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 임직원들이 해병2사단(사단장 김시록)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지난 198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부대를 위문방문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장병 자녀 200명을 초청해 스키캠프를 실시하는 등 ‘1사 1병영’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이번 방문에 앞서 우리은행은 군 사병들의 사회진출을 대비해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 국군사랑 적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상품은 복무 중이거나 입대 예정인 개인이 최대 2년 범위 내에서 일단위로 만기를 지정할 수 있으며, 月 한도 20만원 내에서 연 5.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시 연 0.3%p를 우대받을 수 있으며, 안전한 군 생활을 위해 2년간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이날 행사에서 이순우 은행장은 “
[kjtimes=정소영 기자] 대한전선이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도하에서 4300만불 규모의 대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공사를 수주하며 지난 주 대한광통신 OPGW 수주에 이어 연초부터 고수익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대한전선그룹은 “지난주 대한광통신[010170]의 OPGW 수주에 이어 21일에는 대한전선[001440]이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의 도하(DOHA) 지역에서 4,300만불에 달하는 대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전력청(SEC-EOA)이 발주한 것으로, 도하 지역의 기존 변전소와 신규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이다. 대한전선은 이 공사에 총 길이 73km에 달하는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및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까지 담당하게 된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사우디 등 중동지역 국가들이 최근 송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kjtimes=견재수 기자] 포르쉐가 지난해 총 4730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20% 이상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의 절반 이상은 카이엔이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올해 초 출시된 911 카레라와 카레라S가 80%의 판매 상승을 이끌어내며 선전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아태지역 총 판매량에서 카이엔과 파나메라는 각각 59%와 23%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크리스터 에크버그는 긍정적인 결과의 주요 요인으로 최근 소개된 신형 7세대 포르쉐 911의 출시와 카이엔 및 파나메라에 대한 높은 수요를 꼽았다. 크리스터 에크버그 사장은 “올해에는 뉴 카이맨과 함께 911 카레라 4 모델,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 S 등 포르쉐의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거 소개될 예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가 최대 45만원까지 가격을 내린 2013년형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연초부터 지속된 기아차의 가격 인하 정책을 이어간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로 개선된 2013년 형 K5 하이브리드는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는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오히려 가격은 45만원 인하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 또한, 럭셔리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을 25만원 인상했지만 고객 선호 사양인 ▲전자식 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17인치 휠 &타이어 ▲자외선 차단글라스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2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출력을 기존 30kW에서 35kW로 향상시켜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를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적화로 16.8km/ℓ(복합
[kjtimes=견재수 기자] 내달 5일 공식출범을 앞둔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1일부터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프리몬트 등 3개 모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국내 시장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 브랜드는 대표 아이콘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 그리고 수입차 중 국내 유일의 7인승 사륜구동 디젤 중형 SUV인 프리몬트(Freemont)의 3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출시를 앞두고 점차 고조되는 한국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피아트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와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한국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 및 상담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차량 구매 상담 센터(080-365-0500)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피아트 브랜드 웹사이트 (http://www.fiat.co.…
[KJtimes=유병철 기자] ‘전우치’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김갑수-김병세-주연의 가지각색 추위극복 방법이 공개됐다.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김갑수, 김병세, 주연은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각각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조선시대 의적단 차태현, 유이, 백진희는 부패된 조선을 구하고자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고, 악의 축 이희준, 김갑수, 김병세는 조선을 쥐락펴락 하기 위해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며 내금위 다모 주연은 홍종현과의 달콤한 러브라인을 예고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의 열연으로 인해 ‘전우치’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최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렇듯 ‘전우치’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강추위에도 열심히 열연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신곡 '싫다'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의상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성보이스 백지영이 이번에 선보인 신곡 '싫다'의 의상 콘셉트는 '겨울여신'으로 백지영은 매 무대마다 색다른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무대에서 앙고라 니트웨어와 쉬폰 롱 스커트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으며 흘러내리는 듯한 니트에 크리스털 장식 및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또 다른 무대에서는 하의는 풍성한 드레스로 그리고 상의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민소매 및 원숄더 탑으로 매치해 섹시한 여신의 느낌을 한껏 발산했다. 백지영의 이번 신곡 '싫다'의 의상은 이루마의 피아노선율과도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 콘셉트
