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유병철 기자] 경찰청 산하단체인 한국청소년육성회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5시 NSP메디컬과 중구 수표동 소재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저소득층가정 아토피중증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치료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저소득층 가정 아토피중증 청소년 지원사업은 2013년 1월부터 시작 연간 40여명의 시험지원을 시작으로 총 100명까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인당 치료비는 약 150만원이며 NSP메디컬에서 전액 지원한다. 치료 기간은 3개월로서 치료 대상자 선발은 육성회 서울지역 31개 지구회 등에서 저소득층가정 아토피중증 청소년을 육성회와 NSP메디컬이 공동으로 심사한 후 치료를 하게 된다. NSP메디컬은 국내 최초로 아토피 치료제의 임상 3상에 통과했고 최근 2012년 11월 1일 식약청으로부터 아토피 전문의약품으로 공식허가를 받은 (주)바이오피드의 모든…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장희진(정선우)이 이보영(이서영)을 둘러싼 모든 비밀을 밝혀냈다. 서영과 상우(박해진)가 남다른 관계임을 눈치 채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지난 6일 방송에서 선우는 서영이 병원으로 보냈다는 홍삼을 상우가 별다른 의심 없이 받는 모습을 보고 서로 아는 사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에 그녀는 돌아가는 차 안에서 김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그 둘의 관계를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서영과 상우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보고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선우는 퇴근하는 상우를 몰래 지켜보다 그가 앞에 걸어가던 아버지 삼재(천호진)를 부르며 함께 집으로 들어가자 의아해했는데, 결국 대문에 ‘이상우’라고 써 있는 문패를 직접 확인하면서 그 동안 고아로 알고 있었던 서영에
【ソウル=門間順平】ソウルの金浦空港で4日午前、安倍首相特使の額賀福志郎元財務相らが到着する直前に、右翼団体の男が自分の腹部を刃物で刺し、病院に運ばれる騒ぎがあった。 団体幹部によると、自傷騒ぎを起こしたのは昨年7月、ソウルの日本大使館に小型保冷車で突っ込み、門扉を損壊した罪で有罪判決を受けて執行猶予中の元被告(62)。韓国警察関係者によると、軽傷という。 産経新聞1月4日(金)13時45分配信 ================================================= 누카가 특사 등 한국 도착 전, 남자가 공항에서 자신의 배 찌르다【서울 =몬마 준페이】 서울 김포 공항에서 4일 오전 아베 총리 특사인 누카가 후쿠시로우 전 재무 장관 일행이 도착하기 직전에, 우익 단체의 남자가 자신의 복부를 칼로 찔러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있었다.단체 간부에 따르면, 자해 소동을 일으킨 것은 지난해 7월 서울의 일본 대사관에 소형 냉동차로 돌진, 대문을 파손괴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 유예 중에 원피고 (62). 한국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경상 이라고 한다. 산케이신문1월4일(금)13시45분 배신 …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염정아가 '수영 말아톤' 김진호와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 염정아는 지적 장애 수영선수인 김진호와 지난 2005년 MBC ‘일밤-진호야 사랑해’ 및 경기 하이라이트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첫 인연을 맺은 후 약 8년 만에 JTBC ‘휴먼다큐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휴먼다큐 당신의 이야기’에서는 김진호의 사연을 다룬 ‘진호 사장님 되다' 편을 방송한다.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디딘 전 국가대표 장애인 수영선수 김진호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로 염정아는 선수 생활을 마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김진호의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와 감동으로 전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염정아는 자신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김진호를 위해 흔쾌히 내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가 싱가포르의 삼성 갤럭시 카메라 홍보 모델로 나섰다.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 스카프가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싱가포르 삼성의 갤럭시 카메라의 홍보 모델로 전격 발탁, 이색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 것. 스카프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담아 삼성 사이트에 개설된 스카프 섹션및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싱가포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홍보 팬미팅에서는 6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을 만큼 싱가포르 출신 1호 K-POP 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또한 이벤트를 통해 싱가포르 국민중 2명을 선발, 스카프와 함께 한국 여행을 즐기는 프로모션을 하면서 갤럭시 카메라에 대한 홍보 효과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카프의 한 관계
[kjtimes=김봄내 기자]휴대전화 배터리가 저절로 폭발했다고 주장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블랙컨슈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주채광 판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28)씨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011년 11월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가 외부 자극 때문에 연소했는데도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오즈나비'를 업데이트 하는 정상적인 사용 과정에서 폭발했다며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김씨는 "국산 스마트폰 전원부 폭발 관련! 이젠 참을 수가 없네요" 등의 제목으로 수차례 게시물을 올렸으며, 이 때문에 해당 LG전자 스마트폰은 인터넷에서 '폭티머스' 또는 '폭마하'로 불리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김씨는 또 LG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오연수가 당찬 여장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방영전부터 열띤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리스Ⅱ에서 오연수가 이지적이고 냉철한 NSS(국가안전국) 부국장 최민 역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게 되는 것. 극중 최민은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 출신으로 이스라엘 비밀 정보기관인 모사드에서 2년간 파견직을 마치고 NSS의 신임 부국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역사상 가장 비밀스럽고 거대한 조직인 아이리스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인물. 이에 오연수는 차가운 눈빛과 단호한 말투, 뛰어난 정보력과 리더십으로 NSS를 강력한 비밀첩보기관으로 이끌어나갈 예정으로 남성 시청자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까지 압도하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최
 
