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효림이‘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통해 우아한 롱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풍기며 강렬한 첫 등장을 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1화 속 첫 장면으로, 화려한 선상 파티를 하는 톱 여배우이자 오수(조인성)의 애인 진소라로 완벽 변신하며 특별 출연한 서효림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인 것. 사진 속 서효림은 다크 블루 계열의 앞 트임 롱 드레스로 숨겨진 각선미를 선보였으며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여신 자태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갈색 웨이브 헤어를 단아하게 묶은 작은 얼굴에 8등신 완벽 몸매로 눈길을 끌기도. 특히 자신의 애인 오수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사랑을 갈구하는 외롭고 차가운 진소라로의완벽 변신을 위해 도도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콰이의 신곡 '러브레시피'가 주간 방송횟수 1위를 기록했다. 방송횟수를 집계하는 에어모니터 챠트의 지난주(2.4-2.10) 방송횟수 집계결과 '러브레시피'가 발매 첫주 1위에 올랐다. 3년 6개월만에 5집 앨범 ‘Blessed’으로 컴백한 클래지콰이는 지난 5일 음반을 발매하며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각종 음악방송에서 알렉스와 호란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신곡을 소개하는 무대를 가졌다. 프로듀서 클래지도 방송활동에 가세하여 건반연주를 선보였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클래지콰이의 활동모습에 국내외의 팬들은 기대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타이틀 곡 '러브레시피'는 달달한 러브송으로 호란이 직접 가사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클래지콰이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우희의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됐다. 달샤벳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와 솔직한 입담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달샤벳은 ‘가장 잠 깨우기 힘든 멤버’를 묻는 말에 만장일치로 우희를 지목했으며 막내 수빈은 “우희 언니가 잘 때 거의 사망 수준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영과 수빈은 즉석에서 우희의 독특한 잠버릇 포즈인 특이한 손 모양과 온화한 표정을 그대로 흉내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가은은 그 동안 숨겨뒀던 기타 실력을 최초로 공개하며 ‘남행열차’를 열창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세리와 우희는 뛰어난 춤 실력으로 정형돈과 데프콘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달샤벳의 멤버 아영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인성이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이 극과 극의 감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킨 것.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조인성은 잘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로 화려함 속에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는 상처가 가득한 오수로 완벽히 변신해 초반부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그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실감나는 오열연기, 그리고 감성 깊은 연기 속에 살짝 묻어 나오는 유쾌한 모습까지 극과 극의 감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더불어 애절함과 긴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조인성의 살아있는 눈빛연기는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였고, 화려한 영상미 속 돋보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가 2013년 최고의 기대작을 입증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방영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아이리스Ⅱ’가 지난 밤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 13일 방송된 1회에서는 지난 시즌1에서 NSS 전 국장이자 아이리스였던 백산(김영철)을 빼내기 위한 아이리스의 기습이 그려지며 한층 더 과감해진 공격력과 잔혹함으로 무장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아이리스에 의해 이송되는 헬기 안에서 펼쳐지는 백산의 총격전과 바다로 몸을 날리는 장면이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폭파는 물론 캄보디아, 설원 등을 배경으로 한 수려한 영상들은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선사했다는 호평일색. 또한 수연(이다해)을 인질로 잡은 백산과 유건(장혁)의 팽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안병덕)이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합리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말 남양유업의 세종공장 에너지이용 합리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양유업(주) 세종공장 에너지이용 합리화 사업’으로 그동안 LNG를 사용하던 노후 된 보일러를 시간당 30톤 용량의 신재생 친환경 바이오 보일러로 교체하고 5MW급 증기 터빈 발전기를 설치하는 에너지 절약 사업이다. 동 사업의 설계-구매-시공을 맡게 된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약 사업의 경쟁력을 재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대형 에너지 절약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의 위상까지 제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의 관계자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2013 스웨덴 랠리에서 폴로 R WRC(Polo R WRC)로 출전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7일~10일까지 개최된 스웨덴 랠리는 338.8km에 이르는 22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한 전체 1589.7km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모든 코스가 얼음과 눈에서만 열리는 유일한 대회다. 때문에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날씨에서 벌어지는 레이스로 드라이버의 실력은 물론 엔진의 성능까지 극단적인 도전을 요구한다. 지난 몬테카를로 랠리에 첫 출전해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세계적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Sébastien Ogier)와 줄리앙 잉그라시아(Julien Ingrassia)는 최고의 레이스로 불리는 두 번째 도전에서 3시간 11분 41.9초의 기록으로 2위와 무려 41.8초의 격차로 우승을 거뒀다. 