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3월 14일 단 하루 동안 화이트 키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화이트 키스 패키지는 달콤한 마카롱과 그리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의 립밤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카페 아미가에서의 2인 조식,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은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복층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스위트 선택 시 클럽층 혜택과 함께 룸서비스로 안심 스테이크, 토마토 스파게티, 가든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가격 디럭스 룸 선택 시 21만5000원, 스위트 선택 시 43만원. 한편 연인을 위해 성공적인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데코레이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데코레이션 이벤트는 객
[kjtimes=김봄내 기자]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째 1%대를 기록했다.그러나 식탁물가를 가늠하는 신선식품 지수는 7.4% 올랐고 특히 신선채소는 25.1%나 급등했다.통계청이 4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상승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으로 2% 미만인 것은 1999년 1월~2000년 2월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3% 올랐고 전달보다는 0.2% 상승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ㆍ에너지지수의 작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2%로 전달보다 안정됐다.소비자의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8%, 전달에 견줘 0.4% 올랐다.문제는 신선식품지수였다. 전달보다 1.8%, 1년 전보다 7.4% 올랐다.특히 신선채소는 지난달보단 4.2% 올랐지만 작년
[kjtimes=김봄내 기자]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인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불산 등이 섞인 화학물질이 누출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34분 경북 구미시 임수동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불산, 질산, 초산 등이 섞인 용액이 필터링 용기 덮개의 균열로 30~60ℓ 새어나왔다.공장 측은 곧바로 자체 방제작업을 벌여 외부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LG실트론 구미2공장은 반도체를 만드는 부품인 웨이퍼(wafer) 제조업체다.이번에 누출된 혼합물은 작업 후공정 중 하나인 에칭(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용액이다.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필터 덮개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돼 오후 6시께 이를 교체하고 난 뒤 이뤄진 시험 가동 도중 발생했다.공장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현장 및 관련 생산라인에는 11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나 안전 차단막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미국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공장 설립 이후 8년만에 처음이다.농심은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생산라인을 증설, 하루 생산량을 150만개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증설은 2005년 미국 공장을 세운 후 처음이다.공장 증설이 이달말 마무리되면 생산능력은 연간 4억4000만개에서 5억5000만개로 늘어난다.미국 법인의 매출도 지난해 1억4000만달러에서 44% 증가, 2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회사측은 '신라면 블랙'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농심 관계자는 "가수 싸이가 광고모델로 나서며 신라면 블랙이 미국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며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만 신라면 블랙 해외 매출의 60%에 달하는 1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농심은 이 기세를 몰아 미국 라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 업체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소율이 ㈜미동전자통신이 개발한 차량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 모델로 발탁되었다.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매번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2013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신소율이 광고 시장에서도 그 무서운 기세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소율이 모델로 확정된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Ⅱ는 간단한 손짓으로 블랙박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을 적용해 위급 상황 대처능력을 높인 차량용 블랙박스계의 명품상품이다. 그간 톡톡튀는 패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대열에 올라선 신소율. 이번 광고 현장에서는 우아한 여성미를 보여주며 신소율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콜릿, 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우와 가수 김완선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우 김완선, 18살 차이가 무색한 친자매 포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지우와 김완선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완선은 한지우와 실제 나이차가 18살이나 남에도 불구하고 친자매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18살 차이처럼 안보여요”, "김완선 최강 동안 인정”, “친자매처럼 다정해 보여”, "한지우도 동안인데 김완선 정말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일본관광청이 일본.문.답 ‘당신은 어떤 일본 여행을 가고 싶나요?’ 캠페인을 통해 3인의 셀러브리티 여행기를 공개한다.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행기의 주인공은 시인 이병률과 배우 조민기 그리고 사진작가 조선희. 지금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온 세 사람은 본업 외에도 ‘여행’을 공통분모로 하는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작업을 펼쳐온 터, 일본의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꼽히는 홋카이도, 도쿄, 규슈를 탐방하는 이번 도전이 낯설지 않다. 