								[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는 2013년 1월과 2월 두 달간 나베모노 특선을 선보인다. ‘나베모노’란 ‘냄비요리’라는 의미의 일본말이며 추운 겨울날씨에 제격인 겨울철 별미요리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 선보이는 나베모노 특선에는 복어냄비정식, 대구지리정식, 도미매운탕정식, 모둠냄비정식, 해물우동정식 등 5가지 일품요리로 준비된다. 나베요리는 국물 맛을 우선시 하는 우리나라의 찌개와는 달리 뜨끈한 국물에 살짝 익은 건더기를 먹기 위한 요리이다. 다시마 우려낸 국물에 주재료를 넣고 재료에서 우러나는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요리이다. 식성에 따라 된장의 농도를 달리하여 끓는 국물에 마지막으로 넣은 후 적당하게 익은 건더기를 건져서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KJtimes=유병철 기자] YB리쌍 콘서트 ‘닥공’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지방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서울 포함 총 11개 도시의 전국 규모 투어에 돌입한다. YB와 리쌍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닥공’은 2월 16일부터 (16일: 일산, 23일: 광주/ 3월: 울산, 대전, 수원/ 4월: 창원, 인천 등) 4월 13일까지 지방 7개 도시 앵콜 공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공연 일자를 협의 중인 천안까지 포함한다면, 총 8개 도시의 공연이 예정된 셈이다. ‘닥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부산과 대구에서의 앵콜 공연까지 연이어 5회 매진기록을 세우며 티켓파워를 입증시키면서 국내 최고의 힙합과 록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콘서트 시장에서는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를 대체할 유일한 공연으로 주시와…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 영재의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에는 ‘영재 뮤직뱅크 출근길’이라는 제목으로 B.A.P(비에이피)의 메인 보컬 영재가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부른 듀엣곡 ‘다예뻐’의 스페셜 활동을 위해 ‘KBS 뮤직뱅크’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다양한 출처의 스무 장 남짓의 사진들은 B.A.P(비에이피)의 영재가 이른 아침 음향 체크, 이른바 드라이 리허설을 위해 민낯으로 출근하는 모습과 오후 시간대에 카메라 리허설을 위해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방송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비교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메이크업 전후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는 無굴욕의 민낯이었다. 평소에도 햄버거에 얼굴이 가려질 정도의 소두에 ‘황금비율’의 얼굴
 
								[kjtimes=김봄내 기자]고(故) 허영섭 녹십자 전 회장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장남 성수(43)씨와 어머니 정모(67)씨 간의 모자(母子) 법적 분쟁에서 대법원이 어머니 정씨 손을 들어줬다.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성수씨가 자신을 제외한 다른 가족과 복지재단에 재산을 나눠주도록 한 부친의 유언은 무효라며 어머니 정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유언무효 확인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이 유언취지의 구수 요건을 갖춘 적법ㆍ유효한 것으로 판단한 원심 판결은 법리를 오해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녹십자와 계열사들의 창업주인 허영섭 전 회장은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입ㆍ퇴원을 반복하다가 2008년 11월 병원 내에서 유언공증절차를 통해 '소유한 주식을 녹십자가 운영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43기 사법연수생 29명을 대상으로 교육 추진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업과의 소통’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CEO 강연과 법무담당 임원 간담회를 통해 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된다. 뿐만 아니다. 공정거래, 기업 지배 구조, 비정규직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경련은 또 법치주의와 경제발전, 대기업 서민업종 진출 논란 등 최근 우리사회에 쟁점이 되고 있는 경제이슈에 대한 조별 조사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비 법조인들에게 리더십과 균형 있는 사고력을 심어주기 위한 역사, 철학 등 인문·교양 강좌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승
[kjtimes=서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7일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과 채권 특판 상품을 올 한 해 동안 주간 단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대상은 1년 만기 RP와 3개월 만기 채권이다. 각각 연 4.0%와 3.4%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RP는 KDB대우증권이, 채권은 한국은행이 원리금 지급을 보증한다. 특히 RP의 경우 고객이 요청할 경우 중도 환매도 가능하다. KDB대우증권은 매주 400억 원 규모의 RP와 채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판 상품은 전국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
 
								[KJtimes=임영규 기자]외환은행은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강원도와 ‘드림프로그램’후원 협약을 6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강원도 국제스포츠위원회가 2004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공약 중 하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눈(雪)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매년 실시하는 동계스포츠 체험과 전문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2013 드림프로그램’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에선 전 세계 40개국에서 장애인 참가자 16명을 포함한 166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가해 동계올림픽 참가의 꿈을 키운다. 외환은행은 2013년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시까지 국제스포츠계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드림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올림픽
[kjtimes=견재수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내 45개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에 2월말까지 등록한 40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시, 폐암 무료 검진서비스를 실시한다. 폐암 무료 검진은 폐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CT, X-Ray 검사 등으로 시중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15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고가의 검사다. 경기도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 위탁해 폐암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정책과장은 “신년 초 금연 결심자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금연을 유도하기 위하여 폐암 검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라며 “금연클리닉에 2월말까지 등록하면 금연 전문상담사가 6개월 동안 정기적인 상담은 물론, 필요시 니코틴 보조제 등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흡연인이 참여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1년말 경기도 흡연율은 24.7%이며, 성인 남자 흡연율은 45.8%로 2명중 1명은 흡연자다. 흡연자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로 매년 15,000명 이상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