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0월까지 휘트니스 회원과 호텔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한 번씩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트래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래킹 코스는 호텔 근방의 서리풀 공원으로 호텔 건너편 육교를 건너 시작하는 등산로를 따라 누에 다리, 국립중앙도서관 뒤편 몽마르뜨르 공원을 지나 방배동 할아버지 쉼터까지 왕복 4km의 구간을 약 80분간 걷게 된다. 트래킹시 전문 트레이너가 동행해 출발 전 주차장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부터 간단한 건강하게 걷는 요령 등을 알려준다. 트래킹은 산길, 숲길 등 자연을 만끽하며 걸어 단순한 걷기 운동과 달리 지루하지 않으며 큰 위험 없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노년층이나 어린이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트래킹은 10월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5월 1일부터 스시 카운터에서 오마카세 프로모션인 ‘The Art of Sushi’를 진행한다. 오마카세는 셰프에게 모든 선택을 맡긴다는 의미로 셰프가 그날 들어온 가장 좋은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코스메뉴를 매번 다르게 구성하여 제공한다. 메뉴구성은 식재료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으며 주문 시 좋아하는 식재료를 사전예약 시 미리 요청할 수도 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요리와 스시의 맛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스시 카운터에서만 선보인다. 가격 점심 8만9000원, 저녁 13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5월 19일까지 따뜻한 봄날에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꽃들이 만발하는 봄날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 최초 다양한 영역의 팝업 아트를 소개하는 ‘세계 팝업 아트 展’ 전시회 티켓 4매를 선물하며 5만원 상당의 도록, 팝업북, 체험용 팝업 카드 등을 선물로 함께 증정한다. 이에 더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숙박하는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준비한 코코몽 가방, DVD, 퍼즐, 동화책 등 8만원 상당의 코코몽 캐릭터 선물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카페 아미가에서의 조식 뷔페를 즐기며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문화 체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키즈 러브 패키지와 함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
[KJtimes=유병철 기자] 역시 달랐다. ‘직장의 신’은 확실히 다른 차원의 드라마다. 통쾌하고 리얼한 에피소드와 페이소스로 중무장, 그 흔한 악역, 치정, 막장이 침해할 곳이 없는 청정지대다. 연일 시청률 상승중인 화제작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드라마의 품격을 달리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5일 방영된 5회분은 전회보다 1.3%상승, 13.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시청률 기준)를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영분 ‘출근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서도 통쾌한 웃음은 곳곳에서 터졌다. 바로 옆에서 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살아있는 캐릭터들,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는 물론이고 실제 일상에서 벌어질 법한 리얼 에피소드까지 보태져 시청자들의 공감 싱크로율이 치솟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도영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실제 부부같은 웨딩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 '순수청년' 이도영, 손나은과 실제같은 웨딩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도영은 검은 색 턱시도를 입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나은과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긴장한 듯 경직된 표정이 실제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를 방불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실제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처럼 긴장돼 보이네", "이렇게 사랑스런 커플이 또 있을까?",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인 듯", "이도영 순수청년답게 경직된 표정이 너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한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 10월 일본 테
[KJtimes=유병철 기자] ‘미칠 것 같아’로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듀오 길구봉구가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따라 한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15일 길구봉구는 공식 유투브 사이트에 “길구봉구의 걸스데이 멜빵춤 따라하기”라는 제목으로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길구봉구가 걸스데이의 화제의 춤 ‘멜빵춤’을 배우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길구와 봉구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기대해’의 안무인 일명 ‘멜빵춤’을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따라해 눈길을 끈다. 특히 봉구는 “미치겠네”를 연발하며 잘 잘 따라하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길구는 “이렇게 죽고 싶었던 적이 없었는데”라고 혼잣말을 하며 민망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멜빵춤’은 현재 방송활동을 함께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귀여운 공주로 변신해 ‘장옥정’에 첫 등장했다. 아영은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이순(유아인)의 유일한 누이 명안공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명안은 동평군(이상엽)이 주최한 양반댁 자제들만 모이는 연회에 참석했다. 연회에서 오빠인 이순을 발견한 명안은 "오라버니"라고 큰 소리로 그를 부르며 뛰어가 품에 안겼고 이순 역시 다정하게 명안을 얼싸 안고 한 바퀴를 돌리고 내려놓았다. 이어 이순이 "명안이 네가 어찌 한양에 있느냐?"고 묻자, 명안은 "오늘 상경했지, 오라버니가 나 두고 홀라당 혼인 할까봐!"라고 말했다. 이순은 명안이 귀여운듯 코를 잡고 흔들며 "내가 널 두고 어딜 가겠느냐?"며 우애 깊은 남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명안은…
