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어려운 취업, 인터넷언론이 틈새시장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강조한 말이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는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철관 회장의 취업 특강이 있었다. 심미선 교수의 초청으로 학교를 찾은 김 회장은 “중앙 언론고시 공부를 준비하는 심정으로 인터넷언론이나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것도 어려운 취업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모집 공고나 전화로가 아닌, 직접 인터넷언론사를 찾아다니면서 면접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면접 준비의 조건이 있다”면서 “기사를 쓰는 것과 보도사진을 촬영하는 법, 웹디자인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인터넷언론사의 취업문이 자연스레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최초로 소셜커머스를 통해 자동차가 판매된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26일부터 미쓰비시 자동차 시승권을 구입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 측이 미쓰비시 자동차 본사 공식수입원인 CXC와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중간딜러가 아닌 본사를 통해 소셜커머스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티몬을 통해 선보이는 미쓰비시자동차 종류는 RVR 4WD(판매수량 30대), 랜서(LANCER, 판매수량 5대, 아웃랜더 3.0(OUTLANDER 3.0, 판매수량 15대) 3종이며 총 50대 한정이다.첨단4륜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 주행에 적합한 RVR 4WD는 티몬 시승권 구매 시 450만원 할인에 50만원 상당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다섯 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을 열연 중인 진세연이 쫑파티 가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종영한 SBS ‘다섯 손가락’에서 힘들고 슬프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홍다미 역을 열연한 진세연은 오늘 낮 해외 잡지 인터뷰 후 ‘다섯 손가락’ 쫑파티를 가기 전 ‘첫 해외잡지 인터뷰하고 나오는 길 :) 그리고 쫑파티 가기 2시간 전 .. 정말 끝인가봅니다 ㅠㅠ’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기며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을 하는 진세연은 이에 앞서 SBS ‘다섯 손가락’의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에 ‘끝!!!!!! 이 났습니다.. 끝났어요 ㅠㅠ 그동안 다섯손가락 사랑해주신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다미 이뻐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ソウル=門間順平】終戦後のサハリンから韓国への永住帰国者らが23日、韓国政府が未精算の郵便貯金の返還を日本政府に求めていないのは不作為として、金星煥(キムソンファン)外交通商相を相手取り、韓国憲法裁判所に違憲審判を請求した。 日本側代理人の高木健一弁護士によると、戦前のサハリンで利用されていた郵便貯金口座は約59万件で、残高は約1億8700万円とされるが、原簿は終戦時の混乱で紛失している。日本人は帰国後に大半が支払いを受けているとみられ、相当額が残留韓国人の財産と推測されるという。 憲法裁は昨年8月、韓国政府がいわゆる従軍慰安婦の個人賠償請求権問題を日本政府と交渉していないのは違憲との決定を下した。日本政府は慰安婦、サハリン残留韓国人のいずれの請求権問題も、1965年の国交正常化の際に結んだ請求権協定で解決済みとの立場で、憲法裁の判断によっては日韓の新たな火種となる可能性がある。 読売新聞11月23日(金)20時21分配信 …
【ソウル澤田克己】日本統治下で朝鮮半島からサハリンに徴用された際の貯金返還を日本政府に求めている韓国人約2300人が23日、韓国政府が問題解決に取り組まないのは違憲だとして韓国憲法裁判所に提訴した。憲法裁は昨年8月、従軍慰安婦に関する同様の訴訟で政府の不作為を違憲と判断しており、今回も同様の判断がされた場合、両国間の新たな懸案となりそうだ。 原告側によると、サハリンの炭坑などで働いた朝鮮半島出身者の賃金は強制的に貯金させられた。日本人は敗戦後に引き揚げたが、約7万人の朝鮮半島出身者は帰国できず残留。郵便局が閉鎖されたため、引き出せなかった貯金の返還を求めている。 日本政府は、65年の日韓請求権協定で個人の請求権は消滅したと貯金返還を拒否。一方で原告側は、80年代末以降に帰国して韓国籍を取るまで旧ソ連国籍や無国籍だったため、協定の対象外だと主張している。 独立行政法人「郵便貯金・簡易生命保険管理機構」によると、貯金原簿は戦後の混乱で失われたが、サハリン・千島列島地域で約59万口座(約1億9000万円)が返金されていない。機構は「多くは日本人の口座と見られるが、朝鮮半島出身者の口座もあるはず」と話している。 日本政府は90年代以降、永住帰国する人のための団地をソウル郊外に建設するなどの支援を行ってきた。 毎日新聞11月23日(金)20時26分配信…