폭스바겐 내 모터스포츠, 제품 성능향상 디자인을 맡고 있는 폭스바겐 R GmbH*에서 특별히 제작한 폴로 R WRC는 소형 해치백 폴로를 기본으로 최고출력 315마력(6,250rpm…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자동차가 美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13년 50대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 가운데 포드車가 유일하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美 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2013년 50대 글로벌 혁신기업(The World’s 50 Most Innovative Companies 2013)에 포드자동차가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포드자동차를 50개 혁신기업 가운데 27위에 선정했으며,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개설한 포드자동차의 기술연구소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앱 개발사 Roximity가 협력해 개발한 레스토랑, 상점 등 위치기반 매장안내 서비스와 음성 제어기능을 사용해 휴대전화에 전화를 거는 기능, 네비게이션 작동, 오디오 재생 및 기타애플리케이션 작동을 가능하게 하는 포드…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제모터쇼와 자동차 박람회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할 전속 레이싱 모델을 선정했다. 12일 한국타이어는 ‘이효영’, ‘한민지’, ‘한송이’, ‘이지우’ 총 4명을 2013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일본 슈퍼GT’ 등을 포함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 슈퍼 레이스’, ‘한국 DDGT’ 등 국내·외 레이싱 대회 현장에서 한 해 동안 한국타이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국제 모터쇼와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이효영 씨는 “글로벌 기업인 한국타이어의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선정돼 영광이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에 맞는 레이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문화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내일투어가 올해 뮤지컬 ‘레베카’에 이어 두 번째 문화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밴드 신치림 콘서트와 손잡고 관객들의 문화충전에 나섰다. 신치림은 윤종신과 가수 하림,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로서 최근 예능 프로그램으로 핫이슈가 되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신치림 콘서트는 3월 26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내일투어에서는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공연 전 추첨행사를 통해 내일투어에서 밴쿠버 금까기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도 또 하나의 이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감미로운 세 남자의 음악세계로 내일투
[KJtimes=유병철 기자] 황금연휴가 많은 올해. 풀빌라의 천국 허니문 스테디셀러인 인도네시아 발리를 미리 찜해보자.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이 발리의 대표 리조트와 풀빌라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과 함께 8월 31일까지 숙박을 마치면 발리의 추천 리조트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대형 리조트와 풀빌라를 동시에 추천해 입맛대로 고르는 재미도 더한다. 돌핀스가 추천하는 발리 리조트와 풀빌라를 눈여겨보고 남보다 한발 앞선 예약으로 발리에서 휴가를 즐겨보자. 발리 휴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넓은 수영장. 특히 바다를 마주한 대형 수영장은 탁트인 바다전망으로 신혼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데 휴식형 여행자들에게는 한적한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과 아야나 리조트를 추천한다. 대형 리조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이 지난 12일 에어텔 상품을 선보이며 상품군을 넓혔다. 패키지 여행사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노랑풍선은 2013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이를 위한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준비하였다. 그 일환으로 2012년 연말 조직개편 시 에어텔팀을 신설하고 신입 공채사원을 채용하는 등 사전준비를 하였고 최근 에어텔 상품 판매를 시작하였다. 노랑풍선은 패키지 상품군에 간간이 판매하던 에어텔 상품을 전략적으로 판매하고자 에어텔팀을 자유여행 상품을 주로 취급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였으며 이전 노랑스타일의 경험과 패키지 상품 판매의 노하우로 새로운 도약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 다양한 상품 이벤트와 기획전으로 에어텔 상품 판매를 시작한 노랑풍선은 현재 자유여행 카테고리 내 유럽, 일본, 동남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가 블랙 레깅스 하나로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레깅스만 입어도 빛나는 S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남다른 자기관리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답게 탄력있고 매력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블랙 레깅스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 볼륨감있는 명품 힙라인이 어울리며 완벽한 S라인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깅스에도 굴욕없는 S라인 몸매", "마네킹 몸매가 따로 없네", "공현주니까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인 듯", "레깅스 입고 저리도 떳떳하다니"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아시아 대표스타로 선정돼 구랍 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눈부신 청순 미모와 햇살 미소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박민영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국내 코스메틱브랜드 어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밝고 부드러운 햇살 미소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아침 햇살을 맞으며 소파에 눕거나 기댄 채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콘셉트로 실키 라이트한 매끄러운 피부와 함께 눈부신 청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특히 오랜만에 광고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박민영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그녀 특유의 미소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박민영 너무 청순하다”, “요즘 뭐하나 했더니 더 예뻐졌네요”, “사랑스러운 햇살 미소 여전하네”, “한결 같은 인형미모” 등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과연 어떤 내용일까.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다섯 가지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조인성-송혜교의 만남, 연기력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올킬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은 드라마 ‘봄날’ 이후 8년 만에, 송혜교는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대한민국 최고의 비주얼로 대표되는 두 배우가 한 화면에 잡히는 것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의 눈과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듯하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김규태 감독이 직접 밝혔듯이 두 배우의 클로즈업 씬 만으로도 드라마 자체에 힘이 실리기 때문에 일부러 화려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