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연말을 맞아알페온(Alpheon)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개최, 고객의 문화생활까지 고려한 토털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알페온 고객과 가족 160명은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열린 잊지 못할 연말 음악 콘서트와 최고급 만찬을 제공받았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고 사연을 남긴 고객에게 가수 윤종신 씨가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도 전달, 특별한 연말 행사가 됐다.한국지엠은 이번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와 같이 최고급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어울리는, 알페온 고객만을 위한 지속적인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
【ソウル時事】朝鮮中央通信によると、北朝鮮の金正日総書記の一周忌に当たる17日、平壌にある錦繍山太陽宮殿の開館式が行われ、金正恩第1書記が出席した。宮殿には金日成主席と金総書記の遺体が安置されている。 聯合ニュースによれば、朝鮮中央テレビは式の様子を実況中継した。正恩氏とともに喪服姿で出席した李雪主夫人は、おなかが大きくふくらみ、出産が近そうな様子だったという。宮殿は新装開館を前に、大規模な改築を施されていた。 時事通信12月17日(月)10時7分配信 ================================================= 김정일 안치 된 궁전 개관 = 김정은, 부인과 참석 - 북한【서울 시사】 조선 중앙 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1주기에 해당 하는 17일 평양에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 개관식을 실시, 김정은제1서기가 참석했다. 궁전은 김일성 주석과 김총서기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다.연합 뉴스에 따르면 조선 중앙 TV는 식의 모습을 실황 중계했다. 김정은과 함께 상복 차림으로 출석한리설주 부인은, 배가 크게 부풀어 출산이 가까운 것 같은 모습 이었다고한다. 궁전은 신장 개관을 앞두고 대규모 개축이 실행 되었다. 시사통신12월17일(월)10시7분 배신 …
【ソウル時事】衆院選で自民党が圧勝し、安倍政権が発足する見通しとなったことについて、17日付の韓国各紙は1面などで「過去に逆戻りした日本」(中央日報)、「極右の安倍が戻ってきた」(韓国日報)との見出しで大きく報じた。 東亜日報は社説で、安倍晋三総裁の「国防軍」構想や集団的自衛権の容認方針を挙げ、「安倍政権の青写真は日本をモンスターに変貌させる可能性が大きい」と指摘。日本の「右傾化」の背景として、「長期不況が続く中で中国に追い抜かれ、韓国などに追撃されたことによる自信喪失がある」と分析した。 時事通信12月17日(月)11時43分配信 ================================================ "과거로 퇴보한 일본"= 불황으로 자신감 상실이라고 분석 - 한국미디어 【12 중의원 선거】【서울 시사】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 아베 정권이 출범 할 전망이라는 것에 대해 17일자 한국 각지는 1면 등에서 "과거로 퇴보 한 일본"(중앙 일보), "극우의 아베가 돌아왔다 "(한국 일보)이라는 제목으로 크게 보도했다.동아 일보는 사설에서 아베 신조 총재의 "국방군"구상과 집단적 자위권의 용인 방침을 들어 "아베 정권의 청사진은 일본을 몬스터로 변모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ソウル=加藤達也】衆院選で自民党が圧勝したことについて17日の韓国主要紙は「過去に戻る日本」(中央日報)などとして1面で報じ、「憲法改正」を掲げる自民党・安倍晋三政権誕生への強い警戒心を示した。 朝鮮日報は安倍氏が、「戦争を禁じた平和憲法の改定による国防軍の保有、集団的自衛権の付与、戦犯が合祀(ごうし)されている靖国神社参拝、(日本統治時代の)慰安婦の強制動員を認めた河野談話の修正などの極右公約を掲げてきた」と指摘。「(公約が)一つでも実現されれば東北アジア情勢の激変は必至だ」との見方を示した。 中央日報も「戦争ができる日本を叫ぶ安倍(晋三自民党総裁)が政権奪還」などの見出しで、懸念を伝える内容。 東亜日報は中面で、韓国の大統領選に関連し、「誰が大統領になろうとも、右傾化した扱いにくい日本を相手にしなくてはならない」と分析した。 また島根県の竹島(韓国名・独島)問題に関しては、中央日報が大統領就任式(2月25日)直前の2月22日の「竹島の日」が日本政府の行事に格上げされれば、「日韓関係は最大の難所を迎える」と主張。 朝鮮日報は「『河野談話』を修正した瞬間、日本は国際社会から孤立する」とする識者の“警告”を伝えるなど感情的な表現のコメントも目立っている。 産経新聞12月17日(月)11時34分配信 =======================================
[kjtimes=정소영 기자]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둬 극우 성향인 아베 신조 내각이 출범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동아시아 전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도 적지 않은 외교적 갈등이 예상된다. 16일 실시된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은 전체 480석 가운데 과반이 넘는 294석을 차지해 기존 집권당이었던 민주당(57석)보다 5배 이상 높은 의석을 기록했다. 여기에 연립 정부를 꾸리기로 한 공명당(31석)과 합하면 중의원 전체 의석의 3분의 2가 넘는다. 320석이 넘을 경우 개헌안 발의는 물론 상원인 참의원에서 법안이 부결되더라고 중의원에서 재의결해 성립시킬 수 있는 의석이다. 자민당은 국가안전기본법 제정을 통한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의 영해 경비 강화를 위한 영해경비법 추진을 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반창꼬의 배우 한효주가 지난 12월 14일 성남 공군부대 특별 무대인사에 참석,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통해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영화 반창꼬.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도 하지만 때론 잃을 수도 있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가슴 한켠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영화 반창꼬가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성남 공군부대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 한효주가 무대인사에 참석해 열광적 반응을 이끌었다. 500여 명의 공군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한효주가 나타나자 국군 장병들은 “한효주”를 연호하며 뜨겁게 맞이했다. 이에 한효주는 “여러분들을 보기 위해 달려왔다”라는 애교 섞인 멘트로 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어 “공군
[kjtimes=イ・ジフン記者] E1のグ・ジャヨン会長が17日、COEX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ホテルで開かれた「2012韓国資源経済学会学術賞」の授賞式で、エネルギー産業大賞を受賞した。韓国資源経済学会は、グ・ジャヨン会長が国内の代表的なLPG企業であるE1を経営して来ながら、安定的にLPGを供給し、今年2月、民間のエネルギー業界初の無災害28年を達成するなど、韓国のLPG業界の発展を牽引してきた功労を認められて受賞者に選定したと明らかにした。グ・ジャヨン会長は受賞所感で "今日の受賞は、国内LPG業界の発展に寄与したすべての方々を代表して、もらったとと考えており、今後も国内のエネルギー産業の発展に寄与できるように最善を尽くす"と話した。エネルギー産業大賞は韓国資源経済学会が2003年から毎年、国内のエネルギー産業の発展に寄与した人物を選定して授賞する賞である。…