[KJtimes=유병철 기자] 역사상 처음으로 오직 트로트로만 꾸며지는 ‘인우패밀리 쇼’가 오는 5월 4일 개최된다.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명가 인우프로덕션은 16일 “인우패밀리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트로트 대축제’ 잔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인우패밀리 쇼’는 120분 동안 오직 트로트로만 꾸며지며 기존의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오직 인우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지금까지 ‘SM 타운’, ‘YG 패밀리’, ‘JYP 네이션’ 등 기획사 이름을 내건 패밀리 콘서트가 개최되기는 했으나 대부분 아이돌 가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10대 위주의 콘서트라는 점에서 오직 트로트로만 무대가 꾸며지게 될 ‘인우패밀리 쇼’는 차별성을 가진다. 인우패밀리 쇼에는 트로트퀸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계 황태자 박현빈, ‘땡벌’에 이어 ‘삼각관
[KJtimes=유병철 기자] 첫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알콩달콩하게 그려내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은 창작뮤지컬의 신화 ‘김종욱 찾기’가 연일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쁘띠첼 씨어터(구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새로운 배우와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 속에 7회차 객석 점유율 평균 94%를 기록하며 흥행 컨텐츠로서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역시나 신나고 설레임 가득했던 김종욱 찾기 첫공!! 장우수, 이하나, 육현욱 배우님 너무 잼있었어요~~웃음포인트도 빵빵!! -@nimo0914”, ”어제공연넘넘넘재밌게 잘봣습니다..트윗찾는데 고생고생..이하나가 넘많네요. 연기와 노래 쵝오 였습니다..깜찍 발랼.생각만해도넘조은공연이었어요..김종욱찾기대박 낫어요!!!-@amyleehana” 등 호평을 쏟아내며 작품을 향한 만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팬카페를 통해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B.A.P의 팬카페와 TS 공식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B.A.P 공항 출국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제1회 인웨 V 차트 어워즈(Yinyue V Chart Awards)’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B.A.P의 공항패션을 담은 사진으로, B.A.P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사진 속 B.A.P의 리더 방용국은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올블랙 의상으로 통일, 멋스럽게 소화했으며 힘찬은 블랙 패션에 티셔츠와 신발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며 깔끔한 패션센스를 자랑했고 데님셔츠에 블랙 페도라를 매치한 대현과 레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한 영재는 댄
[kjtimes=서민규 기자] 남북경협주가 북한이 반북 퍼포먼스와 관련해 사과 요구를 해오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유가증권과 코스닥 오전장에서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0.62% 내린 1600원에 거래됐다. 신원도 0.38% 내렸다. 또 대북 송전 관련주인 광명전기는 1.19%, 선도전기는 0.19% 각각 하락했다. 북한은 이날 국내 일부 보수단체의 반북 퍼포먼스를 비난하면서 남한 정부가 모든 반북행위에 대해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企業が企画段階から商品化まで、消費者を巻き込んだ製品開発に力を入れている。世界日報が伝えた。消費者のアイデアを反映し満足度が高い製品を開発することが、成功につながるとの判断に基づく。自動車業界では、起亜自動車が2月に女性マーケティング担当者の第2期グループを発足させた。女性客を取り込むマーケティングの一環だが、女性の意見を製品開発に活用することも考えている。現代自動車は、消費者の意見を取りまとめる窓口「オート・プロシューマー」の拡大を検討中だ。昨年は消費者と電子メールでやりとりしたが、今年から直接ミーティングを行い、生の声を聞く方向に転換した。 プライベートブランド(PB)商品開発が活発な小売業界も消費者の声を重視。ロッテマートはPB商品開発に参加する顧客2万人を募集している。2011年から消費者の意見を基に約60の商品を開発してきたが、その人員を2倍に拡大する。 食品メーカーでは八道が昨年、消費者の意見を取り入れた即席麺を発売した。セムピョ食品や東源F&B、オットゥギなどもこうした製品の開発で好評を得ている。外食業界ではミスタービザが04年から、一般消費者が対象のコンテストの受賞作を商品化している。 NNA4月16日(火)8時30分配信 ================================================= [한국] 신제품 개발에 소비자가
[kjtimes=임영규 기자] 하나은행은 자사의 문화·예술 계간지 ‘하나은행’이 올해 제23회 ‘아스트리드 어워드’의 문화·예술·패션·음악 잡지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 ARC 어워드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소통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kjtimes=김봄내 기자]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945년 2월 10일생이다. 그가 그룹 총수로 나선 것은 지난 1995년 1월이다. 당시 창립 48주년을 맞아 럭키금성그룹은 ’LG’라는 새로운 CI를 제정했다. 이어 2월 22일 구자경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고 LG 3대 회장으로 구본무 회장이 취임했다. 명분은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의욕적인 젊은 인재가 그룹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구 회장은 그룹총수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그 결과 삼성그룹과 나란히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1년 지주회사 전환으로 국내 재벌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순환출자 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LG전자를 필두로 한 전자산업, LG화학을 필두로 한 화학산업, LG유플러스를 필두로 한 통신 산업 3대축으로 안정적 그룹 경영을 하고 있다. 그는 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인 (주)LG의 지분 10.91%와 LG상사 지분 2.10%를 보유 중이다. 이를 통해 그룹 전반에 장악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이 결혼한 것은 1972년의 일이다. 당시는 그가 미국 애쉴랜드대학 유학생활을 마치고 그룹경영에 참여하기 직전이었다. 그와 백년가약을 맺은 장본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증권의 해외법인 인사 시스템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홍콩법인에서 IB를 담당하던 삼성증권 前 이사 A씨가 법정 증인에게 위증을 부탁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홍콩 현지에서 법정 구속된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삼성증권 관계자는 “A 前 이사가 위증교사 혐의로 구속됐지만 회사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의 인사 시스템을 거론하기에 무리가 있다”고입장을 밝혔다. 삼성증권 홍콩법인 前 이사 A씨는 지난 2009년 삼성증권이 국제 IB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같은 홍콩 내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은행 M사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인물이다. 당시 홍콩법인은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전초기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조기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홍콩 현지 출신의 우수인력을 대거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