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잠시만 안녕’, ‘행복하지 말아요’, ‘가슴아 그만해’ 등 주옥 같은 발라드와 애절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남성 3인조 그룹 M.C the MAX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2월 24-25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2012 M.C the MAX NEW’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한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M.C the MAX의 각오를 담아 ‘MAX NEW’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M.C the MAX의 히트곡들은 물론 오랜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도 예고되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 2001년 이수, 전민혁, 제이윤의 세 멤버로 재편된 M.C the MAX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전 곡이 히트를 칠 정도의 저력을 보유한 밴드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는 12월 31일까지 수제 샌드위치 메뉴 4종과 커피 또는 주스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세트 메뉴 셀렉션을 선보인다. 신선한 샌드위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번 세트메뉴는 클럽샌드위치, 치킨과 구운야채 샌드위치, 까방베르 가지 샌드위치, 햄 치즈 샌드위치 중 1종과 커피 또는 과일 주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피클과 허브향의 프랜치 프라이가 함께 제공돼 세트 메뉴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가격 2만2000원, 2만5000원. 담당 셰프는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샌드위치 종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고객의 취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샌드위치 재료 내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반영하는 고객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여행 업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한국 최고의 리조트 및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에 6년 연속 선정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을 시작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금번 수상을 통해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는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월 18일 싱가폴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 참가한 스테파노 루짜 총지배인은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가 2006년 개관 이래 6년 연속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
[KJtimes=유병철 기자] 토니모리는 다크서클 없이 밝고 생기 있는 눈가로 가꿔주는 팬더의 꿈 3종을 출시한다.토니모리 팬더의 꿈 3종은 나이아신아마이드, 하록실,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한 라인으로 피부 속 수분의 미세 순환을 도와주고 민감하고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백곰처럼 새하얀 눈가를 갖고 싶은 귀여운 팬더들의 소망을 담은 캐릭터가 돋보인다. 팬더의 꿈은 칙칙한 눈가에 화사한 빛을 밝혀주는 미백 기능성 아이크림인 굿바이 다크 아이 코렉터와 지치고 건조한 눈가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미백기능성 눈가 전용 아이패치, 아이 메이크업 수정 시 번짐을 말끔히 제거해 밝고 깔끔한 눈가를 연출 시켜주는 아이메이크업 이레이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은경 과장은 “아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포레스트 포맨의 신제품 핸썸라인을 출시하며 여성 모델인 윤아와 고객이 주인공이 되어 포레스트 포맨의 제품 CF를 찍을 수 있는 ‘윤아와 CF찍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론칭한다.세계 최초로 모바일 영상 합성 기술을 활용한 ‘윤아와 CF찍기’ 어플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윤아의 영상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촬영하면 두 영상이 자동으로 합성되어 생동감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어플이다. 고객이 직접 윤아와 대화를 나누면서 한 공간에서 영상을 찍은 듯 한 생생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윤아와 CF찍기’를 통해 고객이 만드는 포레스트 포맨라인의 CF는 댄스편, 면접편, 사진작가편 총 3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로 CF를 만들 수 있다. 또 영
[KJtimes=유병철 기자] 틴트의 여왕 황정음이 자신만의 ‘틴트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 종영한 ‘골든타임’까지 줄곧 고수해온 ‘십(十)자 틴트 메이크업’ 연출법을 공개한 것. 황정음이 밝힌 ‘십자 틴트 메이크업’은 입술 안쪽 가로방향과 중앙 세로방향에 틴트를 열 십(十)자 형태로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어 한층 도톰해보이게 그라데이션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황정음은 “내추럴한 얼굴에 틴트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면 시선을 가운데로 모아주어 얼굴이 작아보일 뿐 아니라, 입술이 도톰해보여 5살은 어려보일 수 있다”고 동안비결을 밝혔다. 황정음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제품을 영구적으로 판매 금지해야 한다는 애플의 주장에 대해 삼성전자가 최근 반박문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독일의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가 22일 전했다.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디자인 특허’에다 특허 보유자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공익’이라는 애플에 주장을 반박했다.삼성전자는 먼저 애플의 공동창업주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난 8월 배심원 평결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는 애플이 ‘합법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억압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다.삼성전자는 애플의 공익 주장에 대해선 제품을 판매금지하게 되면 소비자 선택권이라는 공익을 저해한다는 반대 논리를 내놨다.