[KJtimes=유병철 기자] 박보영이 그룹 스피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쐈다. 박보영은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3일간 경남 합천 세트장에서 스피드 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을 촬영했고 촬영 현장에서 송중기와 함께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감격하며 밤을 새며 고생하는 뮤직비디오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쐈다. 스피드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80년대 4명의 젊은 남녀의 엇갈린 우정과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았고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공개한 뮤직비디오 이미지 2컷은 박보영이 지창욱을 찾아 다니면서 오열하는 장면이며 박보영은 감정에 이입하여 너무 많이 울어서 두통약까지 먹으면서 진정했다. 스피드의 뮤직비디오는 제작비 7억5000만원이 투여되었으며 뮤
[KJtimes=유병철 기자]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 그리고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할리우드 명배우들까지. 말 그대로 최고의 제작진과 최고의 출연진이 만난 작품 레미제라블이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12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45%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 역시 2012년 겨울 최고의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영화 레미제라블은 12월 18일 전야 개봉을 앞두고 호빗: 뜻밖의 여정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영화를 향한 관객들
‘강한 일본’을 외치는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재집권에 성공했다. 보수적 색채의 정책공약을 선명히 했던 아베의 자민당 내각이 과연 어떤 외교 및 안보 정책을 펼칠 것인지, 한국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를 놓고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아베 전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선거과정에서 제시했던 자민당의 정책공약에는 여러 가지 우경화 공약이 포함되어 있다. 그가 총리로 취임하면 그 공약들이 상당수 실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과의 마찰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는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인사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총리를 맡았을 당시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하지 못한 것이 ‘통한’이라고 얘기하던 총리가 바로 그였다. 그는 헌법을 개정해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변경하고, 집단적 자위권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교과서 검정 기준을 바
[KJtimes=유병철 기자] 연말에 쏟아진 대작 뮤지컬 사이에서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12월 18일 드디어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한다. 12월 18일에 오픈 되는 공연 티켓은 2013년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단 9일간의 공연으로, ‘황태자 루돌프’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12월 공연은 연일 쏟아지는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에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매진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로부터 남아있는 다음 회차 공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마지막 티켓 예매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2월 24일, 25일 양일 간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연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공연을…
[kjtimes=서민규 기자] 현대증권은 “계열사 SK건설이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PEMEX)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지만 SK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17일 분석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14일 SK 주가가 급락한 것은 해외언론이 SK건설에 불리한 측면을 강조해 보도했기 때문”이라며 “SK 측이 뇌물공여 혐의를 반박하며 대응에 나섰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SK건설과 지멘스가 만든 컨소시엄이 1997년 페멕스 공사를 수주하고서 아직도 공사비 4억 달러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이 페멕스를 상대로 제기한 강제집행 소송 결과가 불리하게 나오자 페멕스 측이 이번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11년 동안 받지 못한 공사비 4억 달러를 회수하면 SK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SK에
[kjtimes=임영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21일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총 42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명품 ELS 6053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자동 조기상환 기회에 기준을 충족하면 원금과 함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약을 맺고 장기 고정금리형 대출상품인 ‘유동화적격 모기지론’ 신상품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유동화적격 모기지론은 외환은행에서 대출을 취급하고 나서 대출채권을 주택금융공사로 양도해 유동화 하는 상품이다.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할 수 있고, 상환방법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1~5년까지 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낼 수 있다. 9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안에서 최고 5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4%대 초반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 올해와 내년 외국인 관광객이 연 10% 이상 늘어나면서 여행주가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올해 외국인 여행객 입국자는 작년보다 15% 증가한 1126만 명에 달하고 내년에는 원화 강세 등에도 올해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중국인의 한국 방문 목적 중 1위가 쇼핑으로, 호텔신라 면세점 매출에서 중국인 비중은 올해 3분기 38%를 차지했다”며 “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장객도 지난 3년간 36%나 증가해 올해 시장규모가 1조254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이 제시한 여행수지 개선 수혜 종목은 호텔신라, GKL, 대한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