티 에디션 인형과 스티커북, 그리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비치볼이 포함된 프리티 키티팩을 제공한다. 또한…
[kjtimes=임영규 기자]신한카드가 중국과 글로벌 카드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신한카드는 28일, 중국의 대표적 신용카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신한-유니온페이 1호카드 발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카드 발급에 따라 앞으로 신한카드 회원은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된 카드로 중국, 홍콩 뿐 아니라 전 세계 140개 국가·지역에서 유니온페이 네트워크를 통해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신한-유니온페이 카드 발급은 지난해 3월 신한카드와 중국 은련(銀聯)이 상하이에서 제휴에 합의한 후 맺는 첫 번째 결실이다. 한편 신한카드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은 이번 제휴를 지불결제 비즈니스 전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니온페이 브랜드 카드 상품의 공동 개발과 마케팅도 펼치기로 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4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11억129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3, 18, 26, 31, 34, 44’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2’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7명으로 각각 4735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968명으로 각각 113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1520명과 128만43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