【ソウル時事】日本と韓国両国の財政当局による「日韓財務対話」が24日、ソウル近郊で開かれた。次官級の実務者協議に続き、城島光力財務相と韓国の朴宰完企画財政相が会談。欧州財務危機など下振れリスクを抱える世界経済の動向を注視し、両国がマクロ経済政策など財政・金融分野で協調を維持していくことを確認した。 終了後に発表した声明では、10月末で終了した日韓通貨交換(スワップ)協定の拡充措置が「地域の金融市場の安定確保に貢献」したとの認識で一致。今後、金融危機などに直面すれば「適切に協力する」として、再拡充に含みを残した。 時事通信 11月24日(土)20時5分配信
日韓両国の財政当局が経済連携について協議する「日韓財務対話」が24日、ソウル近郊で行われ、日中韓自由貿易協定(FTA)や東アジア16か国の包括的経済連携(RCEP=アールセップ)の実現などに向けて協調することを確認した。 日本から城島財務相、韓国からは朴宰完(パクジェワン)企画財政相がそれぞれ出席した。 協議後の財務省の発表によると、両大臣は、欧州の財政・金融危機など「世界経済が不確実性に直面しており、下方リスクは依然として高い」との認識で一致。アジアの国でも成長の減速など多くの課題があることを踏まえ、「世界経済の進展を注意深く監視する」ことを約束した。 金融危機時に両国が通貨を融通し合う通貨交換(スワップ)協定で、融通枠を増額する措置を10月末で打ち切ったことについては、「必要が生じた場合には引き続き適切に協力する」とするにとどめ、再増額に向けた議論はなかった。 読売新聞11月24日(土)21時40分配信…
【ソウル時事】韓国大統領選の与党セヌリ党候補、朴槿恵氏ら与党議員は26日、朴氏の父、朴正煕元大統領による「維新クーデター」以後行われた弾圧の被害者に対し、名誉回復と補償を行う法案を国会に提出した。議員辞職を表明した朴氏が提出する最後の法案。 朴元大統領の独裁、民主化弾圧は朴氏の弱点。選挙戦で攻撃を受け続けており、朴氏は9月に記者会見して弾圧被害者に謝罪した。法案提出は、朴正煕政権に関する攻撃を少しでも和らげる狙いだ。公式の選挙戦が27日から始まるのを前に、中道層への支持拡大を図るため、朴氏が掲げる「国民大統合」の環境を整える意味がある。 時事通信 11月26日(月)15時22分配信 …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시티김포공항이 개관 1주년이 되는 12월 8일을 기념해 롯데호텔 사상 초유의 폭탄 경품 이벤트를 쏟아냈다. 객실 패키지를 포함해 첫돌 축하 프로모션이 무려 7가지나 된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첫 번째 이벤트는 ‘Happy Birthday’ 패키지다. 1년 전 선보였던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의 가격과 구성을 그대로 내놓았다. 12월 28일까지 투숙자에 한해 단돈 17만원에 스탠다드 더블 룸 1박과 2인 조식, 롯데시네마 티켓 2매, 고급 수제 초콜릿이 제공된다. 송년파티를 계획하는 실속파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그런데 롯데시티호텔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참에 제대로 통크게 쏠 참이다. ‘Happy Birthday’ 패키지 이용 고객 중 12월 1일부터 8일 사이에 2박 이상 투숙하면 2박째 요금을 50% 할인해준다. 두 번째 오픈 기념 이벤트다. 세 번째 이벤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25일 베트남으로 출국, 베트남 현지시각으로 밤 9시 40분에 하노이 공항으로 도착했다. 티아라의 베트남 출국 소식을 들은 베트남 팬들은 25일 오전부터 하노이 공항에서 티아라를 기다리고 있었고 티아라가 베트남 현지 시각으로 밤 9시 40분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하노이 공항에 약 2000명의 팬들이 운집해 불가피하게 하노이공항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 티아라의 베트남 팬들은 모두 티아라의 로고가 새겨져있는 노란색 옷을 맞춰 입고 티아라를 한번이라도 보기 위해 낮부터 티아라가 잘 보이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다렸으며 티아라가 하노이 공항 도착 후 팬들은 너무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티아라는 공항을 빠져나갈 당시 팬들이 갑자기 몰려 가이드라인이 무너지기도 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많은 팬들의 환영에 감동 받았지만…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는 배우 오지은이 7부 첫 등장을 앞두고 시청자들께 깜짝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의 제왕에 뒤늦게 합류한 성민아 역을 맡은 배우 오지은이 대본과 함께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며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분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오지은은 드라마의 제왕 7회에서부터 톱스타 여배우 성민아 역으로 첫 등장하고 드라마 속에서 고상한 명품여배우로서의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그동안 오지은은 ‘청담동 살아요’,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이산’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온에어’의 오승아, ‘내사랑 나비부인’ 남나비 등 작품 속에서 그려진 톱 여배우들의 캐릭터와는 다른 고상한 명품 여배우의 매력을 연기하며 캐릭터 완벽한 캐