다년간의 여정으로 다져진 풍부한 감성과 독특한 시각을 바탕으로 직접 발로 느끼고 카메라 앵글로 담은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스토리가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같은 여행지 안에서도 극과 극의 다른 체험이 가능한 여행루트를 제안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여섯 멤버(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모두 등장, ‘완전체 B.A.P’를 선보인 팬 싸인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B.A.P는 지난 3일 오후 7시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의 발매를 기념한 팬 싸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 싸인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온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이벤트 존의 광장과 2층 난간을 가득 메워 작년 한 해 신인상을 독식하며 최고의 신인임을 입증한 B.A.P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손가락 골절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제외한 'ONE SHOT'의 앨범활동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B.A.P의 보컬 힘찬이 뿔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팬 싸인회에 참석해 “완전체 B.A.P”를 두 눈으로 본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한 명도 빠짐 없이 힘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중식당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은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얏트 리젠시 침사추이 홍콩의 셰프 로 콰이 카이를 초청하여 섬세하고 부드러운 중국 본연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30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 로 콰이 카이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두부, 홈메이드 피클을 곁들인 대구 찜, 상하이 스타일의 바다 새우 볶음과 소금에 절인 알, 다양한 버섯과 녹색 후추 소스로 양념한 최고급 소갈비 볶음, 달콤한 아몬드 수프 등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중국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요리를 그대로 재현한다. 가격 단품 1만4300원부터 5만83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 트레비 라운지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3월 14일 특별한 이탈리안 이브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라이브 밴드의 감미로운 음악과 더불어 이태리식 뷔페와 무제한 와인 및 맥주 등의 주류로 구성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더불어 전문 MC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커플 게임, 최신 안무 배우기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행사 또한 선보이니 사랑하는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경품으로는 르네상스 서울 호텔뿐만 아니라,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호텔과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이용권을 비롯하여 커플 액세서리와 로맨틱한 와인과 케익도 준비되어있다. 특히 이벤트의 하이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가 '불법 파견' 논란이 일었던 하도급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이마트는 4일 전국 146개 매장에서 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상품 진열을 전담해 온 하도급 직원 1만여명을 다음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가 판매 도급사원들을 불법 파견으로 규정하고 이를 직접 고용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직접채용 인력은 정년이 보장되고 기존에 받지 못했던 상여금과 성과급도 정규직과 똑같이 받아 소득수준이 27% 가량 높아진다.학자금 지원, 의료비 지원 등 정규직에 주어지는 복지혜택도 누릴 수 있다.이제까지는 평균 근속기간 25개월(서울지역 기준)에 불과했으나 앞으로는 기간이 더 늘어나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이마트 측은 전했다.특히 정규직 전환 인력 중 40~50대…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상장사 주식 배당등으로 1200여억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1억원 이상 억대 배당금을 받은 이들은 총 865명으로 나타났다.4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대 그룹 총수들의 2012 회계연도 상장사 주식보유로 올해 지급받는 배당금(중간배당 포함)을 조사한 결과, 작년(2560억원)보다 1.5% 증가한 2599억원으로 집계됐다.이건희 회장의 배당금은 작년 1116억원에서 올해는 1241억원으로 11.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 회장은 대주주로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배당이 확정된 12월 결산 법인에서 배당금 411억원, 3월 결산법인인 삼성생명에서 830억원을 각각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은 작년 배당금인 주당 2000원으로 추정한 액수다.이 회장 배당금이 증가한 원인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주당 배당금이…
[kjtimes=서민규 기자] 코스닥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올해 가장 많이 열리는 날은 이달 2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정기주주총회 소집과 관련된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 328개사 가운데 151개사(46.04%)가 이달 22일 주주총회를 연다. 22일 다음으로는 29일이 39개사로 가장 많다. 이어 15일(33개), 28일(22개), 25일(12개) 등 순으로 집계됐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주주총회를 여는 회사가 233개사(71.04%)로 대다수였다. 소집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이 223개사(67.99%)에 달했다. 주주총회에 상정될 안건은 임원 선임 관련이 대부분이었다. 이 가운데 이사 선임은 217개사,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123개사, 사외이사 선임 120개사 순이었다.
今月29日に開幕する「2013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で現代・起亜自動車をはじめとする国内外の自動車メーカーから42車種の新モデルが発表される見通しであることが2月27日、分かった。韓国経済新聞が伝えた。 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組織委員会は、同日開かれた記者会見で同モータショーに出展される車種とイベントの日程などを発表。今年は過去最多となる世界8カ国、29の自動車メーカーが参加する。 現代自動車のコンセプトカー、HND―9や双竜自動車のW summit、LIV1など、世界で初めてワールドプレミアモデル9車種が公開されるほか、起亜自動車はセダン「K3」の5ドアタイプと「カレンス」の後続モデルを出展。ルノーサムスンはルノーのコンセプトカー「キャプチャー」を母体とした小型のスポーツ多目的車(SUV)を公開するという。 輸入車メーカーでは、独BMWが3シリーズGT、米フォードが高級ラインのリンカーン・MKZ、独フォルクスワーゲン(VW)が新型ゴルフをそれぞれ投入する。日本メーカーは、トヨタ自動車が「アバロン」や「RAV4」などを出展する計画だ。 このほか、二輪車や燃料電池、タイヤ、自転車なども多く出展される予定だ。 NNA3月4日(月)8時30分配信 ================================================= 서울 모터쇼, 신차 42 종 전
[kjtimes=임영규 기자] 올해부터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가 5~10% 또 오른다. 보험사들이 저금리로 발생한 수익성 악화를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통해 해결하려는 관행이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표준이율’이 0.25%포인트 내린 3.50%로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표준이율이 0.25%포인트 떨어지면 5%의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하향 조정으로 보험료 인상 폭이 2년째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셈이다. 특히 장기상품(만기가 긴 상품)이 많은 종신보험, 질병보험 등을 중심으로 보험료가 많게는 10%까지 오를 수 있다. 실제로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대형 보험사들은 표준이율 조정에 맞춰 보험료 인상을 준비 중이다. 한 대형 손보사 관계자는 “통상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