[KJtimes=유병철 기자] 스피드가 3월 첫째 주 대규모 무료 팬미팅을 연다. 스피드는 지난 1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아이돌그룹 최초로 킹텃 칼군무와 LED장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이에 스피드는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관심에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로 대규모 무료 팬미팅을 열기로 결정했고 3000~5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물색 중이다. 3월 첫째 주에 열리는 스피드의 대규모 무료 팬미팅에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NG 장면이나 스피드의 리얼리티프로그램의 미공개 영상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스피드의 새로운 퍼포먼스 무대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스피드 대규모 무료 팬미팅에 관련된 자세한 공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콘텐츠 기획으로 유명한 드림공화국과 공동으로 연중 월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특급호텔과 콘텐츠 기획사가 함께 손을 잡고 매월 정기적으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는 점이 이채롭다. ‘클래식토크콘서트’란 타이틀로 진행될 이 공연은 기존의 음악회 형식에서 탈피해 연주 중간마다 사회자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열리며 정통 클래식 연주 사이에 뮤지컬과 같은 크로스오버 음악도 들려준다. 그 첫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4시,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교수가 메인 게스트로 나서고, 박 교수의 웅장한 오르간 연주와 함께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토카타’가 첼로와 해금, 가야금과 오르간의 협연으로 각각 연주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외식상품 무료쿠폰을 주는 것처럼 과장해 해당 문자를 클릭할 경우 수십만원의 요금이 결제되는 소비자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서울시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스마트폰에 무료쿠폰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클릭했다 휴대폰 요금이 25~30만원이 청구되었다는 소비자 피해가 지난 16일 하루에만 4건이 접수됐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주로 햄버거, 치킨, 아이스크림 등 외식상품의 무료쿠폰을 가장해 특정 URL이 포함된 문자메세지(SMS)를 소비자에게 발송하고 이를 소비자가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휴대폰에 설치된다. 이후 인증번호가 포함된 문자메세지가 소비자가 아닌 악성코드 제작자에게 전달되어 결제에 이용되는데 주로 게임 사이트 등에서 사이버머
韓国国防省は21日、北朝鮮が2012年12月に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銀河3号」の最終分析結果を発表し、一部に中国などから輸入した商用品が使われていたと発表した。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韓国は黄海から3段式ミサイルの1段目の推進体を回収し、12月14日から1月9日にかけ、米国の専門家4人を含む計52人で分析を進めていた。 同省の情報本部の関係者は、「ミサイルの大部分は北朝鮮が製造したようだ」と述べ、温度感知器や電子機器センサー、電線などの一部装置は、中国や欧州など5カ国から輸入した商用品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輸入した部品は、大量破壊兵器の運搬システムを規制する枠組み「ミサイル技術管理レジーム(MTCR)」に抵触しなかった。同省の関係者は、「規制品目の追加など国際的に議論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し、北朝鮮が部品を輸入した国が、国連安保理決議1874号に違反していないかどうか調査する必要があると指摘した。国連安保理決議1874号は、北朝鮮への武器の輸出入を制限する決議。 韓国政府は、国連とMTCR事務局に、1段目の調査結果と共にミサイルに使われていた商用品に記されていた国名も報告する方針。韓国や中東国家の製品は使用されていなかった。(編集担当:新川悠) サーチナ1月21日(月)15時24分配信 ================================
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21日、第107回ラジオ演説で、同国が経済や文化など各部門で世界から認められる国家になったとし、「今よりも国家の格が高い時はかつてなかった」と述べた。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李大統領は演説で、これまで国際社会における韓国は、「分断国家」や「労使関係が不安な国」など良くないイメージがあり、経済規模に対して国家イメージやブランド指数は総体的に低かったと指摘した。 韓国の“格”が上昇した理由として、「援助恩恵国から援助供与国への変化」、「海外奉仕団の拡充」、「世界的な韓流ブーム」を挙げた。 李大統領は、韓国が2010年に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に加入し、戦後独立した約140カ国の中で、援助を受けた側から援助する側になった初めての国だと主張。「対外援助額は08年以来、5年間で2倍になり、世界経済危機で援助額を減らす国がある中で韓国はむしろ増額した」と説明した。 韓流ブームについては、「韓国の格上昇に大きな役割を果たした」とし、中でも「江南スタイル」で世界的なヒットを飛ばした韓国人歌手PSY(サイ)の成功を高く評価した。 李大統領は、国家のブランド価値が上昇すると有・無形の相乗効果が出ると指摘。韓国の商品価値は、09年ごろには米国、日本、独と比べて30%程度の低評価だったが、今は「コリアプレミアム」時代となり商品価値も高まっていると主張した。
大韓航空は、1月16日からKLMオランダ航空と、ソウル(仁川)~アムステルダム路線でコードシェア(共同運航)を開始した。 今回のコードシェアによって大韓航空は同路線で、これまでの火曜、木曜、日曜の週3便の運航に、KLMオランダ航空の月曜、水曜、金曜、土曜の週4便が加わり、毎日の運航となる。韓国からアムステルダムへ向かう乗客はスケジュールの選択の幅が広がり、利便性が向上する。 また、どちらも日本各地の空港から1回の乗り継ぎでアムステルダムへ行くことができ、日本発着便の多くが同日乗り継ぎ可能となっている。 両社のコードシェアで火曜、木曜、日曜は仁川14時25分発、アムステルダム18時25分着、アムステルダム20時00分発、仁川に翌日の14時50分に到着する。月曜、水曜、金曜、土曜は仁川14時55分発、アムステルダム18時35分着、アムステルダム17時45分発、仁川に翌日12時05分に到着する。 《レスポンス 編集部》 レスポンス1月21日(月)10時0分配信 ================================================ 대한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과 서울 ~ 암스테르담 선에서 코드 쉐어를 시작대한 항공은 1월 16일부터 KLM 네덜란드 항공과 서울 (인천) - 암스테르담 노선 코드 쉐어 (공동 운항)를 시작했다.이
[kjtimes=정소영 기자] 금연법 시행 이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치킨호프 주점으로 나타났다. 점포규모가 작아 금연법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고깃집이나 소형 주점의 경우 금연법 시행 이전보다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 중순까지 약 4개월 간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23개 업종 점포 2135개(10~11월 1187개, 12~1월 948개) )를 조사한 결과로 이 기간 중에는 치킨호프 주점의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파악됐다.치킨호프 주점 평균 권리금은 지난해 10~11월 1억1304만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들어 1억7790만원으로 57.3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치킨호프 주점의 권리금 증가세가 금연법 시행이 반사이익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KJtimes=유병철 기자]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탈 볼룸 웨딩부터 파티 형식의 야외 웨딩과 피로연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을 연출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웨딩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웨딩 상담을 받고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중 한 커플을 추첨하여 반얀트리 몰디브 리조트 3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웨딩 매니저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21세기 최고 역작으로 꼽히는 반얀트리 몰디브 리조트로 허니문을 떠날 수 있는 행운을 절대 놓치지 말라”며 “하얀 모래와 투명한 바다가 펼쳐지는 천국의 섬 몰디브에서 환상의 허니문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에서는 격조 높은 호텔 시설에 반얀트리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크리스탈 볼룸 웨딩, 아름다운 야외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