삼성전자는 이번 재판에서 삼성에 가장 큰 피해를 안겼던 아이폰3GS 디자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8 최적화 PC 라인업을 공개했다.LG전자는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중간 형태인 탭북 'H160'과 터치스크린 기반 일체형PC 'V325'를 26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H160은 터치스크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측면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가 제품 아래로 밀려나오는 제품이다.11.6인치 화면을 장착했으며 키보드를 내장했음에도 1.05㎏의 가벼운 무게와 15.9㎜의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전력 공급 없이 외부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충전 어댑터도 120g으로 가볍다.LG전자는 콘텐츠 소비에 적합한 태블릿PC의 특성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한 노트북의 특성을 모두 갖췄다는 의미로 이 제품을 '탭북'이라고 명명했다고 설명했다.V325는 23인치 화면을 장착한 일체형PC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유통업 판매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12 유통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작년 소매유통업 판매액은 299조원으로 전년(276조원)보다 8.3% 늘었다.대한상의는 올 1~8월 소매유통업 성장률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한 점에 비춰 연말에는 무난히 3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2005년 200조원을 돌파한 이래 7년 만에 '300조원 시대'를 맞은 것이다.작년 유통산업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5%로 전년보다 0.1%포인트 늘었다.업태별 비중을 보면 전문상품소매점(55.8%)이 가장 높았고, 대형마트(12.3%), 무점포판매(11.4%), 백화점(9.1%), 슈퍼마켓(8.5%), 편의점(2.9%) 순이었다.매년 발간되는 유통산업 통계집은 유통산업 시장규모, 업태별 현황 등 다양한 통계 정보를 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억7000만달러(한화 약 9600억원) 규모의 윤활기유 플랜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일 사우디 다란의 아람코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루브레프(Luberef)의 알하즈미 사장과 김동운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루브레프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윤활유 분야 자회사다.이는 사우디 서부 얀부 정유단지에 있는 윤활기유 생산 플랜트를 확장함으로써 연간 생산량을 28만t에서 71만t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다.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조달, 공사, 시운전 등을 일괄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2015년 7월 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다.업체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저황·고점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 중동을 위주로 윤활기유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추가 수주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한 ㈜전자담배저스트포그와 ㈜전자담배제씨코리아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전자담배저스트포그는 자사 홈페이지에 "전자담배는 기존의 금연 보조제에 비해 흡연의 만족감을 주면서도 기존 담배의 유해물질을 제거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알렸다.전자담배제씨코리아도 "전자담배는 요즘 대표적인 금연 보조기구로 자리잡았으며…발암물질이 없어 많은 금연 결심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고 선전했다.공정위 관계자는 "제재를 받은 기업들은 전자담배의 금연 효과 등을 실증할 수 없으면서도 허위로 광고했다"며 "관련 법규에서도 전자담배를 `담배'로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법제처는 전자담배가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을 했다. 식품의
[kjtimes=견재수 기자] 약침을 매개체로 한방의료봉사는 물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약이침의 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가 군산에서 펼쳐졌다.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 대한약침학회와 사회공헌정보센터 주관, 한국가스공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2012 Kogas 온(溫)누리사업 약이침이 의료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 번 군산지역에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군산의료봉사는 자원봉사자 포함 40여명으로 구성된 약이침이 의료봉사단이 약침을 주요 매게체로 활용하는 한편 우리에게 친숙한 한의학적 치료법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에 약이침이 의료봉사 현장을 찾은 인근 지역 어르신들은 자신들의 몸 상태를 일일이…
[kjtimes=견재수 기자]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 분위기에도 대우건설이 새롭게 분양하는 사업장의 견본주택에는 방문객이 대거 몰려 그 비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 거제 마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1만 여명,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에는 약 2만 3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하여 장사진을 이루었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인근에 위치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총 959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써 다양한 조경과 특화 시설, 상품경쟁력으로 대우조선해양 종사자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직접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여건과 더불어 서울지역 대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자동차 업계의 파격적인 마케팅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자연 속 오토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 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한국지엠이 개최한 ‘쉐보레 RV힐링 패밀리 오토캠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한국지엠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100가족을 추첨‧선정해 경기도 가평 휴림 가족 오토캠핑장에서 자연속의 힐링을 주제로 ‘제 3회 쉐보레 RV힐링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초청한 이번 행사는 캠핑 마니아뿐만 아니라 처음 캠핑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캠핑 장비들을 무료로 제공했다.주말 오토캠핑장 내에는 힐링 빌리지가 문을 열고 힐링 스트레칭, 족욕, 허브티 시음, 자갈길 산책 등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심
[kjtimes=김현진 기자] 부산대 물리학 박사 출신인 에스원 윤진혁(58) 사장은 1979년 삼성전자에 입사하며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1984년 동경법인 부장을 거쳐 1993년 비서실 전략 1팀 담당임원, 2003년 삼성전자 모바일디스플레이 사업팀장과 2007년 삼성전자 모바일 LCD 사업부장, 2009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업부장, 2010년 일본 본사장을 거쳐 2011년 말 에스원 사장으로 전격 발탁됐다. 일본 근무경력이 눈에 띄며 반도체, LCD, 디스플레이 등 삼성전자의 주력 분야를 두루 걸친 인물이다. 윤 사장 발탁을 놓고 재계에서는 그의 이력이 첨단보안 기술을 지향하는 에스원을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하기에 재격이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받았기 때문이라