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백지영과 이루마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 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월 10일 백지영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서 "백지영씨, 이루마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무대 후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이루마가 함께 장난치는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백지영은 이루마의 머리를 빗겨주는 듯한 포즈와 함께 무대를 모니터 하며 의논을 하는 듯한 반전 있는 두 가지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매우 친해보이세요", "호흡이 잘 맞아서 좋은 곡이 탄생한 거겠죠", "두 분 협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머리 빗겨주세요 지영님"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백지영 신곡‘싫다’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백지영을 위해 만든 곡이라는 점에서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루마는 백지영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 3인조 보컬그룹 파스칼이 1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파스칼 소속사 팁탑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낮 12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미니앨범 '파스텔 컬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파스칼은 3인3색 음악적 컬러를 갖고 있는 유나, 제이씬, 문빈으로 구성됐다. 이 중 리더 제이씬은 조피디의 앨범에 피처링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유나와 문빈도 그 동안 개인 앨범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팬 층도 두터운 실력파 신인들이다.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파스칼은 걸그룹과 보컬그룹의 장점을 모은 신개념 음악그룹이다. 앞으로 3인조 단체와 개인별 유닛으로 병행하며 활동할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팀명 파스칼은 파스텔과 컬러의 합성어" 라며 "3명의 멤버들이 갖고 있는 음악 재능을 파스텔의 무한한 색상에 입혀 팬들과 공유하자는 의미" 라고 설명했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2'를 촬영 중인 임수향이 스피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보고 공개 광팬 인 것을 인증했다. 임수향이 공개 한 사진에는 [스피드 '슬픈약속' ㅠㅠ 대박 좋아! 뮤비강추]라고 자필로 작성하여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임수향은 “현재 2월 방영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를 촬영 중이다”며 “스태프들과 차안에서 촬영대기 중 지금 화제가 되고 있어서 스피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접하게 되었는데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서 광팬이 되었다”고 전했다. 임수향은 이어 “많은 친구들이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한번쯤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뮤지컬 ‘레베카(REBECCA)’ 한국 초연이 오는 12일 LG아트센터에서 드디어 막을 올린다. 유준상, 류정한, 오만석, 옥주현 등 초호화 캐스팅이 눈길을 사로잡고, 로맨틱 스릴러라는 장르적 특성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연말연시 대작 뮤지컬 사이에서 공연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뚜아네뜨’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대프니 듀 모리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레베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된 뮤지컬 ‘레베카’는 관객들의…
主要デパートが外国人観光客向けのショッピングイベント「コリアグランドセール」に参加し、年初から外国人客を狙った販促活動に力を入れる。 同イベントは韓国訪問の年委員会の主催で11日から来月28日まで開催される。今年は約2万4,700店が参加予定だ。デパート各社は外国人に10~30%の追加割引の特典を提供するほか、購入金額に応じ商品券などを贈呈する。 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今年はセールに参加するブランド数が例年より多い。ロッテ百貨店では前年比15%増の約230ブランドが参加し、今月20日に終了する新年セールの特典を外国人に限り延長する。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を使ったマーケティングも初めて試みる。空路で入国した日本人客には携帯電話に販促メッセージを送る。 現代百貨店は昨年より36%多い150ブランドが参加する。特定の提携カードで一定額を購入すればキャッシュバック(商品券)がある。新世界百貨店はソウルの本店に韓国伝統文化体験ゾーンを設けたり人気公演を準備したりと、文化コンテンツで外国人誘致に努める。ギャラリア百貨店は会員加入した外国人に対し追加で5%割引を行う。 デパート業界は不況のために新年セールが低調な滑り出しとなっている。外国人客の誘致を突破口にしたい考えだ。 NNA1月10日(木)8時30分配信 =============================
安倍晋三首相は9日、韓国の超党派議員でつくる韓日議員連盟の黄祐呂(ファン・ウヨ)会長らと首相官邸で会談した。首相は「日韓は基本的な価値を共有する最も大切な2国間関係で、発展させていきたい」と述べ、日韓関係の改善に意欲を示した。両国は10日に東京都内で、約1年半ぶりとなる次官戦略対話を開く。 首相は会談で「首相として外国のお客様をお招きしたのは皆さんが初めてだ」と歓迎の意向を表明。その上で「国境を接している関係上、問題も起こるかもしれないが、一番頼りになるのが議連同士の交流ではないか」と期待を示した。 これに対し、黄氏は「東アジアの平和と繁栄のためには、隣国の韓国と日本の友好が何よりも重要だ」と応じた。同時に「歴史を直視しつつ、未来志向で信頼関係を築いていきたい」と述べた。黄氏は与党セヌリ党の代表で、2月に就任する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に近い。 首相は4日に自民党の額賀福志郎元財務相を特使として韓国に派遣し、日韓関係の改善を図っている。菅義偉官房長官は9日の記者会見で、「両国の政治指導者が頻繁に往来し、大局的観点から意見交換することは大変有意義だ」と強調した。【飼手勇介】 毎日新聞1月9日(水)20時27分配信 ================================================ <아베> 한일 의원 연맹 회장 등과 회담
安倍首相は9日、潘基文(パンギムン)国連事務総長と電話で約20分間会談した。 首相は昨年12月の北朝鮮によ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安保理決議の明白な違反だ。決議による厳しい制裁に協力してほしい」と強調した。ただ、潘氏は「北朝鮮の核やミサイル、拉致問題などの課題に日本や近隣国が協力して取り組むことに期待する」と述べるにとどめた。 また、首相は9日、韓日議員連盟の黄祐呂(ファンウヨ)会長と首相官邸で会談し、「(日韓両国間で)様々な問題が起こるかもしれないが、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パイプは維持したい」と語った。 読売新聞1月9日(水)19時32分配信 ================================================ 총리 "北 제재에 협력을" 유엔 사무 총장과 전화 회담아베 총리는 9일 반기문유엔 사무 총장과 전화로 약 20 분간 회담했다.총리는 지난해 12월 북한에 의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다. 결의의 엄격한 제재에 협력 해 달라"고 강조했다. 단지 반총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납치 문제 등의 과제에 일본과 이웃 국가가 협력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는데 그쳤다.또한 총리는 9일 한일 의원 연맹의 황우여회장과 총리 관저에서 만