[kjtimes=임영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9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08조5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00억원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사 대출 가운데 73조9000억원은 가계대출, 나머지 34조6000억원은 기업대출이다. 가계대출은 약관대출(보험계약대출)이 2400억원 늘어난 45조4000억원, 주택담보대출은 1000억원 줄어든 22조1000억원이다. 기업대출은 100억원 늘어난 34조6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은 200억원 확대한 5조7000억원이다. 보험사의 대출 연체율은 0.81%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0.53%로 0.03%포인트 내렸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1.40%로 0.06%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 보험감독국 정신동 팀장은 “보험 대출은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한 약관대출이 많아 부실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거액 투자자의 주식거래가 급감하고 있다. 유럽 발 재정위기, 미국과 중국의 경기 침체로 주식시장이 가라앉자 거액 투자자들이 일단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는 것. 이들은 미래가 불투명한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대신에 현금을 손에 쥔 채 본격적인 지수 반등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억원 이상의 대량 매매건수는 1월 3만2335건에서 10월 1만8243건으로 43.6% 급감했다. 대량 매매 건수는 2월 4만3828건까지 상승했다가 그 이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세계 경기 침체로 올해 증시가 보합권에 머무르자 수익을 내기 어려워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탓. 이에 거액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주식 거래로 차익을 누리기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지난달 3차 양적완화(QE3)를 내놓으며 유동성 장
[kjtimes=임영규 기자] 수출 실적이나 전세계약서를 위조해 거액을 대출받아 챙기는 금융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해 편리하게 만들어놓은 대출 제도가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것.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무역보험공사, 시중 은행 등이 수출 및 주택 자금 대출 사기를 당한 액수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대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수출 실적이나 전세계약서를 위조해 대출받았다가 범행이 들통 나 확정판결을 받은 사례만 이 기간 20여건에 300억~400억원 수준이다. 부실 대출로 경찰이나 검찰 등 수사 단계에 있거나 사기로 의심되는 대출도 500억~600억원이 되는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범죄로 확정되거나 사기로 의심되는 대출을 합치면 1000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불황이 악화하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장기 불황의 늪에 허덕이는 유럽 시장에서 지난달 10.2%라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유럽연합과 유럽자유무역연합(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작년 동기비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극심한 경기침체에 허덕이고 있는 유럽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분기 -0.2%, 3분기 -0.1% 등 2분기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의 상승세는 이러한 악조건을 극복한 낭보다. 국가별로 보면 영국에서의 판매대수가 12.1% 늘어난 반면 네덜란드(-38.4%), 스페인(-21.7%), 이탈리아(-12.4%), 프랑스(-7.8%) 등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최대 시장인 독일은 0.5%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가 판매대수를 늘린 것은 지난 8~9월 진행된 노조파업 상황에서도 인도와 터키 등 생산공장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