[kjtimes=이지훈 기자]효성그룹의 전자업종 계열사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공사(SOCAR) 사옥의 'LED(발광다이오드) 미디어 파사드' 설치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수주액은 770만달러(약 85억원)로 업계 최대 규모라고 회사측은 전했다.미디어 파사드란 건축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동적인 이미지·텍스트를 구현하는 조명 방식이다.이 회사는 가격보다 기술·솔루션에 비중을 둔 이번 입찰에서 필립스(네덜란드), 씨티LED(프랑스) 등 세계적인 LED 조명회사를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SOCAR 사옥에 설치될 LED는 기후·바람·시간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빛의 밝기와 색상이 자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회사 관계자는 "해외 글로벌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LED 기술개발에 꾸준히 투자한 것이 좋은…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의 스마트폰·태블릿PC 특허를 침해했다고 내린 예비판정의 재심 여부를 23일(이하 현지시각) 결정할 것이라고 9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당초 ITC는 이 사안의 재심의 여부를 9일 결정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재심의 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춰짐에 따라 최종 판정도 3월27일로 미뤄졌다.예비 판정 결과가 뒤집히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ITC가 지난해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소한 사안을 심사하면서 재심의를 결정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재심의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더구나 지난해 하반기에 미국 특허청이 이번 사안과 관련된 애플 특허에 대해 잠정 무효 결정을 내린 것도 재심을 신청한 삼성 쪽에 유리한 정황이다.ITC는 미국 관세법 337조에 따라 미국에 수입되는 물품이 특허를…
[kjtimes=이지훈 기자]미성년자를 성폭행·강제 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간음 등)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고영욱(36)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흰색 승합차를 타고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한 고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고씨에 대한 심사는 법원 309호 법정에서 이동근 영장전담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씨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모(13)양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씨는 지난해 3월과 4월에도 김모(18)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동아원과 CJ제일제당에 이어 대한제분도 밀가루 가격을 올렸다.대한제분은 9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평균 8.6% 인상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제분의 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이 40% 이상 급등해 어쩔 수 없이 출고가를 올렸다"며 "다만 물가 안정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한자릿수로 하는 등 최소화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동아원은 8.7%, CJ제일제당은 8.8% 가격을 올린 바 있다.업계에서는 국내 밀가루 시장의 75%가량을 차지하는 1~3위 업체가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자 과자, 빵, 면류 등 식품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은 CJ GLS와의 합병을 앞두고 이현우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10일 밝혔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 대표가 통합법인 출범을 맞아 폭넓은 인선을 검토할 수 있도록 용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경영고문으로 위촉됐다.합병법인의 새 대표이사는 오는 3월께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CJ대한통운과 CJ GLS는 4월 1일자로 합병해 자산 규모 5조5000억원대의 대형 물류 기업으로 탄생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대학생 서포터즈 각자의 개성을 살린 4개의 여행 후기를 읽고, 가장 따라 하고 싶거나 가장 마음에 드는 후기를 투표하는 인도네시아 배낭여행객을 위한 ‘필수지침서’ 이벤트를 진행한다.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정되면 인천~자카르타(또는 발리) 왕복항공권 3장과 바디샵 선물 세트 7명, 문화상품권 30명, 커피도넛교환권 30명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 김윤혜, 김민주 학생이 ‘여대생의 배낭여행’ 콘셉트로 족자카르타와 발리의 문화유적, 맛 집 등을 취재했고 유장원, 윤태진 학생이 ‘두 남자가 펼치는 인도네시아 야생체험!’ 콘셉트로 자카르타와 롬복, 발리를 여행하며…
[KJtimes=유병철 기자] 올 겨울 여성들의 발끝은 좀 더 가벼워지고 보송보송해졌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여자들의 겨울용 신발은 양털부츠가 장악했었지만 올해는 패딩부츠가 대세로 떠올랐다. 다양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심을 훔친 올 겨울의 필수 아이템 패딩부츠를 소개한다. 패딩부츠는 양털부츠보다 가벼운 착화감과 다양한 디자인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최근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에서는 문부츠 아라네오를 출시해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이트, 블랙, 핑크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아라네오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는 알도의 패딩 부츠는 안쪽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안감으로 이뤄져 있어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또한 앞면의 스트랩을 조이면…
[kjtimes=임영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설을 맞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3조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임금 및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다음 달 25일까지 업체당 3억 원 한도로 지원된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을 생략하고, 담보나 보증서 대출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할인어음과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등 매출채권을 할인받는 기업에는 영업점장 대출 금리 감면 외에 0.5%포인트의 금리를 추가 감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